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해 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 />
  <author>
    <name>wkdal0222</name>
  </author>
  <subtitle>바퀴 의자로 세상을 달리는 왈가닥 엄마이자, 활자 속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글쟁이 해원(海泳)입니다. 저와 함께 한계 없는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실래요?&amp;quot;</subtitle>
  <id>https://brunch.co.kr/@@43cA</id>
  <updated>2017-08-12T15:00:30Z</updated>
  <entry>
    <title>1. 특별하지 않아서 더 치열한 그들의 연애와 결혼 - - 장애인 동료 상담가로서 듣는 그들의 연애와 결혼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8" />
    <id>https://brunch.co.kr/@@43cA/148</id>
    <updated>2026-10-12T03:02:39Z</updated>
    <published>2026-10-12T0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에서는 가끔 장애인의 연애와 결혼을 &amp;ldquo;미담&amp;rdquo;으로 소개하곤 한다. 하지만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이런 미담은 정작 당사자들에게 무거운 부담이 될 때가 많다. 기사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개 비슷하다.   내 지인 중에도 평범한 사고방식, 혹은 다소 고정관념을 지닌 분이 있다. 그는 장애가 있는 사람을 무조건 도와주어야 하</summary>
  </entry>
  <entry>
    <title>시 앤솔로지 《사라진 것들의 다음 계절》 서평. - 4인 4색의 고독과 상실, 견디는 힘과 마침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52" />
    <id>https://brunch.co.kr/@@43cA/152</id>
    <updated>2026-10-12T06:51:41Z</updated>
    <published>2026-10-12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두레 잉크자국에서 시 앤솔로지 《사라진 것들의 다음 계절》이 2026년 9월 16일에 출간되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시 앤솔로지를 기획하고 출간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네 명의 시인만으로 시를 모으고 결을 맞출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다른 세 명의 초고를 처음 마주했을 때, 표현은 다소 거칠지언정 삶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DR2PtpxjprUY6n5BWm6gHmph2X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장애는 특혜가 아니다. - - 오직 작품으로 증명해야 하는 예술가의 숙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7" />
    <id>https://brunch.co.kr/@@43cA/147</id>
    <updated>2026-10-10T06:39:19Z</updated>
    <published>2026-10-10T06: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문화예술 분야 장애인의 일자리는 대부분 고용 불안정성이 높은 자영업이나 단속적(斷續的)인 프로젝트 형태에 머물러 있다. 예술 활동이 증명된 직업 예술인은 약 1,500명에 불과하며, 대다수가 정기적인 수입이나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amp;rdquo;  (에이블뉴스, 「문화예술 장애인 일자리 고용 불안 &amp;lsquo;허덕&amp;rsquo;」 중)  이 씁쓸한 기사의 한 토막은, 대한민국 문</summary>
  </entry>
  <entry>
    <title>바람의 언어, 향기의 위로 - - 우리 동네의 작은 대나무 숲이 내게 건네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6" />
    <id>https://brunch.co.kr/@@43cA/146</id>
    <updated>2026-10-07T05:00:02Z</updated>
    <published>2026-10-07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는 작은 대나무 숲이 하나 있다. 이사를 온 후로 지금까지, 마음이 번잡해지거나 숨이 가빠질 때면 나는 줄곧 그 숲길을 찾는다. 사각거리는 숲길을 걸을 때면 탁 막혀 있던 가슴이 서서히 트인다. 코끝을 스치는, 맑고 상쾌한 대나무 향기, 그리고 온몸을 감싸는 깊은 안도감.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LZQXQmUAPRTsbp4kSHNIPy8_4W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의 이중성과 근대의 고독. 『마음』 서평 - -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을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4" />
    <id>https://brunch.co.kr/@@43cA/144</id>
    <updated>2026-10-03T05:00:00Z</updated>
    <published>2026-10-03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목 : 마음. 지은이 : 나쓰메 소세키 옮긴이 :양윤옥 출판사 : 열린책들 쪽 수 : 336쪽   나는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한 달 동안 읽을 작가를 정하고, 각자 책을 읽은 뒤 날을 잡아 토론하는 모임이다.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매월 한 번씩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비록 20명이 모여있는 단톡방과 온라인 커뮤니</summary>
