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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재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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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uoaproductio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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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오에이 프로덕션(U.O.A production)의 상상을 구체화하는 것에 삶을 투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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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7T14:41: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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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을 여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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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9:14:33Z</updated>
    <published>2026-10-02T09: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망에 가득 차 창업을 한다. 밝은 미래를 꿈꾸며, 확신을 가지고 진행한다. 그릇에 담긴 나의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고 그 사람들의 미래도 내 확신만큼이나 밝길 바라곤 한다. 찢어지는 고통 가장 앞장서서, 큰 경쟁자들을 우두커니 바라보며 공포를 느끼다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붙잡고 이래저래 살아남다가 숨을 좀 돌리려는 찰나에 알게 되는 사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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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10. 살아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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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0:24:46Z</updated>
    <published>2026-09-07T10: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워낙 엉망이었던 터라, 기이한 %를 본 김에 남겨두는 기록. 여전히 들쭉날쭉하긴 해도,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매출들. 맛있는 녀석들의 효과일까, 성수기가 시작된 걸까. 우리 나름의 노력이 내고 있는 성과인 걸까. 아직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저 조금씩, 원했던 방향에 가까워지고 있을 뿐. 차분히 지켜본 방송 이후의 효과로는  1. 검색 후 방문 결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6l2FZ5UvAyVl6HJB2z231qYaws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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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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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8:03:23Z</updated>
    <published>2026-08-24T08: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영업은 이제 6년 차에 접어들고, 이 업에 들어온 지는 거진 18년이 좀 덜 되었다. 군대도 다녀왔으니 알차게 16년 정도라 하자. 그럼 직원으로 10년, 사장으로 6년을 일한 셈이네.  요샌 나이를 어림잡아야 해서 몇 년이나 살았는지 모르겠다. 어째선 지 사람을 만나면 상대방의 기준을 먼저 묻게 된다. 어째 사람 사는 게 다 비슷해서 몇 년 생이라고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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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 너희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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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02:25:49Z</updated>
    <published>2026-08-22T02: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에게나 각자의 계절이 있어. 봄을 맞이한 누군가를 보면서 초조해질 필욘 없어. 가장 밝은 계절에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면서 좌절할 필욘 없지. 누군가의 봄이 나에겐 장마 거나, 혹한일지도. 그리고 그게 나의 가장 어두운 시절일 수 있으니까.  그 시간이 지나면 네게도 봄이 올 지 몰라. 그렇게 나의 봄이 왔는데, 기대만큼 밝게 빛나지 않을 수도 있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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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9. 맛있는 녀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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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6:40:34Z</updated>
    <published>2026-08-20T10:5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후원 깊픈과 안암은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하고 있다. 몇몇 아이들의 교육, 보육, 양육을 위한 후원,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사업비 후원, 봉사 활동과 무료 급식카드 지원. 개인의 사유가 공동체의 기치로 확장된 안암의 중심가치기도 하다.  다행히, 우리 공동체는 아주 약간의 후원을 진행할 만큼의 능력은 있고 이는 우리 회사 집단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4Ht2BS8ahDHUOeJDmAuBepGJ_Z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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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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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21:46:26Z</updated>
    <published>2026-05-07T10: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누구나 각자의 싸움이 있다. 하루의 무기력함을 이겨내기 위한 싸움. 자신의 무능력함에 무너지지 않기 위한 싸움. 온전히 버텨내야만 하는 루틴과의 싸움.  가끔 어깨 위에 쌓여있는 이겨내야 할 것 들을 상상할 때가 있다. 정말 말 그대로 내가 그 상상 속에서, 내가 지켜낼 것들을 상자처럼 들고 있는 상상. 저게 가능한가 싶은 이미지긴한데 뭐, 상상이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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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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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9:31:41Z</updated>
