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 />
  <author>
    <name>restart</name>
  </author>
  <subtitle>다시, 꿈을 꾸며 걸어가는 중년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lhJ</id>
  <updated>2017-04-03T13:23:57Z</updated>
  <entry>
    <title>가을을 닮은 인간관계 -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나를 가장 아프게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51" />
    <id>https://brunch.co.kr/@@3lhJ/151</id>
    <updated>2026-10-04T23:00:28Z</updated>
    <published>2026-10-04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무게와 감각도. 하늘과 나무가 물들어가는 색깔도. 그리고 내 마음도. 모두가 가을이다.   어려서 계절을 알게 된 뒤, &amp;quot;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인가요?&amp;quot;라고 물으면  나의 대답은 언제나 '가을'이었다. 한 때는 딸을 낳으면 한 명은 가을, 다른 한 명은 하늘이라고 하고 싶었다.   그러나, 가을은 내게 가장 아픈 계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8e9uUy6w43SBWID0frTh4TUMwA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쌍둥이 아빠가 혼자만의 여행 대신 선택한 것 - 중년 아빠와 쌍둥이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1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52" />
    <id>https://brunch.co.kr/@@3lhJ/152</id>
    <updated>2026-10-04T00:04:50Z</updated>
    <published>2026-10-03T23: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기분이고, 혼자 있는 시간이 충분해야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쌍둥이가 태어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은 사치가 되어버렸습니다. 가끔 주변 친구들에게 농담처럼 &amp;quot;화장실에 있을 때가 유일하게 방해받지 않는 혼자 있는 시간이야&amp;quot; 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어렸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j4Sex6W0xNbh1NQP8RIAi7uR4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에서 멀어지자 내가 싫어졌다 - 내가 나를 싫어하자 부작용도 생겼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50" />
    <id>https://brunch.co.kr/@@3lhJ/150</id>
    <updated>2026-09-27T00:14:25Z</updated>
    <published>2026-09-27T00:1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점심에 직원들과 식사 후 길을 걷다가 하늘을 봤다. 정말 예쁜 하늘이었다. 멈춰 서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는 직원들에게 말했다.   &amp;quot;하늘이 정말 예쁘지 않아? 오늘 구름 정말 예쁘다~&amp;quot;  그 순간 직원들은 하늘이 아닌 나를 쳐다봤다.   &amp;quot;감수성 참... 아직도 그런 게 눈에 들어와?&amp;quot;  하늘이 예뻐서 이쁘다고 말했을 뿐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00RqtK0Sst_ehBRvNXiD-HGl-Q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폰 광고와 중년의 꿈 - 중년의 공허... 꿈이 나를 부르는 목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47" />
    <id>https://brunch.co.kr/@@3lhJ/147</id>
    <updated>2026-07-26T00:58:11Z</updated>
    <published>2026-07-26T00: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이폰 광고를 보면 '데이터 트래커'가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폰을 사용할 때마다 한 몸처럼 따라다니더군요.  그런데 엉뚱하게도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중년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잃어버린 청춘의 꿈'이겠지요.    20대와 30대의 청춘의 시절을 지나 중년이 된 지금. 꿈이라는 단어를 잊고 현실의 거센 풍랑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NuYarsv61ZP3hxRYEmipNVK1u5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버지의 치매  - 치매를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에게 요양원을 권해야 하는 두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45" />
    <id>https://brunch.co.kr/@@3lhJ/145</id>
    <updated>2026-06-28T00:16:57Z</updated>
    <published>2026-06-21T01: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내가 절대 팔씨름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던 남자. 망치와 드라이버만 있으면 못 고치는 것이 없던 남자. 그 시절 아버지들이 그랬듯이 가부장적이고 날 항상 긴장시켰던 남자.  내 삶에서 가장 강한 남자였던, 나의 아버지.  그가 어느새 늙어 몇 년째 치매를 앓고 있다. 중간에 뇌출혈도 한 번 오면서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있다. 치매라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YGgVw5kFlnEFCs6qNCO8j0g5en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아빠! 칭찬하지 마!&amp;quot; - 중년 아빠와 초딩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1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42" />
    <id>https://brunch.co.kr/@@3lhJ/142</id>
    <updated>2026-10-04T00:06:24Z</updated>
    <published>2026-06-18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아이들을 굉장히 방목하듯이 키웠다.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말이다.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했고,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믿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나 역시도 초조했다.  놀기 좋아하고, 규칙이나 질서에 순응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시간표를 짜고 함께 지켜볼 것을 몇 번 시도해 봤지만 언제나 실패였다.  아빠인 나 역시도 그다지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nLzj5Y9ibxwyVXhxaB4BataGP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운하다... - 뭐 그렇게 서운한 일이 많은지... 그 뿌리에 무엇이 달려 있는 것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44" />
