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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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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감정을 수필시로 적어봅니다.지치고 힘들때 나를 다시 일으키는 희망을 노래하고,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에 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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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8T01:12: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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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내 삶의 등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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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28:48Z</updated>
    <published>2026-09-22T13: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등불이 없이나는앞을 볼 수 없어혼란스러운 길이연속되는 것이인생인데방향을 잡는데당신이 없으면나는길을 잃어내가길을 잃지 않게불을 밝혀 주오당신의등불만이나를 걷게 할지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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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딜 수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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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00:00:30Z</updated>
    <published>2026-09-10T00: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와 함께한 시간너와 함께할 수 없는 시간그 시간너와 함께한 시간이아무리 오래되었더라도너와 함께할 수 없는 시간이조금이라도 있다면견딜 수 있을까견딜 수가 없을 거야난 너를견딜 수 없어네가 없는 시간을견딜 수 없어 # 얼마 전 출장으로 외박을 했습니다. 아내와 매일을 같이 하다가 오랜만에 떨어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cR9lptpZAEI9hfUlkvXIKeeKB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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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말 벗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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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3:00:24Z</updated>
    <published>2026-08-25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이 거나하게 취했다아이들이 모여든다답답한 발을해방시키려는 양말과의 전투양말 끝을 잡아있는 힘껏 당겨뒤로 나자빠진다쑥 쑥 쑥큭 큭 큭아빠는편안해너희는?눈이 떠지지 않는데이 편안함이눈을 못 뜨게 한다사랑해 # 아이들이 어렸을 적, 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였던 것 같다.   저녁에 회식하고 들어와 누워있으면 아이들이 양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j7QPN7UaiXfZMTILtj400CgVg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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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간초소 - 25회 병영문학상 입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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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0:39:11Z</updated>
    <published>2026-08-12T08: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 꺼진 밤어둠을 밝히는 달빛 아래꺼지지 않는 초소사방이 열린적막한 밤공기는나를 가두고알면서도 알지 못하는멈춰 있는 시간 속지나간 시간만이 이 밤을 흐른다깨어 있는 밤꺼져가는 달빛 아래터벅 터벅다가오는 발걸음초소의 남은 밤은너에게 넘겨준다터벅 터벅 터벅어깨를 짓누르는무거운 군장을툭,내려놓고익숙한 듯익숙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MXib8Gy8bdfEDGHbGESsOdw9B2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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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 친구와 만남 - 청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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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4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7-2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제 지휘관 시절 1년 반 정도 운전을 담당해준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찾아왔습니다. 그때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임무는 해야 했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전방을 다녔고 그 험난한 도로를 오가는 동안 안전을 믿고 맏긴 친구였습니다. 그렇기에 그 친구는 저와 오랜시간을 차에서 같이 보냈고, 제 여러모습을 가까이서 봤을 겁니다. 힘든 모습, 화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rJvEW2e-MYx0Xuek-5LcbFrRo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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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심 한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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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7-10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 한끼가 걱정스러운 때가 있었다. 지금이야 늘어난 체중때문에 한끼정도 거를때도 있지만 그때는 그렇게 여유롭지 못했다.  IMF시절 대학을 다녔지만 IMF가 나를 어렵게 하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할때 나를 궁핍하게 했던건 내 삶의 방식이지 않았을까 싶다. 삶의 방식이라면 좀 거창한 것 같고 내 생활 습관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우리집은 처음부터 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hrakkCuRGns81zSZotzj_92ARe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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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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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3:00:07Z</updated>
    <published>2026-06-25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다려야해움칫 움칫그 마음은 이해해기다려 봐너의 성급함은 언제나 후회니기다리다 똥 되면?그럴 수도 있지하지만 그 후회도 니꺼야후회가 나쁘지만은 않아똥도 약이 된다잖아기다려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xqP6R_fyijYNZ9zcXyoB-f9R9m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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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방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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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6-08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ktx 역방향에 앉았다. 살짝 멀미가 오는 것도 같고, 뒤로 가는 풍경이 낯설기도 하다.내 타임라인도 역주행을 한다면 나는 어디까지 가고 싶을까?요즘 삼성광고에서 하듯, 백투 더 퓨처에서 하듯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면 내 삶이 좋은 삶이 될까?나는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 수행하려 노력하고 있다.&amp;quot;천상천하 유아독존&amp;quot;&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nHC8dUeNMm-O7QZ6hSLaDpM7H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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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벚꽃 그리고 버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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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0:00:02Z</updated>
    <published>2026-05-30T00: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벚꽃이 피었다 봄의 화려함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하면 방방곡곡 축제의 장이 열린다  겨우내 움츠렸던 수많은 사람들 따스한 봄햇살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삼아 올해도 인생사진을 남긴다  수많은 인생사진을 뒤로하고 봄바람에 꽃비되어 지는 벚꽃 떨어지는 꽃잎을 공중에서 잡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며 지는 벚꽃을 손뼉 치며 보내는 사람들  그리고 벚꽃이 진 자리 콩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7hS1nmC8teMwaWTRapRtpviuv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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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슬산, 참꽃이 진 후에 - 늦게 핀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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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0T00:00:17Z</updated>
