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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연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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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onjustori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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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림책 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뭔가를 찾느라 바쁜 사람이며, 아주 오랫동안 글과 그림을 쓰고 그리기를 희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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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8T06:15: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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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14.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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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9:00:01Z</updated>
    <published>2026-09-25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산으로 돌아가는 날 지우는 울먹이며 물었어.  &amp;quot;할머니, 우리 언제 또 만나요?&amp;quot;  지우의 물음에 할머니는 무심하게 대답했어.  &amp;quot;글쎄다~ 이 늙은이가 얼마나 살려나~~&amp;quot;  할머니의 말에 먹깨비가 입을 삐죽이며 말했어.  &amp;quot;할매, 100년은 더 살 거다.&amp;quot;  &amp;quot;이놈이!&amp;quot;  할머니가 지팡이를 들자 먹깨비가 놀라 재빠르게 앞으로 걸어 나갔어.  &amp;quot;지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BWt8I8zFgb5zZU0UIw89IIySt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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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12. 지우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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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9:00:02Z</updated>
    <published>2026-09-21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당장 지워!&amp;quot;  505호 거실에 앉은 할머니가 먹깨비의 유튜브 채널을 지우라고 명령했어.  먹깨비는 손을 떨며 울먹였지.  &amp;quot;할매, 나 곧 100만이야! 구독자 100만 되면 유튜브에서 금색 버튼을 준다고!&amp;quot;  먹깨비가 사정하자, 할머니가 다정하게 물었어.  &amp;quot;그래, 이제 곧 100만이라고? 그럼 선택해라.&amp;quot;  &amp;quot;지금 지울래? 100대 맞고 지울래?&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EnYekggU4Il00BN6NZj32EyDY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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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12. 같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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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8T09:00:01Z</updated>
    <published>2026-09-18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가 다가오자 먹깨비가 울었어.  &amp;quot;할매, 나 여기서 살고 싶어! 사람들도 날 좋아하고 나도 사람들이 좋단 말이야!&amp;quot;  먹깨비가 애원했지만 할머니는 딱 잘라 거절했어.  &amp;quot;안 된다! 넌 도깨비야.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너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아.&amp;quot;  &amp;quot;난 아무 짓도 안 했어. 음식만 많이 먹었더니 사람들이 좋아해 준 것뿐이야!&amp;quot;  먹깨비가 억울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yodoTfsziutJNjq5PGy1fjy9Y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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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11. 잡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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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14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기와 지글지글 소리로 가득 찬 고깃집 안은 부산스러웠어.  유명 먹방 유튜버 둘이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으니까.  다른 손님들도 고기를 구우면서도 힐끔힐끔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었지.  먹깨비는 카메라를 향해 삼겹살 한 점을 들어 올렸어.  &amp;quot;자~ 이 맛있어 보이는 고기 보이시죠? 오늘은 제가 몇 인분이나 먹게 될까요?&amp;quot;  그리고는 고기를 불판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k00AtpkN1NYNpW2z76S7sn85e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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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10. 내편? 네편? 같은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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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9:00:04Z</updated>
    <published>2026-09-11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깨비가 놀라 사라진 지 한달이 지났어.  그동안 지우와 할머니는 먹깨비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었지.  매일 먹깨비 채널을 확인했어.  하지만 아무 소식이 없었어.  '정말 안 하는 건가?'  지우도 할머니도 조금씩 포기하고 있었어.  그런데 오늘&amp;mdash;  &amp;quot;할머니, 여기 보세요. 내일 다른 먹방 유튜버랑 같이 라방 하기로 돼 있어요.&amp;quot;  &amp;quot;라방? 그건 또 뭐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t5rAaCyxoGvrT-iO7WwXLsnfp7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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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의 도시 로그인 - 9. 드러나는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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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9-07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배불러요, 할머니~&amp;quot;  &amp;quot;그래, 나도 배부르다. 그런데도 또 먹는구나.&amp;quot;  지우와 할머니는 막대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으며 아파트 단지로 걸어갔어.  &amp;quot;그나저나... 그놈을 어떻게 잡나~&amp;quot;  할머니가 한숨을 쉬었어.  &amp;quot;할머니, 먹깨비 잡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amp;quot;  &amp;quot;어쩌긴, 냉큼 산으로 끌고 가야지!&amp;quot;  &amp;quot;왜요?