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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한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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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시어머니를  모시고 네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삶과 글이 진실한 엄마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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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5T16:13: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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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이 왜이래 - 보이는게 다가 아님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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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0:51:38Z</updated>
    <published>2026-05-26T04: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회생일이라 큰 맘 먹고 수박한덩이를 샀다. 여름이 오기전 수박은 가격은 만만 찮아도 첫물이라 제일 맛있다. 과일가게는 물건이 없다하여 자주 들르는  마트로 향했다. 문이 열리니 바로 보이는 곳에 진열되어 있다.  수박한덩이 27900원.   -엄마, 검색하니까 배꼽이 작고 초록색선이 분명해야 한데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있었다. 두드려보니 통통거리고 모양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PN5HboarPUCE4k6QryzTBlWJN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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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여인 - 행복하게 살았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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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23:47:28Z</updated>
    <published>2026-05-25T05: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리백숙 먹을일이 생겼다. 사촌 작은형님댁에서 큰딸결혼식의  뒷풀이로 한턱 낸다 하셔서, 우리형님네랑 삼촌네까지 어른들만 모두 10명이 모여 식사자리를 가졌다. 우리신랑의 고모 그러니까 나에게는 시고모님의 작은아들인 셈이다. 그 옛날 할머님께서는 우리 시아버님이랑 고모님 두분만 외롭게 낳으셨다. 그 당시 보통 넷.다섯은 기본으로 낳는 시대에 왜 둘만  낳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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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든 타임 - 혼밥과 원두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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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6:17:28Z</updated>
    <published>2026-05-23T04: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머니는 일찌감치 아침드시고 입가심 커피까지 원샷하신후 밭으로 출근하셨다. 남편은 회사의 급한 일처리때문에 잠시 다녀 온다며 새벽에 나가고, 아이들은 주말이라 아직 깰려면 두어시간 있어야 할것 같고. 이래 저래 깨어있는 사람은  나 혼자 밖에 없다는 사실. 이런 여유로운 주말 아침 얼마만인지! 텅 빈 거실과 주방, 비워지고 정돈된 공간안에 홀로 있을때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N9BxOfwdp9wW8oA6YcB_kvv1ln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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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와 배추벌레 - 촌부의 일상을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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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2T22:51:50Z</updated>
    <published>2026-05-21T02: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월 이맘때는 늘 봄가뭄이 들어 농부의  애를 태운다. 양수시설이 잘 되어 있는곳이면 조금 여유가 있으나, 우리처럼 사람의 손을 의지하는 곳은 행여나 비가 오시려나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 땅이 꺼질듯한 어머님의 한숨에 남편을 보챘더니, 애들삼촌과 둘이서 밭에 올라가 커다란 물두멍이 넘치도록 물을 채워 두었다. 산 아래 위치한 우리밭은 밭 주위로 실개천이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6duk4nLxFsZRo87C7tHuM8kq0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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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 너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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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2:21:08Z</updated>
    <published>2026-05-19T02:4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헹굼후, 빨래가 다 되었음을 알리는 익숙한 멜로디가 선잠이 든 나를 깨운다.세탁기 뚜껑을 여는 순간 향긋한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서 기분이 좋았다. 작년에 용량이 큰 모델로 바꾸고 난 후, 세탁물을 꺼낼때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는게 좀 불편하지만 이불빨래나 많은 빨래 할때는 역시 잘 바꾸었구나 싶다. 세탁이 다 된 옷들을 꺼내 주섬주섬  한가득 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AFQUW7KqS_k2E_B0f9GVIqtVPb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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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숫가를 거닐며 - 마음의 본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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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0:08:08Z</updated>
    <published>2026-05-15T01: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최고 낮기온 32도. 계절의 여왕에 어울리지 않게 점점 여름을 닮아가고 있는 오월이 아쉽다.자전거를 타고 동네 어귀에 들어서면 산바람을 타고 내려와 나를 설레이게 했던 아카시아 꽃향기도 벌써 그리워진다. 농사의 수고로움도 자연의 아름다움도 알지 못하던 나에게 오월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준 첫사랑과 같은 계절이다. 우리 아이들이 나와는 다르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Q3tVGv6gUxzot80u9hBq1idhfT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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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의 때 - 관계를 깨는 섭섭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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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4:09:48Z</updated>
