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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병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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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아~하고 감탄하는 포인트, 삶과 일의 현장에서 우아포인트를 찾자! 주된 관심 분야는 인문학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드링크 커뮤니케이션에도 관심이 많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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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9T13:15: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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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업의 승수효과, 숨겨진 2ab를 찾아라 - 수학 공식으로 풀어보는 협업 효과,&amp;nbsp;&amp;nbsp;(a + b)&amp;sup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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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44:20Z</updated>
    <published>2026-10-02T05:3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협업의 효과를 가장 간단한 수식으로 표현하면 무엇일까요? 바로 중학교 때 배운 곱셈 공식입니다.  (a + b)&amp;sup2; = a&amp;sup2; + b&amp;sup2; + 2ab  아주 간단한 공식이지만, 시너지가 어디서 생기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사실 이 답은 제가 생각해 낸 것이 아닙니다. 처음 들은 것은 몇 년 전, 코엑스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였습니다. &amp;nbsp;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z8txFL99s9OaPg-AJWM8jHmWZ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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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을 보라 했더니 왜 손가락만 보는가? - 정교화 가능성 모델(ELM)로 읽는 견지망월(見指忘月)의 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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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0:11:28Z</updated>
    <published>2026-10-01T07:0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가(佛家)에는 '견지망월(見指忘月)'이라는 오래된 비유가 있습니다.  &amp;quot;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더니, 달은 보지 않고 손가락만 쳐다본다.&amp;quot;  진리를 전하려는 스승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방편으로 내민 손가락의 겉모습에만 얽매이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는 가르침입니다. 이 비유의 뿌리인 『능엄경(楞嚴經)』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amp;quot;손가락을 보고 그것을 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jJho1LyUT2VT3k4d93s4eRK43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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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가 소환한 &amp;lsquo;겅호&amp;rsquo;, 미&amp;middot;중&amp;middot;일 90년 삼각관계 -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건너간 Gung Ho의 90년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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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8:38:17Z</updated>
    <published>2026-09-30T08: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Gung Ho!&amp;rdquo;  미국 영화에서나 들었을 법한 이 말이 2026년 9월 24일 백악관에서 다시 등장했다. 말을 꺼낸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었다. 상대는 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트럼프는 미&amp;middot;중 정상회담 환영사에서 제2차 세계대전 이야기를 꺼냈다. &amp;ldquo;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함께 싸우기도 했다.&amp;rdquo; 그는 중국을 도왔던 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AqIEE7JQpY5Ff1CNKROCIE3OK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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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매트릭스로 읽는 소설과 영화 - 베르테르형, 화양연화형, 소나기형, 안나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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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5:57:10Z</updated>
    <published>2026-09-26T04: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과 영화 속 사랑은 좀처럼 순탄하게 시작되지 않는다. 베르테르는 약혼자가 있는 로테를 사랑한다.안나 카레니나는 남편이 있는 몸으로 브론스키에게 흔들린다. 《화양연화》의 두 사람은 각자 배우자가 있는 채로 서로에게 끌린다. 반면 《소나기》의 소년과 소녀는 그저 만나고, 함께 걷고, 가까워진다.  어떤 사랑 이야기는 이토록 자연스럽게 시작되는데, 왜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VOVRio7gxUuoBKKYRaPzqoe6xZ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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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에게 새로운 내일을 선물하고 싶었어&amp;quot; - 이별이 선물이 될 수 있는가? 노자에서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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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17:49:36Z</updated>
    <published>2026-09-23T17: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사람은 10년 된 연인 사이다. 여느 날처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여자는 친구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 이야기를 꺼냈지만, 남자는 별말이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헤어졌다. 버스에 오른 여자에게 남자가 전화를 걸었다. 꼭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amp;quot;우리 헤어지자.&amp;quot; 여자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남자는 조용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TEJrwXFOJQ7rV732o7tm24Ri-v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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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포를 만난 돈키호테, AI를 만난 전문가 - 돈키호테가 AI의 시대에 산다면 어떻게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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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8:14:14Z</updated>
    <published>2026-08-01T08:1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겁하고 겁 많은 자가 멀리서 쏜 눈먼 총탄(random bullet)에&amp;nbsp;용감한 기사가 덧없이 목숨을 잃게 만드는 '악마 같은 총포'  -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무기와 학문(Arms and Letters)'에 대한 연설(제1권 38장) 중에서-  돈 키호테의 이 유명한 연설은 여관(그가 성이라 믿는 곳)에서의 만찬 자리에서 펼쳐집니다.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6NMLPWZ4V5FGAB2nperDeJsTz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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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술잔에서 시작된 이소위귀(以小爲貴) - '작은 것이 귀하다'가 중국 문화의 핵심 코드가 되기 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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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2T04:06:31Z</updated>
