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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awny Taewon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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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nuit입니다. 산티아고를 걷고 돌아와, 경험이 사람에게 무엇을 남기는지 씁니다. 매주 목요일 편지를 보냅니다. tonyinwalking.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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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5T02:31: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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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버리는 사람, 새기는 사람 - 계획은 매년 쓰면서, 회고는 왜 안 쓰십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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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6:25:53Z</updated>
    <published>2026-09-29T06: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9월 17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정체성 경험에서 시작할게요. 경험 지도의 첫 칸이자, 모든 경험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바라는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마음의 모양을 잡습니다. 정체성 경험은 개인의 고유 서사라서, 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주체성(책임감), 취향(세계관), 공감의 조합으로 이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QlhoIZ8z1VqZ891x_dOtlYxjk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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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의 지도: 여섯 개의 칸 - 지난주 약속드린 지도를 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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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9월 10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이게 아빠가 생각하는 지도다. 빛이 파리한 어느 봄날 걷다가 깨달음이 왔고, 집에 들어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사회 초년생인 딸과 아들을 불러 제 생각을 이야기 해줬습니다. 그날 보여준 경험의 지도, 첫 초안 (2026년 5월 4일)  그날은, 큰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NRYOy98Jks0tyw1oLO6idMGq7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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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점 없는 루틴은 공회전이다 - 6개월을 꼬박 나갔는데 실력은 그대로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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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5:52:12Z</updated>
    <published>2026-09-27T05: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9월 24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오늘은 향상 경험입니다. 2020년 새해 계획은 춤이었습니다. 저랑 제일 거리가 먼 취미를 해보기로 하고, 스윙 댄스를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선릉으로 나가 스윙 댄스를 배웠습니다. 꼬박꼬박 나가도 실력이 도저히 늘지 않아, 6개월 만에 접었습니다. 뭘 하다가 포기를 잘 못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fwVrw2J6pRkJol3eTL_0LGhfN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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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결핍은 돈이 아니다 - 값싸게 살 수 있는 삶이, 대신 앗아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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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4:56:20Z</updated>
    <published>2026-09-23T04:5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9월 3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돈 안 들이고 시간 때우기가 쉬워진 시대입니다. 넷플릭스 구독해 두면 종일 영화만 볼 수도 있고, 숏츠나 릴스 켜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우리에겐 권태를 피하는 101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디지털 컨텐츠는 정교하게 설계되어 도파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자극하니, 진짜 기쁨과 가짜 기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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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년 지켜본 변곡점들 - AI 도입했는데,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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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13:46:46Z</updated>
    <published>2026-09-17T08:1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8월 27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스타트업 투자자로 현장을 다녀보면 흥미롭습니다. 대표님 만나서, 'AI 쓰세요?' 물으면 백이면 백 '씁니다', 대답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물으면 애매합니다. 이해도나 활용도가 다르고 쟁점도 다채롭습니다. 우선 AI를 조직에 전면 도입하냐 마냐부터 실제 고민입니다. 규칙과 통제, 책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GDw06RMO7JeFBZXLH_WRtyAB16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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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쓰다가 멈췄나 - 바빠서 멈춘 게 아니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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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06:21:21Z</updated>
    <published>2026-09-08T06:2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2026년 8월 20일에 뉴스레터로 먼저 보낸 편지입니다. 뉴스레터 기준으로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지난 주 리부팅 레터를 보낸 후 반응이 겁나고 설레었습니다. 다행히 구독 취소도 별로 없고, 외려 궁금했었다, 막연히 기다렸다는 반가운 메시지들을 보내주셔서 뭔가 감동이었습니다. 멈춘 2년 동안 뉴스레터는 제게 묘한 물건이었어요. 현실에서 뵙는 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wgw7xcAZ-xbIj9YY4oBsyAFqq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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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다시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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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3:33:44Z</updated>
