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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유선 안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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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명 안블루 청라 하나심리상담센터 센터장, (Somatic Experiencing&amp;reg; Practitioner)의 신경계 회복을 통한 치유 에세이, &amp;lsquo;치유의 감각&amp;rsquo; 시리즈 연재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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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30T09:59: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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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있을 때 무너지는 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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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2:33:44Z</updated>
    <published>2026-10-03T01: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린은 북한 이탈주민 어머니와 중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북한의 고난의 행군 시기에 굶주림을 피해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인신매매를 당했다. 두 차례 팔려간 끝에 하린의 아버지를 만났고 그곳에서 하린을 낳았다.  그녀는 많이 얼어 있었다. 상담실에 들어와 의자에 앉은 뒤에도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등을 곧게 세운 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wGJWp83UXG-_rsowA9cOGVvB_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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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의 신비가 일어나는 조건 - 심리치료사, 지금을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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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12:48:19Z</updated>
    <published>2026-08-26T12: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심리상담사는 구할 수 없었던 과거의 자신을 상담실에 오는 내담자들을 구하면서 위안을 삼는 것은 아닐까?&amp;quot; 이런 생각이 들면  누군가의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렸음을 알아차린다. 그 사연에, 그 눈빛에, 그 갈급함 속에서 과거의 나를 보고야 만 것이다.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을 다시 한번 되뇐다. 1. 구원자 환상에 빠진 허영기 가득한 자기애를 뿜어내는 상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ox4pbbt8zyvrDae1apt_IghmJ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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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고 있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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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0:57:48Z</updated>
    <published>2026-08-22T14: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심히 하면 된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공부만 하면 되는 '학생'때 이야기이다. 근면과 성실이 미덕이라는 것을, 어린 시절 '보기 좋은 성적표'를 만들어내면서 알게 되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과목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읽고 쓰고, 동아전과나 표준전과에 밑줄을 긋고 단원이 끝나면 있는 몇 십 개의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지루하기는 하지만 이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N2D6jFaGoCs7FdawmlDSg8BLtX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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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어려운 것은 내가 약해서가 아닐지도 모른다 - 신경계에 초록색 신호가 충분히 켜지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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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0T09:26:30Z</updated>
    <published>2026-05-10T09:2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계에 초록색 신호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을 어려워합니다. 누군가는 사람이 무섭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쉽게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사람이 싫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상담실에서&amp;nbsp;저는 종종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사람이 싫은 것일까. 아니면 몸이 너무 오래 긴장 속에 있었던 것은 아닐까. &amp;ldquo;내가 먼저 거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ejCOHcjb7rmFpzJRRe6pwHlQ6x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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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먼저 안다는 것&amp;nbsp; - 초록색 신호등이 켜지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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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7T12:18:33Z</updated>
    <published>2026-05-07T12:1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몸 전체의 감각이 바뀌는 때가 있습니다. 마치 신호등이 초록색으로 바뀌듯이 말이죠.  대여섯 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삐뚤빼뚤 선을 긋고 있으면, 엄마는 제 손을 잡고 조용히 덧그려주곤 했습니다.&amp;ldquo;이렇게&amp;hellip;&amp;rdquo; '엄마랑 아기랑'이라는 잡지가 있었는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q-wJ3uiVO7kZfH6XjPdacdGwuc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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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신경계에는 초록색 신호등이 충분히 켜져 있을까? - 안전하다는 감각이 사라진 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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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23:40:24Z</updated>
    <published>2026-04-25T23: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 신경계에는 초록색 신호등이 얼마나 켜져 있을까?&amp;rdquo;라는 질문으로 이번 글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의 신경계 안에 초록색 신호등이 충분히 켜져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그렇지 않다면 이 글을 통해 알아차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율신경계(autonomous nervous system)는 말 그대로 자율적으로 가동되는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b3PbBLxWpq-ow8LDbahB-W5AX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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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드 바디 센싱 - 시작하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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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3:20:51Z</updated>
