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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노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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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imui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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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패션을 통해 사람을 읽고, 사람을 통해 사회를 바라봅니다. 감정과 브랜드, 지역의 이야기를 씁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뵙겠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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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6T10:2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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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의 정서적 기능 2. 불안 - Fashion &amp;amp; Emotion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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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3T23:28:05Z</updated>
    <published>2026-07-23T23:2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 우리는 왜 중요한 날일수록 평소 입던 옷을 찾을까  불안은 개인의 감정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넓혀 보면, 불안은 언제나 사회와 함께 움직여 왔다.  전쟁은 사람들에게 생존을 생각하게 만들고, 전염병은 서로의 거리를 바꾸며, 경제적 불확실성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흔든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가 뉴스 속 이야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사회적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I%2Fimage%2FF5wdOoCXHRWHvTapaE2LoyuZz8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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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션의 정서적 기능 1. 슬픔 - Fashion &amp;amp; Emotion 시리즈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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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0T08:59:16Z</updated>
    <published>2026-07-20T08: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옷은 슬픔을 표현하기도 하지만, 감추는 역할도 한다.   패션은 흔히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설명된다. 우리는 옷을 통해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고, 사회적 정체성을 전달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의 경우도 적지 않다. 옷은 감정을 드러내거나 조절하거나 혹은 은폐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amp;lsquo;슬픔&amp;rsquo;을 생각해볼 수 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 날, 마음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mI%2Fimage%2FKIry5EGRBhJqWsbNrikAz0h3l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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