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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영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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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ugustine5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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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툭 하면 쉬는 일중독자. 대기업에서 언론홍보를, 스타트업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공공 기관에서 정책 브랜딩을, 선거 캠프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이제는 제주에서 모자 만드는 마케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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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2T05:12: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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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이드 러너가 되어주세요 - 태리타운 10번째 캠페인 볼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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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0:05:09Z</updated>
    <published>2026-09-23T10:0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 귤메달과 태리타운이 만나 태리워커를 위한 응원을 시작합니다. ​ 1992년 바르셀로나, 데릭 레드먼드의 비극 1992년 8월, 바르셀로나 올림픽 400m 준결승전. 영국의 강력한 메달 후보였던 데릭 레드먼드(Derek Redmond)는&amp;nbsp;누구보다 빠르게 트랙을 박차고 나갔습니다.&amp;nbsp;하지만 150m를 지난 순간 '뚝' 하는 소리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1ITQK1X-2yyfJlCVZMV2gq1Xx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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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느린  육상 선수를 오마주한 볼캡 - 귤메달X태리타운 컬래버레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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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9:06:55Z</updated>
    <published>2026-08-30T09:0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느린 육상 선수를 오마주한 볼캡 귤메달과의 콜라보 정식 출시를 앞두고 프리뷰 형식의 행사가 곧 열립니다. 이른바 '귤메달 탑동런'. 귤메달이 리드를 하고 제주에서 남다른 한끗을 보여주는 미친부엌과 구보가 함께 하죠. 여기에 태리타운이 끼는 게 민망할 정도로 들뜨게 만드는 러닝 세션.  태리타운의 모든 콜라보는 특별하지만 귤메달과의 협업 역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6EaYbuo4vkszixIL0sF1ChUlvr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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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레바리에서의 인연, 그리고 성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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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10:37:01Z</updated>
    <published>2026-05-30T10: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과 제주에서 클럽을 동시에 진행하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막판에는 쭌과 클럽을 합쳐서 해보기도 했지만 저의 얄팍함과 역량 부족으로 잠시 쉬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2년 가까운 시간동안 &amp;lt;10억짜리 오답노트&amp;gt;와 &amp;lt;브랜딩 오답노트&amp;gt;를 함께 해주신 멤버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쟤가 왤케 센치하냐 하실 수 있는데 ㅋ  그도 그럴 것이 여기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V5cT7YFprdmxPMnK_KydzLVWaV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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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고 싶어 쓰는 채용 공고 - 마케터를 찾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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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2T16:03:14Z</updated>
    <published>2026-05-12T16:0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 쓰고 싶어 쓰는 채용 공고가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글이 맘에 드시면 많이 퍼날라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3주 사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태리타운이 3PL을 적용하기로 마음 먹고 업체들과 미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오피스를 서울과 제주로 이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고객들에게 배송 속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에 쉽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NXLeo-R7JuycA-Y71vssxcDy4p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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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예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예뻐해주지 않는다. - 택배 박스 브랜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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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06:55:28Z</updated>
    <published>2026-04-18T06:5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타운은 택배 패키지에도 집착을 합니다. 제가 이러면 거기에 돈 쓰는 건 허세라고 합니다. 비즈니스적으로 거기에 비용을 쓰는 건 비합리적이란 말도 많이 듣습니다. 빅 브랜드가 하는 거 따라하다가 가랭이 찢어질 거라 합니다.  그러나 박스 패키지는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처음 만나는 순간이고 경험입니다. 동시에 우리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NG_wY63ee3azBgkoL9AXsh7jj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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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살의 채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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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2:43:41Z</updated>