    <published>2026-04-19T13: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세상이 잠시 멈춘 것처럼 느껴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일상을 잠식하던 그 시간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은 조금씩 방향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불안과 우울을 안고 정신과의 문을 두드린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시간은 약 7천 시간에 이릅니다. 그 시간 동안, 반복해서 몇 가지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Pkwx_LqJ4xupfvYl_s0VhUuv6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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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드 바디 센싱 - &amp;quot;지금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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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12:51:20Z</updated>
    <published>2026-04-19T11: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실에 오는 첫날, 마음이 바쁜 분들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숨을 고를 틈도 없이 말을 이어갑니다. 문장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이야기가 밀려 나옵니다.  마치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안 되는 것처럼. &amp;ldquo;왜 그렇게 빨리 이야기하세요?&amp;rdquo; 조심스럽게 물으면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 &amp;ldquo;제가 최대한 많이 말씀드려야제 상태를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6a1lO46lBvby-PlKaPymgeGs2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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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과 사는 남자』에서 보는 억제된 싸우기 반응 완료 - 영화 속 장면을 따라가는 치유의 단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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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23:45:33Z</updated>
    <published>2026-04-11T23: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체 기반 심리치료의 원리를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를 자주 고민합니다. 이론이 어려워서라기보다는 사람들에게 아직 낯설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쉽게 풀어내는 일은 치료 현장을 지키는 임상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amp;lsquo;왕과 사는 남자&amp;rsquo;를 관람하다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는 장면들을 만났습니다. 잘 만든 영화를 만난 감동만큼, 치료의 원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9D2GuRwEmX6cwbVE5cRGJWdZG30.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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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속에 풍랑이 일 때 하나님 임재 안에 있기 - 하나님과 함께 마음을 고치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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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5:10:12Z</updated>
    <published>2026-02-16T05: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신과 상담실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amp;ldquo;제가 너무 낯설어졌어요&amp;rdquo;라는 말을 하는 분들을 종종 만납니다. 이 분들은 하루 종일 마음이 들떠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거나, 반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 땅 속으로 꺼지듯 가라앉아 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이런 느낌이 잠깐 있다 지나가지 않고, 어느 순간부터 내가 나 같지 않은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진다고 합니다. 신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ox_l7DslTglK1ZbD6wdEHkO0wH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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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은 쓰나미처럼 온다 &amp;ndash; 몸에 잠들어 있는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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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15:13:59Z</updated>
    <published>2026-02-11T15: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답답해지는 가슴, 죄어오는 명치, 뻣뻣한 어깨, 짧아지는 호흡  몸에서 일어나는 이런 미세한 감각의 변화 안에는 스토리가 담겨 있다. 터져 나오는 울음을 꿀꺽 삼킨 아이의 서러움, '악' 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얼어붙었던 공포, 도망치지 못하고 자신을 내어버릴 수밖에 없던 좌절,  몇 년 전, 어쩌면 몇 십 년 전 일어났던 감정의 파동들은 몸속 어딘가에 잠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O8A5ic-BFjTOa-L7Y-M84i3tZvg.g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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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이라 불리는 사람들, 침묵 뒤에 숨은 심리적 방어 - 그 침묵은 나를, 그리고 이 관계를 보호하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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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4:05:57Z</updated>
    <published>2026-02-01T13:5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 친구가 잠수를 탔어요.본인은 '회피형'이라 어쩔 수 없대요.  갈등이 생기면 뒤로 물러나 입을 닫고, 감정이 격해질수록 오히려 침묵을 선택하는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언젠가부터 &amp;lsquo;회피형&amp;rsquo;이라고 부른다.  &amp;lsquo;회피형&amp;rsquo;이라는 말은 원래 애착이론(attachment theory)에서 나온 개념이다. 이 이론에서는 유아가 양육자와 관계를 맺는 방식이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IZEDi0skGe53PhS01uC9tpbgJ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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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상(rupture)과 회복(recovery)의 사이클 -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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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8:55:20Z</updated>
    <published>2026-01-31T08: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상(rupture)과 회복(recovery)의 사이클, 상담 안에서는 얼마나 가능할까?  상담은 종종 상담실 밖에서 반복되던 인간관계의 축소판처럼 작동한다.  사람이 관계를 맺는 방식,가까워질 때의 패턴과 멀어질 때의 반응,강점과 취약함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숨길 수는 있다.하지만 숨긴 상태로는 상담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상담실에 오는 사람들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34mQFAtv0t_OShXbNoJHmSn-6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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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믿는 단 한 가지 - 늘 거기 계시는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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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3T03:17:15Z</updated>