    <published>2026-05-20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살이 2년 차. 올해도 비슬산을 찾았다.  비슬산은 참꽃 군락지로 유명한, 대구에서 꼭 가봐야 할 명산이다. 참꽃은 진달래의 다른 말로  4월 중순 참꽃이 만개할 시점에는 산 정상 너른 지형을 진한 진분홍 참꽃으로 뒤덮어 장관을 이룬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은 산 정상이 1,083m에 달하는 매우 높은 산으로 산 정상에서는 낙동강 지류와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RqZojjm_hmNKHOChGqjcEiubPD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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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게 핀 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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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23:26:32Z</updated>
    <published>2026-05-14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 어디가고너 혼자 피었니때지나 만나러 온날 기다린거니그간 얼마나 힘들었을까친구들 다 꽃피웠을 때괜찮아너의 꽃을 피웠잖아지금은 네가 제일 빛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UKnPj2y47YsUyAvV-IL6KHrDx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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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굽어진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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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3:43:08Z</updated>
    <published>2026-05-01T03: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을 알지 못하는길을 걷는다굽어진 길길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보이지 않는구부러진 길을 지나면무엇이 있을까뒤돌아 봅니다길은 곧바르지는 않았습니다지나온 길알 수 없었던 길이었지만매번 두려움과 설레임용기를 갖고 내딛은나의 길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GKcUVuv68L6q2xhGVxGFASMkj4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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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길을 걸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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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4-15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창한 어느 날 눈부신 벚꽃이 올해도 찿아왔네요.  따뜻한 봄날을 시샘하듯 무심한 비바람에 벚꽃이 집니다.  꽃잎 떨어졌다  아쉬워 말아요.  피고 지는  인생길에 펼쳐진  꽃길을 걸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J67LhLn9BV91cB4ggFIWN4pTS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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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살다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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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12:00:09Z</updated>
    <published>2026-04-05T1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살다보면가끔 말도 안되는 것도그냥 넘어갈 필요가 있다매순간모든일을논리적 사고가 아닌감성적 사고로 대해야 할 때가 있다논리는내가 하는일을합리화하기위한 과정이기도하고그것을 통해나름의 기쁨을 얻기도 하지만때로는그 뽀족함으로사회속에서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그래서때로는가끔은둥글게 둥글게감성적 마음으로세상을 바라볼 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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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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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4:10:45Z</updated>
    <published>2026-03-15T08: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왔네 기다리던 봄이  얼어있던 내가 흐르면 내 마음도 녹아 흘러 보고 싶은 꽃 보고 싶은 이름 부르며 흘러 흘러가겠지만 아직 앙상한 가지에 남아있는 마른 잎새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낙엽이 되어 떨어지겠지  바람은 그 마음 아는지 매서운 시샘도 부려보지만 떨어진 낙엽보다 돋아난 새싹에 내 눈이 가니  나는 이봄에 마음을 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xac_Q0i9BT_KU5P4ayfQSiVyT_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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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날 수 있기를 - 안녕, 나의 전우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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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02:56Z</updated>
    <published>2026-03-02T06: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익숙한 길을 걷다문득 마음 한켠이시려지고공허해졌다이곳에서수많은 사람을 만났고수많은 일들을 겪었다때로는 슬펐고때로는 기뻤다나의 일상이나의 생활이익숙하게 묻어있던 곳을뒤로하려 하니 시린 마음이 쿵쾅거린다.아쉬움에그리움에미워했던 마음도좋아했던 마음도다시 만날 수 있기를 # 부대를 떠날 때마다 시원한 마음도 있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tC1bx2bj-VI-BPqC6KTO1_OoOp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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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하기 싫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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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22:09:59Z</updated>
    <published>2026-02-20T22:0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미뤄뒀던 기술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뒤면 사회로 나가야 되기도 하고, 어느 정도 자격을 더 갖추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영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도 해야 하고, 놀기도 해야 하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야 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데 포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단기간에 끝내야 한다는 선배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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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보니 살아지네 -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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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03:06:33Z</updated>
    <published>2026-02-01T03: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보니 살아지고살아지니 여기까지 온걸까삶의 순탄함을 나역시 바라지만어디 그럴 수 있을까굽이치는 인생 덕에이렇게 시간이 간것이지세상일이 다 그런거라는걸아는 나이가 되니그것도 모른채 살아왔던 나를 돌아보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Cas4JZNSyCRltKYmb5w_aWjAi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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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단해 진다 - 시간이 쌓여 단단해 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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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23:01:48Z</updated>
    <published>2026-01-23T23:0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쌓인 연륜에상처가 덧데여져단단해 진다모든걸 포기하고주저않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그 상처들에시간이 덮혀져단단해 진다아직도 여린 잎이 남아세상 앞에서 움추린건세상의 험함과상처받을 두려움을너무 잘알기 때문더 단단해 져야할까여린 잎이 져야할까태양과 바람, 대지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내가 더 단단해지길응원하는 주변의 시선과 손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h7uhKCBOCX_jRJFB1RojOH5-Z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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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도 되지 않았는데 - 겨울볕에 핀 봄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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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03:11:01Z</updated>
    <published>2026-01-17T03: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도 되지 않았는데개나리는 철이 없다언제인 줄도 모르고 노란잎 튀우고그 철없음에얼은 마음이 녹는다. # 동지가 지나고, 한파가 오더니 며칠전에는 봄날처럼 온화해졌습니다. 또 다음주에는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옷차림에도 신경써야 될 것 같습니다. 진달래, 개나리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 꽃이죠. 그런데 이 친구들이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를 봄으로 착각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YN%2Fimage%2FLJO96ZTQu4n0uX2wVJDBqo1Mdj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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