    <published>2026-04-15T22:4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타운이 어느 덧 네 살이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타협하지 않고 열심히 키운 덕분인지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따라 손이 많이 갑니다.   동료가 너무 필요합니다. 작은 조직 특성 상 동료 한 분 한 분의 결이 그대로 브랜드에 반영되다보니 채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게다가 본사가 제주다보니 제가 그동안 쌓아온 인력풀이 가동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nYGiQAfFa-Iv5sYfu_qOuNkN49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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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르시시즘과 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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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4:34:02Z</updated>
    <published>2026-03-27T14: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타운은 패키지에 늘 진심이며 고민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집착에 가깝습니다.   브랜드 초기에는 광목 소재의 패브릭 파우치를 제작해 사용했습니다. 모자를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태리타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다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생각까지 갔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제 생각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1eZ6Ks4XUOEEhAxuHTynAh7oLC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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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은 과오를 잊는다, 부모와 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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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3:58:37Z</updated>
    <published>2026-03-19T03: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을 앞두고 두 번째로 되는 걱정이 어머니다. (물론 첫 번째는 내 건강?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내색도 못하고 혼자 맘 졸이고 있을 어머니가 걱정 한편을 차지한다. 마음 같아서 병원에 오고 싶으실텐데 대구에서 마음 졸이고 있을 게 뻔하다.  안심을 시켜드리려 전화를 드렸다.&amp;nbsp;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또 어머니의 레파토리가 나온다.  &amp;quot;내가 조금만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6tsRTZtw3aTJ9hXDKsLZRLKgX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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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집과 집착이 버무러진 양말 제작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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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3:58:44Z</updated>
    <published>2026-03-18T03:5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한창 리프레션 삭스를 개발 중이다. 수치로 보여지는 기능성 검증은 멤버들의 몫이고 내 역할은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니 몇 달째 풀리지 않는 숙제를 꽁꽁 싸매고 끙끙.  기능성 양말은 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사이즈의 다양화와 좌우 구분 표시가 필수.  다른 브랜드들이 어떻게 하는지 봤더니 좌우 표시를 위해 양말 발등 부분에 L과 R을 새겨 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PckmvKuJi0Z8mjY9O0e-T7b1O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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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대가 뼈가 된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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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0:03:03Z</updated>
    <published>2026-03-13T00: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대가 뼈처럼 되는 병이라는 황당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멘탈보다 피지컬이 좋다고 믿었는데 몸이 먼저 고장이 났다. 뭐 그동안 버틴 게 용할 정도긴 하다. 며칠 전까진 조금 어지럽다 정도였다가 갑자기 감각이 무뎌지고 걷는 게 불편해질 정도가 됐다.   처음에는 고질병인 디스크인 줄로만 알았다. 좀 쉬면 되리라. 그러나 풀썩풀썩 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GH82qxgbzWlEziSC2ZT7a-B7J_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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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가 진짜가 되기 위한 노력 - 태리타운 패키지 리뉴얼에 대한 고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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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2:00:27Z</updated>
    <published>2026-01-04T22: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태리타운은 패키지에 늘 진심이며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환경에 대한 염려가 함께 담겨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저희가 대단한 활동가도 아닙니다. 저만 해도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걸 노력하지만 10번 중에 6~7번은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마니까요.  그렇다고해서 태도를 포기하면 안된다고 여기기에, 뭣보다 이제는 적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XaRJdmHddWxzXixGybQdhcG_D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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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스럽지 않은 제주 브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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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6:29:03Z</updated>
    <published>2025-12-28T04:1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룸에 고객 두 명이 왔다. 남성이 같이 온 여성에게 태리타운 영업을 하더라. 모니터에 가려져서 내가 있는지를 몰랐던 것 같다. 대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한 부분만 발췌하면-  &amp;quot;오! 태리타운~ 나 여기 모자 3개나 샀어.&amp;quot; &amp;quot;익스클루시브 브랜드야? 컬러 좋네. 국내는 이렇게 과감하게 컬러 플레이 잘 안하잖아. 안전하게 가려고 하니까.&amp;quot; &amp;quot;아니, 제주 브랜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Mjw0uzAN8aS_juyGhmFyDkZ0V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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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세와 생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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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7:03:51Z</updated>
