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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기적인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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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를 생각할 줄 아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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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2T13:17: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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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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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3:38:15Z</updated>
    <published>2026-09-18T03: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생활 중 힘들었던 순간을 되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에너지가 소모되는지 등 나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순간들을 떠올리는 것이 나에게는 괴로움이 되어 돌아왔다. 아무렇지 않은 척, 담담하게 써 내려가고 싶어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써보려고 노력했다. 떠올리면 떠올릴수록 숨이 막히고, 그때의 감정들이 폭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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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빌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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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2:00:04Z</updated>
    <published>2026-08-01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을 받게 되기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나를 돌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야근 후 집에 가던 길에 횡단보도에 서있었다. 눈앞에서 버스가 엄청난 속도로 굉음을 내며 지나갔다. 그 순간 든 생각이 '아, 저기에 치였으면 좋았을 텐데'였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드는 내가 무섭고, 심각한 상태라는 걸 깨닫고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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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려가 칼이 되어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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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7-25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이 아프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남들에게 피해를 끼쳐도 모든 게 용서되는 사람이 있었다.  &amp;quot;그 사람은 원래 그러니까 네가 이해해.&amp;quot;  소위 '빌런'이라고 회부되는 사람들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말자.라는 주의였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면서 공통적이고 지속적인 소문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로는 안 좋은 소문은 편견은 가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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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못하는 사람이 되기 싫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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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7-11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그저 돈벌이 수단일 뿐, 그 이외의 너의 삶을 찾아야 한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하지만,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직장이다. 회사에서 나의 가치를 찾는 것도 보람찬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일 못하는 사람이 되기 싫었다. 첫 입사 후, 한 사업을 맡게 되었다. 올해 계획을 짜는 것부터 시작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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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는 게 편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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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7-04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부터 그랬었다.  친구가 용돈이 떨어져 준비물을 가져오지 못했을 때, 내 것을 주고 준비물을 새로 샀던 기억. 선생님이 친구를 때리려 할 때, 막아서다 내가 맞았던 기억도 있다.  내 것을 기꺼이 남에게 나눌 수 있는 사람. 아니 '기꺼이'라는 단어는 틀린 것 같다. 주기 싫은 마음도 있었지만, 그냥 이 모든 것이 &amp;quot;내가 할 수 있으니까&amp;quot;였다. 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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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스러운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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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6-27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집안 사정이 좋지 않으니 너는 국립대를 갔으면 좋겠어&amp;quot;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분야가 확실했던 오빠와 달리 나는 항상 하고 싶은 게 없었다. 지금은 깨달았다. 나는 하고 싶은 게 없었던 게 아니라 '그걸 해도 될까?' 걱정했었다. 그리고 내 선택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할까 봐 무서워서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포장해 왔던 것이다.  &amp;quot;아빠, 걱정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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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행복했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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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0T02:00:03Z</updated>
    <published>2026-06-20T02: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나에게 &amp;quot;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예요?&amp;quot;라고 물어왔다. 곰곰이 생각해 봐도 행복했던 때가 떠오르지 않는다.  스스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해서일까? 진짜로 행복했던 순간이 없어서일까?  누군가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조차 행복하고, 누군가는 맑은 날씨, 커피 마시기, 산책 등 사소한 것들을 떠올리며 행복하다고 말하곤 한다.  비슷한 맥락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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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님의 감정이 우선인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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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3T02:00:02Z</updated>
    <published>2026-06-13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받기 전에는 몰랐다. 내가 부모님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나는 왜 하고 싶은 게 없을까? 에서 시작된 것 같다. 나는 어릴 때부터 그다지 하고 싶은 게 없었다. 초, 중, 고등학교 시절 꿈을 적어내는 칸도 되고 싶은 게 없어 부모님의 꿈을 적어냈다. 교사, 한의사, 판사 등 부모님들이 원하는 평범한 꿈들 말이다.  지금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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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배려하는 사람 - '남'이 아닌 '나'를 배려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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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5:22:41Z</updated>
    <published>2026-06-02T05: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남을 배려하며 살아라.&amp;quot; &amp;quot;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먼저 생각해라.&amp;quot;  어릴 때부터 내가 살아온 삶의 가치관이었다. 왜 나는 이런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을까? 아니, 왜 나는 이게 옳다고 생각했을까? 답은 &amp;quot;모르겠다.&amp;quot;였다. 그냥 모든 어른이 그렇게 말했고, 저렇게 살아야 하는 게 옳은 건 줄 알았다.  처음이었다. &amp;quot;왜 너는 너의 것을 챙기지 못하고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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