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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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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lcyon-min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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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아특수교사이자, 아픈 짝꿍과 함께 중입니다. 삶의 힘든 순간을 순응하며 글쓰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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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7T05:4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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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 사랑만이 전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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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5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6-15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있어 사랑이란,  한 번쯤 누군가와 이 질문을 주고받은 적 있을 것이다. &amp;quot;사랑이 뭐라고 생각해?&amp;quot; 또는 &amp;quot;이것이 사랑일까?&amp;quot;라는 질문. 나의 경우 남편의 사고가 있은 후 몇 년간 남편을 돌보는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기도 했다. &amp;quot;남편을 사랑해? 그래서 이렇게 힘든 길을 선택한 거야?&amp;quot;라고, 나는 되물었다. &amp;quot;사랑이 뭐야?&amp;quot;라고 되물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4sFHMvLt2SjSU_RBB950QRHbe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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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 새로운 선택에 대한 존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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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8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6-08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을 수 없는 이별을 경험한 적 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이별을 경험한다. 사람과의 이별, 건강과의 이별, 젊음과의 이별, 익숙했던 환경과의 이별, 심지어 과거의 나와도 이별한다. 나에게 있어 가장 큰 이별은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이었다. 40대를 향해가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크고 작은 아픔이 있었지만 나의 삶을 흔들 만큼의 가장 큰 아픔이었다고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D0Fb7eKu_C1glxC_LWIW5b5kVeg.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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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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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6-01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란 무엇일까?  우리는 삶에서 자유를 원한다는 말을 종종 한다. &amp;quot;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amp;quot; &amp;quot;자유로운 영혼으로 삶고 싶다.&amp;quot;  흔히 쓰는 단어에서 '자유'라는 단어에 대해 사유해 본 적이 있나? 쉽게 이해하자면 자유란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내 삶을 내가 선택하며 살아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누군가가 선택하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8XKWkRkgErzH8ZNzeIcwLh5J4m8.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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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제 - 나를 길러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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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5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5-25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제란 무엇인가?  &amp;lt;절제&amp;gt;란 흔히 참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의 나는&amp;nbsp;절제라는&amp;nbsp;단어를&amp;nbsp;하고 싶은 말을 삼키거나 화를 누르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욕망을 억지로 억압하는 힘이라고 &amp;nbsp;생각했다. 참는 것은 미덕이다. 이런 관점으로 단어를 사용했던 것 같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한 의미이기도 하다. 사전적&amp;nbsp;의미에서도&amp;nbsp;스스로&amp;nbsp;정한&amp;nbsp;기준을&amp;nbsp;넘지&amp;nbsp;않도록&amp;nbsp;행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mi_lA8jGyhOHEwFGZato6RrefTM.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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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 -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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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8T00:00:14Z</updated>
    <published>2026-05-18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의식으로 살아간다. 같은 지구 아래 존재하지만 누군가는 세상을 두려움으로 보고, 누군가는 사랑으로 바라본다. 누군가는 관계 속에서 버려짐을 느끼고, 또 다른 누군가는 같은 관계 안에서 연결됨을 경험한다. 함께 존재하는 세상은 같은데 왜 이렇게 다르게 느껴질까?  나의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vXtzO3uHOpfM1TgPiYAxY6s1XBE.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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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받아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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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13:56:04Z</updated>
    <published>2026-05-11T13: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것을 받아들인 적이 있나?  나에게 받아들임은 그저 종교적인 의미에 불과하다 생각했다. 희미한 기억 저편에 누군가와의 대화에서 &amp;quot;나는 받아들였지.&amp;quot;라고 말하며 넘겼던 일들은  가슴이 아닌 머리에서 말하는 '받아들이는 척'을 한 것이었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야 하고, 힘든 감정을 만나는 일도 서툴렀던 내가 있다.  의미와 뜻을 정확하게 모른 채 회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8JQzE1mGP-dt3mSoFbWrvDnFL_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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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 - 의식의 변화 안에 답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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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4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5-04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일 변화한다. 불교에서는 이를 무상하다고 말한다.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들 생명이 있는 존재라면 변화를 하고 있다.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렇다면 변화하지 않는, 변화가 없는 상태는 생각해 보면 죽어 있다. 사물이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눈이 보이는 것들로 몸에서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i48m-w6LJ_jbbS81A8jjwAIuo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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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 - 나를 잃어버린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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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0:00:10Z</updated>
    <published>2026-04-27T00: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독이란 무엇인가? 몸, 마음, 감정의 관점  아래의 사진은 중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이다. 어떠한 물질이 나의 몸에 들어와 정신을 지배하게 되어 중심을 잃어버린 상태로 인식된다. 사전에서 그 의미를 다시 찾아보았다. &amp;quot;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amp;quot;이라고 되어 있다. 쉽게 이해하면 몸에 해로운 것이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Y6rvLvAjucetg3mpS2V6P0DXqo4.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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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 의식 성장을 위한 존재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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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4-20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 가족은 겉으로 보면 사이가 좋고 화목하며 유대가 돈독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그 안에서 어린 시절 나는 가족구성원으로 보살핌을 받았고, 그들이 주는 사랑 안에서 잘 성장했다.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로 장녀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다.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가족 안에서 자주 사용했던 말 중 하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EV2CTpjFEiAAQQ3LcehD9BuQ-vs.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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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 - 책임은 법칙에 따른 삶의 운용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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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3:36:20Z</updated>
