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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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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solinguid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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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은 것만 드려요 ⎸ Special edition And your AI couldn't copy &#x1f60e;</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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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8T14:12: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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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찰나 - 조카의 기능 업데이트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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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8:38:05Z</updated>
    <published>2026-09-24T08:3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시간의 여러 모습 중에서도 찰나의 감각에 좀 더 예민해진다. 박제해버리고 싶은 수많은 귀여움의 찰나도 그렇지만, 지나가고 나면 다시는 없을 옹알이, 배밀이, 기어다니기 같은 것들에 대해서 어쩌면 지금 보고 있는 저 모습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말을 하고 나면 옹알이를 하지 않을 것이고, 걷기 시작하면 기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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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떠들랭] 아니 얼마나 더 좋은 게 오려고 - 그러게나 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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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9-01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얼마나 더 좋은 게 오려고  정신승리하는 사람을 혐오하던 때가 있었다. 냉소가 멋진 줄 알았던 어리석고 어린 때였으니까 좀 이해해주길 바란다. 그런 사람들이 되게 대책이 없고 허무맹랑한 사람처럼 보였다. 늘 근거나 인과관계를 찾는 내가 되게 합리적인 줄 알고 따박따박 반박하기 바빴다. 하지만 우스운 건, 결국 늪에 빠지는 사람은 허무맹랑해 보였던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wQBgUKmB46sPjolLvicG3T5eZ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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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상] 얼빠이기도 하고 덕후이기도 합니다 - 미솔랭 취향구절판 03 - 윤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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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8-28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빠이기도 하고 덕후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나는 오빠의 음악부터 좋아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지난 사진들을 보면 나는 얼빠였던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의 아들 앤톤을 보고 확신했다. 나는 얼빠였구나. 내가 윤상을 인지한 건, 드라마 &amp;lsquo;파일럿&amp;rsquo; OST 때문이었다. 인지라고 표현했지만 천년의 사랑을 자각한 것에 가깝다. 나는 파일럿 OST를 정말 좋아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8nSYQNIdef_5VP-IL5Flt5ckTi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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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매후기] 그냥 좋은 거 하나 사서 오래 쓰지? - 엄마 말은 다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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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0:00:23Z</updated>
    <published>2026-08-27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냥 좋은 거 하나 사서 오래 쓰지?  엄마가 그렇게 말을 해도, 딸은 늘 청개구리처럼 군다. 비싼 옷은 턱턱 사입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푼돈을 아까워하는가. 양산에 대한 이야기다. 친구가 일본에서 사다준 양산을 한참 잘 쓰다가 이번 여름 이 미친 뙤약볕이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암막처리가 된 새 양산을 하나 장만하려고 했다. 근데 서랍을 좀 뒤져보니 예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nd1dTxSol2sFkODA8g61zjFed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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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 1주년] &amp;lsquo;지금 당장 이거라도 올&amp;rsquo;린지 1년 - 자축의 시간을 갖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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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squo;지금 당장 이거라도 올&amp;rsquo;린지 1년  친구들과 환기미술관 앞 계열사에서 치킨을 먹다가 &amp;ldquo;지금 당장 이거라도 올려&amp;rdquo;에서 시작된 미솔랭가이드. 솔직히 나도 이걸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는데 벌써 1년이 되었다. 내가 무언가에 대한 시작이 더딘 이유는 시작하면 멈추는 법을 잘 모르는 걸 알아서다. 대단한 의지력의 소유자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하다 멈추는 걸 어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XEThJ7CzYSVZkYyDr_D_W8zgn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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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떠들랭] 클로드 없이도 할 수 있어야 돼 - 그러다 큰일난다 진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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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8-25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클로드 없이도 할 수 있어야 돼  대ai시대에 또 너무 러다이트 운동가 같은 발언이다. 하지만 이것은 역설적으로 그 누구보다도 내가 클로드를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너무 의존하게 될까봐 계속 각성하는 멘트랄까. 도대체 클로드 없이 일을 할 수가 있어&amp;hellip;? 사람마다 사용하는 툴이 다르겠지만, 정말 요즘 클로드를 써보면 앞으로의 모든 지식, 정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xyIaGX08aMDYVWrXqttViyHKI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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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잡스] 첫 끗발&amp;hellip;첫 직장이 중요한 이유 - 첫 끗발이 개끗발은 아니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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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첫 끗발&amp;hellip;첫 직장이 중요한 이유  내가 오늘 말하려는 첫 직장의 중요성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개념과는 조금 다르다. 보통 이 표현은 커리어가 처음 한 선택의 방향대로 계속 가게 된다는 맥락으로 쓰인다. 하지만 굉장히 생뚱맞게도 나의 첫 번째 직장은 지금 하는 일과 전혀 다르게 수출하는 옷을 만드는 회사였다. 모두의 처음이 그렇듯 나 또한 무지했고, 어설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BoyxS-uSsIYVnnqdGOhCzttURn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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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떠들랭] 다정한 말 vs 다정한 행동 - 다정한 사람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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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0:00: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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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다정한 말 vs 다정한 행동  다정한 말이냐 행동이냐 이게 얼마나 우문인지 나는 알고 있다. 아니 둘 다 해야지. 뭘 선택을 해. 말만 하고 행동 안하는 것도 열받고, 행동은 하는데 말 안하는 것도 열받지.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사람들도 있다. 늘 그렇듯 제 얘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이것 또한 보고 배운 게 다라 그렇다. 