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moo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 />
  <author>
    <name>gygylim</name>
  </author>
  <subtitle>일상 속 맑은 순간들</subtitle>
  <id>https://brunch.co.kr/@@37gD</id>
  <updated>2017-02-20T12:22:28Z</updated>
  <entry>
    <title>[mool] 피넛초코 쿠키 - 꼬마아이와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7" />
    <id>https://brunch.co.kr/@@37gD/167</id>
    <updated>2026-09-11T21:14:11Z</updated>
    <published>2026-09-11T20:3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깐 바깥 바람을 쐬며 마음을 환기시킬 겸, 집 바로 앞 카페에 책 몇 권을 챙겨갔다. 점심 즈음에 이미 그곳에서 커피를 구매하였으므로, 그때 같이 살까 말까 고민했던 피넛초코 쿠키를 추가로 구매했다.  &amp;quot;아까 구매한 커피랑, 밖에 의자에서 먹고 가도 될까요?&amp;quot;  주인 여자분이 특유의 소박하고 내향적인 미소로 친절한 답변을 해주어서, 6평 남짓 작은 카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7gD%2Fimage%2FCky87_8P-yR69PNoLrZspJuv2T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새로운 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4" />
    <id>https://brunch.co.kr/@@37gD/164</id>
    <updated>2026-06-26T00:51:01Z</updated>
    <published>2026-06-25T19:3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청승떨지 말고 당당하게!&amp;quot;  그곳은 병원이었고, 엄마가 내게 삶의 마지막에 가까운 용돈을 주시던 날이었다. 봉투를 들여다보며  &amp;quot;엄마, 너무 많아.&amp;quot;  하니 엄마는 질린듯한 표정으로  &amp;quot;청승떨지 말고 당당하게!&amp;quot;  하고는 휠체어를 타고 들어가셨다.  엄마, 우리 엄마. 엄마.     &amp;quot;청승떨지 말고 당당하게!&amp;quot;  오랫동안 나는 나라는 사람 자체를 숨기고,</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3" />
    <id>https://brunch.co.kr/@@37gD/163</id>
    <updated>2026-06-25T01:27:01Z</updated>
    <published>2026-06-25T01: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 해마다 조금씩 변화를 거치며 10년 전의 나, 5년 전의 나와는 상당히 달라진 나를 발견한다. 가치관과 삶을 대하는 태도, 취향까지도.  흔리 &amp;lsquo;변하다&amp;rsquo;는 말은 부정적인 느낌을 주곤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amp;lsquo;우리 사랑 변하지 말자&amp;rsquo; 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마치 변하지 않는 사랑이 숭고하고 좋은 것인 것처럼.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2" />
    <id>https://brunch.co.kr/@@37gD/162</id>
    <updated>2026-06-24T02:29:12Z</updated>
    <published>2026-06-24T02: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돈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워지는 날이 오다니.  돈 이야기를 어려워했던 예전과 다르게, 돈 이야기가 재미있다는 느낌이 든다. 흥미롭고 나를 끌어당긴다. 나의 친구들과 함께 돈 이야기를 하는 날을 기대하며, 뉴욕행 비행기를 검색해본다.</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우리 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1" />
    <id>https://brunch.co.kr/@@37gD/161</id>
    <updated>2026-06-23T02:35:28Z</updated>
    <published>2026-06-23T02:2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언니. 언니와 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사랑'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언니가 애틋하고, 소중하고, 밉고, 답답하고, 때로는 모든 걸 다 나눌 수 있다가도, 때로는 남보다 서로를 모르기도 한다. 언니에 대해서는 감정이 너무 복합적이라 뭐라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어릴 때 사진을 떠올려 본다. 서너 살 이제 막 아기를 벗어난 아</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러브버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60" />
    <id>https://brunch.co.kr/@@37gD/160</id>
    <updated>2026-06-23T00:52:48Z</updated>
    <published>2026-06-23T00: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심심치 않게, 아니 그냥 곧바로 러브버그를 볼 수 있다.  자주 보아서 점점 익숙해지는 듯 하다가도 두 마리가 붙어서 날아다니는 모양새가 적응이 잘 안 된다. 최근에 지인 분과 길을 걷다가 러브버그가 계속 보이기에 나도 모르게 &amp;quot;세상에 사랑이 부족해서 러브버그가 생겼나 봐요.&amp;quot; 라는 말이 나왔다.  세상에 사랑이 부족한 지는 꽤나</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꽃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21" />
    <id>https://brunch.co.kr/@@37gD/121</id>
    <updated>2026-06-19T03:06:47Z</updated>