    <published>2026-03-01T09: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과 몇 년 전까지 빈정 상하는 건 소인배들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요즘엔 긁?이라는 말 한마디로 퉁치는 모양이다. 긁힌 내가 어찌나 소인배 같은지.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표 안 내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고 살았던 지.  살아보니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다. 나는 빈정이 상하는 사람이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라.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직원들에게 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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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8.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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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10:38:10Z</updated>
    <published>2026-02-02T10: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한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다. 안암 오픈하고 얼마 안돼 인터뷰를 진행했던 잡지산데, 당시 경험이 좋게 기억되진 않아서 그 이후로 잡지사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았다. (사장이나 대표보단 브랜드가 먼저 눈에 보였으면 했기에, 사장으로서 부각되는 지점을 지양하기도 한다.) 그 후로 배민광장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게 꽤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면서 안암에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p4pVROSRAMCpu2t5Jox4V3bYS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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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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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6:47:00Z</updated>
    <published>2025-12-05T11:3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가 우리에게 왔던 날도 추운 겨울이었던 것 같다. 볼이 아린 날씨가 되면, 작은 가방에서 빼꼼히 내민 너의 뚱한 표정이 떠오르곤 한다.  너는 눈을 참 좋아했다.  어쩌면 네가 눈을 좋아했다고 혼자 착각했는지 모른다. 눈이 많이 오는 날마다, 첫눈이 올 때마다 네게 얼마나 보여주고 싶었던 지, 나는 매번 눈이 올 때면 그렇게도 너를 떠올렸다. 금방이고 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2ts3DBlYKqQpSCWXY2hsuMIh1r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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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유오에이(U.O.A)&amp;nbsp; - #01.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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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7:39:33Z</updated>
    <published>2025-11-01T07: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안암을 오픈한 이후로 머릿속에서 줄곧 놓치지 않으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시각. 기획을 한답시고 이래저래 내 생각에 매몰되기 시작하면 스스로가 무척이나 설득된 채 자기 세계에 빠진다. 해서 생산자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기보단, 소비자 관점에서 문제를 해석하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매번 시행착오에 빠지게 되는데, 깊픈의 오픈이 그랬다. -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wWOocTHWFFxmjL9FkmbpAvNd1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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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유오에이(U.O.A) - ##.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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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13:20:45Z</updated>
    <published>2025-09-14T13: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 안암 대표 장재현입니다.&amp;quot; - 오 안암 사장님이셔, 미슐랭.-  &amp;quot;대단하세요.&amp;quot; &amp;quot;운이 좋았죠. 감사합니다.&amp;quot; - 대부분의 미팅, 그리고 어떤 단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의 대화의 시작에서 나는 대단한 사람이라는 소릴 듣곤 한다. 그럴 때 누군가 내 상처를 만지듯 까슬거리는 느낌이 드는 건, 그저 내가 겸손해야 한다는 가식 때문인가, 싶은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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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7. 잘되는 것, 좋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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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1:55:02Z</updated>
    <published>2025-08-14T0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음식을 하고자 했다. 사업을 하고자 한 건 아니었다. 한동안 내게 돈은 부차적인 것이었다. 나의 가치는 돈으로 증명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인-다이닝에서 근무할 수 있었고, 일원으로서 능력을 인정받는 게 중요했다. 같은 생각으로 똘똘 뭉쳐 시간을 보내는 비슷한 나이끼리 생기는 경쟁심과 동질감, 유대감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시너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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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6. 그러고 보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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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06:26:03Z</updated>
