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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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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낮은 책장 위에서 자라난 10살 아이의 시간. 아이만의 속도로 함께 자라는 배움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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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4T23:58: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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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장에 슬며시 숨어든  &amp;nbsp;'고양이 책' - 좋은 책과 나쁜 책 사이, 아이만의독서 생태계를 관찰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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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5:20:51Z</updated>
    <published>2026-06-01T05: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나 또한 아이에게 좋은 그림책만을 보여주고 싶었다. 처음에는 어떤 책이 좋은 그림책인지 몰라 갈팡질팡했다. 서점 매대에 올려진 베스트셀러들을 사보기도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성에 차지 않았다. 좋은 그림책들은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는 것일까.  그러던 중 펜데믹이라는 기묘한 시절의 틈바구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YAGrw85f76NmJSXb74yA1QsZk8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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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차가운 코드를 짰지만,  따스한 영감을 꿈꿨다 - 이과생에 대한 나의 낡은 편견을 무너뜨린 어느 로봇공학자의 강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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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6T02:39:20Z</updated>
    <published>2026-05-25T13:4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석사 과정을 밟으러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까지, 내 삶의 궤적에 '이과생'이란 존재는 없었다. 뼛속 깊이 문과생의 DNA를 가진 채 문화예술 분야를 탐구하며 살아온 내게, 그들은 닿을 일 없는 평행선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타국에서 보낸 유학 생활은 그 평행선을 강제로 교차시켰다. 그리고 나는 고백해야겠다. 그동안 내 안의 좁은 방 안에 이과생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1EbsGzfCds0ah7sFB3v0ZdARY2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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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훅(Hook) vs 잽(Jab) - 아이의 사춘기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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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07:50:39Z</updated>
    <published>2026-05-18T04: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아이가 열 살이 되었다. 사춘기까지는 아직 몇 년의 시간이 남았다. 선배 부모님들에게 듣는 사춘기 이야기는 항상 나를 두렵게 만든다. 여전히 까불거리고, 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쫑알거리고, 어떻게든 살을 부비려 부모 품을 파고드는 아이. 친구보다 엄마가 제일 좋다는 이 다정한 아이가 언젠가 냉랭한 표정으로 방문을 닫고 틀어박히거나, 가시 돋친 말을 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hlkRT5aJhRQ66MQQsyd_QVNu2G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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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10살 인생에  책이라는 다정한 친구를 초대하다 - 책벌레 어린이로 자라기 까지, 지나온 시행착오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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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05:16:39Z</updated>
    <published>2026-05-11T05: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은 책장은 남고 전면 책장은 떠났다 여느 엄마들처럼 나 또한 아이가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 마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만 앞섰던 초보 엄마 시절엔 숱한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어떤 방법은 아이의 습관이 되었고, 어떤 시도는 소리소문없이 실패했다.  마치 우리 집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낮은 책장과 달리, 야심차게 들였던 전면책장이 1년 남짓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piudjMd-Bu22KV5chj2TT-qRp1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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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눈으로 읽어 내려간     콤파니의 세계 - &amp;lt;Company World Affair&amp;gt; 다정함이 세상을 구원하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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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1:00:18Z</updated>
    <published>2026-05-04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연한 어느 봄 날, 아이와 힘께 남산 자락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을 찾았다. 피크닉에 닿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골목길이 있다. 때마침 아이와 함께 가보기 좋은 전시가 열리고 있어, 산책을 겸한 우리의 목적지로 정했다. 혼자 이곳의 전시를 관람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찾는 것은 처음이었다. 마치 가이드라도 된 양 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pa_8D4VRu5jgXQRgcZq7_pYwXT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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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 가기 위해 내디딘  용감한 한 걸음 - 아이의 첫 단독 셔틀 귀가 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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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06:58:34Z</updated>
    <published>2026-04-26T06: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수영 강습을 시작한지 몇 주가 흘렀다. 곧 있으면 한 달을 채운다. 집에서는 혼자 잘 씻는 아이임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다. 수영장에서 혼자 잘 씻을지, 소지품은 잘 챙길지, 무엇보다 물을 무서워하던 아이가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다. 수영은 다른 운동에 비해 전후 준비 과정이 꽤나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세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5Jtp0imP2fhWo07nJC8hs_d_L0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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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을 놓아야 비로소 아이는 자란다 - 뒷모습을 배웅하며 배운 적당한 거리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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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3:34:03Z</updated>
