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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뷰몽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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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amybeb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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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돌아다니고 끄적거리는 리뷰몽땅의 브런치입니다.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쓰면서 하루하루 성장해 가기를 희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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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07T14:12: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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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편이 필요했습니다 - 그래도 엄마가 미안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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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15:00:10Z</updated>
    <published>2026-09-30T15: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애가 남편을 따라 뛰어갔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그 아이가 그렇게 큰 소리로 아버지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었지요. 평소에는 말도 별로 없고 웃음도 별로 없고 화도 잘 낼 줄 모르는 아이였어요 남편이 늦게 들어오든 며칠씩 집을 비우든 어디 갔다 왔냐고 묻는 법도 없었습니다.  그런 아이가 그 날은 악에 받쳐 아버지를 불렀죠  아버지. 아버지  남편은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_B-fyPNN0skd3mvvSZJGgu8y_E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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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자 컴백 미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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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5:00:26Z</updated>
    <published>2026-09-27T15: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앞에서도 말했지만 혼자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였다. 성적이 좋든 어쨌든 나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좋았다.&amp;nbsp;영어학원이 좋았던 이유는 오직 나를 레이나라 불러주기 때문이었다.  하루에 50개씩 단어 시험을 치는 것도 싫었다. 하루에 20개씩 문장을 외우는 것도 싫었다&amp;nbsp;초등학생인데 중학생 독해 문제집을 푸는 것도 싫었다.&amp;nbsp;본문을 다섯번씩 쓰는 것도 싫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CtOF7I8ZPW8JzR4NTkJA9C-Bf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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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이라는 유배지에서  - 아무리 도망쳐도 외로움은 나를 따라 다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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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2:17:15Z</updated>
    <published>2026-09-26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로움은 오직 나만이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덩그러니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창문 밖의 세상은 번화하고 바쁘게 흘러가는데 나만 섬처럼 뚝 떨어져 있는 듯한 아득함이 밀려오는 그 쓸쓸한 감정을 우리는 외로움이라고 부른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소음 같은 외로움의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KdELR9e-5Tanrsic1vLzimULX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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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이 차려주는 밥상은 무조건 맛있다 - 공짜라면 더할나위 없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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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5:00:25Z</updated>
    <published>2026-09-25T15: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가족이 한 집에서 모여살던 우리는 항상 밥상을 두 개 펼쳤습니다. 어릴때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한 집에서 지내셨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참 힘들었겠다 싶어요. 삼시세끼 시부모님 밥상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차리는 것이 어디 보통 일이었을까요. 말 그대로 아침상을 치우고 나면 금세 점심때가 돌아오고, 점심 설거지가 끝날 즈음이면 또 저녁밥을 걱정해야 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66S0nZgXzKDGCN0yJqX0DIGjS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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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서 백권을 읽어도 왜 내 삶은 달라지지 않는가 - 백 권의 책보다 삶을 바꾸는 단 하나의 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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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2:24:38Z</updated>
    <published>2026-09-25T12: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이렇게나 많이 읽었는데 왜 내 삶은 조금도 바뀌지 않을까?  책을 읽는 동안 뇌는 내가 진짜로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을 선물합니다.  책 속에 나온 좋은 문장들을 베껴쓰기도 하고 수없이 되뇌이기도 하다보면 움츠러들었던 내 마음은  한결 편안해지고 없던 의지가 불끈 솟아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책곶이에 쌓여가는 책들을 보며 문득 이런 허탈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pYB4QrQTVFlxaH6uFbqyzbGwpT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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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연히 지나다가 찾은 맛집, 맞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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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9T15:00:07Z</updated>
    <published>2026-05-29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여행길에 발견한괜찮은 맛집을 하나 찾아 짧은 클립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amp;quot;나 이런 맛집 찾았다&amp;quot;하고 은근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그래서 제목도 소박하게 달았습니다. '우연히 자나다 찾은 맛집'  그리고 얼마전 댓글이 달렸습니다.  &amp;quot;맛있어 보이긴 하는데 아무래도 우연히 들른 건 아닌 것 같네요.&amp;quot;  가만히 그 문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dD8pnkoAiGf-NqUujd_AtBLHn9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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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는 욕쟁이였어요  - 가가 그래 갔뿟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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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13:55:57Z</updated>
