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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성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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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 / 대중음악평론가 / IZE 기고 / &amp;lt;메탈리카: 메탈 마스터&amp;gt;, &amp;lt;너바나 평전: Smells Like Teen Spirit&amp;gt; 저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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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5T01:26: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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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렉트로닉과 뽕으로 절인 기이한 사랑 고백 - 250 '나는 너를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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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5:46:18Z</updated>
    <published>2026-10-09T04:2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2022년 9월 출간한 졸저 &amp;lt;지금 내게 필요한 멜로디&amp;gt;에도 실렸습니다.  '뽕작'은 트로트의 비슷한 말 또는 그것을 속되게 이르는 말로 통한다. 때론 장르가 가진 리듬을 흉내 낸 말로도 뽕작은 쓰인다. 예컨대 송대관의 '네박자'에 나오는 &amp;quot;쿵짝쿵짝 쿵 짜자 쿵작&amp;quot;에서 '쿵'을 '뽕'으로 바꾸면 되는 식이다. 나는 그런 뽕짝의 의미들 중 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gfZEIX9NfNqSqeGMIPXQUwlkwt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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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스메탈코리아171: 홀리마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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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17:39:17Z</updated>
    <published>2026-10-08T07:3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 '데스메탈코리아'는 일본 작가 미즈시나 테츠야가 쓴 &amp;lt;한국메탈대전: 데스메탈코리아&amp;gt;를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 헤비메탈 팬들을 위한 이 번역은 책에서 다룬 마지막 앨범 [At The Kill]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짧은 활동에도 후대 음악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서정적 멜로딕 데스 메탈   활동상황: 해체 활동연도: 2000~2004 출신지: 서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M8kPAjPzmlDu7a1pyOSJgP4mI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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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데스메탈코리아170: 태카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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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22:33Z</updated>
    <published>2026-10-07T04: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데스메탈코리아'는 일본 작가 미즈시나 테츠야가 쓴 &amp;lt;한국메탈대전: 데스메탈코리아&amp;gt;를 번역한 것입니다. 한국 헤비메탈 팬들을 위한 이 번역은 책에서 다룬 마지막 앨범 [At The Kill]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고대 고구려를 떠올리게 하는 1인 페이건 블랙 메탈   활동상황: 활동 중(2018년 기준) 활동연도: 1999~2000, 2008~20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nKto22aPDR2C3Tdw-TriHcSmG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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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의 아늑한 힘을 들려주는 피아노 트리오 - 이미영 슈퍼 트리오 [SWEET ANTICIP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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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8:21:48Z</updated>
    <published>2026-10-06T08:0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현듯 찾아온 음악은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듣는 이의 무방비가 순수한 몰입과 공감으로 이어질 때 음악은 온전히 한 사람의 정서와 기분을 장악해 나가는 것이다. 오늘 도착한 음악도 그런 경우다. 사람의 첫인상과 같은 배하진의 앨범 재킷만 보아서는 착한 인디 음악을 들려줄 것도 같았지만, CD를 플레이어에 걸었을 때 그곳에선 재즈가 흐르고 있었다. &amp;lsquo;이미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itjo2ndppStH6PZHFp0r_fKZo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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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목&amp;gt; (세계사) - 박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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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1:57:07Z</updated>
    <published>2026-10-06T01: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달아나버린 한쪽 지붕과, 용마루에 뚫린 나락 같은 구멍과 조각난 기왓장들을 밝은 빛 속에서 선명하게 바라본다는 것은 공자님의 나체를 상상하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모독&amp;nbsp;같았다.&amp;quot;  &amp;quot;남자와 여자 사이에 일방적인 격정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참담한 것인가를&amp;quot;  &amp;quot;슬프도록 절실한 사람 그리움이 자욱이 서려온다.&amp;quot;  &amp;quot;그는 못 들었는지 바위처럼 담담했다. 그의 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BawQwSBPAGIi0-b22XKvxeX6g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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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르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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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3:02:53Z</updated>
    <published>2026-10-04T14: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에서 장르란 이 분야를 사랑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 소통을 위한 약속이다.  한편으론 합리적인 분류이면서 따져보면 언론과 평론가들의 말장난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장르는 다수가 받아들여만 준다면 내가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음악의 느낌, 특징 등에 맞게 나름의 설명을 붙이는 과정에서 참신한 장르 이름이 태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비록 참신하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P1lfVtIoV1Hye0BCIW7V3f3SE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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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햄릿&amp;gt; (민음사) - 윌리엄 셰익스피어, 최종철 옮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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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7:31:53Z</updated>