    <published>2026-08-31T13: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만입니다.  마지막 글이 2024년 9월이었네요. 산티아고 길을 아들과 교대로 쓰던 연재를 읽어주시던 분들이 계셨는데, 그 뒤로 소식을 못 전했습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순례를 다녀온 뒤 다시 바빠졌고, 정신을 챙길 즈음 어깨를 크게 다쳤습니다. 부상 나흘 뒤에 아버지 상을 치렀고, 결국 수술을 받고 집에서 몸을 추슬렀습니다. 최근에야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1MXRrKqJrnH7gV2uEpUEhtLix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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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우리를 키우면서 가졌던 원칙이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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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22:31:14Z</updated>
    <published>2024-09-06T10:2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가 가지는 의미는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내 영향으로 한 사람을 키워낸다는 것이 두렵기도하고 신기하죠. 내가 가르쳐주는 것과 내 행동이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요즘은 잘못된 육아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육아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물론 양육법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nfkgs7XkF6lka5ayXlUnxSvFg8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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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아빠가 어릴 때 예상한 2024년의 모습은? - 길에서 길을 묻다: Q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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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7:09:36Z</updated>
    <published>2024-08-25T00:3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를 예측한 글 중에서 2020년의 한국군 장비를 예상한 기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영화 &amp;lsquo;스타쉽 트루퍼스&amp;rsquo;에 나올법한 장비를 입고 K11소총(밀리터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혁신적인 무기를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을 들고 있는 병사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그 군대를 가보니 각종 보호대와 주야간 조준경, 레이저 장비까지는 있었지만 온도조절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8XqeYn_by6TfqEIDSKI7aYvUB2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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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아빠는 시대에 잘 맞았다고 느껴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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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6T09:39:28Z</updated>
    <published>2024-08-05T14: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대와 사람의 궁합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상가, 문학가 중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시각과 감각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당대에 받아들여지면 혁명을 이끌지만, 너무 앞서갔다면 후대에서 재평가를 받게 됩니다. 축구의 경우, 시대에 따라 전술의 흐름이 바뀌고 그에 맞춰서 촉망받는 선수의 유형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NvafmcSOZWgRE1orPB9nptAMj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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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ny] 한국 가면 제일 먹고 싶은 것 - 부자가 함께 걸은 까미노: 길에서 길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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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6:59:17Z</updated>
    <published>2024-07-27T05: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일 까미노 걷다 보면 먹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지금 제일 먹고 싶은 것은?오늘 도착해서 먹고 싶은 것은?여기가 한국이라면 가장 땡기는 음식은?귀국하면 제일 먼저 먹고 싶은 건? 파전, 막걸리, 도토리묵, 족발, 찌개, 냉면, 막국수, 초계국수 같은 메뉴가 자주 나옵니다. 등산로 입구 메뉴들이 이유가 있구나 싶죠. 구하지도 못할 메뉴를 한참 이야기 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zA21AyPQf-U5RXvcB5JHbrcn2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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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가장 아름다운 비행기는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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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13:30:31Z</updated>
    <published>2024-07-26T13: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비행기 엔지니어로 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릴 때부터 비행기 도감, 모형이 집에 많았고 설명을 듣기도 쉬웠습니다. 저도 자연스레 비행기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인간의 영역을 하늘로 확장했고 시간 감각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현대 과학의 결정체이기도 합니다. 재료공학, 공기역학, 전자공학 등 모든 학문이 합쳐져 있습니다. 특히 전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y7bPJgnd3s9jFQMPkJ0GOUPSTZ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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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ny]&amp;nbsp;시드라, 시드라 - 부자가 함께 걸은 까미노 북쪽길에서 마신 Sidra, 시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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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6:55:54Z</updated>
    <published>2024-07-26T05: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북부의 시그너처 술은 시드라(sidra)입니다. 프랑스에선 시드르(cidre), 영국에선 사이더(cider)라고도 불리우는 사과주입니다. 까미노 북쪽길인 비야비시오사(Villaviciosa)는 시드라로 유명합니다. 시드레리아(sidreria)에선 자격을 갖춘 직원이 병을 한손으로 치켜들고 다른 손으론 컵을 한껏 내려 1m 넘게 떨어 뜨려 따르는 곡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LdMJJW_Uw2_zuAU6ECcSsrMH9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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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아빠가 20대 때 가장 두려웠던 건 뭐예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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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5T14:32:21Z</updated>
