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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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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im201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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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급여 받는자로 10년, 급여를 주는자로 10년, 정부기관에서 나머지 15년을 보내고 2025년12월31일자로 정년퇴직 했습니다. 특별히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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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8T00:11: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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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납골당이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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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4:23:41Z</updated>
    <published>2026-09-29T04: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 연휴에 할머니를 모신 납골당에 다녀왔다. 성묘객이 몰리는 날이라 주차장부터 길게 밀렸고, 안으로 들어서도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나아가야 했다. 칸칸이 나뉜 벽면 앞에서 저마다 꽃을 놓고, 절을 하고, 사진 속 얼굴을 한참 들여다보았다.  나는 그 사이에 서서 자꾸 다른 생각을 했다.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반듯하게 나뉜 네모 칸들이 우리가 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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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다시 창업을 선택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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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4:21:20Z</updated>
    <published>2026-07-25T04:2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년퇴직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시간이 온전히 내 것이 되었다는 걸 실감했다. 천천히 산책을 하며 계절이 바뀌는 것을 지켜보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손주를 안고 웃는 시간들. 그런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달려온 삶의 끝에 얻는 가장 아름다운 결말이 바로 이런 모습일 것이고, 나 역시 그런 시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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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과 이별에 대하여 - 만남, 이별 그리고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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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2T01:33:16Z</updated>
    <published>2026-07-22T01:2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아온 날들의 이물감(異物感)이 조금씩 옅어지고, 거울 속 서리 내린 머리칼이 오히려 익숙한 예순둘의 나이. 돌이켜보면 삶이란 만남이라는 씨줄과 이별이라는 날줄이 엮어낸 형형색색의 인연이라는 옷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젊은 날의 만남이 가슴 벅찬 설렘이자 소유의 열망이었다면, 이 나이에 바라보는 만남과 이별은 한결 깊고 아련한 고요로 다가옵니다.  정현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xtGpSsNw7Se13-6HK9u7_8yZG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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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글쓰기 논란과 더 잘쓰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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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6:11:05Z</updated>
    <published>2026-07-20T04: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99969?sid=103&amp;amp;fbclid=IwY2xjawTKmxB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BAyMjIwMzkxNzg4MjAwODkyAAEewue4nvpdlc3f8bbfHTPtJFFLemAdT-dMHDkeT3fLCPI2mpDak7TcW7DP5B4_a</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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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게 - 2026. 7.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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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12:17:16Z</updated>
    <published>2026-07-16T08: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딸에게.  오늘도 가족 육아앱에 올라온 우리 예쁜 시우 사진을 보며 하루를 시작했단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이렇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니 참 고맙고, 멀리 있어도 늘 함께 있는 것만 같아 가슴이 벅차오르곤 해. 육아휴직 중이라 몸도 마음도 쉴 틈 없이 고될 텐데, 그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남겨서 나눠주는 네 정성이 참 기특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BKx_7kHpny5aGPlgIO7Wqe6E8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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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벨르메르를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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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6T08:05:33Z</updated>
    <published>2026-07-16T08:0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원도의 작은 도시 동해에서 보기 드문 베르메르의 작품 전시회가 열려 다녀왔다. &amp;lsquo;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amp;rsquo;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의 화가 베르메르는 평생 남긴 작품이 겨우 서른몇 점인데도 350년이 지난 오늘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하루에도 몇 점씩 그려내던 동시대 화가들과 달리, 한 점을 완성하는 데 몇 달이 걸렸다고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0ou6z7U72UX1HARePUW8yVSiH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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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적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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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0:53:14Z</updated>
