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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rvinhan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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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력적인 이야기를 찾고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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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0T01:5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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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50-1 를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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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21:04:08Z</updated>
    <published>2025-04-30T14: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강남에서 퇴근하고 1550-1 버스를 기다리는데 평소보다 장애인 걸인 아저씨가 가까이 있었다.  그 아저씨는 강남 거리를 지난다면 무조건 한 번쯤은 볼 수 있는 분이다.  나도 여러 번 봤다.  볼 때마다 딱했지만  무서워서 도와줄 마음까지 생기진 않았다.  한편 요즘 그래미 5관왕 켄드릭 라마에 빠져서  유튜브 영상과 그의 가사들을 관심있게 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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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답게 살자 - 는 취준생의 다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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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8:23:30Z</updated>
    <published>2025-04-25T07: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우 애매한 시기다. 삶의 많은 부분이 불확실하고 모호하다. (언제는 안 그랬냐만은..)  올해 25살이 되자마자 난 앞으로 빠른년생 나이로 살겠다고 말하고 다녔다. 갑자기 한 살이라도 어려지고 싶었다. 스물다섯은 아직 나에게 너무 이른 숫자 같았다. 초과학기를 다니고 있다. 듣는 수업이 3학점짜리 온라인 MOOC 수업 하나뿐이라 학교를 갈 일이 없으니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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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비긴 어게인&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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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6:19:05Z</updated>
    <published>2025-04-11T04:1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3RlSKFjWuEU?si=gUAEg8DCePe7CTUU   영화 '비긴 어게인'(2013)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댄(마크 러팔로)과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한밤중 뉴욕 거리를 거닐며 이어폰 스플리터로 하나의 음악을 나눠 듣는 장면이다. 음악에 완전히 몰입한 채 자유롭게 뉴욕을 누비는 두 사람을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Fl%2Fimage%2F1uw1ITO2dvFNuSHDzydRivp3w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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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밝은 밤&amp;gt;을 읽고 - 23년 7월 13일 작성한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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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2:28:08Z</updated>
    <published>2025-04-04T10: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녀(증조모, 삼천이)에게는 그런 재능이 있었다.&amp;nbsp;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속이지 않는 재능. 부당한 일은 부당한 일로, 슬픈 일은 슬픈 일로, 외로운 마음은 외로운 마음으로 느끼는 재능.&amp;nbsp;그래, 개성 사람들은 내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런 일이 있다. 거기까지 생각하고 그녀는 두 눈을 꼭 감고 주먹을 쥐었다. 나를 백정의 딸이라고 경멸하는 눈빛이 나는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Fl%2Fimage%2FzYzRhwflrr1cfWBbzo0pwht5HF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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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호승 詩 여덟 편 - 정호승 선생님의 시 중 좋아하는 여덟 편을 모은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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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2:26:11Z</updated>
    <published>2025-04-04T09:5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산조각  룸비니에서 사온 흙으로 만든 부처님이 마룻바닥에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다 팔은 팔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목은 목대로 발가락은 발가락대로 산산조각이 나 얼른 허리를 굽히고 서랍 속에 넣어두었던 순간접착제를 꺼내 붙였다 그 때 늘 부서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불쌍한 내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어 주시면서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을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Fl%2Fimage%2FHv-chYqkkCfM80MDhja8wulJKp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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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소울&amp;gt;을 보고 - 24년 2월 16일, 뉴욕 여행 중 작성한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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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10:08:28Z</updated>
    <published>2025-04-04T09:4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 날을 붙잡고 즐길 것  뉴욕에 오기 전, 엄마는 내가 이번 여행을 통해 밝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벌써 뉴욕에 온 지 3주 차다. 엄마의 기대와는 다르게 1주 차에는 시차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애썼고, 2주 차에는 함께 여행 온&amp;nbsp;동생을 미워했다. 그 틈을 타 익숙한 허무와 자기혐오에 빠졌다. &amp;lsquo;여기서도, 내 어두움은 여전하구나&amp;rsquo; &amp;lsquo;이 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Fl%2Fimage%2FQE_wQsymE_iHQrL5iQskjX5pv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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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빅쇼트&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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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4T02:19:12Z</updated>
    <published>2025-04-04T02: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에서 인상 깊은&amp;nbsp;장면 두 개가 있었다.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이 두 개 있다. 첫 번째는 벤 리커트가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다. &amp;quot;우리가 옳으면 사람들은 집을 잃고 직장도 잃고 은퇴자금도 잃어. 연금도 잃는다고. 난 은행권이 사람을 숫자로만 봐서 혐오해&amp;quot;&amp;nbsp;이 대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떠 있던 찰리와 제이미에게 차가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Fl%2Fimage%2FJDyEQJRlvFHgu9JGo-bkSDgkqD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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