  </entry>
  <entry>
    <title>가을 하늘 아래, 나의 닻을 내리며 - - 묶인 몸으로 무한한 꿈을 꾸게 된 어느 날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8" />
    <id>https://brunch.co.kr/@@43cA/138</id>
    <updated>2026-09-30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9-30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아침부터 바람이 선선하다. 나는 방 창가에 가만히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요즘 부쩍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서늘해져서 기분이 좋다. 9월 중순을 넘긴 가을 하늘은 한층 더 높아지고, 눈이 시리도록 파래졌다. 저 높이 떠 있는 파란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잊고 있던 지난 추억 속으로 스르르 빠져들게 된다.   어릴 적, 가을이 오고 가로수 잎이 하나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qvKO38YxfZMgAqxmCYRj0MH-yp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거운 몸을 이끌고 기어코 다시, 일상 -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비 오는 주말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7" />
    <id>https://brunch.co.kr/@@43cA/137</id>
    <updated>2026-09-26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9-26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9월의 마지막 일요일. 창밖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내 마음도 덩달아 소리 없이 울고 있는 것만 같다. 나에게 주말이란 큰 의미가 없는 단어다. 주말 일기를 쓰라니, 대체 어떤 말을 적어 내려가야 할지 막막해진다.  매일이 복사한 듯 똑같은 루틴으로 굴러가는 삶 속에서, 평일과 주말의 유일한 차이점이라곤 아들이 학교에 가는지 안 가는지,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PCI1yK91ezj56gAfHa2-ghTS1O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생애에 가장 멋진 선택. 내 아들. - - 나와 아들의 생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5" />
    <id>https://brunch.co.kr/@@43cA/145</id>
    <updated>2026-09-24T05:00:04Z</updated>
    <published>2026-09-24T05: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사는 동안 가장 가슴 뭉클했던 순간이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주저 없이 내 아들을 떠올릴 것이다. 어느덧 열네 살, 신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난 아이. 내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고, 제일 듬직하고, 제일 멋진 아들이다. 어떻게 저런 천사가 나에게 왔는지 아직도 기적만 같다. 아이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 한쪽이 뻐근해지며 뜨거운 무언가가</summary>
  </entry>
  <entry>
    <title>길들여진다는 것의 따스함 - -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5" />
    <id>https://brunch.co.kr/@@43cA/135</id>
    <updated>2026-09-23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9-23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오늘 아침, 내 방 창가에 앉아 짙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봅니다. 당신이 내게 오던 그날도 저렇게 짙푸른 하늘이었지요. 우리는 어떤 인연으로 만났을까요? 그저 소소한 우연들이 우리를 맺어준 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천만 분의 일이라는 기적 같은 확률로 우리는 인연을 맺었으니까요. ​ 바쁘고 고단한 세상살이 한가운데서, 우리는 서로에게 고요한 쉼터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R2O3qXgcGsAdMwlZ3RiqTGVU9Q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화 경찰서 상담실에서의 대화들 - 지적이의 소원은 엄마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3" />
    <id>https://brunch.co.kr/@@43cA/143</id>
    <updated>2026-09-21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9-21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적이는 세 친구와 함께 경찰서로 향했어. 아동심리상담사가 배석한 가운데, 지적이는 사건의 목격자이자 피해자로서 조사받게 되었지. 낯설고 무서운 공간이었지만, 지적이의 간절한 부탁으로 시우와 재민, 장건이가 상담실에 함께 남아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어. 상담사는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심스레 그날의 상황을 물었고, 지적이는 놀라울 정도로 담담하게 대답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desAYjgFpuL5IWQqqiTGKmhegb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 내리는 날의 치열함 - - 삶이라는 무거운 계란을 깨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4" />
