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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쿠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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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takkum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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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아있어 살아간다 사는김에 기록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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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30T12:55: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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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기계 연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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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13:07:45Z</updated>
    <published>2024-03-22T09:2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지했던 경험과 칼과 숫돌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공부한 후에 쓰는 것이다. 부정적인 내용이 많지만 그에 따른 명확한 이유가 있다. 본인 같은 상황에 처하시는 분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해서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xWFm4wzQvagHh1UQK6rwwBGTMZs" width="43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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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요리사, 호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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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9:28:25Z</updated>
    <published>2024-03-22T07:4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날 일정은 이랬던 것 같다. 시드니 공항에 도착, 어색하게 다른 유학생들과 접선, 수상해 보이는 봉고에 탑승, 시드니로 진입. ABN, 은행 카드, 휴대폰 개통. ABN수속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유학원에서 바로 신청한 거 같다. 은행 카드는 유학원 근처에 Commonwealth 메인 브랜치가 있기에 그곳에서 만들고 휴대폰은 당시에는 존재했던 3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lDaiKt0i3FRNI6y6rBOkyQyj-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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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요리사_호주 #1 - 한국에서, 호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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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12:02Z</updated>
    <published>2024-03-21T21:2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에서의 디자인은 해답이나 미래에 대한 비전보다는&amp;nbsp;불확실함만을 주었기에 장고 끝에 요리를 하기로 결심했다.&amp;nbsp;말로 하기엔 복잡하기도 하여 생각을 정리해&amp;nbsp;부모님께 이메일을 보내었다. A4용지 3장 정도 나왔던 것 같다.  디자인과 학도로서의 미래의 불확실함. 전직의&amp;nbsp;각오와 다짐, 최종적으로는 해외 이주.  메일을 보내고 며칠간 초조함에 정신이 없었다.&amp;nbsp;부모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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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마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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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3:45:25Z</updated>
    <published>2021-10-09T23:4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준에 맞지 않게 비싼칼도 써보고 싼 칼도 써보며많은 칼을 구입하고 사용하였다.  우스토프 라인의 칼이야 학교 툴킷에 들어있던 칼이었다 치지만 그 후로도 칼을 더 구매했다. 자주 사용하는 칼도 있지만 모셔놓기만 하고 사용하지 않는 칼도 있다.   왜 그렇게 많은 칼을 질렀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보겠다.   파인 다이닝, 캐주얼 다이닝의 라더 섹션에서 일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_dqtHOHQSXzC2uv8HwvBAzLWCk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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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칼의 동반자, 숫돌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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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1:33:57Z</updated>
    <published>2021-10-07T07: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직접 써봐야 안다 칼은 재료에 따른 성능 차이가 명확하다. 하지만 숫돌은 재료의 차이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에, 이게 정답이다라고 확실히 말해줄 수가 없다. 실망했다면 미안하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써보는 것이다. 장황하게 써놓고 내린 결론치고는 허술하지만, 그럼에도 칼과 숫돌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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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칼의 동반자, 숫돌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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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7T11:22:59Z</updated>
    <published>2021-10-07T07: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재는 본인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정보도 충분했는데 숫돌 쪽은&amp;nbsp;정보가 너무 부족했다. 명확하게 성분을 표기 한 곳이 없어 최대한 많은 곳을 찾아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썼다. &amp;quot;칼 추천해 주세요&amp;quot;의 시기를 지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amp;quot;숫돌 추천해 주세요&amp;quot;의 시기가 온다. 경도가 낮은 입문용 칼(몰리브덴바나듐강이나 440A 강)은 저렴한 숫돌로도 연마가 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Uak9Nndu1I9vpc1jUKJwPcnPPI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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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강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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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3:27:43Z</updated>
    <published>2021-10-07T07: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인 칼의 강재를 대분류 하자면 이렇다 스테인리스(Stainless) 탄소강(Carbon, 흔히 '카본'이라 부름) 분말 고속도 공구강(Powdered High Speed Tool Steel, '하이스')  일반적으로는 스텐과 탄소만 알아도 충분하다 생각하고 강재의 분류를 일일이 설명하면 길어지고 복잡해져서 스텐/탄소강만 풀어 보겠다.   대분류 아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Zag28pHCxQeCQ5D9uYDfLm5q0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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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_강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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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14:05Z</updated>