    <published>2026-01-19T04:0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이렇게 고통을 겪으며 살 줄 몰랐다. 한 때는 고통의 원인을 찾느라 분주했고, 어떻게 해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막막함 앞에서 좌절하고 목놓아 울기도 했다.  그래도 깨닫고 있는 것은 이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들이었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확실하다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은 한 가지 빼고 없다...라는 체험적 결론 앞에 서 있다. 세상적으로 잘 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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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짓수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땅의 힘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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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4:12:02Z</updated>
    <published>2026-01-03T16:4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짓수는 땅의 힘을 키우는 무술이다. 연속적인 타격과 빠른 속도를 중시하는 타격기가불의 힘을 연마한다면,주짓수는 땅에 닿아 몸을 굴리고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가며 힘을 기른다.  그래플링은 서 있는 싸움이 아니라 붙어 있는 싸움이다. 지면에 몸을 맡기고,넘어지며, 버티며, 다시 중심을 찾는다. 주짓수에서 중요한 것은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bRAOf2zNnbWPOanPwBLUKJtVUf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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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과 마음을 고치는 이야기 - &amp;ldquo;하나님만이 고치십니다&amp;rdquo;라는 말 앞에서&amp;ndash; 한 청년의 간증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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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04:27:41Z</updated>
    <published>2025-12-08T04: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나님과 마음을 고치는 이야기 1화  본 글 [하나님과 마음을 고치는 이야기]는 건강 선교 잡지 [건강과 생명]에 투고한 글을 재편집한 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마음의 치유를 원하는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에 한 청년이 간증을 하러 나왔습니다. 그는 조용한 목소리로 자신이 지나온 길을 말했습니다. &amp;ldquo;저는 20대 초반에 조울증 진단을 받고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Q4IR0_rhw3Dv-SeewC62Z4lhq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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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의 감각1, 2』 연재를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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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9:12:46Z</updated>
    <published>2025-11-20T09:1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치유의 감각1, 2』 연재를 잠시 멈춥니다.이번 글로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기보다,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가 브런치에서 써온 글들이책으로 묶여 나오게 되었습니다. 출간을 준비하며 출판사와 의논한 끝에기존에 올라온 일부 글을 내리게 되었음을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 더 다듬어진 형태로 다시 만나기 위한 과정이니너그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5scNI4vdhQK6OnAQzYuYgPxq7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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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으로 마음의 안전지대를 찾기 - 불안이라는 피도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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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9:29:03Z</updated>
    <published>2025-11-16T01: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히 써 내려오던 이 글들을책의 형태로 좀 더 넓은 곳에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와 의논하는 가운데 이곳의 글들을 내리게 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브런치에서 함께해 주신 시간들이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한 사람의 마음을 향해 더 깊이 귀 기울이게 해주었습니다. ​ 안유선 작가의 『치유의 감각』은지금, 한 권의 책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0yTxUPBmn-pUD28U9UtIa2KbFQ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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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 몸의 방어기제를 알아차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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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9:26:38Z</updated>
    <published>2025-10-29T13: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용히 써 내려오던 이 글들을책의 형태로 좀 더 넓은 곳에서 만나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와 의논하는 가운데 이곳의 글들을 내리게 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브런치에서 함께해 주신 시간들이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한 사람의 마음을 향해 더 깊이 귀 기울이게 해주었습니다. ​ 안유선 작가의 『치유의 감각』은지금, 한 권의 책이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U7I7BnWLBuiGyHxyDHvDZ3lIi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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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관계를 끊어야 할까요?&amp;quot;-그리스도인의 경계와 사랑 - 빌립보서 2장 5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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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1:28:24Z</updated>
    <published>2025-10-06T11:2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기독교 건강선교잡지 『건강과 생명』에 기고한 &amp;ldquo;정신과 상담실 &amp;ndash; 마음을 고치는 이야기&amp;rdquo;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글입니다. &amp;quot;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amp;quot; (빌립보서 2:5)  나를 반복적으로 상처 주고, 나의 마음을 해치는 관계에 대해서, 상담실을 찾아본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amp;quot;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야 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lQ%2Fimage%2FUuwrKAx2Ke_cn1gzub6vjJR0D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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