    <published>2026-04-13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책임은 무엇이었을까?  나에게 책임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단어가 주는 무겁고 버겁고 짐처럼 느껴졌었다. 그럼에도 나는 일과 관계에서 주어진 것들에 대해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는 에고에 집착되어 살았다. 자연스러웠다. 왜냐하면 부모님의 삶을 떠올리면 '책임'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랐고, '해야 할 일' 또는 '내가 다 감당해야 하는 몫'처럼 느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yyGgvMy54iX3ylhS5REA8RYAUKg.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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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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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4-06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의 경험이 있는가?  나는 몇 년 전 임용고시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즉, 최종 관문에서 떨어진 것이다. 합격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고,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 시험 결과가 불합격인데 그때의 나는 내 인생 전체 '실패'라고 정의했다. 내 안에서 시험에 대한 경험을 실패라고 규정하고 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시험 불합격 -&amp;gt; 인생의 실패 -&amp;gt;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GRpMcItYUZfHaW3ezDRXbkM9uWQ.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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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오늘을 잘 살자. - 우리의 삶은 지금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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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다. 흔히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유가 아니었다. 예고 없이 내리는 비가 나에겐 가혹한 시간처럼 느껴졌다. 어릴 때 학교에 우산을 챙겨가지 못한 날 비가 오면 엄마들이 데리러 오곤 했다.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 맞춰 우산을 가져가면 문제가 없지만 예보가 없거나, 우산을 챙겨가지 못하면 그냥 비를 맞고 와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D95v3eTTwjFLXnH6GVBAIgQ8TEY.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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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 - 지혜가 뿌리 내린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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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30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너무 좋지 않다. '회사를 가야 할까? vs 회사를 가지 말까?' 나의 몸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이기에 여기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단순히 몸이 아프다고 결근을 할 수도 없는 사회생활 안에서 선택을 하기 위한 판단이라는 과제가 존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원성의 세상에서는 끊임없는 판단을 내리며 살아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HGo1rjBwRLXuJ0oxWEMP6swuIgs.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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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너의 보호자 - 우리가 살아있음이 완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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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3-29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나의 삶은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계획적이고 나름 정해져 있으며 루틴대로 생활하는 완벽함을 꿈꿨다. 무엇이 완벽인지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려오던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완벽이란 무엇이었을까? 완벽하다는 말은 겉으로는 아주 쉽게 해석할 수 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상태. 흠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상태. 우리는 흔히 완벽을 &amp;ldquo;가장 좋은 상태&amp;rd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O1hXYe4EI52AI2IHxqTEtcb5uy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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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 - 믿는대로 될지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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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4:54:11Z</updated>
    <published>2026-03-23T08: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소리들에 귀 기울여본 적 있는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나의 첫 차는 경차였다. 경차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초보이자, 유지비, 시내 운전에 최적화된 조건으로 보면 최고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운전을 함에 있어서 생각하지 못한 일들과 상황은 계속해서 생겼고 이 경험들은 서서히 내 안에서 굳은 생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PZmDAP8bzQ2d6m4_JiGD-C3t8Dg.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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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행복은 어디쯤 닿아있을까? - 당신의 안온함을 위해 기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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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3-22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을까.더 나은 내일이나 미래일까? 아니면 언젠가, 꼭 도착할 것 같은 순간이나 상황일까? 나는 요즘 자주 그 질문을 떠올린다. 병실에 마주한 짝꿍을 조용히 숨을 고르며 마주 보면, 그 질문은 마치 나에게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마음속을 맴돈다. 나의 짝꿍이 병상에 누워있는 만 4년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amp;lsquo;최소의식상태&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7PxN6_QofsBwlTuQfxlMJaiDYW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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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 - 성장과 배움의 마음으로 하는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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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16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가 일어나는 모습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물질의 세계에 사는 우리는 타인과 살아가게 된다. 살다 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한다.누군가는 더 빨리 성공하고, 누군가는 더 안정된 삶을 살며, 또 누군가는 더 사랑받는 것처럼 보인다.이때 마음 한편에서 조용히 올라오는 내면의 목소들이 있다. &amp;lsquo;저 사람은 몸매가 좋아서 좋겠다.&amp;rsquo; &amp;lsquo;나는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l2u3j6f9FAzQk3BPxRGJBRyn41o.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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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것에 대한 마음 - 가족관계에 대한 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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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1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원가족의 특징이나 성향이 너무 달랐다. 마치 남과 북이 하나로 합쳐지기 어려운 거리만큼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대가족의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넘을 수 없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진 종갓집의 분위기와 달리 짝꿍 원가족의 분위기는 완전 반대였다. 가족 인원수부터 적었고 만남 또한 굉장히 소극적이었으며 관계의 유착관계에 대한 재해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OxewmEWlWndLExmspVWKJyOlwA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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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 걱정은 잘못된 생각이나 믿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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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09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걱정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부모님이다. 입버릇처럼 나에게 하시던 말을 벗 삼아 스펀지에 물이 흡수되듯 소리 없이 나의 무의식을 만들고 있었다. 어떠한 일을 하거나 선택을 앞두면 시작도 하기 전에 생기는 나의 걱정과 두려움을 따라 들어가 보니 그 뿌리에 근거가 있었다.&amp;nbsp;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 나에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8VLlR-twIsMY6-2OSSlg5JFV2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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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가 없다. -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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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08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차 중증 와상 환자의 보호자로 사는 삶.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사고가 일어났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던 짝꿍을 돌보는 일이 어느덧 나에게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사고가 나던 날 저녁 응급실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잠자듯 누워있는 짝꿍을 보면서도 현실감이 없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아침에 멀쩡하게 나간 사람이 대체 왜 여기 누워있는 건지, 눈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El-bNx5fA-une20U0x5lgBDi8c.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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