    <id>https://brunch.co.kr/@@3lhJ/144</id>
    <updated>2026-06-28T00:16:41Z</updated>
    <published>2026-06-17T12:1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송에서 &amp;lt;이호선의 상담소&amp;gt;를 보고 있었다.  &amp;quot;마음속에 올라오는 부정적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그 뿌리를 살짝 들어서 근원을 살펴보라&amp;quot;  정확한 표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대략 이런 뜻의 설명이었다. 불편한 감정이 떠오를 때 그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그 감정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그러면 그 감정의 힘이 좀 약해진다는 뜻인 것 같았다.  그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n7FolSZZtidGKZb2q4w8fFo6K9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빗방울이 주는 교훈 - [사진 하나 짧은 글] 힘을 빼고, 가볍게 그리고 투명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41" />
    <id>https://brunch.co.kr/@@3lhJ/141</id>
    <updated>2026-05-03T14:06:52Z</updated>
    <published>2026-05-03T14: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빗방울이 초록의 풀잎에 맺혀 있는 모습은 비가 오면 좋아하는 풍경이다.  빗방울은 손으로 '톡~'하고 건드리면 또르르르 굴러서 떨어진다. 아니면 '톡'하고 건드리는 순간 터지거나.  그러나 그전까지는 풀잎 위에 잘 맺혀 있다. 가녀린 풀잎이 빗방울의 무게로 가라앉는 일도 없다.  서로가 마치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서로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고 공존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3YI9MKkwPpoHYcxLO1sQoQmk8s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넥스트 &amp;lt;영원히&amp;gt;가 깨우는 나의 꿈  - 중년에 다시 쓰는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33" />
    <id>https://brunch.co.kr/@@3lhJ/133</id>
    <updated>2026-03-23T15:04:18Z</updated>
    <published>2026-03-23T15:0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해철과 넥스트는 나의 학창 시절의 '등대'였습니다. 가사 한 줄, 한 줄을 교과서처럼 외우며 진리처럼 믿었고 나중에 신해철의 라디오방송을 들으며 삶의 위안과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하늘로 떠났을 때, 밤새 울며 그의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넥스트 1집에 &amp;lt;영원히&amp;gt;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자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UFbZljyI2SF86-WVUkr2rTAo0T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굴'에 있는 것 같다는 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34" />
    <id>https://brunch.co.kr/@@3lhJ/134</id>
    <updated>2026-06-28T00:17:49Z</updated>
    <published>2026-03-22T00: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 요즘 동굴에 있는 것 같다?&amp;quot;  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건넨 말이다.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동료가 건넨 말이기에 가볍게 들리지 않았다.  동료의 말이 무겁게 느껴진 것은 그다음에 나온 말 때문이기도 했다.  &amp;quot;너는 여기 사람들과 가치관이 다른 것 같아. 너와 가치관이 같은 사람이 이곳엔 없는 것 같아.&amp;quot;  사실, 처음 듣는 말도 아니다. 종종 듣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cMXprM9MqQQnm8xv2fmWMRihP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원 전쟁 - 중년 아빠와 초딩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1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30" />
    <id>https://brunch.co.kr/@@3lhJ/130</id>
    <updated>2026-03-02T14:42:53Z</updated>
    <published>2026-03-02T14: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었던 아이들 겨울 방학이 끝나고 &amp;nbsp;새로운 학년에 올라갑니다. 아이는 초등학교에서도 &amp;quot;고학년&amp;quot;이 됩니다.  &amp;quot;너 이제 4학년이야. 고학년이라고~ 공부가 많이 어려워질 건데 맨날 이렇게 놀 거야?&amp;quot; &amp;quot;싫은데~ 난 고학년 안 할 건데~ 고학년이 뭐야? 난 애기야. 난 다시 애기가 될 거야~&amp;quot;  제 속이 까맣게 탑니다. 학교 다닐 때는 그래도 학교에 학원에 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GuGqAcDxAUP0kSMn7pJ6uop3j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간관계의 깊이와 넓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29" />
    <id>https://brunch.co.kr/@@3lhJ/129</id>
    <updated>2026-06-28T00:18:17Z</updated>
    <published>2026-02-21T23: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좁고 깊은 인간관계와 얕고 넓은 인간관계.... 그 차이가 무엇일까요?  저는 소수의 사람들과 좁고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선호합니다. &amp;nbsp;제가 관계를 맺는 인간관계 모임이 대부분 저를 포함해서 3~4명 정도만 함께합니다. 그 이상 사람이 늘어나면 제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는 이 소수의 인원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기대도 많이 합니다.  그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Y_T7dVk5eXwF8UwA7pXk8RVMOc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언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26" />
    <id>https://brunch.co.kr/@@3lhJ/126</id>
    <updated>2026-06-28T00:18:43Z</updated>
    <published>2026-02-04T23:4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언도 많이 들으면 좀 무겁네요.  저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하는 편입니다. 이상주의적이고 몽상가적인 경향이 있어서 사진 촬영이나 창작활동에서는 꽤 유용한데, 조직생활과 직장 내에서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주변에는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3ZzSL45BM-bxVJltUetPsxfE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려라 하니 &amp;lt;나쁜 계집애&amp;gt;가 던지는 질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23" />
