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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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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elloukuku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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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주 작은 패션 브랜드를 합니다. 패션을 좋아하지만, 주목받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가끔 글도 쓰고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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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3T12:55: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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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패션을 포기하지 않는가, - 누구나 자기만의 패션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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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3:28:17Z</updated>
    <published>2026-10-08T13:2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평생 동안 누군가가 골라준 옷만 입을 수 없고, 입혀줄 수도 없다. 결국 패션은 혼자 해야 한다는 것.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서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더라도, 결코 스타일리스트가 입으라는 대로만 입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자기 몸에 직접 입는 것이기에 아무리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도 무조건적으로 따르기는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dKzybQS6l7ZRkwlseBADVRTIl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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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은 입는 대로 됩니다. - 착의 인지 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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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0:00:17Z</updated>
    <published>2026-10-01T1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을 관통하는 하나의 문장이 있다.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부터 쓰였는지 출처는 불분명하지만, 한 번쯤 들어볼 법한 문장으로, 그저 틀린 말처럼 들리지는 않을 것이다. - 패션은 입는 대로 된다. -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말하는 대로 노래처럼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패션 또한 그렇다. 패션이라 하면 당연하게도 생각한 대로 패션을 입는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V2qsBoCVhue7FoQXwu8j32hzj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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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대가 끌리는 이유 - 유행 속 숨겨진 동조소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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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5:17:52Z</updated>
    <published>2026-08-20T1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정서상 눈에 띄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알려주지 않아도 반대로 간다는 것은 눈에 띄는 행동이라는 것을 우리는 무의식 중에 학습한다. 마치 발자국이 드문 길을 보면 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처럼 말이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amp;lt;가지 않은 길&amp;gt;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다. 원문이 4연까지의 긴 시지만 국내에는 마지막 연으로 더 알려져 있다. &amp;quot;숲 속에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lw9wMt967rad1MwJkY3ULaJ70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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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 당신의 숨은 욕망을 알고 있습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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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2:00:10Z</updated>
    <published>2026-08-13T1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amp;quot; 프랑스 철학자 자크 라캉이 인간의 욕망을 두고 남긴 격언으로, 패션의 관점으로 해석하기 좋은 격언이다. 패션에서의 욕망은 언제나 화려함 뒤에 숨어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패션에서의 브랜드는 이러한 욕망을 구체화시킨다.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만으로 나의 가치를 차별화하고 올릴 수 있다는 착각은 본질적인 패션에 가깝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gjbs5UTaWyTmTc6UGxJdl8V1N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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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포션에 대한 이해. - 패션을 공부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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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3:26:51Z</updated>
    <published>2026-08-06T1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에서 '공부'라고 할 것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인스타를 팔로우 것도 아니다. 한 가지 '공부'라고 꼽을 것이 있다면 프로포션(Proportion), 자기 체형에 대한 이해다. 프로포션(proportion)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비율, 비례 등을 말하는데, 패션에서는 체형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비율뿐만이 아니라, 체형에 대한 이해도를 포함한다. 국내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1CjT1EI8Nc2S-HVtEH6N0_yFK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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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의 시작은 빈티지다. - 패션을 시작하기 좋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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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4:10:18Z</updated>
    <published>2026-07-30T14: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패션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빈티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amp;quot;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이탈리아 브랜드 포르텔라, 국내에도 알려진 와일드동키의 디렉터 인 알랙산드로 스콰르치가 한 이야기다. 스콰르치의 패션을 보면 누구라도 빈티지와 밀리터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는 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패션스타일이 존재하지만, 이렇듯 직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aGoJGWJfbZNDw4u6Fiiu70dIAb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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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방과 영감의 차이 - &amp;quot;손민수&amp;quot;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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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13:00:07Z</updated>
