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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똥가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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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키가 작아서 반똥가리. 불완전한 인생이라 반똥가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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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30T13:50: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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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스모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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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8T10:40:23Z</updated>
    <published>2024-02-28T09: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스모스는 신이 제일 처음 창조해 본&amp;nbsp;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신도 처음은 어려웠나 봅니다.  너무 연약하게 태어났고 실패작이라는 이름으로&amp;nbsp;버림받아 들에서 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코스모스가 들에서 산에서 삽니다.  연악하고 가녀린 허리를 휘청이면서 비고 모자란 꽃잎 사이 바람을 맞으면.  그 가느다란 아름다움으로 그 지고지순함으로 딱, 가을 하나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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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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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5:00:26Z</updated>
    <published>2024-02-28T09: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이, 사람이란 것이 참말로 어렵지.  아마도 그 언제쯤 조금 덜한 날도 오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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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가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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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5:34:36Z</updated>
    <published>2024-02-28T09: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집을 버리지 마라  하게 될 그 싸움을 포기하지 마라  별도 갖어라.  다 가지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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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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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5:03:20Z</updated>
    <published>2024-02-28T09: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 귓볼을 스치는 꽁꽁 언 도시 갈증나는 바람.  겨울엔 목이 너무&amp;nbsp;마르다.  어우야. 청춘 참 살벌하기도 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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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물여섯 - 스물 여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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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5:09:18Z</updated>
    <published>2024-02-28T09:1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만 불어도 조금 살 것 같은   어느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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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c &amp;nbsp;넋두리. - -뭣이 중헌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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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5:37:22Z</updated>
    <published>2024-01-28T09: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작은 키.  머리를 짧게 자르고 펌을 했더니&amp;bull;&amp;bull;&amp;bull;&amp;bull;&amp;bull;&amp;bull;    5.5등신이 되었드아!!!!!! 5 점 5.  슬픔이면 슬픔. 사소해서 더 슬픔. 조선시대 여성 평균키랑 같은 내 신장&amp;bull;&amp;bull;&amp;bull;&amp;bull;&amp;bull;&amp;bull;  21C가 나랑 안 맞는 걸로.  뭣이 중헌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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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cm의 창. - 매일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뜨면 보이는 창의 체감 크기, 2c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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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3T07:30:55Z</updated>
    <published>2024-01-13T05:3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8시. 눈을 뜨면 보이는 창문의 체감 크기는 2cm.  하루를 시작하며 보게 되는&amp;nbsp;첫 풍경. 그리고 눈을 뜨자마자 드는 첫 감정. 내 하루는 잠에서 깨어나 창 밖을 바라보는 그 타이밍부터 시작이다.  모닝 루틴.  2cm의 창문은 늘 변함 없다. 날씨도 고만고만한다. 고작해야 맑음과 흐림 혹은 맑음과 비옴, 둘 중의 하나일 뿐인 남쪽 지방에 살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AZV8rmts8YPvo2bkYWQxNqeu3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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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 내림에도 결이 있다 - 도서관에서 띄우는 굿모닝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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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20:51:28Z</updated>