    <published>2026-10-03T07:3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밑줄'이란 이름의 매거진을 엽니다. 뜻 그대로 제가 읽은 책에&amp;nbsp;그은 밑줄들을 기록해두려 만든 공간입니다. 첫 책은 인류의 유산인 셰익스피어의 &amp;lt;햄릿&amp;gt;입니다.   &amp;quot;아침의 나팔수인 수탉은 높고도 날카로운 목소리로 낮의 신을 깨우고,&amp;quot;  &amp;quot;아침이 붉은 외투를 걸치고 저 높은 동쪽 언덕 이슬 밟고 넘어와.&amp;quot;  &amp;quot;지금까진 분별심이 우애심과 싸운 결과, 과인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2DEzjSOBLpJ9RgydO1yVDvmaG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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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른 숙성에 접어든 올데이 프로젝트 - ALLDAY PROJECT [CRAS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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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6:36:20Z</updated>
    <published>2026-10-02T06: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이팝이 더는 지리와 언어적 케이Korea에 머물 필요가 없다는 게 중론인 데다 걸&amp;middot;보이그룹 멤버들 국적 역시 모두 케이Korean일 필요가 없는 지금, 올데이 프로젝트이하 &amp;lsquo;올데프&amp;rsquo;는 그래서 더 귀하게 느껴진다. 그들은 글로벌 스타일과 사운드로 세계 시장을 지향하면서도 지리적으로나 언어적으로 정통의 &amp;lsquo;케이&amp;rsquo;를 여전히 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가령 신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XzPQZCG3pvFtMkf0ju9_PG2Pw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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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 메탈에게 이름을 준 앨범 - Venom [Black Meta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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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15:11:36Z</updated>
    <published>2026-10-01T23: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난 베놈의 프런트맨 크로노스에게 &amp;lt;20세기 헤비메탈 명반 가이드북&amp;gt;에 실은 이 글을 바칩니다. RIP Conrad 'Cronos' Lant.   이름부터 '독'이다. 구체적으론 동물에게 물리거나 찔렸을 때 인간에게 치명상을 주는 독. 음악가는 자신의 노래처럼 산다는 말이 있는데, 여러모로 '치명적인' 음악을 들려준 베놈을 보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PbOlaqn_LjeswAFTtKFT6iAk3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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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합과 얼트 록 사이에 잠든 소울 - 엘리워드 [Dear Humbl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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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8:21:16Z</updated>
    <published>2026-09-30T08:0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과 사회가 앓는 불안과 우울. 끝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어두운 공감.  앨범의 어두운 전제로도 모자랐는지 엘리워드는 거기에 한 마디를 더 얹는다.  사회에서 느껴지는 삭막함과 답답함을 자유와 억압이라는 담론 안에서 냉소적으로 풀어낸 앨범입니다. 주제넘을 수 있지만, 살아가며 왠지 모를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혼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SMfoHL1SoyKu3pG6mkeIuCelv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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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영학이 말아주는 비틀즈의 성공 비결 - 이두헌 &amp;lt;위대한 팀은 비틀즈처럼 일한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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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0:16:25Z</updated>
    <published>2026-09-28T02: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은 단순히 경영학의 언어로 설명한 비틀즈가 아니다. 비틀즈라는 사례로 풀어낸 경영 이론도 아니다. 비틀즈와 경영학이 서로를 비추며 엮어내는 &amp;ldquo;창조적 조직의 설계법&amp;rdquo;에 관한 이야기다. 한편으론 경영학이라는 우산을 쓴 비틀즈 비평, 비틀즈의 성공에 관한 경영학적 번역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저자 이두헌의 말을 빌리면 요컨대 &amp;ldquo;비틀즈가 걸어온 결정적 순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fIpmeJojqOSska2WXc24B-FVf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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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 용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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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9:46:15Z</updated>
    <published>2026-09-27T09:3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용어는 음악 글이 전문성을 띠게 하는 핵심 요소다. 허세가 아닌 소통을 위한 장치(여야만 한)다. 음악 용어의 종류에는 A&amp;amp;RArtist and Repertoire. 음반/연예 기획사에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앨범 제작 과정 전체를 총괄하는 핵심 직무 및 부서&amp;nbsp;등 업계 용어부터, 알레그로Allegro, 빠르게/경쾌하게처럼 빠르기를 지시하는 것, 또 팜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uoz9Oy4O1aMPmHxVaryJj1sL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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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너바나 평전&amp;gt; 북콘서트의 전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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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13:17:13Z</updated>
    <published>2026-09-26T09: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9월 18일 경남 진주시에 있는 문씨어터 2층 다목적 공간에서 내 책 &amp;lt;너바나 평전: Smells Like Teen Spirit - The Story of Nirvana&amp;gt;이하 &amp;lt;너바나 평전&amp;gt; 북콘서트를 열었다.   영상 촬영과 ppt 진행을 도와준 친구오른쪽가 행사 시작 전 내가 쓴 책들을 가져와줘서 미루었던 사인을 했다. 이날 고생을 많이 한, 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PMGk4F1Y9kVpygpGXCNibfurG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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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산 파워 메탈의 진수 - 바이탈 디그리 [The Chronicle Of W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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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0:48:31Z</updated>
