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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vg eighty sev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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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ethnograph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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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이 잘생긴 비개발 직장인의 커리어/트렌드/라이프 인사이트 일기장</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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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4T02:10: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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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관의 관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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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09:34:18Z</updated>
    <published>2022-06-29T07: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면접관이 되었다.&amp;nbsp;IT 바닥에 온지 6개월 만의&amp;nbsp;일이다. 이른 감이 있지만&amp;nbsp;정식으로 면접관이 되다보니 언젠가 내가 면접을 보러 다니던 시절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면서, 그 때의 나는 어떻게 비춰졌을지 면접관의 관점에서 반추하게 된다. 여러 차례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소위 일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의 공통된 특성들이 있었는데,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정리해보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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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모양 - 양면에 쓰인 단면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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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13:09:08Z</updated>
    <published>2022-04-26T07: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에 대한 기억은 얇고 투명한 기름종이에 써내려간 기록지 같다. 처음 이것을 쓸 당시에 종이는 앞뒤가 구분된 그저 투박한 종이였다. 한 쪽에는 즐겁고 좋았던 기억들이, 그리고 한 쪽에는 슬프고 아팠던 기억들이 적혀 있다. 그래서 만나는 동안 나는 종이의 앞뒤를 살피며 그렇게 그 사람의 어떤 점이 좋기도 했고, 어떤 점이 아쉽기도 했다.  기억에는 향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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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이직 면접 실패기 - 언어 한계의 벽은 높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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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10:34:16Z</updated>
    <published>2022-04-26T06: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참 지난 후기이지만, 나중의 기억을 위해 기록에 남긴다. 약 한 달 전쯤  FAANG 중 한 곳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1차 면접까지는 꽤 무난하게 진행이 되었고, 직무의 디테일을 챙겨 2차 면접을 준비하였다.  직무나 스킬에 대한 디테일을 물어볼 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상당히 캐주얼한 부분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다. 평소 영어 공부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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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쉬워 - 두 번째 이직 준비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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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3T05:06:33Z</updated>
    <published>2022-03-12T04:1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은 기회가 와서 프로세스를 진행 중에 있다. 오래도록 꿈꿔왔던 글로벌 탑 FAANG 중 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소속 또한 미국 본사에 속하지만 리모트 워크를 지원해주는 조건이니 더할 나위 없다.  서류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제안된 Job description에 최대한 충실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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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적응기 - 대기업에서 IT 회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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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07:49:46Z</updated>
    <published>2022-03-12T03: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회사에서 일한지 3개월이 되었다. 그 사이 두 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마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의하고 있다. 확실히 IT 회사의 호흡이 빠름을 느낀다. 그리고 내가 기획하는 많은 것들이 빠르게 반영되고 구체화되는 것을 보며 가시적인 보람도 느낀다. 대기업이 주는 안정감은 부족하지만, 회사가 성장하는만큼 나도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일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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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일지 - 나와 회사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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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9T14:41:17Z</updated>
    <published>2021-12-19T06: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이제 다 되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담당자가 인사를 건냈다. 정말 다 끝난건가. 뭔가 다 끝내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이제 이대로 나가면 되는건가. 뭔가 아직 완료가 안 돼 목덜미를 한번 더 붙잡힐 것 같은 기분이었다. 마지막 배웅을 하러 동료가 함께 건물 앞까지 나와줬다. 뭔가 하나 남겨야 할 것만 같은 기념 사진을 몇 장 남겼다. 버스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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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이직을 앞두고 - 이직 면담을 앞두고 재점검해보는 커리어 목표에 대한&amp;nbsp;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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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0T16:15:44Z</updated>
    <published>2021-10-09T05: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차 연봉협상안을 받았다. 조율은 좀 더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무게중심은 기운 것 같다. 정든 첫 회사를 나가려니 기분이 묘하다. 누군가 그랬다. 밖에서 회사 브랜드 로고를 마주칠 때마다 능력은 없지만 마냥 착하기만 했던 전남친을 마주하는 기분이었다고. 이직을 결정하고 회사를 옮기면 나는 같은 상황에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하다.  첫 직장은 고마움과 아쉬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dt%2Fimage%2FdUI5bJXhG9Qypx9EW0NfzWd2z8E.jpeg" width="2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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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나도 회사를 대상으로 면접을 봅니다&amp;quot; - 이직 면접 시 갖추면 좋은 마인드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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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1T00:10:32Z</updated>
