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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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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각 사람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글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하고 문장을 모으며 작은 조각을 모아 응원의 이야기를 전하며 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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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9T11:42: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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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을 만들어온 사람 - 아빠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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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0:34:48Z</updated>
    <published>2026-09-29T00:3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타포라(작가 은유와 10주동안 책을 읽고 글쓰는 수업) 마지막 인터뷰 과제는 아빠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 아빠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며 18개의 사전 질문을 보냈더니 A4 3장이 넘는 답이 돌아왔다. 아빠는 성실하다.  아빠는 54년생으로 작년 말에 퇴직해 쉼을 즐기고 있는 노년이다. 그렇다고 여행을 가거나 특별한 것을 하지 않고 주로 집에서 책을 읽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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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만큼 - 인사로 응원을 나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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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22:33:23Z</updated>
    <published>2026-09-22T22: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아주 어렸을 시절 꼬꼬마 학생 때부터 이어왔던 인사는 아니었던 것 같다. 오히려 학생 때 꾸준히 이어왔던 인사는 직장인이 되면서 피곤하고 피곤하고 피곤해서 출퇴근 지옥철에서 누군가와 부딪히지 않는 하루를 간절히 바라기만 했던 것 같다.  아, 아마도 회사와 집의 거리가 좀 가까워져부터일지도 모른다. 사회초년생이었던 나는 직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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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를 웃게 하는 다정함 - 다양한 모습의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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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7:12:23Z</updated>
    <published>2026-08-25T07:1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정함으로 상대를 웃게 하는 장면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정말 찰나의 순간이자 아주 작은 마음의 틈만 있다면 건넬 수 있는 다정함인데, 그조차도 만들지 못하는 삶은 너무 슬픈 게 아닐까.  장면 하나, 할머니 두 분이 걸어가고 있었다. 자매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었는데, 할머니 한 분은 허리가 많이 구부정한 상태로 지팡이를 짚고 걸어가고 있었다. 몸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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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이 어렵다고? 이것부터 해 - 아주아주 작게 시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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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52: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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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회사에서 카카오톡 pc 버전은 쉬지 않고 깜빡인다. 그날도 업무 응대도 하고 친구들과 떠들기도 하며 문서와 pc 카톡을 왔다 갔다 하고 있던 평범한 날이었는데 갑자기 도착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하나. 츄파춥스 사탕 하나를 편의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교환권. 친구가 그냥 달달한 거 하나 먹고 기분 전환하라고 보냈다고 말했다.  늘 상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TTM2gZHBdHdmlY_oZe46aad34E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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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가 없이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몰라도 응원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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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2:24:41Z</updated>
    <published>2026-08-13T02: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터넷에 배우 박보영 님이 팬의 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흘리는 영상을 보았다. 그녀가 읽던 편지의 내용을 들으며 그 마음이 무엇인지 무척 공감이 되었다. 인생이 바닥일 때, 어둡고 초라할 때 조금이나마 밝은 쪽으로 끌어준 책과 음악들이 있다. 그렇게 만난 책과 음악은 커다란 세상 속 덩그러니 혼자 남아 있는 내가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 버팀목이다.  박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qCB82oJbnInM9Giu5yWPq7zxnY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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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을 말하면 응원이 된다 - 다양한 응원의 모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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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5:19:29Z</updated>
    <published>2026-08-07T05:1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서사를, 이야기를 좋아한다. 태어날 때부터 잘했고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거라는 인간미 없는 이야기 보다(물론 이런 천재들의 삶도 고달프다는 것을 안다) 성실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자리에 벽돌을 하나씩 쌓아가는 이야기가 좋다. 성실한 성장에는 늘 굴곡이 있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과정이 필수이며, 고민하고 고뇌하며 이 길이 맞나, 이 선택이 맞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sbQZFPDxIKKQqTypTfhXk6Tzz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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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 끼치면서 살아 - 예기치 못한 응원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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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8:27:24Z</updated>