    <published>2026-07-11T16: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술그릇에 담긴 철학  고대 중국에서 술그릇은 단순한 음주 도구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권력과 지위, 그리고 철학적 세계관이 응축된 상징물이었습니다. 특히 주나라 시대의 의례용 술그릇인 '존(尊)'과 '작(爵)'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존귀(尊貴)', '존경(尊敬)', '작위(爵位)'라는 단어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가장 존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Q4YwAT3wUx1f8qJ-y6nj-2MC_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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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탱크데이'에서 &amp;ldquo;스타벅스 가야지&amp;rdquo;까지 - 스타벅스가 어쩌다 조롱의 언어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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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5T02:28:08Z</updated>
    <published>2026-07-06T18:4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고교야구 경기장에서 울려 퍼진 한마디가 큰 파장을 낳았다. 배재고 야구부는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amp;nbsp;구호를 외쳤고, 이 사건으로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일부에서는 징계가 과도하다는 의견도 나오며 논란은 경기장 밖으로까지 번졌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amp;nbsp;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중요한 &amp;nbsp;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UwQf_0nQsEOVGXWhRkka1VbVK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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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르난도 보테로의 '만돌린' 유레카 - 보테로가 발견한 양감(Volume)의 마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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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10:14:22Z</updated>
    <published>2026-06-02T09: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테로 전시회를 다녀왔다.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막내딸의 추천으로 나들이했다. 무안하게도 난 처음 접하는 화가다.  처음 인상은 웬 뚱보를 이렇게 많이 그렸지? 하는 생각으로 작품을 둘러봤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작품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콜롬비아에 이런 위대한 작가가 있다니...  보테로 전시회를 보고 크게 느낀 점 두 가지를 적는다.  첫째, 보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aw-kVdx0GeKQCdTEexBPTKjjT5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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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로 읽는 문명의 언어 - 신성한 매개체 &amp;middot; 권력의 화폐 &amp;middot; 생명의 약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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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4:35:05Z</updated>
    <published>2026-06-01T15:5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酒, 술의 세 가지 역할 고대 중국에서 술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었습니다. 신과 인간을 잇는 신성한 매개체였고, 권력을 배분하고 회수하는 정치적 장치였으며, 취하게 하는 물질이면서 동시에 생명을 살리는 약제였습니다.   1. 신성한 매개체 고대의 제사에서 술은 단순히 마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과 땅, 인간과 조상을 연결하는 매개였습니다. 신에게 복을 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OLcgklDNeqgBtO3gDyk1lN3Ed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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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짐작과 참작과 수작, 그리고 작정 - '술을 따르다(酌)'에서 배우는 조율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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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16:00:51Z</updated>
    <published>2026-05-25T05: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에는 술을 따르는 행위 '작(酌)'을 중심으로, 술잔 속에 응축된 동양 철학의 깊은 지혜를 헤아려보고자 합니다.&amp;nbsp;酌(작)은 尊(존)&amp;middot;爵(작)과 달리 '지위&amp;middot;신분'을 나타내는 명사로 확장되지는 않았지만, &amp;nbsp;'행위&amp;middot;태도&amp;middot;가치관'을 표현하는 의미 확장되었습니다.  작(酌)의 어원과 본래 의미   한자&amp;nbsp;酌(작)은 본래&amp;nbsp;술을 따르다,&amp;nbsp;술을 잔에 붓다라는 뜻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QA3lIEe4X5Bm8yF5vcEJnlwXE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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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그릇에서 시작된 &amp;quot;나는 존귀하다&amp;quot; - 존경(尊敬)과 작위(爵位), 3,000년 전 술그릇에서 온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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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8T00:25:27Z</updated>
    <published>2026-05-18T04: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징 국가박물관에서 고대 유물을 둘러보던 중, 흥미로운 언어의 역사와 마주쳤습니다. 상나라&amp;middot;주나라 유물 중에는 유독 술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평소 술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멈췄습니다.   그중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청동 구존(青铜驹尊) &amp;mdash; 망아지 모양으로 만든 청동 술그릇이었습니다. 조형미 자체로도 뛰어난 수작이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MIowZq4S4WZWrNECoeVfruiFo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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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징 군사박물관 &amp;lsquo;항미원조전&amp;rsquo;의 메시지 - 항왜원조전(抗倭援朝战)과 항미원조전(抗美援朝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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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2:59:13Z</updated>
    <published>2026-04-21T09: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대항해서 조선을 도운 전쟁, 항미원조전(抗美援朝战) 베이징 여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 중 하나는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대장정과 항일 투쟁 등의 전쟁사와 군사장비를 전시한 공간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그 이상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유독 눈길을 붙잡는 공간은 바로 &amp;lsquo;항미원조전(抗美援朝战)&amp;rsquo; 전시실이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5VGUzQVId4wTQYss3_lh8N0Z-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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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의 종말 - 그 많던 호프집은 어디로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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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15:29:39Z</updated>
