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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sh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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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누드퍼포머와 누드작가의 이야기. 우리는 누드를 탐미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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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29T07:05: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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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에는 정답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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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16:29:39Z</updated>
    <published>2026-08-02T16: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흔히들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들을 하고 더 확장하여 이를 세상만사에 적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은, 모든 것에는 답(선善)이 있다. 범인들은 최종 목적지와 이를 향해 가는 길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각자의 배경과 상황에 따라 어떤 이는 비탈길을, 어떤 이는 구불길을, 또 어떤 이는 평길을 걸을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는 암벽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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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드 화보집 《Sleepwalking in Nude》 - 이석현 퍼포머와 이선화 작가의 작품집 출간&amp;amp;예약 안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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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8-01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화예술 출판사 &amp;lsquo;황금충&amp;rsquo;에서 출간하는 《Sleepwalking in Nude》는 이석현 퍼포머와 이선화 작가의 사진 작품을 엮은 누드 화보집입니다.  원래 발행일은 2026년 7월 31일이었지만, 인쇄소 제작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져 부득이하게 예약판매로 먼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내일 퍼포먼스에는 수록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는 더미북을 먼저 만나보실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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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세이 소책자 배포합니다 - 단돈 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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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2:48:25Z</updated>
    <published>2026-07-10T02: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선화 작가 개인전 《超越 초월》 전시기간에 한정적으로 배포하는 이석현 퍼포머, 이선화 작가의 에세이 소책자입니다.  금액 설정 틀린 거 아닙니다. 책임분양 형태로 1,000원만 받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 천원으로는 종이값도 나오지 않지만, 우리의 글이 멀리까지 닿기를 바라며 한권한권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한권만 주문하더라도 주변에 많이 알려주시면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JpUpLtAyCC-bxHDK5BApOjEXo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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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협한 예술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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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8:32:03Z</updated>
    <published>2026-06-09T08:3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노작가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내가 올라운더라는 점이다. 내 포징력이 한국 누드모델계에서 역대 최고이며 그걸 넘어 포즈의 패러다임자체를 바꿔버린것으로 이미 나는 모델로써 더이상 증명할것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지 오래지만 본질은 사실 누구보다도 육각형인 예술가이다. 그들에게는 단지 포즈만 귀신처럼 잘하는 밥맛없는 모델이겠지만(물론 포즈는 당연히 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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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의 기준은 무엇인가 - 장애인 대상 퍼포먼스가 끝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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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9:26:10Z</updated>
    <published>2026-05-04T07: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5월 23일 오후3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갤러리 디마에 한데 모여 라이프모델링 퍼포먼스를 보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이 날의 이야기를 끄적여보련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489  라이프모델링? 누드크로키? 우리나라에서 너무 알려지지 않은 장르이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v4fc3J6lESehHkE4vIj21qdPz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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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한 꿈 - 핸들이 고장난 자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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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9:32:37Z</updated>
    <published>2026-05-03T03: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묘한 꿈을 꾸었다. 나는 어디론가 계속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다. 출발할 때는 목적지가 있었던 거 같은데 지우개로 한 번 스윽 훔친 것처럼 기억이 희미했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냥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살갗을 스치는 바람이 좋아 그저 달렸던 것 같다. 새로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어떤 이와는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도 하고 때론 속이 타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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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존 없는 열정은 결국 소진으로 끝난다 - 좋아서 버티는 예술 구조의 폭력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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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8:28:04Z</updated>
