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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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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카이브 블로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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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1T05:34: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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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엔 '재연과 모니카의 행방불명' - 모니카 인 파리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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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13:00:00Z</updated>
    <published>2026-09-07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021년 8월 빅이슈코리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연재를 마치는 시점에서 말하기도 뭐하지만, 나는 &amp;lsquo;모니카 인 파리&amp;rsquo;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할 때만 해도 프랑스인은 이렇다 저렇다 하고 글을 쓰기가 죽을 만큼 싫었다. 파리가 프랑스의 표본도 아니며, 6개월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내가 만나서 대화하는 몇 안 되는 프랑스인을 기반으로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4S346lwxGFOUf7c0igx2yfjDfl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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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에 무감각해지는 슬픔 - 모니카 인 파리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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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3:00:01Z</updated>
    <published>2026-08-31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021년 7월 빅이슈코리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1. 지난 호에 글을 쓸 때만 해도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 몰랐는데, 지금으로 부터 무려 한 달 전 1차 접종을 하는 데 성공했다. 아무리 프랑스가 (상대적으로) 사회복지 시스템이 잘돼 있고 외국인에게 열린 나라라고 해도, 무심코 하는 인종차별과 프랑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IesoLD367jVotcAGc1AsX47kP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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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압바스 키아로스타미 &amp;lt;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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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13:00:01Z</updated>
    <published>2026-08-27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020년 문학 플랫폼 던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 몇 주간은 제가 동경하는 이들이 만든 영화에 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동경하는 이들은 저에게 없는 것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저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여유로운 사람들을 동경합니다. 물론 오늘 이야기할 &amp;lt;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amp;gt;의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개인적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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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토식 프랑스어를 한다는 것 - 모니카 인 파리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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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13: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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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1년 6월 빅이슈코리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1.  지난번에 내려진 봉쇄령이 더 엄격해졌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휴교령이었다. 프랑스에서 새로운 코로나19 관련 정부 지침이 생기면 총리 장 카스텍스나 보건부 장관 올리비에 베랑이 공지를 하는데, 가끔 중대한 변화가 있을 때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공지를 맡는다. 지난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xRPw5CnfLL9641Z_WqSM4wVl_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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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해맑고 무지하고 싶으나 좀 지쳤다  - 모니카 인 파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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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3:0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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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래 글은 2021년 4월 빅이슈코리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일주일은 바캉스 기간이었다. 우리 학교의 문제인지 내가 속한 과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파리의 방학은 생각만큼 자유롭지 않다. 방학을 앞두고 교수님이 과제 피드백을 주시는데, &amp;ldquo;방학 중에도 학교는 열려 있지?&amp;rdquo;라는 말에 놀라 뒤로 자빠질 뻔했다. 혹여 방학 중에 학교에 나오지 못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6mTo7FLQ73_MVmsNJeDlbNJc6u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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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인디: &amp;lt;언컷 젬스&amp;gt;(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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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13:00:02Z</updated>
    <published>2026-08-13T1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문학 플랫폼 던전에서 2020년 12월 28일에 첫 공개 되었습니다.  1.&amp;nbsp;아담 샌들러 무비  벌써 반쯤 연재한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제 취향이 아닌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제작되어 올해 넷플릭스로 공개된 &amp;lt;언컷 젬스&amp;gt;입니다. 이 영화는 나오기 전부터 &amp;lsquo;예술영화&amp;rsquo;계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아담 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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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국에 파리로 간 것에 대하여 - 모니카 인 파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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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5:04:03Z</updated>