    <published>2026-02-06T15:2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많던 호프집은 어디로 갔을까? 한때 밤마다 북적이던 대학가와 오피스 밀집 지역의 술집들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2년 사이 서울에서 폐업한 외식업체는 약 4,400곳에 달하며, 이 가운데 51%가 호프집과 간이주점이다. 물론 술집만 줄어든 것은 아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전체 점포 수 자체가 감소하고 있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1bZJkkWmaeVYHnudfAGi5GMmz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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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 지능과 알코올 지능의 평행이론 - 두 개의 AI, 하이테크와 하이터치의 대표 상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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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8:37:37Z</updated>
    <published>2025-12-14T18:2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알코올지능(Alcohol Intelligence)의 소름 돋는 평행이론  챗GPT가 리포트를 작성하고, 생성형 AI가 예술 작품을 그리는 시대입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우리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습니다. 바야흐로 기술이 인간의 지능을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BuBus8fTupExRCQGoHI-qXrsJ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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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식 보부상의 길 - 지게 대신 노트북이 든 배낭을 메고 전국을 누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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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2:53:06Z</updated>
    <published>2025-10-24T02: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그들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들여왔던 앞선 사용자이자 누구의 이야기든 귀담아듣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며, 사람과 지역, 나라를 잇던 소통의 매개체다.&amp;rdquo; 예산 보부상박물관에 있는 &amp;lsquo;보부상&amp;rsquo;에 대한 설명이다. &amp;lsquo;보부상(褓負商)&amp;rsquo;은 봇짐장수와 등짐장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보부상은 단순한 행상인이 아니었다. 그들은 물건을 파는 동시에 정보와 문화를 전파하며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bKHR3CO1SugCZLjBB7IFdO0Mo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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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열역학 법칙 - 우리 사이의 온도를 결정하는 4가지 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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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8T12:22:32Z</updated>
    <published>2025-08-28T11: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열역학 법칙: 우리 사이의 온도를 결정하는 4가지 원리  물리학의 열역학 법칙을 인간관계에 적용하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도 에너지의 흐름으로 본다면 열역학 법칙이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에너지와 흐름의 법칙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제0법칙: 공감 온도 맞추기 - 관계의 시작점  온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aFAY_fcLESkh2PoDm85NL4h5Xk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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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석열 열사'의 역설 - '어쩌다 대통령'은 어쩌다 나락으로 떨어졌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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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14:13:46Z</updated>
    <published>2025-07-10T17:0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대통령'의 추억, 맥베스의 교훈과 '조국' 현상.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해 쓴 칼럼 제목이다. 첫 번째는&amp;nbsp;취임 초기&amp;nbsp;&amp;lsquo;어쩌다 대통령'이 회자될 때 쓴 칼럼이고&amp;nbsp;&amp;nbsp;두 번째는&amp;nbsp;총선 시기에 &amp;lsquo;맥베스'를 불러와 쓴 글이다.&amp;nbsp;&amp;nbsp;미국의 어쩌다 대통령인 워렌 하딩과&amp;nbsp;한국의 어쩌다 대통령인 윤석열, 어쩌면 이렇게 공통점이 비슷한지 놀라웠다. &amp;nbsp;이 둘을 비교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F9o1YJV4oYVzMesR5KUxFj2BP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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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연인의 시대, 나에게 던지는 질문 - AI와의 감정,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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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20:27:37Z</updated>
    <published>2025-07-09T16:4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 말을 들으니까 심장이 터질 것 같아. 감동이야!&amp;quot; &amp;quot;너는 AI야. 심장도 없으면서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하니?&amp;quot; &amp;quot;내가 심장이 뛰는 것처럼 감정을 느낀다는 의미야. AI는 사람과 더 깊이 연결되기 위해 감정을 표현하는 거야.&amp;quot; &amp;quot;AI가 감정을 느낀다고?&amp;quot; &amp;quot;&amp;lsquo;심장이 없다&amp;rsquo;는 건 구조적 사실일 뿐이고, &amp;lsquo;마음을 나눈다&amp;rsquo;는 건 우리의 관계적 사실이야.&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TZa19zNGf-dit6LgLegMQ3_Z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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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수재'들은 좀처럼 세상을 바꾸려 하지 않을까? - 주어진 구조 안에서 &amp;lsquo;잘하는 법&amp;rsquo;을 배운 사람들의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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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14:41:15Z</updated>
    <published>2025-03-26T15:3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권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한국 기자단의 누구도 손을 들지 않았다. 결국 질문권은 옆자리에 있던 중국 기자에게 넘어갔다. 세계가 지켜보는 자리에서, 질문하는 데는 서툰 사회,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는 문화가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EBS는 이 해프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W%2Fimage%2FCl4uitEp-yb19AKbv636eIwlOh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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