    <published>2026-04-13T03: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잡한 차도를 벗어나 마을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산의 품에 포근히 안긴 작은 학교가 나타난다. 운동장뿐 아니라 앞산과 뒷산 모두가 아이들에게는 놀이터이자 배움터인 학교. 아이는 바로 이곳으로 매일 아침 등교한다.   매일 아침, 나는 차에서 내려 아이의 손을 잡고 마을길을 걸어 올라간다. 아이의 하루는 바로 이 길 위에서 시작된다. 마주치는 이웃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WSC8-7ihCSuTj-i_j03IlXKdWK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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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파음파, 음은 길게 파는 짧게 - 열 살의 첫 잠수, 십 년을 기다린 파란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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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0:06:30Z</updated>
    <published>2026-04-06T10: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4월 1일. 누군가에게는 그저 화창한 봄날의 시작이었겠지만, 나에게는 아주 오래 공들여온 밑그림이 드디어 첫 채색을 시작한 날이었다. 열 살이 된 아이의 첫 수영 강습일. 이 문장을 쓰기까지 참으로 긴 시간이 필요했다. 아이는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물놀이를 좋아했다. 손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간질이며 빠져나가는 물의 감촉, 온몸을 휘감는 액체의 유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EtptOhcCUPxzLPE9rg6CR7XIy8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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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의 집을 짓는 마음 - 책의 바다를 항해하기 위한 구명조끼를 찾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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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5:50:33Z</updated>
    <published>2026-03-30T05: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육아를 결심했다면 필연적으로 마주하는 숙제가 있다. 책을 들이는 일, 그리고 그 책들이 머물 '집'을 마련하는 일이다. 책장이 없다면 책은 그저 바닥에 위태롭게 쌓인 종이 더미에 머문다.  책장을 고르는 기준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다. 미학적인 아름다움과 수납 효율성 사이에서의 갈등, 그림책과 문고판의 서로 다른 판형, 예산에 따른 소재의 선택(MDF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RPq8MHDVTTxpNDhYjf3vgQnI_y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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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처음 만난 예술 작품 - 지식보다 먼저 건네고 싶었던 &amp;lsquo;아름다움&amp;rsquo;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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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4:52:34Z</updated>
    <published>2026-03-23T04:5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기다리며 설레던 시간, 가장 먼저 아마존 장바구니에 담은 것은 영어 보드북들이었다. 보통 아기책이라고 하면 귀여운 동물이나 커다란 탈것이 등장하는 그림책을 떠올리지만, 내가 처음 고른 책들은 조금 달랐다. 앙리 마티스의 ⌜Dance for Joy⌟, 앤디 워홀의 ⌜So Many Stars⌟, 그리고 키스 해링의 ⌜Pop Art 123!⌟, ⌜Pop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r9Wjn0Xchsn0YZUY6U8MZIA-yp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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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책장에서 시작된 아이의 시간 -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책장을 정리하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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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9:27:31Z</updated>
    <published>2026-03-15T09:2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학기를 맞아 아이와 함께 아이 방을 한바탕 뒤엎었다.  유치원에서 그린 그림과 학교에서 만든 찰흙 오리 부터 츄파츕스 봉지, 마트 영수증, 택배 박스까지. 아이 방에는 버리기 아까운 것들이 가득하다. 정리하고 돌아서면 금세 뒤죽박죽이 되곤 한다. 나에게는 쓰레기지일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하나하나 소중한 것들이다. 그래서 마음대로 모조리 버릴 수는 없다.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ADQFOL41PgUEwMp_vUUerIud6v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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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과 새싹과 땅과 땀 - 아이와 텃밭 생활 2년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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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9:14:38Z</updated>
    <published>2024-11-21T13: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로망. 텃밭을 가꾸어 자급자족의 삶을 이루는 것은 우리 가족에게도 로망이었다.    몇 해 전, 아이 친구네 가족이 주말농장을 시작한다는 말에 충동적으로 옆 이랑 하나를 빌렸다. 농사라고는 학부 시절 농활이 전부였는데 덜컥 밭을 분양받다니. 농활의 고통은 이미 아스라해질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기에 가능했다. 무식해서 용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5aY0Z-Q5WFowh1bnU3MoCgJVW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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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통 없이 애 낳아 볼래? - 자연주의 출산 보고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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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01:53:17Z</updated>
    <published>2024-11-10T02: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No 제모                              No 관장                              No 내진   자연주의 출산에는 굴욕 3 대장이 없다. 그렇지만 자연주의 출산에는 무통주사도 없다.    '출산 전에 제모를 한다고? '출산에 대해 무지 했던 나는 산전 준비에 왁싱이 있다는 사실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선택이긴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5fwFRGuyqNqdD8UJW7FvHDBDj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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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데믹의 도피처 - 숲 -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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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22:17:21Z</updated>
    <published>2024-10-25T08: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띠리링!  '신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하여 별도 안내 시까지 휴관합니다.'    2020년 1월 27일, 한 통의 문자와 함께 팬데믹은 시작됐다.  그날은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이었다.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차 안, 자모수영(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물에서 놀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다니던 체육관에서 보낸 문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4i%2Fimage%2FEcHYMVX654xkXdfnvBqusCZup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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