    <id>https://brunch.co.kr/@@3lhJ/123</id>
    <updated>2026-06-28T00:19:05Z</updated>
    <published>2026-01-19T00:5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왜 달려?&amp;quot; &amp;lt;달려라 하니 - 나쁜 계집애&amp;gt;에서 나애리가 하니에게 던진 한마디가&amp;nbsp;내 마음을 흔들었다.  &amp;quot;나는 왜 살지?&amp;quot;  중년의 나이에 사춘기 소년처럼 요즘 내내 나를 붙잡고 있던 질문이 뜻하지 않은 만화 영화 속 대사 때문에 터져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냥 살면 안 되는 걸까?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으로는 안 되는 걸까? 이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BNnvO3lgBOb30g0l1aRG5IP66Z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십자인대가 촬영에 미치는 영향 - 오늘도 의전 사진을 찍는다 (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22" />
    <id>https://brunch.co.kr/@@3lhJ/122</id>
    <updated>2026-01-18T05:58:22Z</updated>
    <published>2026-01-18T05:4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에 십자인대와 연골 수술을 하니 재활이 느렸습니다. 더구나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하다 보니 재활이 더욱 늦어졌습니다. 가볍게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 정도는 됐지만,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비탈길을 걷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의사가 목발과 보조기를 그만해도 된다고 했지만, 출퇴근 길에 만나는 수많은 상황과 장시간 서서 대기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eaWbBSjFnCyCKcrxYaPcZmCCC8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출근 그리고 첫 촬영  - 오늘도 의전 사진을 찍는다 (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21" />
    <id>https://brunch.co.kr/@@3lhJ/121</id>
    <updated>2026-01-18T05:58:05Z</updated>
    <published>2026-01-12T11:3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자인대와 연골 수술 후 2달간 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가을 경 복직을 하고 다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리는 불편하지만 그럭저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을 하고 나니 바빠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풀어내기가 쉽지 않네요.  복직 후 한 달 동안은 내근을 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일어나는 회의와 행사들을 촬영하며 조심조심 움직였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hKFeEVOdTmhoQG38Gg_E5SHG-A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회전 교차로에 갇힌 시간 - 사진 하나 짧은 글 (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19" />
    <id>https://brunch.co.kr/@@3lhJ/119</id>
    <updated>2026-01-11T06:56:14Z</updated>
    <published>2026-01-11T06:5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전 교차로에 들어서면  어딘가로 빠져나가야 한다.  인생에도 회전 교차로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교차로에서는 좌회전인지 10시 방향인지 어디로 빠져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계속 빙글빙글 제자리를 맴돌며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wofiraW9w_LJD966kbMdKUlMeC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 무엇일까? - 사진 하나 짧은 글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18" />
    <id>https://brunch.co.kr/@@3lhJ/118</id>
    <updated>2025-12-28T14:04:50Z</updated>
    <published>2025-12-28T14: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산이 보였다.  좌우로 펼쳐진 모습이 제법 늠름했다. 안개가 낀 먼 산의 모습은 신비로웠다. 산처럼 굳건하게 살아야지 싶었다.  눈 앞에 물이 맑은 소리를 내며 흘렀다. 깊은 속내가 다 보이게 투명했다. 억지로 버티는 것 없이 유연하게 흘렀다. 이번엔 물처럼 흐르며 살고 싶었다.  산은... 흐르는 물이 부러울까? 물은... 버티고 있는 산이 부러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26of7uS1pULJSqIpEl6a87Zuxg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쌍둥이의 쌍쌍바  - 중년 아빠와 초딩 자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1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15" />
    <id>https://brunch.co.kr/@@3lhJ/115</id>
    <updated>2025-11-24T13:46:37Z</updated>
    <published>2025-11-24T13: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큰 딸이 쌍둥이 동생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는데 귀여워서 큰 딸의 동의하에 정리해 봅니다^^ 그림은 딸이 동생과 쌍쌍바를 먹는 모습을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날씨가 추운 어느 날. 쌍둥이 딸들이 학교와 학원 수업까지 끝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른들도 퇴근을 할 때면 출출할 때가 있는데, 한 참 먹성이 좋을 아이들이라고 다를 리가 없겠죠. 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BLaLG4hWs21mGyejw7rrZI6TO3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윤슬을 따라 걸으면... - 사진 하나 짧은 글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lhJ/114" />
    <id>https://brunch.co.kr/@@3lhJ/114</id>
    <updated>2025-11-23T06:44:26Z</updated>
    <published>2025-11-23T06: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렁이는 물결을  헤치고 건너가면  누군가 나를 반겨줄까 저 너머에는  내가 기다리는  네가 있을까 잔잔한 듯 잠시도 쉬지 않는 윤슬을 길잡이 삼아 물 위에 한 발 내딛고 싶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hJ%2Fimage%2FykxIKZ34AwWKWO0wQWtvrlwxPmM"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