    <published>2026-07-15T00:5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야구도 생기기 전, 고교야구의 열기가 온 동네를 들끓게 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요즘 아이들은 상상도 못 하겠지만, 그 시절 우리의 야구는 참 조촐했다. 문방구에서 파는 속이 텅 빈 플라스틱 배트에, 공은 말랑말랑한 정구공이 전부였다. 글러브는 포수나 겨우 하나 꼈을까, 나머지는 죄다 맨손으로 공을 받던 투박한 시절이었다.  그때의 나는 참으로 내성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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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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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3:11:02Z</updated>
    <published>2026-07-14T03:1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속도로에는 30킬로마다 휴게소가 있고, 주유소가 있다. 눈이 오면 제설차가 먼저 지나가 길을 열어준다. 그저 정해진 속도로만 달리면, 큰 사고만 내지 않으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곳이다. 직장 생활이 딱 그랬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고, 승진이라는 이정표가 몇 킬로 앞에 있는지도 대충 가늠이 됐다. 회사라는 제설차가 앞장을 서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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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손가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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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4T02:05:21Z</updated>
    <published>2026-07-14T01: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왼손 중지를 다쳤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요리를 하다 살짝 베인 정도의 작은 상처였고, 밴드 하나 붙여두면 그만인 줄 알았다. 아프면 참으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물 거라 믿었다. 그렇게 며칠을 방치했더니 상처가 도졌다. 고름이 나고, 저리고, 욱신거린다. 밴드를 갈아 붙일 때마다 상처를 들여다보는데, 그 작은 자리 하나가 이렇게까지 성가시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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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해시 AI데이터센터의 명암 - 지금이 정말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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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2:08:29Z</updated>
    <published>2026-07-07T02:1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구 8만의 소박한 해안 도시 동해시가 전례 없는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이번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4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가 동해시로 확정되었다는 소식 때문이다. 수십조 원에 달한다는 막대한 투자 규모에 시민들은 환영 현수막을 걸고 도시의 천지개벽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폭죽이 터질 때의 그것에만 눈이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qsoKS-n54WxxSNRGCXlg8tNyPT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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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 - 우울하지 않은 우울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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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7T00:41:45Z</updated>
    <published>2026-07-07T00: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마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되었다. 비는 그칠 듯 하다가도 다시 내렸다. 하늘에 있는 물탱크에 구멍이라도 난 듯하다. 거실 창밖으로 늘 보이던 바다가 있어야 할 그 자리에는 그저 회색만 가득했다.  아이를 재우고 세탁기를 돌렸다. 종일 가습기를 돌리고 수시로 가득찬 물그릇을 비우고 나면 온 몸이 물에 젖은 것만 같다. 하루가 이렇게 길었던가. 작년에 건조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BPuJ8gORY8C0CGs0kb8r6zKr2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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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분, 두 개의 시간 - 같이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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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2:16:53Z</updated>
    <published>2026-07-06T02:1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amp;nbsp;아침 공기는 제법 상쾌했고, 골목 어귀에서부터 번지는 고소한 버터 향은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했다. 빵 나오는 시간은 8시. 시계를 보니 7시 58분이다. &amp;nbsp;문을 열고 들어가려다 매장 안의 직원과 눈이 마주쳤다.  [직원]&amp;nbsp;마지막 트레이의 빵을 진열대에 올려놓고 나니 시계는 7시 58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오늘도 얼추 시간에 맞춰 준비가 끝나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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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기반 도서 판매 예측 플랫폼 &amp;lsquo;미리북 오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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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0:14:12Z</updated>
    <published>2026-07-04T00: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 시장의 AI 전환 가속화... 30개 지표로 도서의 &amp;lsquo;성공 DNA&amp;rsquo; 정밀 분석 1인&amp;middot;중소 출판사를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출판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 제시  (2026년 7월 1일) &amp;ndash; AX(인공지능 전환) 컨설팅 및 데이터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알록에이아이(Allokai Co., 대표 김재학)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서의 시장성을 정밀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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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독립선언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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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06:39Z</updated>