    <published>2025-12-16T08: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서 시작한 일이라 해도,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순간 소진은 피할 수 없다. 열정은 무한하지 않고, 의미는 임대료를 대신 내주지 않는다.  우리는 종종 어떤 공간이나 작업을 두고 &amp;ldquo;이런 곳은 계속 있어야 한다&amp;rdquo;, &amp;ldquo;사라지면 안 되는 작업이다&amp;rdquo;라는 말을 쉽게 한다. 그러나 그 말과 함께 실제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시간과 에너지를 쓰거나, 불편을 감수하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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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드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 불완전함에 있다 - 몸은 끊임없이 변하는 존재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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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53:54Z</updated>
    <published>2025-10-13T15: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작업은 불완전성과 완전성의 경계에 서 있다. 인간은 완전함을 추구하지만 결코 완전해질 수 없다. 오히려 그 결핍과 흔들림, 즉 본질적인 불완전성이 인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나는 그 불완전한 순간 속에서 몸의 진실한 언어를 탐색한다.  나에게 몸은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는 존재의 흔적이다. 드로잉과 퍼포먼스를 통해 나는 몸이 드러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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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프모델(누드모델)의 열악한 근로환경 - 라이프모델의 인권 보호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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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32:21Z</updated>
    <published>2025-10-13T03:0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라이프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라이프모델을 고용해 드로잉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amp;nbsp;그리고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공유해보고자 오랜만에 글쓰기 창을 켰다. &amp;lsquo;Exhausted&amp;rsquo; life models at Florence art academy threaten nude protest https://www.theartnewspaper.com/2025/0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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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스릴공방 시즌2 D-6 - 미스릴의 첫 시작이었던 곳을 떠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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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3T01:05:32Z</updated>
    <published>2025-09-13T01: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력적인 공간은 사람을 모으고 이야기를 담는다. 그리고 미스릴의 첫 이야기가 담겼던 이곳. 이전의 코딱지만한 지하 작업실(곰팡이 냄새+독서실 분위기)이 지겨워 무리해서 옮겼던 곳이라 1년도 못 있을 줄 알았지. 그렇지만 북향으로라도 해가 드는, 그리고 사람 열댓명은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라 처음 들어간 날 만취한 나는 작업실을 빙빙 돌며 뛰어다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Mj2fFd-3ZjhhdeZCNdgY4oru4A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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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또 불확실을 향해 걸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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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4T05:31:54Z</updated>
    <published>2025-08-14T05:3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2025년은 또 한 번의 큰 변화가 있는 한해다. 매년 가장 큰 변화가 있는 한해라고 말하지만 특히 올해는 더 그러하다. 미스릴공방의 수업과 특강이 늘어났고 다양한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가을에는 미스릴이 이사도 간다. 그곳에서 더 좋은 것들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은 그냥 욕심인걸까? 그동안 나는 이 예술판에서 후배를 도와주고 이끌어주려는 선배를 만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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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누드크로키를 정리하면서 - 온갖 틀린 것들 속에서 벗어난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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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9T08:31:42Z</updated>
    <published>2025-08-09T08: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크로키들을 보는데 감회가 참 새롭다. 그림은 오래 그렸지만 누드크로키를 제대로 배울 곳이 없어서 많이도 헤맸던 시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amp;lsquo;크로키는 배울 필요가 없다&amp;rsquo;라는 이상한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도대체 왜..? 이렇게 연습할 게 많고 공부할 게 많은 장르가 누드크로키인데&amp;hellip;? 그렇게 이상한 분위기의 우리나라 크로키판의 혼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cqAc7IFdFrLSf6vYCivUP1U_o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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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더 가치있게 살고 싶다면 불확실성에 베팅해야한다 - 실패는 누구나 두렵지만 그래도 뛰어들어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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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5:09:53Z</updated>
    <published>2025-07-26T01: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사람들과 불확실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불확실성에 뛰어들 때 그 누구도 완벽하게 확신을 갖고 뛰어들지 못합니다. 일단 발 들여놓고 한켠에는 언제나 불안감을 안고 있죠. 그래도 이렇게 도전하고 움직여야 새로운 것이 발생하고 또 한층 나은 것들을 해나갈 수 있더군요. 가만히 있고 남들 쳐다만보고 때를 기다리기만 하면 평생 아무것도 할 수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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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드크로키 진짜 재밌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 내 누드크로키라도 올려서 자랑해야지 ㅎ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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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3:24:22Z</updated>