    <published>2026-05-27T1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 전 나는 매일이 싸움이던 우리 집의 막내딸이었습니다. 위로는 언니가 다섯 있었고 아래로는 남동생이 있었어요. 딸 많은 집에 아들이 태어나는 순간 온 동네 잔치라도 벌일 것처럼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기뻐하셨고 천덕꾸러기였던 나는 그 때서야 겨우 인간대접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기억을 거의 잃어버린 나의 기억 속 며칠 동안 집에는 엄마도 아빠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1VclBZxuZsHP_4tZDenF8CReoL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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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레이나라고 불러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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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5:00:23Z</updated>
    <published>2026-05-24T1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작품의 삽화는 Gemini AI를 사용하였습니다.    나는 영어 학원을 좋아했다. 영어는 정말 싫었지만 영어 학원은 좋았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던 어느 날, 엄마는 동네 아줌마들에게서 무슨 말을 들었던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들어서는 나에게 곧장 *** 영어 학원으로 가라고 했다.  보통의 엄마들이라면 첫 날만큼은 학원에 같이 들어가 줄 법도 한데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qjP41j3L1noext0sCzHQkD6Ma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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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히 살고 싶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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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4T10:14:45Z</updated>
    <published>2026-05-14T10:1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버릇처럼 이제 그만 콱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은 나도 그들의 일부에 속하기도 한다. 이만큼 힘들었으면 이제 그만 힘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순간에 복병처럼 나타나는 거대한 장애물을 만날 때. 그래도 한 살이라도 젊었더라면 어떻게든 버텨 보았을텐데 이제 더는 못해.라는 맘을 먹었던 것이 불과 몇 달 전의 일이니까.  그러면서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5JeovOCwi5kuUK76K7g3ZtAVw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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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니까 나는 너를 보면 화가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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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5:43:09Z</updated>
    <published>2026-04-29T05:4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로거이기 전에 나는 공부방 쌤으로 살아온지가 손가락을 두 번 접었다 펴도 모자란다. 그렇게 만나고 헤어진 아이들 수만 따지자면 손가락을 다섯 번은 접었다 펴도 모자란다  어떤 날은 기분 좋게 만나고 헤어지지만 대부분의 시간들은 내 머리칼을 잡아 뜯고 싶은 마음이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그 마음은 더 심해진다. 조바심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들의 성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Dk6mbroVEH-uKlaK4AaX9TYor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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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엄마, 많이 무서운가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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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06:08:02Z</updated>
    <published>2026-04-28T06:0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엄마는 수술대에 올라갑니다. 몇 년 전부터 몹시 숨을 거칠게 쉬었는데 우리는 몰랐습니다. 그게 무슨 병이라던데. 나는 들어도 하나도 모르겠고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도 없어요. 그냥 여든이 넘어 아흔이 가까워 오는 엄마가 다시 수술대 위에 올라간다는 것 말고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렇고. 젊은 사람들이라면 별로 어려운 수술도 아니고. 전신 마취를 할 필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CyGjGIo4zcNpACuTTo7rFOYsK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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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제도 모토이시 분위기 맛집  - 화로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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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4:41:49Z</updated>
    <published>2025-12-06T13:5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연시 모임 약속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카톡 알림이 울린다. 평소에 연락도 거의 하지 않고 지내다가 우리 이번에는 모여서 한 잔 해야지, 라는 톡이 올 때마다 이걸 답을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싶다.  나는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면서도 막상 만나면 아무렇지 않게 친근감을 발휘하는 스타일이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자리를 무척 힘들어 하면서도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HoqHZgaGCZIKRE1as14tRUcJz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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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리베이터는 왜 늘 추락 직전일까 - 멈추지 못하는 나에게 꿈이 건네는 비상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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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6:00:08Z</updated>
    <published>2025-12-04T16: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다닐 때 나는 거의 매일 언덕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다. 어른들은 키 크는 꿈이라고 했다. 그런 줄 알았는데 내 키는 크지 않았다.  대학생이 되고나서부터는 내가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다. 나 혼자 떨어지기도 하고 누군가 떨어지는 걸 구경하기도 하면서 가위에 눌리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여전히 키는 크지 않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OCwDAJBZUUf7CvSMR1yWWUMtd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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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도 다시 한 번 - 사랑하니까 미움이 생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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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3:59:16Z</updated>