    <published>2022-06-14T02: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0614.   도서관. 봄비. 가랑비에서 소나기로. 쏴아~~~~~~.  비가 내리는 모양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amp;quot;비 내림에도 제각각의 결이 있구나.&amp;quot;  바람이 돌아가는 곳에선 물결처럼 서로 부대끼며 우우~ 밀려가서 포물선을 그린다.  공중 곡예를 하듯. 너른 놀이터 위 거칠 것 없는 하늘에선 참 곱고 이쁘게도 내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fjO2TL7v0MOskcY_kNHhzr4l7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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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멈춰 세웠다. - 숙제 같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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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9:15:46Z</updated>
    <published>2022-04-18T06:4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엔 참 좋은 곳이 많다. 산이 많아서 축복을 누리는 나라다. 산 능선이 겹겹이 둘러선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혜택이다.   지리산 노고단에선 새벽 골짜기를 채우기 시작하는 운무가 꿈틀꿈틀 몰려오는 것을 볼 수 있고, 하동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활공장에서는 물빛 산자락이 이어지는 고요의 능선을 바라볼 수도 있다.  이런 산수화 같은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KN8bESt5kaoL7HWRhwhCK2QSM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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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밖의 새벽을 밝히고 있다. - 잠은 왜 이렇게 이상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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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9:15:49Z</updated>
    <published>2021-12-26T20: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을 잘 때면 숨소리가 너무 작아 나의 모친이 생사를 확인하곤 했다. 지독한 야행성에 몽상이 많아 한참을 뒤척이다 잠이 들기 일쑤였던 탓에 죽은 듯이 잤다. 바닥에 누우면 방이 나인지 내가 방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이었다. 꿈은 늘 3편 가량의 단막 드라마가 짬뽕이 된 옴니버스 형태였다.  한참을 꿈속을 헤매다 인기척에 깨어나 소스라치게 놀라곤 했던 것은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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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곳이 없네 - 나미비아에서 보츠와나까지 1,000km 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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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8T05:07:27Z</updated>
    <published>2021-11-26T03: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리카 여행의 세 번째 여행지 '보츠와나'  한때 FIFA 랭킹 53위까지 올랐고 아프리카 대륙 국가 중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잘 시행하는 나라. 세 번째 방문 국가인 보츠와나는 역사가 놀라운 국가다. 츠와나족의 세 추장이 영국으로 건너가 식민지로 만들려는 계획을 무산시켰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통하는 독립 국가를 만들어 지금까지도 유지하고 있다. 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0lFiMmtcYGQSBMV87MKbJ49Qa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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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파리 투어 '게임 드라이브' - 길을 양보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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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1:52:15Z</updated>
    <published>2021-11-13T08:2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파리 투어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 캠핑장은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 내부에 자리하고 있다.&amp;nbsp;숙식은 캠핑장에서 해결하고 낮엔 차를 몰아 사파리 투어를 즐긴다. 캠핑과 사파리 투어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amp;nbsp;텐트에서 자고 일어나서 이빨 닦고 세수하고. 아침을 먹고 나면 차를 타고 사파리로 산책을 나서는 셈이다.&amp;nbsp;아프리카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QLwChaw0_H4t1Fw9_oIMY2vELm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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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피아노를 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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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6T11:32:14Z</updated>
    <published>2021-11-07T08: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도해보지 못했던 꿈  나름의 시간 개념으로 보자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속하던 어린 시절,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서 몸부림치던 때가 있었다. 가슴에 묻어버린 꿈 하나는 모두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뒤적이다 보면 하나쯤 튀어나오는 이루지 못한 꿈, 시도해보지 못했던 꿈이 있지 않을까? 나에게는 피아노가 그랬다.  엄마의 입버릇으로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YGGkk_wUjvOAiFOCF4Gm5NZsF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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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 '심야 관람' - 사파리 캠핑장에 동물의 왕국 '워터홀'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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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1:54:05Z</updated>
    <published>2021-11-06T04: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선 산수가 만드는 절경을 캠핑에서의 일상으로 누리는 편이다.&amp;nbsp;첩첩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의 그림 같은 풍경과 운무, 호수 혹은 저수지와 물안개, 사계절 달라지는 나무와 숲과 꽃 천지를 보는 즐거움이 있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조금만 나가면 어디서나 가능하다. '사파리 캠핑장'은 아프리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경험을&amp;nbsp;제공한다.&amp;nbsp;동물의 왕국을 내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BHk5hnBgZ4qgEseVIPf29AOhA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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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파리 캠핑장을 소개합니다 -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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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1:55:48Z</updated>