    <id>https://brunch.co.kr/@@43cA/134</id>
    <updated>2026-09-19T06:00:01Z</updated>
    <published>2026-09-19T06: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  어느 비 내리는 날 아침.  나는 몸이 무겁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마치 내 몸과 같아, 떨어지는 빗줄기가 온몸을 덮치는 것만 같아 마디마디 온몸이 쑤셔온다.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나의 마음도 무겁게 가라앉는다. 세상 다 산 사람처럼 모든 것이 귀찮고 그저 싫기만 하다. 나는 왜 이러는 걸까.  물먹은 솜처럼 무거운 비 내리는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ov2BX7iunNd4qToLwKTd2aUCpR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거리의 턱, 그리고 마음의 턱 - - 휠체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높이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6" />
    <id>https://brunch.co.kr/@@43cA/136</id>
    <updated>2026-09-19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9-19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리는 온통 턱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 무수한 턱들에 가로막혀 갈팡질팡하는 사람들 사이로, 휠체어에 앉아 지나가는 한 사람이 있다. 보통의 시선에서는 두 발로 가볍게 넘으면 그만일 아주 낮은 턱. 하지만 그 사소한 높이 앞에서도 어떤 이는 한없이 작아진다. 장애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세상에 던져진 사람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을 불편하고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e3Ugw_MKJhBaQXKFdTGPopEToq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통에 잡아먹히지 않는 법 - - 고통은 나의 위험신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3" />
    <id>https://brunch.co.kr/@@43cA/133</id>
    <updated>2026-09-16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9-16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아침, 그토록 가기 두려워했던 치과에 갔다. 역시 치과는 무섭고 불편한 곳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이가 흔들리는데 가야지&amp;hellip;. 가서 치료를 하든 빼든 결단을 내려야 했다. 아침에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함께 출발하려고 나오니 콜택시가 이미 도착해 있었다. 택시를 타고 가는 30분 남짓한 시간 동안 내 머릿속은 복잡하고 미묘했다. 치아를 뺄 것인가,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kJh04eHlhfKJi_upVEZ_LOUF0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내 삶의 가장 찬란한 황금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1" />
    <id>https://brunch.co.kr/@@43cA/141</id>
    <updated>2026-09-14T07:00:02Z</updated>
    <published>2026-09-14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내 인생의 전반전은 참으로 치열하게 흘러갔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내 삶의 가장 찬란한 황금기이자, 인생의 후반전을 막 시작하는 출발선에 서 있다. 한 가정의 든든한 안주인이자 엄마, 그리고 사회 속에서 뚜렷한 내 역할을 부여받은 나이. 지금 내게 주어진 역할은 사회의 부조리를 매섭게 밝히는 칼럼니스트이자 글을 쓰는 작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summary>
  </entry>
  <entry>
    <title>낙타에서 사자로, 다시 어린아이로. - -&amp;nbsp;위버멘쉬를 향한 치열한 깨달음의 여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2" />
    <id>https://brunch.co.kr/@@43cA/132</id>
    <updated>2026-09-12T05:00:01Z</updated>
    <published>2026-09-12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목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지은이 : 프리드리히 니체 출판사 : 책세상 쪽수 : 560쪽  교양수업 과제 덕분에 이 책을 처음 펼치게 되었다. 철학서 한 권을 읽고 자신의 시점에서 느낀 바를 적어오라는 과제였다. 남편의 서재에서 우연히 빼든 책이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였고, 책장을 넘길수록 인간 존재에 대한 묵직한 질문들이 머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4yCDRBOhbu15rHd2oihbag-cXC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5화 지적이, 세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다. - 지적이의 마음 변화가 만든 기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2" />
