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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방관아빠 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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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uy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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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는 소방서로 출근합니다' 의 저자, 대한민국의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고 집에선 세 딸아이의 아빠로서, 유치원 교사인 아내의 남편으로, 연로한 어머니의 아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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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9T21:57: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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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항의 '부캉이'(3) -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7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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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1:41:43Z</updated>
    <published>2026-10-06T11: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캉이가 그물망을 뚫고 친수공원쪽으로 들어가는 모습. 사진출처 : 채널A 시청자 이은지)  부캉이를 외해로 내 보내기 위한 2차 시도 -그물을 제작하여 외해로 부캉이를 몰아내는 것-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부캉이는 그물이 설치된 다음날에 사람들이 보라는 듯 유유하게 그물을 넘어 친수공원쪽으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나도 현장에서 그 장면을 보진 못했지만 유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KkAvxSR9G4crCzWuS-0uFbxxN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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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항의 '부캉이'(2)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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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3:53:23Z</updated>
    <published>2026-09-29T08: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전, 지난 19일에 부산 북항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부캉이가 열흘을 넘겨 오늘까지 부산 북항 인공수로에 여전히 있다. 부산시에서는 몇번의 대책회의 끝에 추석이 지나면 부캉이를 외해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오늘을 그 D-day로 잡았다. 그리고 해경, 소방등 유관기관들의 합동으로 부캉이를 외해로 돌려보내는 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가 어땠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X1DVsgoqoxpw9oGvzQbSQufcn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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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항의 '부캉이' -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3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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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8:40:47Z</updated>
    <published>2026-09-23T08:4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산의 북항(북쪽 항구)이란 곳에 상어가 나타났다. 지난 주의 일이다. 그 이후로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방송에서도 여기서 아예 눌러살고 있는 이 상어에 대한 뉴스가 도배되고 있었다.  https://youtu.be/Px_4n8Y8abw?si=NMp_5-o05_dQvT6z  그렇다, 이 상어는 그냥 한마리의 상어가 아닌 것이었다. 아이들에게는 '아기 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TqJeKm1qkGr6NLglMruoGpYGB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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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뭄과 소방관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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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3:21:06Z</updated>
    <published>2026-08-12T08:5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 뉴시스)  소방관이라는 말을 들으면 뜨거운 불길속으로 물을 내뿜는 사람을 연상하기 쉽다. 아니면 아픈 사람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달리는 구급차 속에서 응급처치를 한다거나... 그런데 요즘 같은 가뭄이나 폭염에는 소방관이 뭐 할 게 있겠냐 싶겠지만 할 게 있었다... 이런 날씨에도.  어제, 극한 가뭄과 폭염으로 용수부족을 겪는 경남지방에 소방총동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qVPaAH9C9BwIq23LDJ5fLLOADY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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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쿠팡 화재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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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08:22:14Z</updated>
    <published>2026-07-21T08: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연합뉴스)  지난 7월 18일, 인천에 있는 쿠팡물류센터에서 또다시 화재가 났다. 지난 2021년, 이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한명의 소방관이 목숨을 잃은 지 오년만에 말이다.  https://brunch.co.kr/@muyal/13  이번 화재에서는 사망자는 없었지만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http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pjoWvMSN1RzTxElJfJjhUwdbC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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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여자 소방관의 슬픔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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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6:22:14Z</updated>