    <published>2021-10-06T03: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을 공부할 때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은 강재라고 생각한다.  물론 칼의 타입과 숫돌의 방수만 알아도 요리인이 칼에 대해 알아야 할 건 충분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자신에게 맞는 칼을 정확히 골라낼 수 있고, 그에 맞는 숫돌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알고 구매하는 것과 모르고 구매하는 것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amp;nbsp;공부가 필요한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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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인의 동반자, 칼 - 입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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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6T01:02:04Z</updated>
    <published>2021-10-05T15: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견습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칼 추천 해주세요!  라고 물어보면, 보통 이렇게 되 물어본다.  어느 섹션에서 일하는지? 스타일의 핸들 (양식,일식) 무게 (무거운지 가벼운지)  답변이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좋은 칼은 사고는 싶은데 왜 필요한지를 모른다 생각한다.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지금 쓰고 있는 칼이 제일 좋은 칼이다 (최소 기본은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v-PFF-nR0mIX9SbVvXtN7PpLDf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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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 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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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5T05:51:06Z</updated>
    <published>2021-10-04T23: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인간이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 하지만, 요리사는 더 확실한 해소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이유는 주방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이다.   작은 실수가 큰 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직업 특성상  (잘 벼려진 날붙이, 주방도구의 탈을 쓴 고문 도구들 - 달구어진 쇳덩이, 끓어오르는 기름등-)  실수로 인해 주방, 업장에 있는 사람만 피해를 보는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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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 그리고 디자인 - 디자이너가 엔지니어의 존재를 망각한 전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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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3:16:42Z</updated>
    <published>2021-10-04T08:4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 계통의 가족력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미술, 음악 시간이 좋았다. 중 고등학교 시절 다른 성적은 평균이었지만 가창, 미술은 항상 만점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해 보면 주어져 있는 목표가 있는 상황에서 그걸 다듬고 꾸준히 해 나가는 능력이 있었지 미술/음악에 소질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본다. 그래도 아예 못하지도 않았던지 반 대항 학교 발표회에서도 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XNFU3ovwI1YCpDBSY0cgOeVxN0M"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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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요리사, 요리 유학 - &amp;quot;왜 유학을 가려하는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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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31T13:14:34Z</updated>
    <published>2021-10-04T08: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부하자면, 본인은 부정적이고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는 성향이다. 필터링해 읽어주기 바란다.  쿡방은 트렌드의 중심은 아니지만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글을 다듬는 2026년에도, 여전한 느낌이다.&amp;quot;식(食)&amp;quot;을 때어놓을 수 없는 인간의 근본을 자극하는 주제가 이유라 생각한다. 무언가 유행하면 관련된 직업이 인기를 얻듯 요리사에 관한 관심도 증가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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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요리사_&amp;quot;요리, 요리를 하자&amp;quot; - 요리사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이유와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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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17:06Z</updated>
    <published>2021-10-04T08: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역. 버프를 한가득 받고&amp;nbsp;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적응을 핑계로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 속에 허비한 1학년 때와 다르게, 전공도 교양도 열심히 들었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이제까지의 인생과 별다름 없는 점수를 받았다. 한 학기를 보내고 방학이 시작됐다.  온라인 게임으로 하루를 보내고 자리에 누웠다. 내일 목표를 대충 머릿속에 그렸다.이 사냥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pn%2Fimage%2Fz6LTTFDBI_cvPk7W-I28YZ9pZsM" width="40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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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리, 요리사 - 꾸준히 쓸거라 했지만 결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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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2T10:15:45Z</updated>
    <published>2021-10-04T08: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역만리에서 요리를 시작한 한 지 제법 시간이 되었다.  요리사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만큼 부족하지만 한편으로는 몰두해서, 스스로를 밀어붙여 가며 꾸준히 해온 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떠한 형태로든 계속해 나아갈 일이지만, 지금까지의 생각을 기록으로 남겨 차후에 돌아보자는 취지로 기록을 시작한다.  단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내가 요리를 하며 겪었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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