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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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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년 차 브랜드 컨설턴트 | 브랜드를 고민하고, 브랜딩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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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9T04:4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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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더더기를 덜어낸 일의 언어 - 쓸데없는 말은 줄이고, 간결하게! 그리고 분명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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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8-16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이라는 일을 하기 전에는, 이 업무가 무조건 창의적인 감각만으로 이뤄지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세상에 없던 멋진 아이디어를 내고,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화려한 이미지나 단어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의 영역이라고 믿었죠.  하지만 진짜 현실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창의적인 일은 전체 업무의 20%도 되지 않았어요. 자료를 읽고, 현황을 분석하고, 문서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hkHtXtWx0ToEfFP4i_uavWD-Y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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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텍스트를 소장하는 신인류 - 잘파세대가 팝업스토어 대신 도서전으로 달려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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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0:14:17Z</updated>
    <published>2026-08-15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amp;lsquo;심각한 문해력 저하&amp;rsquo;와 &amp;lsquo;디지털 숏폼의 대두&amp;rsquo;로 종이책 시장의 몰락이 당연시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울국제도서전의 풍경은 이러한 예측을 비웃듯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벽부터 길게 늘어선 오픈런 행렬의 주인공들은 중장년층 독자가 아닌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였습니다. 이들은 정숙한 환경에서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PBmcgfzD9nDfyK0Oroc4FkMHOG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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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영의 넥스트 스텝 - 올리브영은 왜 올리브베러라는 카드를 꺼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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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01:26:48Z</updated>
    <published>2026-08-14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뷰티 정점에서 등장한 새로운 포맷 국내 헬스앤뷰티(H&amp;amp;B) 시장을 사실상 평정한 올리브영이 새로운 포맷인 '올리브베러(OLIVE BETTER)'를 선보였습니다. 광화문과 강남 등 주요 거점에 매장을 내며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을 표방하고 나선 것입니다. 매장 내부에는 화장품 대신 영양제, 고단백 간식, 수면 용품, 웰니스 F&amp;amp;B가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PPofOLRc6L8f1rGeJY3cb6JLm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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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브랜딩을 해야 되는데? - 우리 브랜드가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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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23:00:13Z</updated>
    <published>2026-08-13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을 고민하는 순간은 저마다 다릅니다. 당장 정체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새로 출시하는 제품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서거나, 오래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로 바꾸고 싶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다들 눈앞에 놓인 사업적 과제와 이슈는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눈앞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결국 가장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치게 됩니다. 당장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1q6t09GxE0BPoSH77W25Mzxk4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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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대가 없는 침대 매장, 시몬스 - 시몬스는 왜 성수동에 식료품점을 차렸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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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23:00:11Z</updated>
    <published>2026-08-12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카피로 익숙한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시몬스. 과거 시몬스가 성수동, 청담동, 신사동 등 서울 주요 거점에 연이어 선보였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프로젝트는 브랜딩 업계에서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로 남아있습니다. 매장 내부에 본업인 침대를 단 한 대도 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식료품점과 피싱 클럽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는 알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RIOfGU5bRurz3Fu4csAAbh-xgg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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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에도 색깔을 따지는 그래미 - 다양성에 숨겨진 편협한 세계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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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2:01:03Z</updated>
    <published>2026-08-11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위인가, 권력인가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던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계 없는 신선함을 갈망하는 글로벌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최근 그래미의 행보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지독한 고집으로 읽힙니다. 음악에는 국경도, 인종도 없다는 클리셰가 무색하게도 그래미가 본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ejqfRkWfr1oF0tuc4zE3mXG0i2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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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림픽 비극이 된 제미나이(Gemini) - 기술의 세련됨 뒤에 감춰진 공감 능력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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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22:00:12Z</updated>
