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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이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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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Tech &amp;amp; Life. 기술경영 박사, 선임연구원, 10+년 경력. 첨단기술에 담긴 이야기와 세상의 변화를 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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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20T06:1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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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은 어떻게 아시아 최고의 인재 허브가 될 것인가 - 미래의 국가는 영토가 아니라 사람을 확보하는 전쟁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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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1:06:31Z</updated>
    <published>2026-08-12T1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편 동안 우리는 반복해서 하나의 역사적 패턴을 확인했다. 강했던 국가는 언제나 열려 있었다. Roman Empire는 정복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며 사람을 제국 안으로 끌어들였다. Tang dynasty는 장안을 세계 최대 국제도시로 만들며 기술과 문화를 받아들였다. Ottoman Empire는 패배한 사람들의 재능마저 국가 시스템으로 흡수했다. N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K8L5lMA94iZgzX5tw-TMHos1yC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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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과 한국은 왜 인재가 모여드는 나라가 되지 못했는가 - 기술 강국이 반드시 혁신 허브가 되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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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1:05:36Z</updated>
    <published>2026-08-10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국가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경제 규모와 기술 수준을 먼저 떠올린다. 반도체를 얼마나 잘 만드는가. 자동차 산업 경쟁력이 얼마나 강한가. 수출 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GDP는 얼마나 높은가. 이런 질문들은 중요하다.  하지만 21세기에는 하나의 질문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던지면 흥미로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ptzcI8n-9bOcJrbtff6Bp-DsXa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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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리콘밸리의 절반은 왜 이민자가 만들었는가 - 혁신 국가는 국적을 묻기 전에 가능성을 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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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8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혁신 생태계는 어디일까. 대부분 사람들은 같은 곳을 떠올린다. 실리콘밸리.  이곳은 단순한 지역명이 아니다. 오늘날 실리콘밸리는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자본이 모이며, 전 세계 인재들이 자신의 미래를 걸기 위해 모여드는 하나의 상징이다. 구글, 애플,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오픈AI.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술과 앞으로 세계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tdJoGOJP-Ou6NKlFuYY7mk2h0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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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능을 수출하는 공장 - AI DC 얼라이언스 출범이 말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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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7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7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AI 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금융위원회, 국토교통부가 함께 나섰고, 산&amp;middot;학&amp;middot;연 관계자 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정부가 한 달 전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한 'AI 데이터센터 국가 전략 산업화' 전략을 실제로 굴리기 위한 민관 협력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2tEWywofasuzG0Nk-7bcf3A0U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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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강대국의 비밀은 국경이 아니라 사람에 있었다 - 미국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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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6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 최강국. 지난 100년 동안 국제정치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 하나를 꼽는다면 아마 이것일 것이다.  United States.  우리는 흔히 미국의 힘을 이야기할 때 압도적인 군사력, 세계 최대 GDP, 달러 패권, 그리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떠올린다.  물론 모두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미국을 가장 강하게 만든 힘은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2JEv1pLKwTffzU8S37zbh5qM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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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투율 1%의 수학 - 우주인터넷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크게 자라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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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10:00:02Z</updated>
    <published>2026-08-04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기술은 1%의 시간을 지난다  기술의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순간은 침투율 1%를 지나는 시점입니다. 1%는 애매한 숫자입니다. 얼리어답터의 장난감이라 부르기엔 이미 크고, 주류라 부르기엔 아직 한참 모자랍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1%는 언제나 폭발 직전의 임계점이었습니다.  인터넷이 그랬습니다. 전 세계 인구 기준 침투율 1%를 넘긴 것이 1990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0ctYHhntRzrNGMWYf8E9NYJ2Pf8.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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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에서 가져올 가치가 있는 유일한 물질 - 핵융합, 희토류, 그리고 킬로그램당 2천만 달러의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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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0:00:04Z</updated>