    <published>2026-06-15T06: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 sbs 8시 뉴스 캡쳐)  지난 해 10월, 광주의 한 여성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https://youtu.be/1SdzTJyXlrs?si=Kzl4qZcUKz-w3qV3  광주 소방본부에 근무했던 그 여성소방관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20대였다. 그런데 그런 어린 여직원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이 조직에 몸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S1tbekhGSSKcR6dHUgukLm5T2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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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5세에 딴 자격증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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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4T15:02:44Z</updated>
    <published>2026-06-04T15:0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달에 6급 항해사 자격증을 땄다. 내 나이 55세에 자격증을 따리라곤 미처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따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항해사에 어떤 못 다 이룬 꿈이 있다거나, 퇴직 이후에 마도로스로 멋지게 배를 몰아 세계를 일주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단지 승진 시험에 필요한 자격증 가산점을 위해서였다. 이번에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xPvvUMSjKUeBJu8qN0jbQthdn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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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버이날에 생긴 일 -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7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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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07:34:18Z</updated>
    <published>2026-05-14T07: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연속된 빡씬(?) 한 주였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각각 챙겨야 하는 50대 가장인 나는 몇달 전부터 이 주가 오는 것이 두려웠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날, 이 날만큼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안고 몇달 전부터 어디에 갈까를 고심했다. 정작 내가 어릴 때 어린이날에는 동네 골목에서 매일 보는 동네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2XF5KB27og2hileJtor6rV-gQ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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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반 골절(2) -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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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7:37:44Z</updated>
    <published>2026-05-04T07:3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니는 그렇게 또 병원신세를 져야 했다. 내 기억으로 골절만 이번이 세번째였다. 동네 입구에서 넘어져 입원했던 발가락 골절, 이번과 마찬가지로 욕실에서 나오다 미끄러져 다친 허리 압박 골절, 그리고 이번에 골반 골절까지... 그 때마다 투석을 하고 있는 B병원에 입원했었고 처음에는 내가 간병을, 두번째는 간병인이 간병을 했었다. 이번에도 간병인의 도움을 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BI6tmuDD0ZxRF-i4KUCuaTSSp_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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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반 골절(1) -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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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8:47:01Z</updated>
    <published>2026-04-23T08: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월부터 내가 브런치에 올리던 글을 잠시 쉬기로 했었던 이유중에 하나는 엄니의 '골반 골절'에 있었다. 그 즈음 엄니는 아침에 욕실에서 나오시다 미끄러져 '골반 골절'이라는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었다. 위 사진에 있는 대로 골반뼈가 완전히 부서지진 않고 금만 간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그 날은 마침 내 근무날이라서 나도 욕실에서 머리를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jIvV8beCZ9blAdJJkWTYqfSy3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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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도 화재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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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3:14:00Z</updated>
    <published>2026-04-13T08:4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전라남도 완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명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지난 몇달간 어머니의 병환으로 간병하느라 글을 쓰지 못하고 있던 나는 그 뉴스를 보고 다시 글을 써야 하겠다고 느꼈다.  '전라남도 완도라... 거기다 달랑 한동뿐인 수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는데 두명의 소방관이 순직했다...'  누가 봐도 안타까운 소방관의 순직이었다. 더구나 그 두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kUE-oO7yPwwEqLtHyY3C4FzEj_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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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 공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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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23:40:02Z</updated>
    <published>2026-01-07T23:3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브런치에 일주일에 한편씩 글을 써왔는데  2026년부터는 제 자신과의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네요. 독자님들과 함께 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계십시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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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옛날이여!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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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3:41:43Z</updated>
    <published>2025-12-24T03: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는 소방서에서 '직장훈련'이란 걸 했다. 원래 '직장훈련'이라 함은 소방서 전체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소방서 대강당에 모여서 -내근직원과 119 안전센터 직원들까지 모두 다- 서장님의 훈시 말씀을 듣고, 도상훈련 -관내 어떤 대형건물에 불이 나면 어떻게 끌 것인가를 파워포인트를 띄워놓고 건물의 배치도 및 출동로를 확인하면서 발표하고 토론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AydcS0qMglvumIDANAQMd-V9AL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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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 태권도장에 가다. -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7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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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2:25:20Z</updated>