~ 먹방 유튜브 계속하면 좋을것 같은데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pj_lfx-QPHhRnOh-cQwds0oNl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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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8.먹깨비 잡으러 출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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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9-04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삐리링 삐리링~  할머니 핸드폰이 울렸어.  지우였어.  &amp;quot;할머니 저 지우에요, 조금 있으면 먹깨비 라이브 시작해요. 놀이터에서 같이봐요.&amp;quot;  &amp;quot;오냐~&amp;quot;  10분 후.  놀이터 벤치에 지우와 할머니가 앉아 먹깨비 방송을 보고 있었지.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돈까스들을 먹어치우는 먹깨비의 모습에 지우가 넋 놓고 바라봤어.  하지만 할머니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XDgsGGHErJlj_S1uFjXy4Jl4L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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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의 도시 로그인 - 7. 먹방 유튜버의 라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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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9:00:08Z</updated>
    <published>2026-08-31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 오후.  〈맛난다 대왕 돈까스〉 가게 안은 먹깨비 라이브 방송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어.  주방에서는 돈까스가 쉼 없이 튀겨졌지.  &amp;quot;10장 더 올려!&amp;quot;  &amp;quot;소스도 모자라~!&amp;quot;  &amp;quot;접시! 여기 접시 가져와!&amp;quot;  주방장 목소리가 점점 날카로워졌어.  가게 한쪽에서는 카메라 세 대, 조명 두 개, 삼각대와 전선이 바닥에 늘어져 있었어.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suDFnu4TIzq6_U3f6HKNy1yBr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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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 도시 로그인 - 6. 딱! 거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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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9:00:05Z</updated>
    <published>2026-08-28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베이터가 5층에서 멈췄어.  딩~  할머니가 먼저 성큼 걸어 나갔고, 휴대폰을 보던 지우도 따라 나왔어.  &amp;quot;할머니! 잠깐만요!&amp;quot;  지우는 숨도 안 고르고 말을 쏟아냈어.  &amp;quot;그 먹깨비요! 요즘 진짜 인기 많아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구독자도 엄청 많고, 댓글도 난리예요!&amp;quot;  자기가 아는 걸 다 알려주고 싶었거든.  할머니는 505호 문앞에서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7Y2wwl15bRV1KYFFy1cOiFsdE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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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의 도시 로그인 - 5. 먹깨비를 아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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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9:00:04Z</updated>
    <published>2026-08-24T09: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날 아침.  지우는 학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어.  7층에서 6층, 5층... 5층에서 문이 열렸어.  할머니가 서 있었어.  &amp;quot;어?&amp;quot;  &amp;quot;어?&amp;quot;  &amp;quot;꼬맹이네?&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지우는 구석으로 바짝 붙었어.  할머니는 태연하게 들어왔어.  덜그럭, 덜그럭.  폴더폰이 흔들렸지.  &amp;quot;학교 가냐?&amp;quot;  &amp;quot;네...&amp;quot;  &amp;quot;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c7yPvAVTQMl8hM8-9nqlaFjiV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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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 할매의 도시 로그인 - 4. 또 보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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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9:00:08Z</updated>
    <published>2026-08-21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아주 당당하게 말했지.  지우는 잠시 할 말을 잃은 채 서 있었고 그 사이에 음식이 나왔어.  역시 이번에도 주방에 있던 아줌마가 된장찌개와 오므라이스를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며 지우를 봤어.  아주 잘못 걸렸다는 동정의 눈빛으로 말이야.  할머니는 된장찌개를 내려다보더니 바로 인상을 썼어.  &amp;quot;이것도 비싸기만 하고 별거 없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2N2x_SC2F7Eb8l92U8v8hFcnj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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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 도시 로그인 - 3. 또 보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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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8:22:17Z</updated>
    <published>2026-08-17T08:2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후.  지우는 분식집 앞에 서 있었어.  학교, 학원, 그리고 이 분식집. 언제나 비슷했어.  그리고 문을 열려는 순간&amp;mdash;  &amp;quot;앗!&amp;quot;  지우는 그대로 굳었어.  절대 모를 수 없는 저 뒷모습.  지우는 확인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지.  그 이상한 할머니였거든.  쪽 틀어 올린 하얀 머리, 색 바랜 한복, 검은 지팡이, 목에 덜렁거리는 폴더폰까지.  그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xsUbS0wQN5xe_daTRuYdeLSPOF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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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 도시 로그인 - 2. 505호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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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8:24:55Z</updated>
