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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형주 David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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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시를 통해 무역과 산업, 외교가 작동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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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0T01:44: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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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어떤 베뉴를 추천하는가 - 검색되는 베뉴에서 선택되는 베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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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11:39:19Z</updated>
    <published>2026-09-27T11: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사 기획자들이 장소를 찾는 방식이 조용히 바뀌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검색이 먼저였다. 포털에 지역과 행사장을 입력하고, 검색 결과에 뜬 홈페이지를 하나씩 열어보며 사진과 수용 인원, 위치를 비교했다. 그런데 요즘 행사기획자들은 다르게 움직인다. ChatGPT나 Perplexity 같은 AI에게 이렇게 묻는다.  &amp;ldquo;서울 근교에서 100명 규모의 글로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1m36BHVPQmzDbbFQuPjI_osDj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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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중소기업은 왜 전시회에서 바이어를 찾지 못하는가 - 수직적 납품구조가 만든 마케팅 역량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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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9T23:50:14Z</updated>
    <published>2026-09-19T23: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 부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늘 익숙한 장면이 있다. 제품은 훌륭하고 시연도 잘 되고 카탈로그도 깔끔하다. 그런데 부스 안에서는 우리 직원들끼리 나누는 대화만 들린다. 명함첩에는 국내 대기업 담당자의 이름이 있고, 일정표에서 해외 신규 바이어 미팅 칸은 비어 있다.  해외 전시 참가를 자문하면서 비슷한 장면을 수없이 보았다. 처음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wchlTlESRn9fDXLoXwnxTLRdU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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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yond the Game: 스포츠와 MICE의 융합 - 경기장을 넘어선 비즈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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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1:56:56Z</updated>
    <published>2026-09-13T01: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한 문장에 한참 눈이 머물렀다. 축구의 미래는 결국 엔터테인먼트라는 문장이었다. 처음에는 축구 클럽 하나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경영서 정도로 생각하고 집어 들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자꾸 다른 생각이 끼어들었다. 이 클럽이 경기력만큼이나 공을 들이는 것이 팬 경험이고 커뮤니티고 콘텐츠라면, 그리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ZfGPuIau3tDce06zgUaD4pRdr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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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부스와 팝업스토어는 무엇이 다른가? - 제품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브랜드를 경험하는 공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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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0:58:09Z</updated>
    <published>2026-09-06T00:5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부산 지역 신발&amp;middot;패션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시마케팅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중반, 슬라이드 한 장을 띄워놓고 이렇게 물었다. &amp;quot;전시부스와 팝업스토어,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amp;quot; 회의실 안에 잠깐 정적이 흘렀다. 누군가는 &amp;quot;규모&amp;quot;라고 했고, 누군가는 &amp;quot;고객 대상&amp;quot;이라고 했다. 틀린 답은 아니었지만, 내가 듣고 싶었던 답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VawPEzAJWgX3ObAH4oY193XhJ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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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M Podcast를 시작합니다  -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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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4:06:34Z</updated>
    <published>2026-08-31T03:5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합니다. VM Podcast입니다.그동안 전시와 MICE, 글로벌 시장 진출, 유니크베뉴를 주제로 기업과 전시주최자, 다양한 기관을 만나 컨설팅하고 강의해 왔습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과 생각을 가진 전문가들이 정말 많은데, 그들과 나눈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IXovhqsJzMxIoNPVUiZgCvooS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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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바이어는 누구인가? - 전시 성과를 결정하는 바이어 타깃과 발굴 전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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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1:07:17Z</updated>
    <published>2026-08-30T01:0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어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amp;quot; 해외 전시회 참가 교육을 할 때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다. CES, MWC, IFA, GITEX, COSMOPROF 등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만나 보면, 대부분 전시회 자체보다 '바이어를 어떻게 만날 것인가'를 더 깊이 고민한다. 그런데 막상 이 질문을 던지는 기업에게 반대로 물어보면 의외로 명확한 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J14p72am7hH-xJK2DP1j-vIGmD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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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의 진짜 지리학 - 그 '국제 전시회'는 정말 국제적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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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2T12:46:14Z</updated>
