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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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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n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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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선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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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20T13:36: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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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한 번의 해외여행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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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4:59:56Z</updated>
    <published>2026-10-08T14: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는 시간 동안 기회만 되면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세상은 넓고 내가 모르는 것은 많다. 한 달 만에 다시 온 쿠알라룸푸르가 밤에도 이렇게 활발한 도시인지 두 번째 방문에서야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고, 해양생태계가 좋은 곳에서 하는 스노클링이 이렇게 매력 있는 액티비티인지 올해 처음 알게 되었다.  반대로 10년 넘게 쌓아온 내공 덕분에 여행이 더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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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줄 알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 - 감기에 걸릴 때마다 느끼는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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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11:53:11Z</updated>
    <published>2026-10-01T1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감기에 걸렸다.  감기에 걸리고 나니, 별 불편함이 없이 살고 있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아프지 않은 목도, 숨쉬기 편한 코도, 평소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지만, 막상 제 기능을 못할 때가 되면, 평소에 무탈하게 지내도록 도와준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일상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아무 변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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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적 박탈감 - 비교공화국으로부터 온전하게 나를 지키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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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4:29:06Z</updated>
    <published>2026-09-24T14:2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의 일이다. 일부 회사들의 성과급 관련 뉴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했었다.  절대적인 내 상황은 변한 것이 없는데, 뉴스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나빠진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왔다.  남 잘되는 것을 지켜보지 못하는 특성이 한국사회에서만 유난히 심한 것인지, 만국 공통에 해당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AI의 도움을 받아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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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업일치 - 작가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책방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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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8:23:49Z</updated>
    <published>2026-09-18T08:2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를 여행하다가 계획 없이 지나가던 골목에서 아주 작은 책방을 마주쳤다. 제주도에는 골목골목 소품샵도 많고, 뜬금없는 위치에 존재하는 카페도 많기에, 주택가 사이에서 책방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다만, 골목과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이질적인 느낌에 이끌려  근처에 차를 세워두고 책방 내부를 구경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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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일에는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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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14:49:34Z</updated>
    <published>2026-09-10T14: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독자로 살아온 지 근 10년. 언젠가는 브런치에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브런치 기반 독서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만난 작가님들의 권유로 브런치 글쓰기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작가님들의 응원으로 눈팅전문 독자에서 작가신청까지 완료하였고, (매월 1회 있었던) 온라인 모임 당일(모임 직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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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발적 갓생 -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 순응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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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11:42:15Z</updated>
    <published>2026-06-25T11: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참 좋아한다. 블로그처럼 광고글이나 저품질의 글을 걸러내려는 노력을 할 필요도 없고,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내 성향에 딱 맞는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언제부터 브런치에 가입을 해서 독자로서 활동을 했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내 계정의 최초 알람기록이 2018년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짧은 시간은 아님에 분명하다. 삶의 희노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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