    <published>2026-08-14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할머니는 성큼성큼 아파트 복도를 걸었어.  그때마다 목에 걸린 폴더폰이 덜그럭덜그럭 흔들렸지.  &amp;quot;503호&amp;hellip; 504호&amp;hellip; 505호.&amp;quot;  할머니가 멈춰 섰어.  그 집은 이 층에서 유일하게 번호키가 없는 집이었어.  문손잡이에 달린 건 낡은 열쇠구멍 하나뿐.  할머니는 보자기 지갑 안에 있던 열쇠를 꺼냈어.  끼익&amp;mdash;  문이 열리자 낯선 집 냄새가 났어.  &amp;quot;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M-Nny0c5VkYgu2TPTi1il7w2o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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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팍 산신할매 도시 로그인 - 1. 선불값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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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8:23:48Z</updated>
    <published>2026-08-10T09: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지우는 학교랑 학원까지 다 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분식집에 들렀어.  저녁을 먹으려고 말이야.  지우가 자주 가는 분식집이었어.  떡볶이가 특히 맛있는 곳.  그런데 자리에 앉기도 전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똑! 똑! 콩! 콩! 쿵! 쿵!  지우는 휴대폰을 보다고개를 번쩍 들었어.  그랬더니 키오스크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서 있었어.  아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ck%2Fimage%2FpcNXOjphAQPwQCqZys-ArKLEh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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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바의 슈퍼매직 선글라스 - 슈퍼매직 파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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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11-10T03: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 금요일도 아닌데 바바는 제일 먼저 등교했다.  교실에는 자기뿐이었지만 몇 번이나 주위를 살피면서 책상 밑으로 할아버지가 주신 선글라스를 몰래 바라봤다.  하지만 수업이 모두 끝날 때까지 선글라스를 꺼내는 일은 없었다.  그냥 평범한 안경이라면 모르겠지만 새까만 선글라스를 교실에서 쓰고 있을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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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바의 슈퍼매직 선글라스 - 할아버지와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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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10-29T04: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바바의 마음은 어둡고, 슬프고, 화가 났으며 &amp;lsquo;나는 겁쟁이야&amp;rsquo;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  책가방을 책상 위에 대충 올려두고 침대 위에 앉으니, 자기도 모르게 크게 한숨이 나왔다.  &amp;ldquo;후 우우~~~~ 나도 용기가 많았으면 좋겠어&amp;rdquo;  바바가 혼잣말로 중얼거렸는데, 이 소리를 들은 바바의 할아버지가 가볍게 방문을 노크하며 들어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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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바의 슈퍼매직 선글라스 - 이런 내가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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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10-23T06:1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들과 학교 놀이터에서 놀던 바바가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집으로 돌아왔다.  &amp;lsquo;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지?&amp;rsquo;  바바는 용기도 없고 소심하고 겁 많은 자신이 싫었다.  오늘 바바의 하루는 정말 길고 힘들었는데, 그 시작은 같은 반 친구 야옹이가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amp;ldquo;오늘 나랑 짝꿍 할래?&amp;rdquo; 하면서부터였다.  바바의 반은 매주 금요일 하루 자유롭게 앉고 싶</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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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방기 악어 아저씨네 상점(10) - 그래 이 맛이야! 기억 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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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09-19T04:4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돼지 셰프는 많은 요리들을 만들었고 하나같이 모두 훌륭한 요리에 손님들은 환호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기 기분에 빠져있던 돼지 셰프가 그만 그래 이 맛이야 기억봉을 바닥에 떨어뜨려고 자기 발로 밟는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amp;ldquo;안돼~!&amp;rdquo;  크게 놀란 돼지가 얼른 주워 그래 이 맛이야 기억봉을 붙여보지만 이미 부러진 봉은 붙지도 않았고 역시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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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방기 악어 아저씨네 상점(9) - 그래, 이 맛이야! 기억 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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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09-13T03: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어아저씨가 점심을 먹고 잠시 닫아두었던 가게 문을 열자 걱정을 하나 가득 안은 듯 어두운 얼굴의 돼지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amp;ldquo;어서 오세요 손님~&amp;rdquo;  &amp;ldquo;네 안녕하세요&amp;rdquo;  악어아저씨가 밝은 목소리로 인사했지만 무슨 일인지 돼지 손님의 목소리는 우울했죠  그러다 한숨을 아주 크게 한번 내쉬고는 악어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amp;ldquo;저기 혹시 제 미각을 돌아오게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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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기방기 악어 아저씨네 상점(8) - 수군수군 완두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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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13:22:58Z</updated>
    <published>2025-09-11T06:3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하루 종일 반 친구들의 속마음을 들은 두더지는 생각과는 다르게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속으로만 한 자기 생각을 두더지가 모두 아는 것 같이 느껴지자 친구들 모두 두더지를 피해버리고 맡았죠.  결국 학교가 끝나자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두더지. 그런데 그때 옆마을에 사는 당나귀가 두더지를 향해 웃으며 뛰어옵니다. 그리고는 어깨동무를 하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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