    <published>2024-07-25T14:3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사이에 두려운 것이 늘었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면 되었는데 이제는 준비할 게 많습니다. 할 일이 많으니 걱정만 늘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두렵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맞설 자신도 없습니다. 미래를 두려워하면 제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됩니다. 나의 한계를 내가 정하고, 불신의 시선을 스스로에게 보냅니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20대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d1fzP3fUTCyggygA_SdYMo0521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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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어린 시절의 tony에게 말할 수 있다면? - 길에서 길을 묻다: Q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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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0:09:27Z</updated>
    <published>2024-07-23T10:0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별로 인생에서 후회되는 것을 물어본 영상을 봤습니다.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놀지 못한 것, 우는 사진이 찍힌 것을 말합니다. 청년들은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을 말하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 후회하는 가치관과 신념에 관해 말합니다. 인간은 후회를 합니다. 다만 매일 최선을 다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아쉬움이 덜합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그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48qtZ7uTCIaeq1OkpcBsyygrDd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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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어느 도시가 가장 살기 좋았어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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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9T06:34:20Z</updated>
    <published>2024-07-22T1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분은 몇 개의 도시에서 살아 보셨나요? 저는 4개의 도시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인 사천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어린 시절의 도시였습니다. 그리고는 마산에서 잠깐 살았습니다. 이 시기부터가 저에게는 역사의 시대입니다. 기억을 할 수 있는 최초의 시점이죠. 얼마 안 있고 지금 사는 곳인 성남으로 왔습니다. 제가 많은 성장을 하고 시간을 보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gudZFbytfp_FiX4DQzRL0-GNW0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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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ny] 까미노의 양대 불청객 - 까미노를 걸은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 길에서 길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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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23:40:56Z</updated>
    <published>2024-07-20T03:2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 생활에선 존재감 제로지만, 까미노 가면 맞닥뜨리는 두가지 곤경이 있습니다. 베드벅과 물집이죠.  최근에서야 우리나라에도 베드벅이 유입되긴 했지만 먼나라 먼시절 이야기죠.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우던 시절정도로요. 하지만 까미노에 베드벅은 흔합니다. 경험자가 공통으로 말하길 일단 물리면 고통이 극심하다고 하죠. 베드벅 때문에 중도 포기한 경우도 있다하니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H_zdI1q06Ndyf_u4hcPDAu5KN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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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아빠가 생각하는 자식 세대가 가진 단점은? - 길에서 길을 묻다: Q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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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0:59:29Z</updated>
    <published>2024-07-19T11:2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에서 아버지의 세대가 제 세대에게 남겨준 유산을 물어봤습니다. 선진국에서 태어나 자란 첫 세대였고 그 덕분에 풍족하고 여유로운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 반대로 바뀐 환경으로 인해 제 세대가 부족한 점이 뭐일지 물어봤습니다.  Sean: 아빠가 생각하는 우리 세대의 약점이나 단점을 말해주세요.&amp;nbsp;Tony: 먼저 평균회귀 경향이 강해. 튀는 걸 싫어하고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y4LgR7uUQ9B5uv3hQ9K1zb9fe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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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ny]&amp;nbsp;길의 물리량 -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걸은 까미노 프리미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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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04:45:57Z</updated>
    <published>2024-07-18T08:1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은 선(線)입니다. 까미노는 선이라서 생기는 독특한 정서와 맥락이 있습니다.  차원의 축소 빌바오나 오비에도 같은 대도시는 3차원입니다. 동서남북은 물론, 건물 옥상까지 xyz 축으로 다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도시를 벗어나는 순간 바로 1차원입니다. 앞뒤로 줄어든 공간, 산을 오르고 내리지만 길에 붙어 갑니다. 높이와 좌우는 선택이 아니고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1aIcXmKF-iMVEWu7Q7lbcNtOY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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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an] 우리 세대에게 물려준 유산은 뭐에요? - 길에서 길을 묻다: Q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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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04:43:52Z</updated>
    <published>2024-07-17T12: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대학교에서 놀란 점은, 부모 세대에 대한 강력한 반감을 표출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세대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세대가 한국의 많은 문제의 원인이라는 얘기였죠. 굉장히 강한 어조로 쏟아내는 것을 보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저의 부모 세대는 사회의 격동기에서 많은 성취를 만들었고, 경제적인 성장도 이뤄낸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YS%2Fimage%2FKyyFescw_BL4CRqy91Q3rZY_yR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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