    <published>2025-12-18T07: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 평거동 동아대체육관 블로그 펌)  올해 유치원을 옮기고부터 슬슬 막둥이의 입에서 '태권도'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었다. 집사람이 올해 막둥이의 유치원을 교육 내용이 좋다는 '더~ 단설 유치원'으로 옮기고부터였다. 그 유치원은 우리 집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내가 하원 시간에 한 20분 정도 차를 몰고 가야 했지만 교육 내용이 좋다니 별달리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VK8J0YNbjCFswTuemSB85bxad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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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와 손녀 사이 -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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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4:23:16Z</updated>
    <published>2025-12-09T14:2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출처 - 헤이 순 블로그)  지난 토요일에는 할머니와 손녀 사이에 묘한 긴장(?) 관계가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 원래 토요일에는 막둥이를 차에 태우고 엄니가 투석하시는 병원에 가서 엄니를 본가까지 모시고 와서 거기서 다 같이 점심을 먹는다. 그러고 나서 보통 막둥이와 나는 키즈카페에 가서 놀다가 오후 5시쯤에 집으로 오는 것이 국룰이었다. 그랬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qME8r32MFmBqCWrDxLXSi1opKf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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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소방관의 슬픔(5)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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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03:52:43Z</updated>
    <published>2025-12-03T03:5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자동차 검사소에서 불이 나서 거기에 화재를 진압하러 들어갔던 한 소방관이 불을 끄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이었다.  https://youtu.be/-awSF-8mdT0  불은 한 시간쯤 지나서 꺼졌고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0대인 이 소방관은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ASAUyjeZ_UgdQAwJrBvXXBshUJ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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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방관의 딜레마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8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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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8T10:24:05Z</updated>
    <published>2025-11-18T10:2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amp;nbsp;네이버블로그Miky 의 '이거어때')  지난 주에는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의 사망자들이 모두 수습됐다. 지난 6일에 붕괴사고가 났으니까 약 8일만이다.  https://youtu.be/qOGjLmtUaKI?si=B74ZyDixz-V4FR9q  그동안 구조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인터뷰에서 소방관이 얘기한 대로 구조물이 폭삭 주저앉으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9W_U3pal-WiU4u7NDB6vbVcS75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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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즈카페에서 생긴 일 - 아빠로 살아간다는 것(6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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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13:32:55Z</updated>
    <published>2025-11-11T10: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티스토리 '블루스카이 다이어리' 펌)  지난 토요일에는 막둥이를 데리고 여러 곳을 갔었다. 엄니 병원에 갔다가 엄니를 모시고 오면서 점심을 먹은 후에, 마트에 들러 엄니 생필품(?)을 좀 사고 본가에 가서 tv를 좀 보다가 막둥이가 좋아하는 키즈카페에 가서 놀다가 다시 우리 동네 도서관에 들른 후, 거기서 막둥이 책을 반납하고 또 빌린 후, 거기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4Xbv_LN0k_WIOUAHLgpBIUsOE2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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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몸 어르신 - 소방관으로 살아간다는 것(7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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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4:40:44Z</updated>
    <published>2025-11-03T01:5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 네이버 블로그 'achive' 펌)  지난주 수요일엔 홀몸 어르신 관련 출동이 두건이나 있었다. 한 건은 낮에, 그리고 다른 한 건은 밤에 있었다. 낮에 있었던 한 건은 문개방 구조 출동이었다. 이층에 사시는 노인분이 안에 있는 것 같은데 문이 잠겨 있고 인기척이 나지 않는다는 아래층 사람의 신고였다.  항상 그렇듯이 이렇게 되면 여러 가능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Wkau9fkvWY9upxERnGO9hKcl27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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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니의 만원 - 아들로 살아간다는 것(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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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5T14:53:18Z</updated>
    <published>2025-10-25T1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일 없으면 토요일에는 막둥이를 데리고 엄니 병원에 간다. 내가 근무일이 아닐 때, 비가 오거나, 엄니나 막둥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면 그렇게 한다. 토요일은 내가 엄니를 모시러 병원에 가는 날이고 그렇게 되면 아빠가 없어서 막둥이는 집에서 심심해하기 때문이다. 엄니와 막둥이가 모두 만족하기 위해선 그 두 여자를 만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에 이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G2%2Fimage%2FtCsMzOBQiVcxehzKNgJAT9GxO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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