    <published>2026-09-24T09: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파워 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메탈 음악을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다. 수요는 있다. 장르의 유행이 지나 샤이하게 애정을 간직한 사람들이 많을 뿐, 저 두 장르에 대한 국내 메탈 팬들의 사랑은 보이지 않되 꽤 끈질기게 이어져 왔다. 그런데 왜 쉽지 않을까. 그건 작품을 내놓는 순간 비슷한 길을 갔거나 가고 있는 세계적인 밴드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O5o74I-ekuVggMJMrvDh7ADj9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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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울림 50주년, 50팀의 헌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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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3:51:58Z</updated>
    <published>2026-09-23T02: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름이란 신기한 것이다. 그 뜻대로 되거나 그 뜻을 퍼뜨린다. 산울림엔 두 가지 뜻이 있다. &amp;ldquo;땅속 변화로 산이 울리는 일 또는 그런 소리&amp;rdquo;가 하나요,  두 번째는 &amp;ldquo;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데에 부딪혀 되울려 오는 소리&amp;rdquo;라는 의미다. 밴드 산울림은 그렇게 70년대 후반 한국 땅에 첫 번째 이름 뜻을 일으켰고,  데뷔 50주년을 앞둔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b7WXE2r-hgMtOyBqUw9z9qRB8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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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힙합, '마음의 숲'으로 보여준 AI 음악의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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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0:06:12Z</updated>
    <published>2026-09-22T23: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같은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조선힙합이 생성형 AI로 만든 노래 &amp;lsquo;마음의 숲&amp;rsquo;으로 음원 플랫폼인 멜론 &amp;lsquo;톱 100&amp;rsquo; 차트에서 최고 89위까지 오르며 화제가 됐다. 국내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유력한 차트에 낯선 이름이 들어선 것도 이례적이지만, 세상이 주목한 건 그 음악이 100퍼센트 AI를 통한 작업이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이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aQPrnBk0OW5x1esWosMX-dIJH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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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기 구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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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1:20:42Z</updated>
    <published>2026-09-20T13: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글을 쓰기 위해선 악기 소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가령 조지 해리슨이 비틀스의 'Within You Without You'에서 들려준 신비로운 현악기 소리가 인도의 시타르라는 걸 모르고선 당신의 곡 리뷰는 자칫 기본을 놓친 속 빈 강정으로 남을지 모른다. 음악 글쓰기에서 악기 구분은 부검剖檢 같은 것으로, 그것들을 해체/구분/분석하고서야 글은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o3sELsgW0lw4zMlyWNIjuT-0Y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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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헤비메탈의 희망 - 킬카이저 [Killed in Carnag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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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6:53:27Z</updated>
    <published>2026-09-16T23: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올드스쿨 스래시&amp;rsquo;를 못 박고 시작한다. 못을 박았으니 앞만 보고 가야 하는 음악이다.   올해로 데뷔 6년 차. 국산 헤비메탈의 희망 킬카이져는 과거 미국 베이 에이리어 신scene이 씨를 뿌린 처절한 격정을 철저히 잇고 있다. 현란한 실험보단 우직한 근본을 택한 그것은 답습이 아닌 참조이며, 재활용을 넘은 재창조다.      시(詩)적인 탄식을 머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qwxcLT_N4kcZODZABETyQeR9_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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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읽을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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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21:52:00Z</updated>
    <published>2026-09-13T14: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에선 독자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누군가는 독자가 없는 글은 무의미하다고, 독자를 정하지 않은 글은 암흑 속에서 발표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내가 쓴 글의 첫 독자는 바로 나다. 하지만 나는 나를 너무 잘 아는 존재이므로 이 챕터에서 다룰 독자와는 조금 거리가 있다. 나를 모르는, 오직 글로서만 나를 받아들이고 알아들이는 사람. 이번 회에서 다룰 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x-QcGSeNMBLJ7Rd4bKx3XYmpb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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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터뷰] 지역에서 록 음악을 한다는 것 - 진주 우산스테이지 &amp;amp; AJP 리더 안준우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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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0:54:25Z</updated>
    <published>2026-09-10T23: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랙홀과 주다스 혹은 들국화와 신중현  안준우프로젝트. 줄여서 AJP라고 부른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안준우 씨는 경남 진주 출신이고 지금도 진주에서 살고 있다. 곡 &amp;lsquo;촉석루 Rock&amp;rsquo;n Roll&amp;rsquo;의 노랫말 일부&amp;ldquo;블랙홀 주다스&amp;rdquo;에서 알 수 있듯 중학생 때 주다스 프리스트와 블랙홀, 들국화를 좋아했던 그는 전인권 다음Daum 팬클럽 회원 생활을 하며 블랙홀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WM%2Fimage%2FDxgIc5Zu2kfxBlqLF2LR-BYDv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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