    <published>2026-06-19T03: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살던 오피스텔 건물 1층에는 작은 꽃집이 있었다. 요즘의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꽃집 말고, 정말 옛날 꽃집 말이다.  입구에도 화분이 잔뜩 있어서 저걸 어떻게 다 관리하실까 싶은데 하나하나가 제 몫을 하며 꽤나 싱그러웠다. 꽃집에 들어서면 5-6미터 남짓 양쪽으로 여러가지 화분이 주욱 진열되어 있고, 그 길을 따라 몇 발 자국 걸어 들어가면 카운터에는</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9" />
    <id>https://brunch.co.kr/@@37gD/159</id>
    <updated>2026-06-18T02:18:36Z</updated>
    <published>2026-06-18T02: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중에 딸을 낳으면 사랑 혹은 진리 라고 이름을 지어야지 생각하곤 했다.  그러다 문득, 사랑 은 무슨 뜻이지? 싶어서 사전을 찾아본다.  사랑&amp;nbsp;(출처: google)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마음이 끌려&amp;nbsp;애틋하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감정 및 행동입니다. 감정적인 교류를 넘어 서로를 향한 무조건적인 신뢰와 수용, 그리고 아낌없이 내어주는 헌신을 의미하며, 관</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불안아, 안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7" />
    <id>https://brunch.co.kr/@@37gD/157</id>
    <updated>2026-06-17T07:17:21Z</updated>
    <published>2026-06-17T03:3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개월 전, 친척 동생과 오랜만의 데이트를 했다. 3년 만이었던가 5년 만이었던가. '오랜만'이란 단어가 머쓱할 만큼의 오랜만이었다. 그녀는 나와의 데이트를 위해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까지 와주었고, 나 역시 기쁜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러 고속터미널로 향했다.  평소보다 고급스러운 식당에 갔다. 그녀를 위해 좋은 밥을 사주고 싶어서 메뉴를 미리 공부해갔는데,</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일상의 기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6" />
    <id>https://brunch.co.kr/@@37gD/156</id>
    <updated>2026-06-16T03:01:47Z</updated>
    <published>2026-06-16T02:3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에게 조카 뇌파 검사를 위해 같이 병원에 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새로운 과외를 시작하는 첫 날이었다. 이전에는 우선순위가 늘 일이었지만, 고민없이 과외를 한 주 미루었다.   오랜만에 큰 대학병원에 오는데도 생각보다 낯설지가 않다. 엄마가 이런저런 검사를 받고, 수술을 하고, 입원해있던 곳. 각종 검사실의 차가운 철문들과 수술복에 슬리퍼를 신은 의사선</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대화 밥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4" />
    <id>https://brunch.co.kr/@@37gD/154</id>
    <updated>2026-06-12T01:23:40Z</updated>
    <published>2026-06-12T01: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화를 '한 끼의 식사'처럼 생각해보면 어떨까? 너무 뜨거운 건 한김 식을 때까지 잠깐 기다려주고, 너무 매운 주제는 유머라는 마요네즈를 찍어먹거나 슴슴한 이야기로 풀어내도 좋다. 너무 자극적인 주제는 속을 아프게 하니까 부드러운 주제로 전식을 시작해주는 센스도 곁들인다.  최근에 배운 대화의 기술은 '뜸'이다.  모든 감정은 반드시 그 즉시 대화로 풀어야</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신과 함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3" />
    <id>https://brunch.co.kr/@@37gD/153</id>
    <updated>2026-06-12T01:06:37Z</updated>
    <published>2026-06-12T00: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에 대한 나의 느낌은 여러 변화를 거쳤다. 어렸을 때에는 종교라는 것 자체가 무척 멀고 거북스럽게 느껴졌다. 신이라는 단어 역시, 나와는 먼 것이라 느꼈다. 다만 8살 즈음이던가. 11살 즈음이던가. 그때 문득 '신은 나를 정말 사랑하셔.'라는 확신의 목소리를 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어떻게 그런 확신을 얻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때</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아버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1" />
    <id>https://brunch.co.kr/@@37gD/151</id>
    <updated>2026-06-11T03:05:12Z</updated>
    <published>2026-06-11T03:0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에 대해 생각해본다.  어제의 글 주제는 성실함, 꾸준함, 복리에 관한 것이었다. 글 초입에 나는 '성실함'이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의 아버지는 항상 성실했지만 평생을 가난했다고 적었다. 그리고는 어쩌면 성실함이 아닌 우직함이었을지 모른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데, 나의 아버지를 이렇게 말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느껴졌다</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액션&amp;nbs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2" />
    <id>https://brunch.co.kr/@@37gD/152</id>
    <updated>2026-06-10T03:35:23Z</updated>
