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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쥬니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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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른의 끝에서 박사학위를 마치고, 마흔의 초입에서 엄마가 되었습니다. 현재 교육전문직원으로 교육 현장의 변화를 기록하고, 엄마로서 쥬니의 세상을 함께 배워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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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0T04:2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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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나운 두 마리 토끼를 안고 달리는 일 - 워킹맘의 양육과 '상호작용의 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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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11:34:52Z</updated>
    <published>2026-10-07T11: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발달이 느린 아이를 키우려면 결국 부모 중 한 사람은 일을 내려놓아야 한다.&amp;quot;  치료실 대기실에서, 혹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수많은 사연들 속에서 서늘하게 마주치는 문장이다. 아이의 치료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온전히 매달려야 하고, 누군가의 커리어는 당연한 듯 희생되어야 한다는 세상의 조언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매일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일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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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징검다리를 건너는 아이, 그 서툰 손끝을 꼭 쥐며 - 아이가 건네오는 가장 정직한 신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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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1:37:05Z</updated>
    <published>2026-09-28T11: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 시끌벅적했던 명절 연휴의 잔상이 거실 구석에 길게 드리워져 있다. 오랜만에 모인 친척 집 한쪽에서 쥬니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아빠와 마주 앉아 가위바위보를 하고, 이긴 수만큼 징검다리 매트를 훌쩍 뛰어넘으며 깔깔거리는 광경을 보았다. 그 눈부신 아이들의 몸짓을 바라보다 문득 내 시선은 조용히 거실 한편에 서 있는 다섯 살 쥬니의 손끝으로 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YU4Y7uDSNKkS0iGt_DAoMtqGI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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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걷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 - 혼자 걷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 연대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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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06:50:32Z</updated>
    <published>2026-09-21T06: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서류 한 뭉치를 들고 읍사무소를 찾아 서준이의 장애 등록을 신청했다. 심사가 완료되고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한 달이 걸린다고 했다. 담담하게 접수를 마치고 돌아섰지만, 행정 전산망에 아이의 이름 옆에 공식적인 진단명이 기록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마치 낯설고 긴 터널 앞에서는 기분이었다.  내년 한 해, 남편이 1년간의 휴직에 대한 고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xLkzPzrXNTve6fvU4eh5fcVfq6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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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봉된 서류를 받던 날, 우리의 새로운 시작점에 서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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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1:48:33Z</updated>
    <published>2026-09-17T11: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병원 진료실을 나오며 손에 쥔 하얀 서류 봉투는 단단히 밀봉되어 있었다.  선생님의 입에서 흘러나온 단어들은 차갑고 명확했다. 지적장애, 그리고 자폐성 장애. 중증. 아이의 최종 진단명이 적힌 종이를 받아 들고 나오는 길, 세상이 무너질 듯 눈물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마음 밑바닥에서 서늘한 초연함이 차올랐다. 마지막으로 더 물어볼 것이 없냐는 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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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한 피터팬은 없다, 문을 두드리는 엄마의 기록 - 닫힌 문을 두드리는 아이, 그 손을 놓지 않는 부모의 보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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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5:31:13Z</updated>
    <published>2026-09-07T05:3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새벽, 암 투병 끝에 스물일곱 살 자폐 아들을 두고 세상을 떠난 '피터팬 아빠'의 부고 기사를 마주했다. 3세 수준의 지능을 가진 성인 아들을 남겨두고 눈을 감아야 했던 한 아버지의 심정이 목 끝까지 차올라 한동안 화면을 넘기지 못했다. 발달이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마음 가장 깊은 곳에 묻어둔 가장 시리고 시린 공포이자 슬픔이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0j5yAqeTH1sMfcKT6N5fdge2O0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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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보다 강한 아이의 '눈빛과 손짓' - 결핍이 아닌, 아이 안에 살아있는 '소통 주도성 Eng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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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6:43:35Z</updated>
    <published>2026-08-31T06: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말&amp;quot;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을, 나는 아이를 키우며 매일 새롭게 배운다. 또래 아이들이 유창한 문장으로 종알거리며 하루 일과를 조잘댈 때, 내 아이는 아직 서툰 발음과 한두 단어의 요구에 머물러 있다. 소리를 내어 머릿속 단어를 밖으로 인출해 내는 과정이 아이에게는 마치 거대한 바위를 밀어 올리는 것처럼 버거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아이의 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hR8yqX8eJ46YrU16VAbsE6MrK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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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열했던 나의 20&amp;middot;30대, 아이라는 새로운 전장 - 멈출 수 없던 나의 질주, 쥬니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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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4:05:32Z</updated>
    <published>2026-08-24T04: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나의 20대와 30대는 치열함 그 자체였다. 늘 마음 한구석에 도사린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나는 끊임없이 나를 몰아붙였다. 안정적인 교사라는 직업에 안주하지 않고 전문성을 증명하고 싶었다. 서른이 되자마자 박사과정에 뛰어들었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근무지를 옮기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다른 대학원의 문을 두드리며 배움을 갈망하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CnAPFxU-xP7HFZiOgueagWsjOG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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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빗속의 첫 여행, 자라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추며 - 낯섦을 견뎌내는 아이, 단단해지는 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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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0:16:39Z</updated>