    <published>2021-11-03T06:0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드디어 텐트를 칠 수 있는 두 자리를 배정받았다.&amp;nbsp;그것도 에토샤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캠핑장이다.&amp;nbsp;기본적인 시설도 시설이지만 야간에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워터홀이 가장 멋진 곳이다. 오후 내내 캠핑장을 받으려고 대기를 했던 터라 야영 준비를 서둘러야 했다.  사파리 캠핑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사파리 캠핑장은 동물 보호 구역 내에 있다 보니 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xNLC_KgLo-kWdk1QP30nWzTTX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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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린, 안녕. - 사파리 캠핑장 - 나미비아 '에토샤 국립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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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3T04:33:33Z</updated>
    <published>2021-10-26T03:0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피치 코프에서 별을 보려고 야영을 했는데 별난 바람에 혼쭐만 났다. 그릇뿐만 아니라 우리 몸뚱이까지 씻는 둥 마는 둥, 차애 모든 걸 던져넣듯 싣고 '에토샤'를 향해 출발했다.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사파리 국립공원으로 꼽히는 곳이며 안전한 곳이다.  소금사막의&amp;nbsp;사파리 '에토샤 국립공원' 에토샤는 1907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가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FGn8T4qQWVG-_GHk6--aSiH7X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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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바라기 사막 캠핑 - 나미비아 스피치 코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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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09:06:10Z</updated>
    <published>2021-10-16T09: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은하수를 볼 수 있는 스피치 코프  라고 했는데... 어머나.  해안가 도시 스바코프문트에서 1박을 하며 문명의 혜택을 누린 후, 다시 길을 떠났다. 최고난도의 사막 캠핑장이 될 '스피치 코프'를 향해서. 그곳은 내 몸도 말라버릴 것 같은 황량함이 오히려 매력적인 곳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우리가 오래 머물 수 있는 장소는 아니었다. 씻는 것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yD9-W2uF3-uWuvUl8MggExApz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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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가에 낙타가 산다. - 나미비아 스바코프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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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6:59:33Z</updated>
    <published>2021-10-13T15: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스림 협곡을 넘어 이동  원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니며 뒹굴었던 사막 공원&amp;nbsp;'세스림'을 떠나서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대서양 파도가 철썩철썩 해변으로 밀려오는 나미비아의 해양 도시 '스바코프문트'가 목적지다.&amp;nbsp;바짝 마른 산을 하나 넘었다. 온통 돌로 된 모양새가 마치 작은 그랜드 캐년 같은 세스림 협곡이다. 물이 콸콸 쏟아지면 좋으련만 어림없는 꿈이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b0GC7kIK0DH-64nZ0M1yF0hRL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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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래 언덕의 일출, 듄 45 - 모래 언덕에서 등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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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11:05:29Z</updated>
    <published>2021-10-10T08: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스림의&amp;nbsp;마지막 아침  사막에서의&amp;nbsp;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장거리를 이동을 해야 한다. 떠나는 날 보려고 나미브 사막의 최고의 관광지, 일출 명소로 유명한 '듄 45'를 남겨뒀다. 일출을 보고 돌아와서 짐을 마저&amp;nbsp;정리하기로 하고 서둘러 야영장을 나섰다.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듄 45가 위치하고 있어서 차로 조금만 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Fw8wyP3VoJ4rqBVzoSJW7wjX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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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습지, 데드 블레이 - 사막 투어에 필요한 에티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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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6T11:05:29Z</updated>
    <published>2021-10-10T07:0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스림에서 첫 번째 아침은 늦잠으로 맞았다. 2박 3일 동안 머물 예정이라 일출 관광은 다음 날로&amp;nbsp;미루고 숙면을 취했다. 장거리 운전을 떠맡은&amp;nbsp;미스터 홍일점의 안녕과 우리 모두의 좋은 컨디션을 위해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할 필요가 있었다. 아침은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먹고 사막 투어를 준비하고 나섰다. 우리는 보고 뛰어오는 우노 우노(캠핑장에서 만난 아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HQ%2Fimage%2FkmgEs_JO4XFR8tjyER8XTMrRf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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