    <published>2026-08-10T2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브랜드가 자사의 핵심 가치와 메시지를 전 세계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최고의 무대입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구글 역시 자사의 생성형 AI인 '제미나이(Gemini)'를 전면에 내세운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 'Dear Sydney'를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무대였던 만큼 구글이 기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9hfB_l6FXjtFDTLUaUuiAdmvl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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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를 위한 보고를 하지마 - 보고서 꾸미기에 정신 팔렸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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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2:14:04Z</updated>
    <published>2026-08-09T22: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첫사랑처럼 설레고,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는 내가 주체가 되어 일하고 있다는 기분 좋은 포만감이 가득하던 날들이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매일 프로페셔널하게 완벽한 일처리를 해내는 컨설턴트였냐 하면, 절대 아니었죠. 오히려 잦은 실수와 비생산적인 업무 처리로 혼자 속을 끓이던 때가 많았어요. 당시 저에게 가장 뼈아팠던 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iwyUWdpNs_JuUMG1ni4-H4FSe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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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반집을 담은 버거킹 - 프레임을 깨는 가장 익숙하고 촌스러운 대비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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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8T22:12:50Z</updated>
    <published>2026-08-08T2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패스트푸드 시장에서 맥도날드의 '맥모닝'은 단순한 메뉴 이름을 넘어 시장 전체를 상징하는 절대적인 대명사입니다. 맥도날드가 수십 년간 굳건히 틀어쥐고 있는 이 견고한 시장에 버거킹이 뒤늦게 뛰어들며 &amp;quot;우리 아침 메뉴도 맛있고 세련됐다&amp;quot;고 외치는 방식은 소비자에게 아무런 잔상을 남길 수 없습니다. 최근 모닝 메뉴 판매 매장을 기존 58개에서 120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GKXthp8rEcPUmQ-9sk24YyolO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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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터 없는 버터맥주, Butter Beer - 이름이 만든 흥행과 독이 된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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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22:00:09Z</updated>
    <published>2026-08-07T2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편의점 매대를 싹쓸이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일명 '버터맥주(블랑제리뵈르)'가 최근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실제 버터를 넣지 않고 제품명과 마케팅에 '버터'라는 단어를 사용한 행위에 대해 표시&amp;middot;광고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브랜드 이름 하나로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지도를 얻었지만, 결국 그 이름이 브랜드의 발목을 잡은 대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8etTzshb73Meb0fvpXaJt0_3T9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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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브랜딩이 뭔데? - 전문가조차 순간 말문이 막히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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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22:00:21Z</updated>
    <published>2026-08-06T22: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래서 브랜딩이 뭔데?&amp;quot; 사실 브랜드 컨설턴트로 꽤 경력을 쌓았지만, 주변에서 이 질문을 받으면 아직도 솔직히 말문이 턱 막히곤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점은 현장에서 만나는 브랜드 담당자나 기업의 대표님들 역시 선뜻 이 한 문장에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브랜딩을 외치고, 매출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amp;quot;우리도 브랜딩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KBzB5dTPlngfiT_AxiDLtadxj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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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격인가 자멸인가, 재규어(Jaguar) - 리브랜딩이 남긴 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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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22:00:19Z</updated>
    <published>2026-08-05T2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 있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Jaguar)가 브랜드의 사운을 건 파격적인 리브랜딩을 감행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이 리브랜딩은 브랜드의 부활이 아닌 수장을 해고로 몰아넣은 실패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레인지로버와 디펜더를 성공시키며 '미다스의 손'이라 불렸던 디자이너 제리 맥거빈(Gerry McGovern)마저 결국 해고를 피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Gt_FV05igK69v-5-w73bBVduZ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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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마트폰을 봉인한 킷캣(KitKat) - 브랜드 메시지를 실체화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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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5:43:55Z</updated>
    <published>2026-08-05T00: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면 속 쏟아지는 알림과 습관적인 스크롤에 지친 현대인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을 꺼두고 갖는 휴식은 마음먹기조차 힘든 일이 되었습니다. 숏폼 콘텐츠와 끊이지 않는 업무 메시지 사이에서, 많은 사람들은 휴식조차&amp;nbsp;디지털 화면을 보며&amp;nbsp;보내곤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브랜드가 말하는 휴식이라는 가치는 상투적인 문구로써 수많은 브랜드 내러티브 속으로 쉽게 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gOoEOtLReDsWdShycrJWpCblg-o.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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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만감 가득한 퇴근길 -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났을 때의 즐거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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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5:24:18Z</updated>