    <published>2025-07-04T06: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깊픈에 중요한&amp;nbsp;키워드 중 한 가지, 그러고 보니.  익숙하기에 지나고서야 특별한에도 담겨있듯, 세상에 존재하는 &amp;quot;그러고 보니&amp;quot; 들은 잊었던 가치나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amp;nbsp;의미가 있다.  기획자로서 안암이 사람들 품속에서 남아있길 원하는 방식은 나와 닮은 이들의 어떤 소중한 날의&amp;nbsp;추억이고, 깊픈이&amp;nbsp;원하는 방식은 나와 닮은 누군가의 지난 시절 소중한 기억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UtZiLivbU4yqZHFhtH4Noax_YK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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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amp;nbsp; - #5. 프리미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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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7-04T02: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엄마를 담아보고 싶었다. 나름대로&amp;nbsp;웅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갈수록 엄마를 담는 음식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게 되니까. 값을 매길 수 없다, 그 음식의 정성과 귀함은 그렇다. 덤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살아보니, 여러 이유로 엄마의 정성을 담은 음식은 희소해졌다. 엄마들의 노동력에 값이 처지지 않았던 시기를 반증하듯,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XkFzK5AfF1TI_RMyxsIOzpdT4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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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젖 먹던 힘. -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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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7T05:08:32Z</updated>
    <published>2025-06-07T01: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엔 생명체가 셋 있었다. 나와 나의 아내, 그리고 콩이라는 13살&amp;nbsp;말티즈&amp;nbsp;. 한주 전부턴 집에 생명체가 하나 늘었다. 나와 나의 아내, 콩이와 연우.  딸이 생겼다. 몇 개월 간 아내의 배속에 있던 그 친구, 초음파로 보면 얼굴을 항상 팔로 가리고 있어 와닿지 않던 그 친구의 존재는, 급한 수술로 투명한 박스에 담겨 수술실에서 나와&amp;nbsp;초점이 모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izsfWz2Yp0WrAb3KGCcCprmEur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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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4.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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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0:21:26Z</updated>
    <published>2025-06-01T07: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픈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이야기는 이미 했지만, 직업으로서 음식을 대하는 사람의 이유가 또 있다.  본질적인 것에 대한 탐구. 그 탐구의 영역에서 나의 뿌리를 찾는 것은 나의 역사를 분해하고, 분해해서 나열하고, 그걸 재정립하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다양한 방식으로 메타인지를 시도해야 하는데, 나의 삶에서 나는 꽤 여러 번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exgxlEIvUHi4toh_PeWACE0zl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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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3. 왜 아이스크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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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0:23:26Z</updated>
    <published>2025-06-01T02:2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깊픈에선 국밥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 국밥가격 맞추는 것도 어려운데 비싼 아이스크림을 쓴다. 왜 아이스크림일까?  -  우리는 생선을 넣고 끓인 국밥을 판다. 그것도 등 푸른 생선의 꽁치. 사람들은 쉽게 비리다고 느끼고, 그런 경험을 지속해 왔을 테다.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기엔 너무 좋은 식재료이고, 환경변화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 바다를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xylyUk1m30DAz1eN-uRl7IOcrB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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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2. 소회(所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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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5:53:54Z</updated>
    <published>2025-05-27T10: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릉도 엉겅퀴 해장국, 그 생소한 음식을 가지고 가게를 오픈했다. 그 소회.  -  키워드 수집으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바다와 엄마의 공통점을 찾으면서 정리했다. 그 내용으로&amp;nbsp;브랜드 북을 정리한다.  나의 이야기로부터 출발한 나와 닮은 누군가의 이야기, 거기에 덧대어진 누군가를 닮은 또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중첩되면 비교적 공감할 수 있는 시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HPkswCNMBs7i0E_OdWBcHdqac4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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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깊픈(Gippen) - #1. 깊고 깊픈, 섬집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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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4T23:40:48Z</updated>
    <published>2025-04-24T08: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차려준 밥상 위에 간이 세게 벤 고등어를 먹을 때마다 나는 그렇게 밥투정을 부렸더랬다. 삼치가 아니면 고등어 밖에 올라오지 않던 밥상에, 나는 온 세상 물고기 중 먹을 수 있는 게 그뿐인 줄 알았다.   큰 의미 없었던 이 과거는 요리사가 되어서야 내게 돌아왔다.  애써 돌아보지 않았던 내 과거는 다른 이의 과거와 만나, 끝내 나의 빈곤함을 끄집어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RJ%2Fimage%2FkqksO_WMwNeZSrmlX3zphkPcu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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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안암(安岩) - #52.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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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3T23:54:33Z</updated>
    <published>2025-03-03T04: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있다-는 게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구체적으로 내가 언제 느껴지는지 생각한다. 다름을 겪을 때 내 존재를 느낀다.  다른 의견 사이에서 존재하는 나. 거기까지가 나라는 사람의 기준인거지.  차이에서 다름을 찾고, 그 타협점을 찾고 기준을 만들고,  그 순간에 나를 또렷하게 느낀다.   사장이 된 후론 찰랑찰랑 담은 호수처럼 스트레스가 가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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