    <published>2026-08-18T00: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아이를 내려다보았을 때, 쥬니의 키가 훌쩍 자라 있음을 실감했다. 바지 밑단이 짧아지고 손발이 길어진 아이의 모습은 대견하면서도, 동시에 내 마음에 또 다른 물음표를 던졌다.  강도 높은 감각통합 수업을 소화하고 손으로 땅을 짚으며 대근육과 소근육을 깨우는 날들이 이어졌다. 땀이 잘 나지 않을 만큼 감각 역치가 높은 아이이기에 뇌를 깨우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ANYvpT578RQUMSUBivu2GBYg5X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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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삶, 고립을 넘어 마주한 얼굴들 - 장거리 레이스를 달리는 부모들에게 보내는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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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9T23:23:05Z</updated>
    <published>2026-08-09T23:2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 지날 무렵, 다시 다니기 시작한 교회의 영아부 교실에서 나는 처음으로 아득한 위질감을 느꼈다. 또래 아이들은 어른의 행동을 모방하고 춤을 추며 교감하고 있었지만, 쥬니는 끊임없이 구석으로 향하며 자기만의 감각 자극에만 몰입해 있었다. 마음속에 싹튼 고민을 부모들에게 나직이 꺼내보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선명한 공감이 아닌 모호한 침묵이었다. 해가 갈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NIR8w4pvjBOrnoXkwNumdsq8Pq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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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이 아닌 부모로 서는 법, 인프라를 믿는 시간 - 가르침의 칼날을 거두고 온전한 부모로 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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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2T21:47:57Z</updated>
    <published>2026-08-02T21: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발달 문제를 겪을 때 부모들이 마주하는 첫 번째 갈림길은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주변에서는 종종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찾아 시골로 떠나거나, 세상의 시선이 닿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나 역시 잠시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나의 선택은 달랐다. 나는 아이가 자라나고 변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DnvQDXK0mRL17RODALfllqv8q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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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재전쟁의 시대, 나의 아이는 어디로 향하는가 - 인재 열풍의 그늘에서 나만의 속도를 고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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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0:58:47Z</updated>
    <published>2026-07-27T10: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의 한가운데, 내가 일하는 기관의 업무는 폭주하고 있었다. 매일 이어지는 야근과 초과 근무 속에서 몸과 마음은 마모되어 갔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조금 더 나는 남편이 육아의 많은 부분을 짊어졌지만, 그것이 평화를 의미하진 않았다.   더운 여름날 매일 바닷가를 찾아가고 아이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려 고군분투하던 남편은 결국 지쳐갔고, 우리는 육아의 무게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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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앞에 서는 시간,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레이스 - 세상의 위로 뒤에 숨은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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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23:00:21Z</updated>
    <published>2026-07-19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청에서 지원해 준 부모 상담 사업이 종결을 맞이했다. 마지막 상담 날, 선생님은 쥬니를 여기까지 키워낸 우리 부부의 노력을 먼저 격려해 주셨지만, 이내 거울 같은 객관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했다.  &amp;quot;어머니, 쥬니가 적절한 시기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받았으면 합니다. 학령기에 들어가기 전, 이제는 정말 무언가를 준비하셔야 해요.&amp;quot;  선생님이 짚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2UyABFMK--fN0AIOS0ogS58Aw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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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나만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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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08:00:11Z</updated>
    <published>2026-07-13T08: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위를 받고 40일 뒤, 나는 엄마가 되었다. 세상의 모든 성취를 이룬 줄 알았던 30대 말, 육아휴직은 내게 '온전한 즐거움'이 아닌 '멈춰버린 세상'이었다. &amp;quot;이 시기를 즐겨요.&amp;quot; 사람들은 쉽게 말했다. 하지만 통제되지 않는 아이의 울음소리 앞에서 나의 학위도, 나의 존재감도 무력해졌다. 아이가 걷기 전 소논문을 썼던 건, 어쩌면 나를 잃어버릴까 두려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KLOU4PJH_Qf34_BRGwCqaNrLH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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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온 날들, 그리고 다시 두드리는 문 - 절벽 앞에서 꺼내든 '인정'이라는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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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1T01:27:37Z</updated>
    <published>2026-07-11T01: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보면 지난 3~4년의 시간은 늘 그렇게 무너지는 마음을 붙잡기 위한 치열한 연습의 연속이었습니다.  #1. 알고리즘이 던진 두려움, 그리고 광안대교의 기억 우리 쥬니가 돌을 지날 무렵이었습니다. 또래 아이들은 옹알이도 잘하고 조잘거리는데, 쥬니는 옹알이를 멈추었고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복직 후 어린이집에서 혼자 놀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SE%2Fimage%2FXHrDExWwd5uK7PzwJEgqbsjMw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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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 가소성을 믿는 엄마의 디렉팅 - 약점을 인정하고, 강점을 낚아채는 일상 치료실 (복지관 부모코칭 참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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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1:34:54Z</updated>
    <published>2026-07-09T07: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복지관 부모코칭 선생님께 씁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mp;quot;쥬니는 자기 세계가 강하고 남에 대한 관심이 적어 모방을 잘 하지 않아요.&amp;quot; 부모로서 &amp;quot;내 아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amp;quot;는 현실을 온전히 마주하는 일은 매번 숨이 턱 막히는 절벽 앞에 서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마주해야 할 세상의 시선들을 생각하면 두려움과 상실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합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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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 가소성을 믿는 엄마의 연습 - 약점을 인정하고 강점을 낚아채는 일상 치료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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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0T01:35:26Z</updated>
    <published>2026-07-09T07:1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심리전문가 선생님께 씁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mp;quot;쥬니는 자기 세계가 강하고 남에 대한 관심이 적어 모방을 잘 하지 않아요.&amp;quot;  부모로서 &amp;quot;내 아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amp;quot;는 현실을 온전히 마주하는 일은 매번 숨이 턱 막히는 절벽 앞에 서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마주해야 할 세상의 시선들을 생각하면 두려움과 상실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 합니다.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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