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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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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leeja12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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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시, 직장, 번잡함.그 안에 있다.퇴근 후 동굴로 기어들어가그날을 기록합니다.내 삶에 대한 기록,어쩌면 당신의 삶일지도 모르는.오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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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14T12:52: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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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를 이겨먹을 수 있는 너의 특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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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24:14Z</updated>
    <published>2026-01-14T23:2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릉선수촌 스케이트장에 갔어. 이번에 네 두 번째 스케이트 강습이었지. 그동안 너는 언니가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멀리서 멀뚱히 바라만 봤는데, 어느새 일곱살이 돼서 직접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 거야. 그 작은 몸으로 2시간 내내 얼음판 위에서 간신히 중심을 잡으며 진지한 얼굴로 수업에 임하고 있는 네 모습을 보며 너도 많이 컸구나 싶었어. 조만간 너 역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UVFzkMVBL9bbQXXifN_gWYLVB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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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방학, 뜨개질 해 보는 건 어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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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1:00:20Z</updated>
    <published>2026-01-12T2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방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네 방학 때마다 드는 죄책감은 어쩔 수 없다. 엄마 아빠가 모두 일을 한다는 이유로 너는 유치원 때부터 늘 방학에도 유치원과 학교를 나가야 했고, 그럴 때마다 뒤따르는 불만은 &amp;quot;왜 다른 애들은 다 집에 있는데 나만 학교 가?&amp;quot;였다. 나는 &amp;quot;넌 어차피 학교 가도 놀잖아&amp;quot;라고 기계적으로 대답을 했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죄책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KCQSoBJ7cZZCpZhXuouaaluAD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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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즈의 마법사 도로시는 어쩌다  비극의 주인공이 됐을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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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21:00:17Z</updated>
    <published>2026-01-07T2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 일 없는 주말이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저 멍하니 흘려보내고 싶은 그런 주말. 요즘은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아. 몸은 무겁고 기력은 고갈된 느낌. 반면에 에너지가 넘치는 열 살 너는 뭐라도 하자며 엉덩이를 들썩였지. 늘 그렇듯, 우리를 둘러싼 에너지 격차가 선명했던 주말이었다.  무엇을 할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옆 동네 강동문화센터로 뮤지컬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z1U9dMJ53s4ItGTNe1P6qhYx-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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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요즘은 왜 춤 안 춰? - 너에게 건네는 질문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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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21:00:02Z</updated>
    <published>2025-12-31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키우며 네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겨졌던 순간.  2025년 9월 올림픽공원에서 동생 유치원 가족소풍에서 춤 장기자랑을 하던 날. 너는 수백 명이 둘러싼 사람들 중간에 서 두 명의 친구들과 춤을 췄다. 넌 아기 때부터 춤 추는 것을 꽤 좋아했어. 말도 못 하면서 음악만 나오면 리듬을 타는 네 모습이 참 신기했지. 나는 1년 넘게 학원을 다녀도 얻지 못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40SqoBqUfFRjM8rumdEQTalK5r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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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삶이 다양한 색깔로 빛나기 위해 필요한 것 - 너에게 건네는 질문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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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21:00:01Z</updated>
    <published>2025-12-29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자 동기들과 송년모임이 있었어. 족발에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함께 소주잔을 기울였지. 두 명은 입사 동기였고 한 명은 한 기수 낮은 후배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특히 기자 일을 하면서 참 많은 관계들이 형성되는데, 점점 그 관계들이 비즈니스를 위한 관계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너 나 필요해? 나도 너 필요해. 그럼 우리 친하게 지내볼까? 뭐 이런.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S6-oQmycG4rLr1SZ2W1oOw5CE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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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또 5억 원에 당첨된 사나이와  당첨금의 조건 - 너에게 건네는 질문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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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21:00:02Z</updated>
    <published>2025-12-24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인 그 사나이는 '로또' 5억 원에 당첨됐어. 그것도 회사에서 그에게 직접 건넨 로또였지. 로또를 긁는 데는 딱 하나의 조건이 있었다. 회사를 나가는 것.  그는 그 로또를 긁기로 했다. 책임질 가족이 없어 선택이 어렵지 않았지. 그는 회사에서 주는 돈을 챙겨 고향 상주에 짐을 내려놓고 동유럽으로 가서 콘텐츠 관련 일을 하겠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Ac7a5nAoUr5twtpzzt9jtASbk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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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년 50세 앞에서 묻게 된 질문 - 너에게 건네는 질문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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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1:00:03Z</updated>