    <published>2026-08-22T12:4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대부분 이름 앞에 '국제'를 붙인다. 국제전자산업대전, 국제기계박람회, 국제게임전시회. 이름만 보면 한국에 국제 전시회가 넘쳐나는 것 같다. 그런데 정작 그중 몇 개가 진짜 국제 전시회일까.  전시회가 국제적인지 아닌지는 이름이 아니라 다른 기준으로 판별된다. 세계 주요 전시회들이 어디에서 열리는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전시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G0tjvKOIwQ0DcB5GurAipYuTW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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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쓴 티가 나는 제안서는 떨어진다 - 대행사 선정 입찰 심사에서 목격한 AI 활용의 민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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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1:20:25Z</updated>
    <published>2026-08-14T01:2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달간 여러 심사장에 앉았다. 해외 전시회 공동관 부스 장치 대행사 선정, 국제회의 운영 및 홍보를 위한 PCO 선정 등 분야는 다르지만 심사장에서 받은 인상은 놀랍도록 비슷하다. 제안서의 두께는 예전보다 두꺼워졌고 슬라이드 수도 늘었다. 그런데 정작 읽고 나면 남는 게 별로 없다. 문장은 매끄러운데 핵심이 안 보인다. 같은 얘기를 표현만 바꿔서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A6HbRGN_j-foVNI5kDZvvxPr8w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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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한국판 CES의 가벼움 - 전시장을 짓기 전에 물어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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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14:58:04Z</updated>
    <published>2026-08-04T14:5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는 유난히 '한국판 CES'가 많다. 지역의 신산업 전략을 발표할 때도, 새로운 전시회를 기획할 때도, 심지어 도시 개발 계획에서도 종종 이런 문장을 만난다. &amp;quot;○○를 한국의 CES로 만들겠습니다.&amp;quot; 이제는 하나의 공식처럼 반복되는 표현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어김없이 같은 논리가 따라온다. &amp;quot;그러려면 대형 전시장이 필요합니다.&amp;quot; 하지만 정작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RoU2qmasywEk54W2rBia0gejB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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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이 아니라, 기업인을 키워야 한다 - 한림대학교 2학기, '스마트 MICE 디자인' 강의를 준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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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8T13:39:35Z</updated>
    <published>2026-07-18T13: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가을 2학기 한림대에서 새로운 과목 하나를 맡는다. 이름은 '스마트 MICE 디자인'. 언뜻 보면 전시&amp;middot;컨벤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훑는 개론 과목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는 이 강의를 조금 다른 목적으로 쓰려고 한다. MICE 산업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발견을 세상에 내놓는 전 과정을 직접 겪게 하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KP3tP0dJJoPHQQNSKSkJHVlA0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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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가의 미래는 임대가 아니라 경험이다 - 공실의 시대, 공간은 어떻게 다시 살아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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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06:30:50Z</updated>
    <published>2026-07-04T06:3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대문의'가 일상이 된 도시  마곡 사무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늘 지나는 골목이 있다. 몇 달 전만 해도 카페였고, 그전에는 옷가게였다. 지금은 유리창에 붙은 A4 한 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amp;quot;임대문의&amp;quot;. 어느 동네를 가도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비어 가는 것은 상가만이 아니다. 오피스 빌딩의 공실률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BfveSPzGFBflL-jtSo6-3w_cjl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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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지만 다른 보고서, 한국 마이스 정책을 멈추게 하다 - 학계 중심 정책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와 현장이 요구하는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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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7T14:14:22Z</updated>
    <published>2026-06-27T14: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방전 없이 반복되는 진단  한국 마이스 산업 현장에서 20년 넘게 일하다 보면 묘한 데자뷔를 경험한다. 매년 발간되는 정책 연구 보고서들을 들춰보면 표지와 연도만 다를 뿐, 본문의 논리 구조와 권고 사항이 놀랍도록 유사하다.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 전문인력 육성, 통합 마케팅 플랫폼 구축&amp;mdash;이 세 가지 키워드는 2010년 보고서에도, 2024년 보고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6FlORrfBFeE2uDL-2Fn3F1DcM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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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벌 전시 마케팅 강의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다.&amp;nbsp; - 클래스 101_'글로벌 전시회 참가 전략 마케팅 노하우, A-Z' 오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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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3T00:17:34Z</updated>
