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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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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문과 감성 이과 연구원. 20년 전부터 꿈꿔온 글쓰는 일에 본격 도전하는 글쟁이. 20년 뒤에도 글을 쓰며 사는 것이 꿈인, 보통의 엄마, 보통의 아내, 보통의 딸, 보통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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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28T04:14: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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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해하기 (시어머니 편) Ep4. - EP4. 나는 우리 애들 부엌에 발도 못 들이게 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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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22:09:15Z</updated>
    <published>2024-02-19T15: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필로그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우리 어머님은 적어도 나와 같이 살기 전까지는 매우 열린 시어머니였다. 예를 들어 집안일에 관해서라면, 집안일이란 게 본인이 오랜 세월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힘을 많이 요하더라, 그러니 항상 힘이 더 세고 튼튼한 남편을 써먹어라 말씀하셨던 분이다.   우리 집의 집안일 비중을 말하자면, 남편은 청소를 못하고 요리를 잘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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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해하기 (시어머니 편) EP2. - EP2. 이럴 거면, 1인 1닭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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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10:05:17Z</updated>
    <published>2024-01-29T06: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어머님은 먹는 것에 진심이시며, 손이 참 크시다. 음식에 관련된 이야기가 너무 많아 어떤 이야기부터 적어나가야 할지 어려울 정도인데, 천천히 하나씩 풀어보겠다.  때는 어머님과 같이 살기 시작한 첫 해 여름이었다. 둘째 출산 후 첫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여름의 초입이었다. 어머님께서는 자식들에게 맛있는 것 좋은 것 해먹이시는 걸 좋아하고, 요리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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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해하기 (시어머니 편) EP3. - EP3. 할머니는 가수인가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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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9T06:57:46Z</updated>
    <published>2024-01-29T06: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계단 말~고 엘리베이터~~&amp;rdquo; 두 돌이 겨우 지난 우리 아이가 이 요상한 노래를 불러댔다.  &amp;ldquo;우리 나나(둘째 아이), 그게 무슨 노래야?&amp;rdquo; &amp;ldquo;할머니가 부르는 거예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amp;rdquo;  나는 그 노래를 처음 들어보았으나, 나나가 어머님의 스마트폰 유튜브 화면에 코를 박고 푹 빠져있는 것을  보고 곧 알게 되었다. 임영웅이었다.   처음에는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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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이해하기 (시어머니 편) EP1. - EP1. 우리 어머님은 좀 다른 시어머니인 줄 알았다, 같이 살기 전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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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1:05:50Z</updated>
    <published>2024-01-29T06:2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이해하기&amp;rdquo;는 30대의 엄마가 된 딸(그리고 며느리)이 두 엄마(친정엄마, 시어머니)와 함께 살며 겪은 다양한 일화를 각색한 글입니다. 나도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엄마는 이해하기 힘든 존재입니다. 우리 엄마만 이해하기 어려운 줄 알았더니, 시어머니는 더 어렵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면 때로는 화가 나고, 때로는 한숨이 나고, 또  때로는 눈물이 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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