    <published>2026-08-03T1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 자원 채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반복되는 서사가 있습니다.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고 있으니, 달과 소행성에서 희토류와 금속을 캐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계산기를 두드려 보면 이 서사는 대부분 무너집니다. 그런데 단 하나, 계산이 성립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헬륨-3입니다.  핵융합에 희토류가 얼마나 들어가는가  먼저 흔한 오해부터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obInTGvL6yVraoFIBGl2eLh9v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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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에서 베이징으로, 중국이 설계한 여름의 두 무대 - WAIC 2026과 WRC 2026이 보여주는 지능 전쟁의 다음 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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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8-02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여름 중국은 한 달 간격으로 두 개의 대형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2026), 그리고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 이좡에서 열리는 세계로봇대회(WRC 2026)입니다. 하나는 디지털 지능의 무대이고, 다른 하나는 그 지능이 몸을 얻는 무대입니다. 두 행사를 따로 보면 각각의 산업 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KJZIA8aznUw4u9taOUChk2fMX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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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은 왜 산업혁명 전에 &amp;lsquo;발명가들의 나라&amp;rsquo;가 되었나? - 혁신은 기술이 아니라 제도와 환경, 문화에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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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1:05:36Z</updated>
    <published>2026-08-01T1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8세기 중반.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경제적 전환이 시작된다. 우리는 그것을 산업혁명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산업혁명의 출발점은 언제나 같은 곳으로 기록된다.  United Kingdom. 수많은 역사책들은 영국의 성공 이유를 비교적 단순하게 설명한다. 석탄이 많았기 때문이다. 철광석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해상 무역이 강했기 때문이다. 물론 모두 맞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EAf0JN5lDWAhnFN-qZXFV1UXc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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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는 왜 난민을 받아들이며 금융 제국이 되었는가 - 부는 돈을 따라가지 않는다,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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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31T10: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7세기 초 유럽. 세계 질서는 거대한 변곡점을 맞고 있었다. 대항해 시대가 열렸고, 바다를 장악하는 국가들이 세계 경제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당시 가장 강력한 제국은 스페인이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막대한 금과 은이 쏟아져 들어왔고, 유럽 최강의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다. 누가 보더라도 스페인은 승자였다.  하지만 역사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4kZS_wimtIkcwLJyO_PnwmwBds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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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장에서 만나는 두 개의 미래 - SMR과 전력반도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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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0T10:00:08Z</updated>
    <published>2026-07-30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기를 만드는 기술과 전기를 다루는 기술  2026년 6월 17일,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지가 부산 기장군으로 확정됐습니다. 경주와의 유치 경쟁에서 기장이 선택된 것인데, 이 뉴스를 원전 뉴스로만 읽으면 절반만 읽은 것입니다. 기장이 속한 부산은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전력반도체 거점으로 지정한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전기를 만드는 기술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Mn_pXzR8oiNYoiPIeihHveY3FfQ.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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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블의 어머니, 마지막 선물을 쏘아 올리다 -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망원경, 8월 30일 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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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7-29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00배 넓은 눈으로 암흑에너지를 겨누다  1959년, NASA에 갓 합류한 한 여성 천문학자가 상사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amp;quot;우주에 망원경을 올리는 프로그램을 만들 사람이 필요한데, 혹시 아는 사람 있습니까?&amp;quot; 그는 잠시 생각한 뒤 스스로 손을 들었습니다. 지상의 대기가 왜곡하지 않는, 맑고 깨끗한 우주에서 별을 보겠다는 구상은 당시만 해도 공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TXytEARikWvlGRfnLGne7q9Cs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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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오클라우드의 전력 딜레마 - 그린 AI는 마케팅인가, 경쟁력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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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8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28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인프라 전쟁의 숨은 전선, 전력 AI 인프라 투자를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시선은 GPU에 머뭅니다. 엔비디아의 칩을 몇 장 확보했는지, 블랙웰 물량을 언제 받는지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합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네오클라우드 업계에서 벌어진 일들을 들여다보면, 승부를 가르는 변수는 칩이 아니라 전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력을 '어떤 방식으로' 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TXQr57k6Aq2uZN480BQ1gqBiPD8.jpg" width="32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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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딥시크는 AI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 량원펑의&amp;nbsp;발언에서 읽은, '절제'라는 이름의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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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0:00:03Z</updated>