    <published>2026-07-23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모방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겨났다. 본디 모방이라 함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고, 예체능계열(패션, 영화, 미술, 음악.. 등)이라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때문에 현대 패션계에 등장한 &amp;quot;손민수 했다&amp;quot;가 던지는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보편적인 시각에서 그저 따라 산다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줄어들고, 유쾌하고 당당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7SKUXh3sDIDGW8xTjRgWqzDtb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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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은 말보다 먼저 도달한다. - 타인에게 보내는 또 다른 언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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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10:05:03Z</updated>
    <published>2026-07-16T1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사회에서의 인간은, 낯선 타인을 마주할 때 인지적 효율성을 위해 옷차림이라는 시각적인 단서만을 바탕으로 상대에 대한 편향된 이미지를 빠르게 완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첫인상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뇌 속에 꽤 오랜 시간 자리를 잡는다. 이런 뇌과학적인 반응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발견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오래전 E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YLAwYs5K0nXCizTlBa__e82e1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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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과 불친절의 사이 - 선량한 무관심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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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2T14:59:15Z</updated>
    <published>2026-07-02T09:5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러닝쇼츠가 필요하여 브랜드의 매장을 방문하였다. 목적은 색상을 확인하고 구입하기 위해서다. 매장을 한번 둘러보고 찜해두고 온 쇼츠를 픽하니 스텝의 안내가 자연스레 따라온다. 친절한 스텝의 안내에 용기를 얻어, 이 쇼츠에 대해 궁금했던 몇 가지를 슬쩍 물어보게 되었다. 스텝은 순간 버퍼링에 걸린 듯 당황스러워하며 수학문제를 풀어가듯 더듬더듬 친절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RFaJmn21mDjF47esm5qffj-77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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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의 미학 - 비워낼수록 선명해지는 패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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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1T10:00:10Z</updated>
    <published>2026-05-21T1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코샤넬의 격언 중 이런 말이 있다. &amp;quot;집을 나서기 전 거울을 보고 액세서리 하나를 빼라.&amp;quot; 패션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겠지만,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생각해 봐야 될&amp;nbsp;격언이다. 더하기만 있을 거 같은 패션에서 빼기란 무엇일까. 보이지 않는 패션의 룰은, 미를 향한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을 적나라게 보여주는 거울이 된다. 또한 패션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_Dy6KsgankdTgxouOJEh6eGVU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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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mm의 싸움 - 남성복 테일러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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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3:27:19Z</updated>
    <published>2026-04-30T13: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이킹을 해야 하는 전문적인 영역으로 들어선다면 단위가 주는 무게감을 새삼 체감할 수 있다. 패션 메이킹의 영역으로 보자면 레디투웨어 기성복에서의 단위는 cm를 사용하지만, 테일러링 영역에서의 단위는 inc를 사용한다. 필요에 따라 변환된 cm와 mm의 단위를 사용하기도 한다. 어쩌면 시대에 맞지 않아 보이는 인치라는 단위는 그리 효율적인 느낌을 주지 않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SmGBk4POQYmT0YFuffXAE-_Id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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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은 조용히 드러난다. - 패션은 조용히 드러나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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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9:49:00Z</updated>
    <published>2026-03-05T14: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에서의 취향이란 원하던 원하지 않던 들어 나게 된다. 또한 카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요즘 말로 '손민수' 하여도 사람마다 다른 특유의 분위기는 전혀 다른 취향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부분은 분명 패션이 주는 즐거움이자, 취향은 갈고닦아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뜬구름 잡는 얘기겠지만, 금도끼 은도끼의 우화처럼 내 것이 아닌 것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Ye9fYuJBxTffxvj94G0Hx67P-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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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인의 옷 입기 - e-g-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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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14:45:38Z</updated>
    <published>2026-01-29T14: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쪽일을 하다 만난 사람들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외향인 e가 많다. 업의 특성상 초반에는 분명 유리한 위치라는 생각에 동의한다. 그렇다고 내향인과 패션이 맞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 협업과 예측불가의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외향적인 스킬을 터득하기도 하기도 하고, 패션을 자기만의 세계로 만들다 보면 내향적인 스킬이 올라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WUrcioBye1bWAQdGFrsA1t6VQ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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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블랙을 사랑하는가. - 패션 속 블랙은 인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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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14:45:02Z</updated>