    <published>2026-08-10T11: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1년 3월&amp;nbsp;빅이슈코리아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해외살이 에세이다.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탈조선의 희망을 주는 내용은 아닐 것 같다. 나는 졸업을 3학점 남겨두고 교환학생으로 파리에 와버렸다. 출국일이 다가올수록 미친 짓이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주변에는 걱정하는 이들보다 부러워하거나 응원해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rBHpWIxfsQYxrpVd8JXaPh8jog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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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과 뫼비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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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3T17:41:38Z</updated>
    <published>2026-08-03T17:4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마테리알 7호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amp;lt;도시와 옷에 관한 메모장&amp;gt; (빔 벤더스, 1989)와 &amp;lt;미션 완료: 벨란시지&amp;gt; (히토 슈타이얼, 조르지 가고시츠, 밀로스 트라킬로비치, 2019)에 등장한 정체성 담론을 중심으로  프롤로그 패션에서는 몸에 걸친 옷을 빼고는 말할 수 없고, 그 옷이 감싸고 있는 개인과 그의 몸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51DBrv6GOartNh-dz5k1-pECd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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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번아웃과 &amp;lt;미드 90&amp;gt; - &amp;lt;미드 90&amp;gt; 이야기 별로 없음 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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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5T13:38:53Z</updated>
    <published>2025-02-25T12: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디지털 문학 플랫폼 던전에 '요즘 인디' 시리즈의 번외편으로서 2021년 1월&amp;nbsp;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던전에 '인디/작가주의'라는 주제로 열편의 글을 썼습니다. 사실 영화 이야기를 같은 주제로 (느슨한 경계이긴 합니다만) 이렇게까지 긴 시간에 걸쳐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vGFrrWjuSIK1pnsYUUGG5abg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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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옥섭 감독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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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12:26:03Z</updated>
    <published>2025-01-17T17: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19년 봄 매거진 르데뷰 42호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강렬한 색감, 찰떡같은 편집, 라이밍(rhyming)에 가까운 재치있는 대사. 단 몇분의 관람만에 이옥섭 감독의 영화임을 알아챌 수 있다. 오랜 협업자 구교환과 함께 숱한 독립영화제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옥섭은 컬트적 팔로윙을 거느리고 있는&amp;nbsp;몇 안되는 젊은 영화 감독 중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3uxZjIufCxEXsMKRqudh1S3AR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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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핑 정채리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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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5:53:35Z</updated>
    <published>2025-01-17T15:5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19년 봄 매거진 르데뷰 42호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아침 일곱 시에 일어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빨래 돌리고 말리는 게 그 담으로 제일 힘들어 나는 이제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나는 벌써 지치고 힘들어 그냥 누워 쉬고만 싶은데 &amp;hellip; 무기력하고 권태로운 가사. 그것과는 대조되는 힘찬 드럼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 오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PKZlbAPe8S1t4fsQyxQK8jbiI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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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체 이다진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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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15:56:56Z</updated>
    <published>2025-01-17T14: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0년 1월 빅이슈 219호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bigissuekorea/186  2018년 나른한 눈의 쌍둥이 모델로 등장하여 숱한 포토그래퍼와 에디터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다진은 같은 해 여름, 올 블랙 앤 화이트로 구성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끈이 주렁주렁 달린 비대칭 블라우스는 실용적이면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4SPe_5aRs6xEKnn2VkBHLTkpi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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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똑, 자동성 안에 누구 계신가요? - 현대적 예술가 개념과 반예술가 앤디 워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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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19:52:48Z</updated>
    <published>2022-03-23T09:2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서론 가장 좋아하는 예술가를 떠올려 보자.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예술가가 아니라,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예술가를 떠올려 보자. 각자가 떠올리는 예술가는 다르겠지만, 아마 그들은 고독하고 괴팍하면서도 타고난 재능으로부터 나오는 형언할 수 없는 아우라의 소유자일 것이다. 이러한 예술가의 형상은 미술, 패션, 영화, 문학 등 예술 분야를 가리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FE4mBKrtz8ZjrhkfXoudOABT0LE.jpg" width="22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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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스러운, 위험한, 섹시한  -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에 붙는 형용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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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4T13:33:28Z</updated>
