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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ery ri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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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정적인 직장에서 불안정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직장인 오늘도 출근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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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4T07:48: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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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없는 마음 - 말이 없는 사람이 손으로 전하는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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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02:10:14Z</updated>
    <published>2025-02-15T01: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서툽니다.  좋아하는 마음조차 앞에서 표현하지 못하고, 뒤늦게&amp;nbsp;뒤에서 합니다.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많은 감정들이 솟구치다가 결국 공기 중에 터져나오는 말들이 참으로 초라합니다.  그래서 손편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보낸 사람보다 받은 사람이 더 오래 기억하더라고요.  상대에 대한 내 마음은 변함없지만 당시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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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어버린 후에 알게 되는 것_하나 - 엄마의 미역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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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5:37:47Z</updated>
    <published>2025-02-09T13: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엄마 본인의 생일에도 항상 직접 미역국을 끓이셨다.  본인이 본인 생일 미역국을 끓이는 것은 왠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엄마보다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끓여들일 생각은 못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처음 맞이한 내 생일.  나는 그제야 내 생일에 더 이상 엄마의 미역국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제 못 먹는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미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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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생활의 압축판 '스테이지 파이터' - 직장인이 본 무용수들의 서바이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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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2:07:49Z</updated>
    <published>2024-12-29T13: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쇼미더머니'의 공백을 채워준 '스테이지 파이터'가 남긴 여운이 강렬하다. 귓가에 맴도는 음악은 단순히 흥얼거리게 하는 것을 넘어 온몸을 꿈틀거리게 만든다. 몸치인 게 다행이다. 그렇지 않다면 거리에서 춤을 췄을지도 모를 일이다.  음악을 즐겨 듣지 않는 내가 '쇼미더머니'나 '슈퍼밴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료되는 이유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회사 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iU%2Fimage%2FOyteNUpixyxJpo2MrngRG23k9yI.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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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키고 싶은 것에 돈을 써야 한다 - 고집과 수고스러움이 담긴 음식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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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07:15:29Z</updated>
    <published>2024-10-25T02: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라인의 작은 과일가게, '공씨아저씨네'의 회원이다.   하지만 이 가게의 과일을 사 먹기란 참으로 어렵다. 일부러 구하기 어렵게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 명품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일 장수의 속사정은 괴롭다. 과일 장수는 과일을 팔고 싶어도 그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과일이 없어서 팔지 못한다. 땅과 사람이 감당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iU%2Fimage%2FVQYb5WjK67pjY31zC_Gto_n-E_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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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대체되는 것은'직업'이 아니라 '사람' - 기계처럼 일하는 사람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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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50:21Z</updated>
    <published>2024-10-09T03: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필라테스를 경험했다.&amp;nbsp;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생각에 교정을 기대하며 수업을 등록했지만, 첫 수업을 받고 바로 후외했다.&amp;nbsp;기계적인 강사의 목소리와 태도는 매일 아침 유튜브로 혼자 요가를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오히려, 유튜브 요가 강사들은 보이지 않는 구독자를 배려하는 반면, 이 강사는 일방적이었다.  요즘은 기계가 오히려 &amp;nbsp;맞춤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iU%2Fimage%2FB6IzSmmOp1hZ90hEUoAcE2i6z3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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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 나조차 내 감정을 확실할 수 없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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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12:45:05Z</updated>
    <published>2024-10-06T10:5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메일을 쓸 때마다&amp;nbsp;나도 모르게 이 표현을 자주 쓴다. &amp;quot;이렇게 하세요.&amp;quot;라고 쓰기에는 혹여 강압적으로 들릴까 봐,&amp;nbsp;조심스럽게 나의 의견을 전달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다 보니 문장의 끝에 자주 붙이게 된다. 이메일을 다 쓴 후 다시 읽어 보면, 한두 문장만 남기고 대부분 고쳐 쓴다.  습관적으로 불필요한 말을 덧붙이고 있는 셈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iU%2Fimage%2F10LCbHL4ST8PCsePb6C4F1O8aB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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