    <published>2026-06-23T00:1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0여년간의 전시회 기획, 유치, 참가 경험과 수많은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진출 전략을 도우며 습득한 글로벌 전시 마케팅 노하우를 디지털 콘텐츠로 담아냈습니다.  이제 저의 '브랜드를 살리는 전시 마케팅' 강의를 에이빙 뉴스와 협업 제작하여 클래스 101에서 온라인 강의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간 단 한번의 오프라인 강의로 아쉽다는 분들의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OKTTCmSEJ0wUAd8bWWgFhtNr5q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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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회사에 맞는 전시회 찾기 - 어떤 전시회를 선택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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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6-20T11: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전 세계에서는 수천 개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국내만 하더라도 연간 약 800개에 달하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해외 바이어 유치를 표방하고 있다. 이처럼 선택지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전시 마케팅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고민은 단순하다. &amp;quot;도대체 어떤 전시회에 나가야 하는가?&amp;quot;  오랫동안 참가해 온 전시회가 있다면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NCufq3zRnrcxqKjk_j7XZU6F8_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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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전시산업 발전 세미나는 왜 늘 공허한가 - 공급자의 언어로 짜인 판에서 고객은 보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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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3T14:05:06Z</updated>
    <published>2026-05-23T13: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한국무역전시학회 정책포럼 및 춘계학술대회'의 주요 의제는 한국이 독자적인 글로벌 전시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방향 자체는 틀리지 않는다. 한국 전시산업이 내수와 지원 구조를 넘어서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공감한다. 그러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나는 불편한 감각을 지울 수 없었다. 논의의 흐름이 어느 순간부터 CES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28wLZn4seIHvk7FbcDuiZX2fW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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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의 유니크베뉴 브랜딩 - AI는 어떤 베뉴를 추천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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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1:57:54Z</updated>
    <published>2026-04-25T11: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베뉴, AI는 알고 있을까  요즘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뀌었다. 포털에 검색하는 대신, ChatGPT나 Claude에 이렇게 묻는다. &amp;quot;임원 20명 워크숍 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 추천해줘. 회의실 말고, 분위기 있는 데로.&amp;quot; 그러면 AI는 망설임 없이 몇 가지 공간을 추천한다. 이름, 특징, 왜 이 행사에 어울리는지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uWWetqLVEWIvFxAVwb1ywg7tdP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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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참가 목적 설정과 KPI 수립 - 전시는 부스를 준비하는 순간이 아니라 &amp;lsquo;목적을 정하는 순간&amp;rsquo;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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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12:11Z</updated>
    <published>2026-04-15T23: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시를 준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런 질문을 받는다. &amp;quot;이번 전시, 목표가 뭐예요?&amp;ldquo; 그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amp;quot;바이어를 만나러 간다&amp;quot;라고 하거나, &amp;quot;우리 제품을 보여주러 간다&amp;quot;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전시 참가 목적이 명확하지 않으면 성과를 측정할 기준도, 다음 전시를 더 잘할 근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43ZftTipef1ymiCMxv8NTO5wSj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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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엑스에 중국 기업들이 몰려온다 - 한국 전시회, 국내 참가기업들의 기술유출방지책 마련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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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0:01:08Z</updated>
    <published>2026-03-24T23: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숫자가 말해주는 현실  요즘 코엑스 전시장을 돌다 보면 중국어가 자주 들린다. 부스 간판도, 명함도, 현장에서 나누는 대화도. 처음엔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참가업체 명단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체감이 아님을 알게 됐다. 최근 국내 주요 전시회의 참가업체 현황을 보면 그 변화가 뚜렷하다. 국내 대표 화장품 박람회에서는 전체 참가업체의 3분의 1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Ed9ScqU0nLa6nUsEkn4RjRvrF9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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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회 참가, 왜 아직도 필요한가 - 전시는 제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기업의 미래가 재평가되는 무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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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2:06:25Z</updated>
    <published>2026-03-08T12: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요즘 같은 시대에 전시회가 정말 필요할까요?&amp;rdquo; 전시 참가를 처음 준비하는 기업 담당자나, 막 전시 업무를 맡게 된 주니어 마케터라면 이 질문 앞에서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한다. 디지털 마케팅은 정교해졌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미팅은 화상으로도 가능하다. SNS, 검색 광고, 플랫폼 입점까지 고려하면 굳이 비싼 비용과 많은 인력을 투입해 전시장에 나가야 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ljqEuyUg8RKWrU8d98lgW39fQo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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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가 추천하는 인재가 돼라 - 이제 사람보다 AI가 먼저 당신을 찾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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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1:58:10Z</updated>
    <published>2026-03-02T11: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강의 요청 메일이었다. 특별할 것 없는 교육 의뢰라고 생각하며 내용을 읽어 내려가다가 한 문장에서 시선이 멈췄다.  &amp;ldquo;AI 기반 전문가 조사 과정에서 대표님이 추천되었습니다.&amp;rdquo;  누군가의 소개도 아니었고, 이전에 함께 일했던 기관도 아니었다. AI가 나를 찾았다고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요즘 흔히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cJ%2Fimage%2FDm8MdFDvXryfCfXcSVd1mqcVh7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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