    <published>2025-12-22T21: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년 50세.  취재원이었던 변호사의 장례식장에 다녀왔어. 가 봐야 아는 얼굴은 영정사진 속 그 변호사 하나뿐일 텐데,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가기로 했지. 마지막 길 인사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입구에는 그의 아들이 앉아 부조금을 받고 있었다. 내가 들어설 때쯤 친척으로 보이는 몇몇이 그 아이에게 &amp;quot;축하한다&amp;quot;고 말을 건네고 있었어. 카이스트에 들어갔다고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JVmrcv_BotGx7TzPIhxqrXgUj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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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갖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일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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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21:00:05Z</updated>
    <published>2025-12-17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고등학생이 있었어. ​ 역사가 긴 명문 남자 기숙 고등학교에 다녔지. 이 고등학교를 거치면 유명 대학을 졸업해서 좋은 직업을 갖게 되는 것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그 아이 역시 지금껏 그래왔듯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했지. 그러던 어느날 한 국어선생님을 만나게 된거야. 그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시를 가르쳤어. 첫 수업에서 그가 학생들에게 시킨 것은 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3pdTkvdkTXjQrrlmXoLERjOSRU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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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되고 싶나요? - 너에게 건네는 질문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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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21:00:11Z</updated>
    <published>2025-12-15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토요일이야. 요즘 스트레스 탓에 새벽마다 몇 번이고 잠에서 깬다. 지난 2월 육아휴직을 끝내고 법조팀으로 왔는데, 대통령 파면에 특검에. 온 나라가 뒤흔들리는 이슈에 파묻혀 허둥대다 보니 스트레스가 꽤나 많이 쌓인 듯해.  매주 토요일이면 너희 언니와 아빠는 스케이트를 챙겨 스케이트장에 가는데, 오늘 아침에도 둘이 부산하게 움직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ubvZGH6ko0O-qIAQBL2tcLjN74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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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로 간 딸이 아버지에게 남긴  마지막 숙제 - 너에게 건네는 질문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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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21:00:04Z</updated>
    <published>2025-12-10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취재의 출발은 여기서부터였어. ​ 검찰개혁. ​ 매일 기사로 다루지만 늘 너무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지. 그렇다면 검찰개혁의 시작을, '보통 사람의 수사 경험'에서 출발해보자. ​ 그렇게 그 아버지를 만나게 된 거야. ​ 한 아버지가 있었어. 그 아버지에게는 중학생 딸이 있었다. 4년 전, 딸이 친구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일이 그에게 닥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Ti9YeV8F4eNILHbgZWZuw13Fr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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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글리가 마을의 존재를 몰랐다면 더 행복했을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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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21:00:02Z</updated>
    <published>2025-12-08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너는 논술학원에 간다. 지난주엔 '정글북' 책을 받아와서는 글밥이 너무 많다며 투덜거렸지. 네가 다니는 영어학원, 피아노학원, 그리고 논술학원. 이 셋 중에 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은 바로 논술학원이야. 내 교육관이라 할 만한 게 딱히 내세울 건 없지만, 그나마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거든. ​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U3J048RmuOgRJqh4WWdfZhFQp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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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선'으로 불린 그녀는 왜 캄보디아에 갔을까? - 너에게 건네는 질문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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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1:00:05Z</updated>
    <published>2025-12-03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법정에 선 한 여자 이야기를 취재했어. '초선'이란 이름으로 불렸고, 31살의 젊은 여자였지. 초선은 삼국지에 나오는 이름이야.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명으로 전해지는 가공 인물이지. 그 이름이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안에서 범죄 조직원의 가명으로 쓰였어. ​ 그 조직에는 초선뿐만 아니라 삼국지의 여포, 제갈량, 그리고 위인전 속 인물인 신사임당, 유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AqVwlIjGFhFvEmcSr5WkWWswR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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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곁을 지킨 밤, 나에게 건넨 질문 - 너에게 건네는 질문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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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21:00:05Z</updated>
    <published>2025-12-01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너는 고열에 시달렸어. 요즘 유행하는 A형 독감에 걸렸지. 해열제를 먹였는데 그대로 이불 위에 토하고 말았고, 너를 씻기고 이불을 빨고 다시 재우고. 그렇게 밤새 네 곁을 지키며 잠을 설쳤다. ​ &amp;quot;엄마도 나한테 감기 옮으면 어떡해?&amp;quot; 아픈 네가 무심히 건넨 말에 나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대답했지. &amp;quot;엄마는 괜찮아. 어른이니까.&amp;quot; ​ 대답하고 나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aiK10XyzfaquxEEBVR0aIgdI7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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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너에게 건네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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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20:00:05Z</updated>
    <published>2025-12-01T2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 어떤 순간에도 질문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직업. 결정적인 순간에 제대로 묻지 못하면 직무유기가 될 수도 있는 직업. 세상에 대한 질문 없이는 다음 일을 이어갈 수 없는 직업.  16년차 기자다. 그동안 수많은 취재원을 만나 숱한 질문을 던졌고, 그 질문 하나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며 다듬고 또 다듬어왔다. 누구를 만나느냐만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Hn%2Fimage%2Fbve0AD01cIDrHR71FVUXcGUD1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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