    <published>2025-12-03T15: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입학식을 하던 날이었어요. 지나가는 말로 큰 고모가 묻더군요. &amp;quot;엄마는 연락 없어?&amp;quot;  바늘로 심장을 찌르면 그런 느낌이 들까요. 고모가 조금은 주저하듯이 물었더라면 화가 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amp;quot;그 사람이 나한테 왜 전화를 해.&amp;quot;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려고 더 모질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의 서랍 속 사진이 바닥이 날 무렵부터 엄마의 상황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Yw2WKE05W-RREcWTtbwPWz5ED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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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2) - 질서는 무너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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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2-03T15:1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리카 대륙을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이라는&amp;nbsp;질문은 초등학생에게도 시시하다. 가끔 콜럼버스가 아니라는 대답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러쿵저러쿵 따지기도 귀찮으니 그냥 콜럼버스라고 해두자. 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은 이미 수만 년 동안 다양한 부족이 살아가며 그들만의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당시&amp;nbsp;콜럼버스가 도착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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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2) - 질서는 무너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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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15:16:02Z</updated>
    <published>2025-11-27T12: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메리카 대륙을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이라는&amp;nbsp;질문은 초등학생에게도 시시하다. 가끔 콜럼버스가 아니라는 대답을 할 수도 있지만 이러쿵저러쿵 따지기도 귀찮으니 그냥 콜럼버스라고 해두자. 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아메리카 대륙은 이미 수만 년 동안 다양한 부족이 살아가며 그들만의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당시 콜럼버스가 도착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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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으로 살아가는 엄마 - 잊고 싶었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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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4T13:59:16Z</updated>
    <published>2025-11-27T11:0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다섯살 때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놀이공원에 갔었네요. 하늘빛을 닮은 파란색 뿔테의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오렌지색과 노란색의 체크무늬 점퍼를 입었네요. 요즘 유행하는 듯한 청바지를 그 때도 입었다니. 그리고 붉은 빛이 도는 갈색 신발을 신고 나는 한껏 멋을 부리고 있었어요.  이건 세 살 때인가요? 나는 작은 방의 장식장 서랍안에 동그마니 앉아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7bPGynZ_zeV6BfVo_HGkCpblA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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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카오톡이 이어준 만남&amp;nbsp; -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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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1:23:10Z</updated>
    <published>2025-11-26T11:2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랜 시간 알고 지내는 지인이 있어요. 친구라고 하기에는 약간 거리감이 있고요 그렇다고 그냥 아는 사이라고 하기에는 속사정을 꽤나 잘 알고 있는 사이였어요. 한때는 말이죠.  아이가 다섯 살을 막 넘기려 할 때 바로 옆집에 살았던 그녀와 제가 살던 아파트는 복도식이었어요. 살아보신 분들이라면 아실지도 모르지만 복도식 아파트에서는 한여름에 대문을 살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aY1Ooh-5NE-tqLenuC81KwJnM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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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여운 것들이 살아가는 세계 - 우리가 사는 오늘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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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0:56:22Z</updated>
    <published>2025-11-26T10: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의 시간적인 배경은 빅토리아 시대이며 공간적인 배경은 영국 런던입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조선 후기에서 대한제국 직전의 서울이라고 할 수 있죠. 철도와 공장, 증기기관이 빵빵 돌아가던 때로 당시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습니다. 예의와 도덕, 매너를 중요시하는 상류층들의 겉모습은 단정하면서 보수적이었지만 그들의 속은 굴뚝으로 올라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6azKtZ_daamtlqz7yVqlf7EsF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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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찰을 여행합니다(1) - 제주 관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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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8:39:34Z</updated>
    <published>2025-11-25T08:3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다고 하면 될까요. 남편과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서 영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나는 그날밤 늦게 이리뒤척 저리뒤척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말이죠. 어지간히 큰 일로는 사실 싸움이 일어나질 않아요. 오히려 아주 사소한 일로 감정이 삼하는 일이 많죠. 나는 그 날 우스갯소리롤 도대체 밥을 입으로 먹는거야. 턱으로 먹는거야. 왜 이렇게 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OS%2Fimage%2FHCboUwR5NrL7OSBD77_BA4GhZ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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