    <published>2026-05-12T15: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화요일 전도를 쉬었기에, 몸이 조금 피곤해도 오늘은 나가야겟다 싶어 함께 전도하는 집사님께 톡을 했다. 전화로 목소리 들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전화연결이 잘 되지 않는 분이시라 잠시 기다렸다.어제 한동대 행사를 위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도 음식하느라 분주해서 이야기할 틈이 없었고, 집에 가실때도 별 말씀이 없으셨는데 이제 전도를 같이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3VzGrEWc2G4IzhNlVy5qHLiDG2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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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 에베소서6장4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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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7:27:35Z</updated>
    <published>2026-05-11T17:2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너희 자녀를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이 말씀이 머리에 머물지  않고 삶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먼저 어릴적 나의 부모에게 받은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어야  한다.난 엄마보다 더 나은 엄마, 아빠보다 더 나은 아빠가  되리라 누구나 결심하지만, 치유와 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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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복혈당131찍은날 - 당은 뱃살과 함께 쌓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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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01:16:57Z</updated>
    <published>2026-05-11T00: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5일만이다. 오른손은 어제 했으니까 오늘은 왼손에 새끼손가락 아니면 약지? 탁! 채혈기 바늘이 발사되며 손가락의 얇은 피부를 사정없이 쏘았다. 그 짧은 찰나의 에리한 통증이 혈관의 신경을 타고 순식간에 퍼진다.  새벽 6시 공복혈당 131. 평균120 아래로 나름 잘 관리되어 오던 혈당이 운동을 며칠 쉬었다고 이렇게 금방 오르다니, 혈당계에 찍혀있는 세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rWlZVnQ3RJ2izia6va0nRGeo78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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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강아지 유월이 - 기다려를 잘하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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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15:53:35Z</updated>
    <published>2026-05-06T23: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집에 사는 강아지의 이름은 유월이다. 큰 아이가 키우는 토끼들 이름이 사월.오월이라 자연스럽게 유월이라 부르기로 했지만, 아이와 인연이 닿은 그 달도 유월이였다.  다가오는 6월이 되면 만 세살이 되는 사랑스런 강아지 유월이는 흰색바탕에 연갈색이 섞인 시고르자브(시골잡종)에 속하는 흔한 개이다.   데려오기전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어미인 믹스종이라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UFPbIh0P_gf1jNO5GK1G_6SijG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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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블러그가 비공개인 이유 - 타임머신을 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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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4:28:02Z</updated>
    <published>2026-05-06T03: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8년전 지난 오늘글이 블러그에 떴다. 언제부턴가 아이들 등교후, 커피한잔과 함께 잠시 숨을 고르며 블로그의 지난 오늘글을 보는게 나의 모닝루틴중 하나가 되었다. 쇼츠와 유튜브를  멀리하니 읽고 쓰는데 더 시간을 쓰는 선순환이 되고 있는듯 하다  마흔이 넘어 얻은 늦둥이와 위로 세명의 아이, 모두 네명의 아이엄마이자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아가던 40대 중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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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다섯해의 봄을 응원한다 - 우리집 취준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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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8:24:05Z</updated>
    <published>2026-05-05T03:2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피천득)  청신 :  맑은 첫 새벽  연휴가 길다. 모처럼 남편과 시간을 내어 장을 보러 가는길, 가로수의 연한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머금고 있던 햇살이 부서지듯 쏟아지고 있다. 아직 돋아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린잎들이라 그런지  그저 춤추듯 즐거워 보인다.    명랑하고 밝은  초록의 기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84ddjVgyGxntn8N3zqC9uiFyDU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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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 앞에서 - 마태복음6장1절~4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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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0:29:56Z</updated>