    <published>2026-01-22T14: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컬러에서의 블랙은 자발적인 &amp;quot;아싸&amp;quot;가 된다. 보편적으로 싫어하지 않지만, 좋다고 말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블랙은 다른 컬러와는 다르게 독립적으로 사용하며, 제한적이고 이성적인 이미지를 포함한다. 또한 다른 컬러와는 섞이지 않으며, 언제나 중립적인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패션에서의 블랙은 어떠할까. 패션에서의 블랙은 &amp;quot;인싸&amp;quot;다. 어떠한 컬러와도 매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BNPVNX2bj9gatcnGmt6RPTscS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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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원하는 컬러는 무엇입니까 - 좋아하는 컬러와 입는 컬러는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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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13:55:55Z</updated>
    <published>2026-01-08T13: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 컨설팅을 할 때 질문하는 것 중 하나는 좋아하는 색상을 물어보는 것이다. 별다른 목적이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해석하기에 따라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남성들이 선택하는 색상들은 무채색과 원색 위주로 생각보다 다양한 선택을 한다. 그렇다면 옷장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색상은 무엇인지도 물어본다. 대체적으로 검은색 또는 화이트 같은 원색이 많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7jpzPZ4jMR_jCLnSLhVoVNoV85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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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이 사라진 패션 - 남성복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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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1:03:14Z</updated>
    <published>2025-12-18T13: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낭만적인 패션이란 무엇일까, 너무 광범위한 거 같으니 범위를 좁혀서, 남성복에서의 낭만이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마도 수트이지 않을까 싶다. 한때 수트를 입고 출근하는 남성의 모습은 보편적인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비즈니스맨이라는 동경에 대상이 되어 멋진 양복차림을 원하던 시대가 있었다.  2015년에 개봉한 영화 &amp;ldquo;인턴&amp;rdquo; 에서 시니어 인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dX5I_5dK387Vo1IlWGmTlTlsf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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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슴도치의 우아함  - 패션에서 우아함은 치트키 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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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1T14:07:08Z</updated>
    <published>2025-12-11T14:0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작가 뮈리엘 바르베리의 &amp;quot;고슴도치의 우아함&amp;quot;이라는 책이 있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회적인 시선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다. 언뜻 보면 외면에 대한 이야기를 담기에 패션과도 연관이 있을 법 하지만 패션과는 거리가 있는 책이다. 다만 패션 또한 외면에서 시작하여 내면으로 끝나고, 누구나 외면과 내면의 다름이 존재하기에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YyCY_z5o6Axsx-d8PJ_lV-Qvmi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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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의 목적은 도전이다. - 패션의 목적은 완벽이 아니라 도전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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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4:45:25Z</updated>
    <published>2025-12-04T14: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의 목적은 완벽이 아니라 도전이다. 패션에서의 완벽함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탈리아에서 종종 쓰는 &amp;quot;스프레차투라&amp;quot;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경멸, 경시 등이지만 쓰임은 '어려운 일이라도 어렵지 않게 해결하는 것'으로 쓰이고 패션에서는 '의도된 무심함' 정도로 사용한다. 완벽한 스타일에 한두 가지 미스를 일부러 넣는 것인데, 이것은 패션에서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wwMjbjaQg75RpZTAlLH1Spth9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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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은 위로다 - 셀프위로가 필요한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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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7T14:28:24Z</updated>
    <published>2025-11-27T14:2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은 태도를 보여주는 하나의 수단이다. 태도는 타인에게 간단하게 보여줄 수 없는 것이지만, 패션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TPO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패션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표현하기 때문에 이를 태도라 봐도 무방하다. 물론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안하고의&amp;nbsp;차이도 존재한다. 분명한 건 패션은 보이는 외면적인 영역을 넘어 생각이나 마음가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3CliyaY3UwECiyx9RIlqBbyse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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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의 양면성 - 패션의 순기능과 역기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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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9:48:01Z</updated>
    <published>2025-11-20T09: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살아가며 간과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양면성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한 번에 한쪽면만을 보게 된다. 패션 또한 이러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 패션의 순기능과 역기능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이러한 양면성은 현대사회에 들어서 더욱 분명해지고 있는데, 패션의 본질 인&amp;nbsp;옷을 입는 행위를 넘어 사회문제와 환경문제 사람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Rj%2Fimage%2F9F2RkQXwfXXrA21zcoi-i3Buq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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