    <id>https://brunch.co.kr/@@43cA/142</id>
    <updated>2026-09-11T06:00:35Z</updated>
    <published>2026-09-11T06: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던 어느 날 아침, 등교하던 시우의 귓가에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어. 고개를 돌려보니, 놀랍게도 이지적이었어.  &amp;ldquo;시우야!&amp;rdquo;  지적이가 먼저 말을 걸어온 건 처음이라 시우는 잠시 당황했어. 하지만 굳게 닫혀 있던 친구가 먼저 다가와 주었다는 사실에 가슴 벅차게 기뻤지. 이제 그 아이는 그저 '표정 없는 애'가 아니라, 시우의 소중한 친구 '지적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yA2hWvPO_oOwXgvvUT-EIS_7uY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음이라는 창으로 내다본 삶의 풍경 - - 후회 없는 오늘을 위한 구미호 식당.</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1" />
    <id>https://brunch.co.kr/@@43cA/131</id>
    <updated>2026-09-09T05:00:00Z</updated>
    <published>2026-09-09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제목 : 구미호 식당 지은이 : 박현숙 출판사 : 특별한서재 쪽 수 : 248쪽   윌라 오디오북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구미호 식당』 시리즈 1권. 처음엔 사후 세계를 다룬 소설이거니, 가벼운 호기심으로 시작한 감상이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내 십 대 시절을 맴돌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그리고 어릴 적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PrKm9D0zyd04IsovHNmBS78w4R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4화 표정이 없는 같은 반 친구 이지적. - 가족에게 받은 상처에 아픔으로 얼룩진 마음, 이지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40" />
    <id>https://brunch.co.kr/@@43cA/140</id>
    <updated>2026-09-08T05:00:02Z</updated>
    <published>2026-09-08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었어. 왕따 퇴치 기사단 활동으로 바쁜 세 친구에게는 1학기 때부터 유독 눈에 밟히는 친구가 한 명 있었어. 늘 허름한 옷차림에 얼굴에는 푸르스름한 멍 자국이 가시지 않는, 마치 표정을 잃어버린 듯한 아이였어. 삼총사가 다니는 다일 초등학교에는 &amp;lsquo;표정을 잃은 아이&amp;rsquo;가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어. 시우는 그 애가 누군지 단번에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Lq6aNxGG__OT7aJQH_pPrDxjux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필로그 평범한 일상을 마법으로 바꾸는 힘 - - 우리가 잃어버린 &amp;lsquo;경이로움&amp;rsquo;을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28" />
    <id>https://brunch.co.kr/@@43cA/128</id>
    <updated>2026-09-07T02:00:01Z</updated>
    <published>2026-09-07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이야기가 끝난 고요한 새벽, 나는 다시 마법 서재의 낡은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 있어요. 창밖으로는 여전히 은은한 호박색 달빛이 내리고, 서재 가득 퍼지던 민들레꽃 차의 향기도 여전하지요. 하지만 내 마음속은 이 여행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더 벅차고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차 있어요.   느림보 걸음으로 자신만의 풍경을 찾아가던 그림이와 아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3cA%2Fimage%2FZKNe41Ks_-OtPTquexdbVue_fe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엄마의 죄책감을 품어 안은 나의 역마살 - - 엄마가 엄마 되어가는 것과 내가 엄마 되어가는 것은 다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43cA/139" />
    <id>https://brunch.co.kr/@@43cA/139</id>
    <updated>2026-09-06T06:39:56Z</updated>
    <published>2026-09-06T06: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인의 시선에 비친 내 모습은 아마도 조금 다를 것이다. 전동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다소 어눌한 말투로 느리게 문장을 뱉어내는 매우 불편한 사람.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이것이 온전한 나의 모습이다. 세상의 기준에서 아무리 약해 보이고 부족해 보일지라도, 각자의 삶이 저마다 소중하듯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으로 이미 충분히 멋진 삶이다.  나</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