    <published>2026-08-04T05: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생이라는 신분과 브랜드 컨설턴트라는 신분을 동시에 감당해야 했던 그땐 체력적으로는 정말 많이 고되고 힘든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그것만큼 보람차고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도 없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타인의 시선이나 네임밸류만을 좇아 들어갔던 첫 직장과는 다르게, 이곳에서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정말 잘해내고 싶은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sJQhTv3kw3SG-EyPF6PUxQGp3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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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원생에서 브랜드 기획자로 - 브랜딩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성장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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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3T23:00:19Z</updated>
    <published>2026-05-13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 생활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던 회사 생활을 떠나 대학원에 들어선 순간부터, 제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렸어요. 회사에서는 시키는 일에 따라 하루가 결정되었지만, 대학원에서는 비교적 제 마음대로 일정을 관리하며 진짜 원하는 분야를 깊이 탐구할 수 있었어요.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득 채워지는 기분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m8_uPLXYDqFyXYt_MIlnzZOUH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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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직 나를 위해 내가 만든 기회 - 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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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1T23:00: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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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은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이었어요. 그 순간만큼은 후련할 줄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회사 동료들의 반응이 마음을 오히려 무겁게 했어요. 처음에는 다들 새로운 회사로 이직할 거냐며 궁금해했지만, 대학원에 간다고 하자 대부분의 동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지금 나이에 무슨 대학원이냐', '시간 낭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YWv9dF39yVbisy_pp7lLcW0w3C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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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방대 나와도 브랜드 기획자가 될 수 있을까? - 다시 피어오르는 열등감, 그리고 새로운 목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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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5-06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이라는 직무에 매료된 저는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 회사와 브랜드 컨설팅 회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보며 열정을 키웠어요. 처음 접한 브랜드 컨설팅 회사들의 화려하고 멋진 프로젝트를 보며 저 역시 그들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렬하게 들었어요. 하지만 동시에 마음 한편에서는 자신감보다 의구심이 더 커지기 시작했어요. 브랜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U9AxVA0bxbh0UdV6XBn2Lg_BmL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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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한 여정 - 그리고 인생을 바꾼 책 한 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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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5:56:58Z</updated>
    <published>2026-05-04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성에 맞지 않았던 첫 직장을 퇴사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으로 뒤엉켰어요. 정말 퇴사를 해도 될까 하는 부담감과 퇴사가 정말 답일까 하는 의심이 들었어요. 그래도 한 가지는 분명했어요.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 일에 열정을 쏟고 싶지 않다는 것. 만 2년이란 첫 직장 생활 동안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얻은 교훈 덕분에 생각은 점차 단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wavoR8aIVNttzsdG6v0AN2wPy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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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 열등감에 선택한 첫 직장 - 네임벨류만 쫓아서 찾은 잘못된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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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0:25:10Z</updated>
    <published>2026-04-29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현실적 고민이 생겨요. 바로 취업 고민이에요. 학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취업이라는 현실은 그 당시 저에게도 정말 무겁게 다가왔어요. 디자인이라는 전공을 택했지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자신만의 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iOPaYNl2J3jPRKJg3YndFBVR7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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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브랜딩 일지_프롤로그 - 8년 차, 브랜드 컨설턴트로 살아온 지난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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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1:10:38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나의 영원한 멘토이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정 대표님과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었어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약속 시간이 될 때까지 근처 작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때웠어요. 대표님과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이어가던 중, 대표님이 가벼운 질문을 하나 던졌어요.  &amp;quot;네가 올해로 몇 년 차지?&amp;quot;  순간 당황해서 급히 손가락을 펴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6HGShmAewlvHUqCjOiYQdtWrv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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