    <published>2025-06-14T07:1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나 오랜만에 올리는.. 누드크로키들!! 수업이 아닌 모든 모임에도 저와 석현쌤이 직접 들어가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4번은 크로키를 하고 있는데요. 선생이라고 해서 그림 안그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미스릴은 선생님들도 작업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니 '미스릴 = 크로키맛집' 이란 별명은 당연한 것일지도..?!  간만에&amp;nbsp;수업 공지글 정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tj7xRZTklKuZ1aVvk0-cDmbHgR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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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드크로키 업계가 이대로 가면 희망이 없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사막에 흙 끌어다 싹을 피우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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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5T08:25:28Z</updated>
    <published>2025-05-15T07:5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스릴공방의 모태였던 망원크로키부터 지금까지, 벌써 2년 반이 흘렀다. 꽤 빠르게 자리를 잡았고 2-30대 청년 작가들 중에 누드크로키, 제스처드로잉에 관심 있는 사람 중에 미스릴공방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그러나 본인들만의 잔치만 열고 있는 6-90대 중심의 크로키 판에서는 요즘 돌아가는 실정을 전혀 모르는 듯하다. 그들은 후배 양성이라는 개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JSm8hLGPpIqYqQu6QDYR0YGFbp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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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 누드크로키 수업의 악순환 - 언제부터 누드크로키는 저렴한 취미가 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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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0:57:19Z</updated>
    <published>2024-08-23T04:3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드아트 업계만은 시대흐름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모델이 들어가지 않는 일반적인 그림수업 수강료는 2시간에 평균 3-5만원, 디지털작업이나 고가재료를 제공하는 수업은 회당 10만원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왜 이쪽업계는 수업이나 모임회비, 그것도 모델료가 포함된 금액이 3만원만 되도 비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며, 또 거기에 가스라이팅된 모델들과 화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gd6kcXVPR4Mu-2NNG40vRfTxz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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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들의 어리석은 가르침 - 겸손해라, 참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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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3T15:31:16Z</updated>
    <published>2024-06-03T15:2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그런 날이 있다. 나만 멈춰있다는 생각에 잠식되어 모든 것을 오히려 더 멈춰버리는 역설적인 날. 그동안 내 자신에 확신을 갖고 달리고 있는데 이유나 근거 없이 비난을 받을 때면, 맥이 탁 풀리면서 기분이 매우 언짢아 다 때려치워버리고 싶다. 비슷한 상황, 비슷한 인간들을 수차례 겪어오면서 이제는 상처받기 보다는 보란듯이 증명하고 싶다고 그렇게 다짐했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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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들은 잘팔리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 소장가치 기준이 더이상 작가의 철학이 아닌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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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05:35:50Z</updated>
    <published>2024-05-03T02: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8월에 있었던 모아도 그룹전은 그룹전이었지만 적어도 우리 섹션은 우리만의 개인전처럼 디피하고 싶었다. 열정과 의욕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인화, 액자를 할 수 있는 돈도 조금 있었다. 벽에 작품 하나씩 띡띡 걸려있는 스탠다드한 디피를 하고 싶지 않았고 우리 이야기를 최대한 공유하고 싶었다. 아직도 열정은 있지만 언제나 돈이 문제다. 몇몇 작가들과 나누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BszhQZ98PYzkKhmTkE3Y0BRHK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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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 10년 넘게 그리던 분도 배우러 오는 이유 - 그림에 질리지 않고 오래 즐기며 그리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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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6T06:28:59Z</updated>
    <published>2024-04-26T05: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기하게도 내 수강생 분들 중에는 소묘, 인물화, 세밀화, 유화 등을 하다가 나에게 온 분이 많다.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 넘게 그리다가 어느순간부터인지 그림이 스트레스가 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 드로잉과 스케치의 중요성을 뒤늦게 깨달았다는 이야기 등등.  그림을 처음 배울 때 소묘와 데생, 인물화부터 했던 분들이 나에게 오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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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드크로키 모임에 왔던 초보변태 이야기-1 - 미스릴 공방의 평범하지만 조금 특이한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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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3:04:28Z</updated>
    <published>2024-03-18T12: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스릴 공방에서 있었던 특이한 실화들. 저희들만 알기 아까워서 하나씩 올려봅니다. 역시 인간은 재밌어&amp;hell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Ht%2Fimage%2F5Ts9K77L9LbVbfYpmk7O8xCQw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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