    <published>2026-06-03T08: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한 지 만으로 2년이 넘었다. 프리랜서로 살아야겠다 결정하기보다는 번아웃으로 퇴사한 후 복직 전에 재미있는 것들을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이리저리 벌인 사이드 프로젝트가 일로 연결이 되고 얼떨결에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했다.  프리랜서 생활 1기는 조마조마하게 살았다. 회사 생활을 오래 한터라 안정적인 수입원이 없다는 것에 위화감을 크게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KwfBdIl1Je5dK1mtOAcZ-3PcI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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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쓰면 무엇이든 된다 - 독립출판물이 해외로 가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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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5:50:45Z</updated>
    <published>2026-06-03T05: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는 왜 이리 어려울까. 매일 30분씩 글쓰기를 해보자고 한 다짐만 모아도 100번은 넘을 것 같다. 작가님들의 북토크에 갈 때마다, 글쓰기 관련 강좌를 들을 때마다 매번 하는 다짐. 기분에 따라 소재가 떠오를 때마다가 아니라 성실하게 글을 쓰자고 다짐만 자주 하면 뭐 하는가, 다음 날 되면 새카맣게 잊는다. 쓰는 것만 잊으면 다행이게, 읽는 행위도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ss2f2QjId-kkYVslQGAkysQ3b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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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은 춤추는 늘보를 북토크 하게 해 - 응원의 다양한 모양_친구의 등을 밀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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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2T06:29:37Z</updated>
    <published>2026-06-02T06:2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나답게 사는 일에 응원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어디서 계속 샘솟는걸까?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 덕분에 친구의 출간한 첫 책의 북토크 기획과 사회를 맡게 되었다.  춤추는 늘보(친구의 인스타그램 이름, 닉네임)를 만난 건 '요즘 것들의 사생활' 유튜브에서 하는 커뮤니티 '파인더스 클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nJXWIo5zKDGAVFQIfGMZGVyqi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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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발견한 응원의 모양들 - 다양한 응원은 우리 곁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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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13:03:23Z</updated>
    <published>2026-04-16T13: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발견한 응원 하나  오전 10시, 동생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동생 : 뭔가 기분이 계속 울적하고 나아지지 않는데 등산이라도 가야되나 ㅋㅋㅋㅋ&amp;nbsp;라고 생각해봄토요일 오전에 낙산공원이나 남산 이런데라도 가봐야되나 생각중  근래 동생이 요즘 젤리 얼려 먹는 것이 유행이라고 평소 먹지도 않던 젤리를 일주일에 두세 번씩 사 와서 보여준다. 다양한 젤리를 사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XNVTmhEgOWo86nUEBBJZlVEpe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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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감사를 쓰다 보니 괜찮은 사람인 듯 해요 - [인터뷰] 보라의&amp;nbsp;긍정 카드 필사 &amp;amp; 감사일기 리추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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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8:33:09Z</updated>
    <published>2026-03-20T08: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사소한 것까지 감사한 걸 쓰다 보니 저도 모르게 제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어요.&amp;quot; Interview by 소하  Q. 보라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긍정 카드 필사 &amp;amp; 감사일기 리추얼을 통해서 스스로 변화했다고 느끼고 있는 김보라입니다.    Q. 밑미 리추얼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3년 전쯤 개인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MISs7oha62Ben4QsF9ES-82wW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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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 [인터뷰] 나래의 명상 리추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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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8:26:03Z</updated>
    <published>2026-03-20T08: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리추얼을 통해 내가 모르던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어요.&amp;quot; Interview by 소하  Q. 나래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저는 밑미를 통해 명상을 제대로 시작하고 변화한 명상 리추얼 치어리더 이나래이자 리추얼의 힘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어요. 저는 루틴과 시스템의 중간쯤이 리추얼이라고 생각해요. 루틴은 습관과 비슷한 느낌이고 시스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4238Ou4xSNn-jyprcDKuQuniGB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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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응원하고 싶은 마음 - 화를 내는 것도 응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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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7:52:17Z</updated>
    <published>2026-03-20T07: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모였던 친구들 중 한 명이 책을 만들고 싶다는 말을 꺼냈고, 나도 나도라 해서 올해 독립출판물을 어떻게든 만들어보겠다는 다짐으로 6명이 모였다.  주제도 다 다르고 원고가 있는 사람, 써야하는 사람, 주제도 없는 사람 등등 모두가 다른 출발점에 서 있는 상태. 작년부터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대한 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 뭐라도 만들어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2pyrTb6c2VjVL9_0hAnTAPYpO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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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워커는 발산이지 - 가만히 있는다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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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0T07:08:05Z</updated>