    <published>2021-11-24T08: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디지털 문학 플랫폼 던전에 2021년 4월 5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d5nz5n.com/work/82/episode/1262    아녜스 바르다를 처음 알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 떠올려보자. 가물가물하지만 콕 집어서 말할 수 있는 시기는 2018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다. &amp;lt;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amp;gt;(2017)을 한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6urN433Q7-ve30vyO1fn2FkN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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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은 참 신기하고 아름답다 - &amp;lt;벌새&amp;gt;(2018)와 영지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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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10-01T05:4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디지털 문학 플랫폼 던전에 2021년 8월 30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d5nz5n.com/work/82/episode/1705  1.    내가 영화를 반복해서 본다면 그것은 내가 이해하기 힘든 감정선이 있어서이다. 예를 들어 나는 &amp;lt;콜 미 바이 유어 네임&amp;gt;(2017)을 약 열 번의 재감상을 거치고 나서야 갑작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va-57fEWFd3KvoPwPqK9cSv6a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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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치거나 해치지 않고 서식할 수 있겠니 - &amp;lt;소공녀&amp;gt;(2017)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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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1T05:50:29Z</updated>
    <published>2021-09-26T01:5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문학 플랫폼 던전에 2021년 2월 22일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d5nz5n.com/work/82/episode/1196  1. 영화의 주인공 미소는 청소 일을 하면서 월세, 담뱃값, 위스키 값을 제로섬으로 해결하면서 산다. 미소를 처음 보여주는 영화의 첫 장면이 인상적인데, 이 첫 장면에서 사실 주인공은 미소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fljnoGpsyCuzbVE_Dg02A6dn1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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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하기 - BBC 드라마&amp;lt;플리백&amp;gt;시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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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6T06:05:42Z</updated>
    <published>2021-09-08T08: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문학 플랫폼 던전에 2021년 8월 23일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https://www.d5nz5n.com/work/82  0.   지금까지 온갖 &amp;lsquo;인디&amp;rsquo; 영화에 관해서 써보았다. 근데 이 인디펜던트, 독립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불과 1-2세기 전 전 세계를 휩쓴 제국주의 덕분에 현재 웬만한 나라에서는 각자의 독립을 기념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UXDw641Srz6GHxCPW9_3IYW-J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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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 뒤의 그녀, 그레타 거윅 - &amp;lt;작은 아씨들&amp;gt;(2019) 개봉을 맞이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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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29T07:4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0년 2월에 발간된 빅이슈 220호 커버스토리의 일부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나는 그레타 거윅을 좋아한다. 나는 영화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좋아한다. 고로 나는 그레타 거윅의 영화 현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좋아한다. 그레타 거윅의 첫 단독 연출 장편 &amp;lt;레이디 버드&amp;gt;는 2017년 하반기 북미 영화제에서 공개됐을 때부터 소문이 자자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2iSoaZZ_owsT0ROB8g_-BPfcx7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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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이는 비평: 코멘터리 비디오 - 유튜브 10년째 보면서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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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4T11:10:55Z</updated>
    <published>2021-08-24T05: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0년 1월에 발간된 빅이슈코리아 218호 TEXT 부문에 동일&amp;nbsp;제목으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추천 영상을 보다 보면 두세 시간 순삭은 기본이다. 2011년 정도까지만 해도 유튜브에 있는 모든 영상이 3분, 길어야 5분이었는데 말이다. 지금도 지상파 채널이 본 방송을 십분 단위로 잘라서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보면, 확실히 유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dWZbsEqr5J7UPQuICEW9KgNmP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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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독취소 - 유튜브 10년째 보면서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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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2T08:47:54Z</updated>
    <published>2021-08-21T14:1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래 글은 2020년 9월에 발간된 빅이슈코리아 234호 TEXT 부문에 동일 제목으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무데도 나가지 않았는데도 너무 피곤했다. 소위 말하는 코로나 블루 때문일 것이다. 다만 남들은 한두 달 전에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거나 '뉴노멀'에 적응했다고들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잇달아 닥쳐온 사회문화적 격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cG%2Fimage%2FPVypwO-pCVDkhtiRvp0lvGXPA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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