    <published>2026-04-29T22: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그러므로 구제할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앞에 나팔을 불지 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느니라3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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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쑥떡은 누구에게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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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1:15:15Z</updated>
    <published>2026-04-24T01: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야 이정도 하면 떡 하겠나?&amp;quot; 어머니의 낡은 구르마에 담긴 커다란 봉다리에서 진한 쑥향이 훅 올라온다. 꾸욱꾸욱 눌려 뭉쳐있는 쑥무더기. 여느 해 같으면 다른 봄나물이랑 소쿠리에 나란히 담겨 장터로 나갔을 테지만 오늘은 아니다. &amp;quot;먼저  캐오신 쑥도 있으니까 이 정도면 떡 두세되는 할 것 같아요&amp;quot;  달래,냉이, 씀바귀,유채,취나물,머구,쑥... 꽁꽁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2ilgsAn8fZ4DszNw5YqSTsnaL0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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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월의 흐린 월요일 - 그래도 좋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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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4:40:57Z</updated>
    <published>2026-04-21T00: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지난 월요일도 흐린날이 이어졌다.  간간이 비소식이 있다 했으나 우산이 아닌 손등으로 가려도 되는 작은 빗방울이 한두 방울 내리는 정도였다. 그러고 보면 사월의 이맘때는 늘 이랬던거 같기도 하다. 그래도 좋았다 이른 아침에 서너시간 잠시 해가 나와 주었고 그 덕에 일찌감치 널어놓아 잘 마른 빨래를 다 걷어 놓고 운동을 나갈 수 있었다.   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gXmrz9mPSaOoiB5Yema7ZYAgy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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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있어 좋다 - 엄마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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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3:08:22Z</updated>
    <published>2026-04-18T12: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설거지 하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왜 요즘 안오냐고...와서  고구마 구워놓은거 두개 가져가라고 투박하고 무뚝뚝하게 말씀하시지만 그게 엄마의 사랑임을 안다 본지 한달이 넘은것도 일주일이 지난 것도 아닌데 할머니가 다 되어가는 큰딸이 그리 보고 싶을까 배 아픈건 어떠신지 허리는 또 어떠신지 어느곳 하나 성한곳 없으면서 딸 좋아하는 군고구마를  오늘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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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초부터 주신 사랑 - 마태복음 5장43~4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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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1:38:56Z</updated>
    <published>2026-04-18T01: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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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혈당 스파이크가 왔어 - 건강한 당뇨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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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0:54:12Z</updated>
    <published>2026-04-17T11:4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한 오후,  마당엔 봄비가 살살 뿌리지만 아직 화단의 흙이 젖을 정도는 아니었다. 맑은 날이었다면, 이 시간에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거나, 자전거에 몸을 싣고 가볍게  라이딩을  다녀왔을터. 젖은 흙길에 강아지 털이 더러워지면 손이 많이 가기에 그다지 부지런한 편이 아닌 나의 선택은 그저 넷플릭스를 틀어놓는 것이었다.  이층 애들방부터  일층의 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E93RDhklCuKZ4HUPax6RYHfT4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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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러리 사진첩 정리하시나요 - 어머니의 낡은 기억들이 삭제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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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3:52:16Z</updated>
    <published>2026-04-17T03: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내 사진들이 다 어디갔지?갤러리 앨범에는 어제 오늘 찍은 사진과 아주 오래된 사진 몇 장만이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이게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잠결에 폰을 잘못 만졌나 아님 누군가가 해킹을? 별별 생각들이 잠깐 동안 스쳐 지나갔다. 이러다 영영 사진을 찾지 못하면  어쩌나 그럴 일은 없을거야 먼 수가 있겠지. 어릴적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과 우리 가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FcPyjimFyXNY6ME3vEh0AzjsV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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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바타(물의 길)을 찾다 - 제2의 지구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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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03:26Z</updated>
    <published>2022-12-30T07:4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바타(물의 길),이 세계관을 완성하고자 공들인 시간이 13년,  잔뜩 기대해서일까 스토리가  신선하다 새롭다 라는 생각보다 기.승.전 CG가 다했네?라는 생각이 앞섰다. 그럼에도 3시간의 긴 러닝타임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이유는, 단순한 이야기위에  정교하게 그려진 화려하고 웅장하며 판타스틱한  CG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왕 볼거라면 영화관에 직접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8wM%2Fimage%2FjWkYsL7IoUu5I2btqqhzKD8lf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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