    <published>2026-03-20T07:0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엔 겨울이 참 좋았다. 눈이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가만히 서 있으면 스노우볼 안에 들어가 있는 기분이었고 누군가가 남겨둔 눈 인형들을 구경하며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간식들로 눈과 입을 즐거이 보내는 것. 뜨끈한 전기장판 위에서 두 손이 노래지도록 귤을 까먹는 것. 복실복실 따뜻한 이불을 덮고 포근함에 잠드는 것까지.  지금도 겨울을 싫어하진 않지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1aXtG_u60L5V7RtE9zFv5UNDI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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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는 몸이 재산 - 가진건 몸 밖에 없는 프리랜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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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00:34:51Z</updated>
    <published>2025-10-01T07: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프리랜서 일의 시작은 예상치 못했던 퇴사로부터 시작되었다. 평생 재미있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생각했던 일이 재미 없어지고 힘들어서 하기 싫고 다 그만두고 쉬고 싶다는 생각, 차라리 크게 아파서 출근을 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리면서 휴직이 아닌 퇴사로 나를 쉬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생각했다.  1년의 휴식기를 가지면 몸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i1cFCkPzfDPdUATWHjwmR_E0A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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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한 것들과 여전하지 않은 것 - 무력감에 누워있던 나를 일으켜 준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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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7T08:34:56Z</updated>
    <published>2025-01-17T07: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연말부터 무력감이 상당했다. 들어오는 모든 일들을 거절 않고 한껏 최선을 다하면서 하고 싶은 일도 잘 해내고 싶은 책임감에 규모도 기간도 각기 다른 여러 가지의 일을 끌고 밀고 가다 보니 어느새 12월이었다. 일을 마무리 지으면 한 달 정도는 쉬는 게 당연하고 쉬어야 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평안한 쉼을 다짐했는데 12월에 감정이 요동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51f5A4mbf1n3TIdQ2tfOu-Da0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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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서 같이하고 싶은 일 - 모닝페이지 진짜 좋은데, 같이 할래? 나는 이런 변화가 있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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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4:44:59Z</updated>
    <published>2024-09-07T04: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_#좋아서같이하고싶은&amp;nbsp;#소하회고&amp;nbsp;#모닝글쓰기리추얼1주년  1. 일기를 꾸준히 쓴 건 초등학교 숙제였고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생기고 한껏 자기연민에 취해 비공개 다이어리를 가끔씩 끄적이는게 전부였다. 12월마다 신나서 다이어리를 사지만 끝까지 채워본 적이 없었다. 그런 내가 지금 모닝페이지를 꾸준히 쓴지 2년이 다되어가고 모닝페이지 리추얼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283mb4ayB8zF2XlFT28Rf4ddw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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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싶은 일 실험 회고 #1 - 인터뷰하는 법 읽고 인터뷰 기획하기 워크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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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0T07:48:33Z</updated>
    <published>2024-09-07T04: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애정하는 터틀넥 프레스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amp;lt;인터뷰하는 법&amp;gt;이 나왔고 읽어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사람들과 같이 읽고 싶었다. 각 사람의 고유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amp;lsquo;인터뷰&amp;rsquo;에 관심이 있고 더 잘하고 싶은데 공부하려 뒤적여봐도 인터뷰 콘텐츠 책들 뿐이었다. 책은 인터뷰를 할 때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쉬운 언어로 누구나 따라갈 수 있게 알려주었고 이 책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gdorY2OUt4s3TX0jpCjPA7Lda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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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획을 눈으로 확인한 순간 - 퇴사 전 나를 찾는 셀프 인터뷰 워크숍 1기, 일 회고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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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7T04:21:10Z</updated>
    <published>2024-09-07T04: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5주간의 워크숍이 끝났다. 4월에 사적인 서점 지혜님에게 일 관련 워크숍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꺼낸 것이 서점이랑 잘 맞는 주제이니 함께하자는 제안으로 연결되어 7월이 되서야 끝이 났다. 시작은 호기로웠으나 워크숍 구성을 마치고 제목부터 모든 구성을 한땀한땀 고민하며 단어를 고르고 골라 사적인 서점 홈페이지에 오픈된 이후부터는 실감이 났다. 그와 동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Hcm68IdsRwwEfrr1EVnXRWA48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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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 질문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깨달았다, 이래서 기록과 회고는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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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7T07:48:22Z</updated>
    <published>2024-07-27T06: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amp;lt;질문 있는 사람&amp;gt; 이 있어서일까. 왠지 질문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이미 마케터 숭님이 가지고 있어 따라하는 것 같지만, 숭님과 나는 질문의 주체 자체가 다른 것 같다. 숭님은 타인에게 혹은 상황적으로&amp;nbsp;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냥 어렵지 않게 질문한다고 했다. 나는 숭님처럼 타인에게 질문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 성향상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w3%2Fimage%2FnUVILSKEOkpdBLpOX9aOVZurb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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