    <published>2021-09-19T15: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부터 잔잔하게는 준비 했지만, 본격적으로 두 팔을 걷고 이직시장에 나선지 이제 2개월 정도 됐다. IT기업 한 곳과 투자은행 한 곳에 최종까지 되었으나, 투자은행의 경우 면접과정에서 느껴진 역량 관점의 업무핏 그리고 면접을 진행 중이던 다른 곳과의 저울질 끝에 고사하게 되었다.(전형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최종 결정을 해야 하는 시점이 IT기업과 일정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dt%2Fimage%2FLroS9-jgC6-9T0fWgcKPpd7hYZ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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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맵고 짜고 단 거 - 즐겁고, 맛있고, 자극적인 것들은 이상하게 인생에 해롭다는 슬픈 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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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2T22:53:21Z</updated>
    <published>2021-09-12T12:0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즐거운 것, 맛있는 것, 자극적인 것들은 대체로 건강에 해롭다. 반면, 재미없는 것, 맛없는 것, 자극이 없는 것들은 대체로 건강에 좋다.&amp;nbsp;그게 먹을 것이든, 무언가에 대한 체험이든 간에, 그 반대가 되는 경우를 찾아보는게 꽤 어렵다.   맵고, 짜고, 단 것들에 대한 어린 시절의 열망은 어지간한 것으로는 잠재우기 어렵다. 재밌고 자극적인 다양한 것을 체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dt%2Fimage%2FO5AQrsfQaP_sWxSQ329oTx7mh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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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오래오래 잘하기 - 테니스에서 느끼는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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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8T00:53:32Z</updated>
    <published>2021-08-22T01: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한창 테니스에 미쳐 있다. 주 2회 레슨을 잡고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amp;nbsp;레슨비는 부르는게 값이고, 그마저도 한참의 웨이팅을 거쳐야 좋은 코치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주말이면 빈 코트를 찾아 헤매곤 하는데, 코트 잡는 일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또래 사이에 테니스 열풍이 그야말로 뜨겁다.  테니스는 민첩성과 파워가 적절히 밸런스를 이루는 운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dt%2Fimage%2F0A-3Z9uoc3b8a0Lm4lYlxDiei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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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 내에서 본인의 가치 인정받기 - 조직의 Silo를 이해하고, 인재로 인정받는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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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6:25Z</updated>
    <published>2021-08-18T04:1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사랑하고 일에 진심인 사람에게조차 우직함만이 능사는 아니다. 엔잡을 하거나 이직을 꿈꾸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본인이 몸 담고 끝까지 올라가 볼 의향으로 남게 된 조직에서라도 이따금 내 쪽에서 긴장의 끈을 당겨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세상사 모든 관계에서 절대적 느슨함은 좋지 않은 결과를 낳곤 한다.  이 모든 이야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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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대리만족 - 누군가의 행복을 사랑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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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05:31:58Z</updated>
    <published>2021-08-16T01:1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와 고군분투해가며 이것저것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려 하는 일을 종종 보곤 한다. 아이의 시야를 넓혀주고 인지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내리사랑의 마음이겠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는 마음 또한 크지 않을까 싶다. 나에겐 이제 그다지 새로울 게 없는 경험들이지만, 아이의 신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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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위한 준비 - 인사팀, 헤드헌터에게 매력있는 프로필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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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14:24:39Z</updated>
    <published>2021-08-14T06: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 8년차, 근래 굉장히 많은 오퍼들이 들어오고 있다. 금융권의 IB부터 이커머스 기획까지 산업 영역 또한 매우 다양하다. 헤드헌터를 통해서 연락이 오기도, 혹은 직접 회사의 인사팀을 통해 연락이 오기도 한다. 몇 개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생겨 JD를 받고 검토를 해보는 중이다. 이직을 최종적으로 성공까지는 각자가 속한 전문성을 입증하며 절차를 거쳐야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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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했던 사람을 위한 기도 - 언젠가의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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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1:32:00Z</updated>
    <published>2021-08-10T12: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 있다. 어설프고 미성숙한 언행과 행동으로 빚어낸 어떤 류의 아픔이라도 네 마음에 남아있다면, 그 아픔을 고이 내 마음에 얹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하길, 부족했던 것들은 다른 바람들로 채워지길 기도한다. 너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길 바랐던 그 시절의 간절한 마음으로, 미련한 마음으로, 진정한 마음으로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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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멍부보다 무서운 것 - 전쟁에 있어 리더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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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8T09:50:15Z</updated>
    <published>2021-08-08T03: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군대에서 가장 뛰어난 리더는 전투 지능과 감은 굉장히 뛰어나지만, 의욕은 높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되, 아군 입장에서 가장 편리하고 쉬운 전투를 상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승리라는 타겟값도 중요하지만, 최소의 인풋으로 최대의 아웃풋을 내고자 하는 퍼포먼스를 그에 못지 않은 타겟값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 소위 '똑게'라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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