    <published>2026-06-10T03: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디, 액션!  준비를 하고 행동을 옮기는 것. 최근 삶에 별 고민이 없어보이는 (아마 많으시겠지만, 남 눈에는 수월해보이는 것이겠지?) 지인분의 비결이 '행동'에 있다는 걸 알았다. 그분은 '해야겠다'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하신다. 사소한 것도 마찬가지다.  가령 네일을 해야겠다, 생각하면 조금 갑작스럽게 예약한 장소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예약을</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복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50" />
    <id>https://brunch.co.kr/@@37gD/150</id>
    <updated>2026-06-09T02:27:53Z</updated>
    <published>2026-06-09T02: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실함, 꾸준함에 대해 글을 써보려한다. (글감을 전해주신 나의 도반님께 감사를)  나는 사실 성실함이라는 단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성실한 사람이었지만 평생 가난했기에, 그저 성실한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무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어쩌면 그가 가지고 있던 건 성실함이라기보다 우직함이었을까.  그러나 꾸준함에 대해서</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49" />
    <id>https://brunch.co.kr/@@37gD/149</id>
    <updated>2026-06-08T12:28:32Z</updated>
    <published>2026-06-08T12: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 사실 솔직히 말하면 오랜만에 글감이 생각나지 않는다  일상의 흐름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착착착 흘러가고 있어서, 글을 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시간이 자연스레 다음날로 또 다음날로 넘어간다.  이런 날들을 꿈꿔왔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저녁식사 약속을 갖고, 좋은 사람과 전시를 다니고, 함께 작게라도 진심을 담은 협</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나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48" />
    <id>https://brunch.co.kr/@@37gD/148</id>
    <updated>2026-06-05T02:51:20Z</updated>
    <published>2026-06-05T02: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에 쇼츠에서인가 어떤 나이든 여자분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요즘은 맞다, 틀리다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아 무언가를 '좋다', '지혜롭다' 말하기도 조심스럽지만, 명언 영상 같은 그런 류였다. 내용은 이랬다.  &amp;quot;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마음이 위축되기 쉽습니다. 가능성을 자유롭게 확장하기보다,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하게 되거든요.</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부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47" />
    <id>https://brunch.co.kr/@@37gD/147</id>
    <updated>2026-06-04T02:43:08Z</updated>
    <published>2026-06-04T02:4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커피를 사러 집 앞 카페에 갔다.  요며칠 한동안 잠잠하던 불안증이 종종 머리를 내밀고 올라왔다 (정말 무슨 뿅망치게임에 나오는 두더지처럼 고개를 빼꼼 내민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부드럽게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가, 어제 내가 새로 팀장을 맡게 된 독서모임에서 공지글을 쓰는데만 1시간 30분을 보내버린 것이다. ai로 공지용 포스터를 만들었</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가벼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46" />
    <id>https://brunch.co.kr/@@37gD/146</id>
    <updated>2026-06-03T07:22:58Z</updated>
    <published>2026-06-03T04: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내가 좋아하는 지인분과 짧은 통화를 했다. &amp;ldquo;사람들은 왜이렇게 진지해, 나는 가벼운 게 좋은데..&amp;rdquo;라고 하셨다.  대표님은 생각이 나면 고민도 없이 바로 팔랑팔랑 전화를 거시고는 &amp;ldquo;응~ 근영아!!&amp;rdquo;하고 안부를 나누신다. 그러다 &amp;ldquo;내가 무슨 말 하려고 했는지 까먹었네. 뭐였을까.&amp;rdquo; 하며 호호 웃으시고는 &amp;ldquo;생각나면 말할게!&amp;rdquo; 하고 끊으신다. 그런 면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mool] 노브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37gD/145" />
    <id>https://brunch.co.kr/@@37gD/145</id>
    <updated>2026-06-02T02:48:32Z</updated>
    <published>2026-06-02T02:0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 셀럽들을 보면 노브라에 얇은 흰색 나시를 입거나 딱 붙는 티를 입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흥미롭다 느끼는 건, 같은 한국에서라도 외국인이 노브라로 거리를 활보하면 '외국인이니까.' 하고 지나칠 일이, 한국인이 되는 순간 눈살을 찌푸리거나 판단의 날을 세우곤 하는 걸 느낀다(나부터도..). 똑같은 노브라인데 외국인인가 내국인인가에 따라 허용의 범</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