    <published>2025-12-12T07:0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없는 살림에 허세 좀 부렸습니다.  돈 좀 벌 때는 크게 고민을 안하던 작은 소비조차 이젠 하나하나 신경을 쓰게 되는 멋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인데 혹여나 쓸쓸하게 보낼 아이들에게 진짜 제대로 된 선물을 하고 싶었어요. 그 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문제는 통장에 잔고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여기저기 빌리기 바쁜 게 저의 현실입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KPHEJXmbMmgmM2jjhnT19XnBfc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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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혼을 빼놓고 살았던 11월의 끄트머리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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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16:28:22Z</updated>
    <published>2025-11-26T16: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 1 지난 반년 동안 달려온 네이버 라운드업리그가 드디어 마무리됐다.  일은 일대로 그대로 하면서 교육과 과제를 하느라 반년 동안 울면서 악착같이 달렸다. 제대로 된 IR 자료(물론 이게 제대로 만든 거란 얘긴 아님)란 걸 만들어 본 게 처음이다보니 막막함이 더했다. 정말 외롭고 괴로웠던 시간.  그래도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그 몸부림에 대한 보답이었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6wYtWrUlwHlwdnI0EDn4RegJf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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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작노트_누군가를 위한다는 말을 할 때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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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10:59:13Z</updated>
    <published>2025-11-12T10:5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리타운이 사이즈 캡을 출시한 이후 내게 대두볼캡 광고가 자주 뜬다. 태리타운이 대두볼캡 브랜드는 아니지만 사이즈가 다양하니까 이상할 건 아닌데, 문제는 그 광고들 속에서 큰 머리에 대한 폄하 같은 컨텍스트가 읽혀진다. 이천년대 초반 우리 사회가 장애에 대해 인식하던 그런 뉘앙스처럼.   가령 2가지 사이즈를 출시하는 곳은 큰 건 빅 사이즈인데 작은 건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HfvzGhR0tTsjsFAEvXY6pST0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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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태용, 저널리스트 - &amp;quot;비전공자인데 계속 해도 될까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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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1T07:55:24Z</updated>
    <published>2025-11-01T07:5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고태용 디자이너님, 아니 선배님을 실제로 만나고 왔다.  그가 먼저 후배님이라고 인정을 해줬는데 그는 지나가는 말이었겠지만 뭉클하고 찌릿하고, 그래서 완전 얼어버려서 촬영 때부터 끝나고 같이 사진 찍을 때조차 얼어버림. 그 어떤 셀럽(최불암 선생님 제외!)과 사진 찍을 때도 긴장 안하던 나지만 뭔가 업계 후배란 작위(ㅋ)가 주어진 것 같아서 흥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A3FUy5cyDuOTuZs7gOB3zbW0l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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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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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23:00:42Z</updated>
    <published>2025-10-26T23: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트릭의 첫 생산을 마쳤지만 출시를 보류했다. 딱 1cm가 작게 만들어져서.  검수 과정에서 전량 사이즈가 디자인한대로 나오지 않은 걸 발견했기에. 매번 어려운 결정이지만 그래도 최종 결정은 판매불가이다.  휴, 처음은 아니지만 매번 괴로운 결정일 수밖에 없다. 조금 과장해서 내 손으로 내 자식 같은 아이들의 생명을 끊는 것 같은 기분마저 든다. 공장이 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59YlOujAkj2BBCX6SxHBetdRM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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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일본 원정을 앞두고 삭발을 했지만 뜻을 이루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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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7:53:46Z</updated>
    <published>2025-10-04T07: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10주기다. 매년 추석만 되면 컨디션이 급 나빠진다. 감기 기운도 슬슬 있고. 마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기를 기억해 달라고 떼쓰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 해씩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를 조금씩 이해하고 용서하는 폭이 늘어간다. 억지로 하려고 할 때는 되지도 않던 것들이 그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저절로 한 걸음씩 마음이 옮겨간다. 화해를 조금씩 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np7C_qtSbNArhEWEEEpuPAoTO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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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금메달 따는 것보다 더 하고 싶은 게 있어요&amp;quot; - 유연수, 사격선수(전 축구선수)_3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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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4:33:11Z</updated>
    <published>2025-09-08T14:3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영웅: 요즘 DM으로 메시지 많이 받으시죠? 어떤 내용들이에요? 악플도 많을 텐데 그런 건 신경 쓰지 마세요. 유연수: 네,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신기한 게 있어요. 욕 하는 분은 없더라고요. 신영웅: 우와&amp;hellip; 예수님, 부처님한테도 악플 다는 게 한국인이란 말이 있는데 이건 좀 신기하네요. 유연수: 언젠가는 달리겠죠? 그래도 지금은 하나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CaLx5tSYMX1YbmuS4ph4tl4W3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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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사고보다 더 힘든 건 따로 있어요&amp;quot; - 유연수, 사격선수(전 축구선수)_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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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3:59:57Z</updated>
    <published>2025-08-28T14: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영웅: 그럼 요즘 일상 이야길 한번 해볼까요? 요즘 하루 중 가장 기대하게 되는 시간이 있어요? 저는 퇴근하고 자기 전에 혼자 누워서 아이패드로 영화를 보는데 그 시간이 그렇게 행복하더라고요. 눈에 안 좋다고 하는데 그 깨알 행복을 포기할 수가 없어요. 유연수: 저는 실탄 쏠 때!!  또 사격 이야기다.  유연수: 처음에는 하루종일 자세 훈련만 했거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4c%2Fimage%2FXe7bW0WEb85UXHcl58DdRF5AW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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