    <published>2026-06-12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7년 6월 12일, 광화문 프레스센터 대강당.  최지우 대표가 주도하는 &amp;lsquo;출판 생태계 수호를 위한 공청회&amp;rsquo;가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수십 명의 기자와 출판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녀는 미리북의 &amp;lsquo;기사단 모델&amp;rsquo;을 향해 마지막 일격을 가하고 있었다.  &amp;quot;강진우 대표는 이제 1,000명의 추종자를 앞세워 폐쇄적인 데이터 종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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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 고객을 만나는 100가지 방법 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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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1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6-11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미팅은 당신의 제품을 뽐내는 '발표회'가 아니다.&amp;quot;  초기 창업자가 미팅 현장에서 저지르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는 준비해 온 제안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하듯 읊는 것이다. 내 제품이 얼마나 훌륭한지, 기능이 얼마나 많은지 설명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일방적인 발표는 계약을 멀어지게 만든다. 고객은 당신의 제품을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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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저(user)와 팬(fan)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2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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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06:39Z</updated>
    <published>2026-06-10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7년 5월 20일 새벽 2시, 판교 드림소프트 개발실.  J와 함께 대형 모니터 앞에 섰다. 화면 가득 1,024명의 아이디와 그들의 활동 로그가 거대한 신경망처럼 얽혀 있었다. 창밖은 최지우의 &amp;lsquo;조작설&amp;rsquo; 폭로로 연일 시끄러웠지만, 이곳은 폭풍의 눈처럼 고요했다.  &amp;quot;대표님, 이 1,000명에게 보낸 등기 우편, 98%가 수령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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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사라진 남자 - 연작 3부작 중 3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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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1:38:00Z</updated>
    <published>2026-06-10T01: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봄 아버지가 사라졌다.  동해시 전체가 하얗게 얼어붙어 모든 발자국이 몇 분 만에 함박눈 아래로 파묻히던 아침이었다.  휴가를 내고 아버지 집을 찾은 지수는 그날 아침의 식탁을 지금도 손에 잡힐 듯 정확하게 기억한다. 식탁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놓여 있던 흰색 세라믹 커피잔 하나. 손바닥을 대어보니 여전히 온기가 남아 있는 것 같았다. 원두의 가장 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pk6lDKd5481sDvN0s5AaOAvAK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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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문제를 풀어줘라 - 고객을 만드는 100가지 방법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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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9T01:00:01Z</updated>
    <published>2026-06-09T0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신뢰는 입이 아니라 손끝에서 시작된다.&amp;quot;  레퍼런스도 없고 인지도도 낮은 초기 창업가에게 가장 큰 벽은 고객의 '불신'이다. 고객은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며, 당신의 제품이 정말 문제를 해결해 줄지 의심한다. 이때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것은 상대방이 겪고 있는 아주 작은 가시 하나를 먼저 뽑아주는 행동이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될 때 비로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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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레토 법칙 - 강팀장, 스타트업 대표로 살아남기 (시즌2) 2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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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8:06:39Z</updated>
    <published>2026-06-08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7년 5월 12일 오전 10시, 판교 드림소프트 전략회의실.  서 대리와 지은 씨가 떠난 지 열흘이 지났다. 주인 없는 빈 책상 두 개가 주는 상실감은 생각보다 서늘했다. 남은 18명의 직원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고, 아침마다 확인하는 대시보드에는 '신규 유입 정체'와 '기존 유입 감소'라는 지표가 붉은 낙인처럼 찍혀 있었다. 나는 정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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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편] 소리 - 돌을 모으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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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0T01:43:27Z</updated>
    <published>2026-06-06T07: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장. 겨울 어둠 속에서 몽돌해변은 전혀 다른 소리를 낸다.  낮 동안 사람들의 발소리와 유원지의 소음, 그리고 거친 파도 소리에 묻혀 있던 해변의 진짜 호흡이 이 시간에야 비로소 깨어나는 것이다. 파도가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밀려왔다가 쓸려 내려갈 때, 수만 개, 아니 수억 개의 돌들이 일제히 서로의 몸을 비비며 소리를 낸다.  자그르르, 자그르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c%2Fimage%2Fwom0gY6T16CYOIYHsYb2K2oEmg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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