    <published>2026-07-27T1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딥시크 대표 량원펑이 4시간 동안 투자자들에게 했다는 52개의 발언을 읽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오픈소스도, 저가 API도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은 딥시크를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AI 회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품을 잘 팔고, 사용자를 모으고, 매출을 키워서 상장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오직 AGI에 도달할 확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연구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t8a5jPZuprYc0lFGoXjJU5MXp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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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스만 제국은 왜 패배한 적의 인재까지 흡수했는가 - 위대한 국가는 적의 재능마저 자기 편으로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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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4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453년 5월 29일. 인류 역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도시 하나가 함락된다. 천 년 넘게 동로마제국의 수도였던 콘스탄티노플.  그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도시를 정복한 세력은 Ottoman Empire였다.  우리는 흔히 제국의 역사를 군사력 중심으로 이해한다. 강한 군대가 영토를 넓히고, 패배한 국가는 복속된다. 역사책은 대부분 여기서 멈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Zu_pb3IXtyribw3b-lLwRtGX0Ls.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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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SLA 26년 2분기 어닝콜 이야기 - TSLA가 점점 매력적인 가격대로 내려오고 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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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7-24T05:2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26 Q2 TSLA Earning Call (July 22, 2026 / CST) https://assets-ir.tesla.com/tesla-contents/IR/TSLA-Q2-2026-Update.pdf  1. Semi, Megapack 3, Optimus 생산 확대 추진(설비투자 &amp;uarr;) 2. 리튬, 양극재 정제와 배터리 셀 생산 확대 + 실리콘 정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47i8RAPOfexTi8ontilm5Y8F3j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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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없는 프런티어에서 황금기로 - 81년 만에 다시 쓰인 미국 과학의 설계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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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02:35:05Z</updated>
    <published>2026-07-24T02: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45년 7월, 한 통의 보고서가 백악관에 도착했습니다. 제목은 『과학: 끝없는 프런티어(Science: The Endless Frontier)』. 작성자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과학보좌관이자 MIT 공학자였던 버니바 부시(Vannevar Bush)였습니다. 전쟁이 끝나가던 그 여름, 부시는 페니실린과 레이더가 연합군의 승리에 기여하는 것을 지켜본 뒤 하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u9lzgntucHPcO9JMrRRCg6NLv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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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나라는 왜 세계 최고의 인재 허브가 되었는가 - 장안에는 국경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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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1:05:36Z</updated>
    <published>2026-07-23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7세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가 어디였을까. 유럽은 아직 봉건질서 속에서 분열되어 있었고, 중동은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한 변화를 겪고 있었다. 아직 미국이라는 국가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국제적인 국가는 중국의 Tang dynasty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수도 장안이 있었다.  오늘날 우리는 뉴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vW4KcqIMaSxq1eXFNV1sDbQ-pS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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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품 회사가 아닙니다. - 메디큐브를 만든 APR은 어떻게 성장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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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10:00:01Z</updated>
    <published>2026-07-22T1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이 APR을 화장품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메디큐브(Medicube)를 만들었고,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며, K-뷰티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APR의 진짜 경쟁력은 화장품이 아닙니다. APR은 처음부터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를 찾고, 브랜드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BdsbR2RTJIstEhsoPZvH1UER_2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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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PU 확보 전쟁&amp;nbsp; - 국가의 서열이 다시 매겨지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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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14:38:34Z</updated>
    <published>2026-07-20T14: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새로운 국력 지표  한 국가의 힘을 측정하는 지표는 시대마다 달랐습니다. 철강 생산량이 국력이던 시대가 있었고, 원유 확보량이 국력이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GPU 보유량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가 몇 개의 첨단 AI 칩을 확보했는지가 외교 협상의 의제가 되고, 정상회담의 성과물이 되며, 국가 예산의 우선순위를 재편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6ci%2Fimage%2FG_4OqbppjDO36ALsPMQ9Ud6Q_1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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