다정한 말 같은 건 애초부터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uLB0oLDB8CYTfOd7C_T9W_idP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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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석규] 미솔랭이 기억하는 최초의 느좋남 - 미솔랭 취향구절판 02 - 한석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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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8-20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솔랭이 기억하는 최초의 느좋남  너무 최애존 한가운데에 최민호를 빡- 박아놓고, 한석규가 웬말이냐 하겠지만 그는 취향구절판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내가 기억하는 최초의 멋진 남자랄까. 아주 어렸을 때, TV 드라마에서 본 그는 주로 서브남주였다. 뭔가 소탈하고 넉살 좋은 느낌으로, 늘 미니시리즈 남주였던 최수종의 친구 롤이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oE_hOHMEhGVxLbNkmGMEGUzCg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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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 떠들랭]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싶은 처음들 - 들깨아귀찜 얘기를 굉장히 거룩하게 할 예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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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9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8-19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싶은 처음들  제주도에서 들깨아귀찜을 먹고, 뻥을 좀 보태서 눈이 돌았다. 내가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으니까. 그리고 이내 행복해졌다. 아니 내가 아직도 안먹어본 맛이 있다니? 사실 이제 어떤 식당을 가도 아는 맛을 조금 더 창의적으로, 개성있게 낸다는 차이가 있는 거지 완전히 새로운 맛은 잘 없는데 들깨아귀찜은 나에게 대단한 충격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xakqa6sETW62_vKSohXDXNlzz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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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업] 굳이, 회사를 나와서 또, 회사를 만들다니 - 프리랜서랑 1인법인이랑 뭐가 다른지 최근에 알았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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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8-18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굳이, 회사를 나와서 또, 회사를 만들다니  사실 프리랜서와 1인 법인의 차이를 잘 몰랐다. 나 혼자 일하는 건데 뭐 크게 다른가? 다름다름다름. 지금 와서는 그래도 법인으로 하길 잘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보다 현명하신 여러분들은 꼭 비교를 좀 해보고 선택하시길 바란다. 세금 포함 여러 다른 점이 있다. 나도 법인 설립이 완전 처음이었으면 사실 더 허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u4pzYdEUMdFmQeuAtGULAW2MIS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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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 발굴법]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 끼리끼리 사이언스는 진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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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4T00:00:24Z</updated>
    <published>2026-08-14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사실 나는 사람 보는 눈이 있는 듯 없다. 아닌가 없는 듯 있는 건가. 아무튼 좀 기복이 있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그래도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것 같은데 나에게 인생의 심연을 안겨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만났다. 나도 느낌이 아주 안오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나의 판단력에 대한 의심 때문에 좀 더 지켜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dYwpRugdsQ6j0TqLaXtxY-gp0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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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구절판] 안물안궁 내맘대로 미솔랭 취향 구절판 - 아무도 안물어봤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콘텐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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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3T00:00:19Z</updated>
    <published>2026-08-13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물안궁 내맘대로 미솔랭 취향 구절판  트위터에 떠도는 취향의 구절판 이미지를 보면서 나도 언젠가 저것을 한 번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지만, 나만의 미남들을 한 번은 정리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달까. 미솔랭 가이드 그 어느 콘텐츠보다도 깊게 고민하고, 서치하고, 신중하게 결정했다. 나 진짜 진지했다? 리스트업을 하면서 다시 한 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Agp7W6OTkfDULl4A7ccbfzT0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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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솔랭떠들랭] 언제의 어디쯤에 살고 있나요 - 소여물 먹듯이 사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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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2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의 어디쯤에 살고 있나요  알고리즘의 순기능인지 역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씩 인스타그램은 안궁금한 사람의 소식을 피드에 띄워준다. 말로는 안궁금하다고 했지만, 또 띄워주니 안볼 수가 있나&amp;hellip;봐야지&amp;hellip;^^ 하지만 안궁금했던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스크롤을 슥 올린다. 물론 그도 나를 안궁금해할 것이기 때문에 적당히 퉁치면 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5XTYIbqhDeUG_hGYsyll19KQaY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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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프망상회] 나홍진 감독님 진짜 제 스타일 아니세요 - 그런데 나 호프 너무 생각나 미쳤나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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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8-11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홍진 감독님, 진짜 제 스타일 아니세요  근데 &amp;lsquo;호프&amp;rsquo; 자꾸 생각나. 어떡해. 망했어. 나 &amp;lsquo;오딧세이&amp;rsquo; 봐야하는데. 그 어떤 영화보다도 진하게 남아버렸어. &amp;ldquo;저 사람 진짜 이상해.&amp;rdquo;하고 반해버리는 것처럼 계속 이상한데 궁금해. 영화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데 후기 콘텐츠 보면서 계속 혼자 큭큭 웃어. 내 사주에 예쁘게 놓은 정관을 쓰면서 그동안 정상인 코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QTT6_GE-ISdCkhGOiUMW7zo5N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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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 뭐가 프리한 것인지 여전히 잘 모르겠음 - 미솔랭잡스 - 프리랜서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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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0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가 프리한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음  나는 애초부터 프리랜서에 대한 환상도 없었고, 되길 원하지도 않았다.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 받아들였을 뿐. 하지만 그렇다고 프리랜서 생활이 아예 안맞지도 않았다. 나는 루틴이 없으면 몸이 더 뻑뻑해지는 사람이라 알아서 루틴을 만들어 생활했으므로 무턱대고 밤을 새고, 집 밖으로 3일씩 안나오고, 늦잠자고 그런 일들을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z20WwSi-t9qeXWDyTVqaZ_taT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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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에디팅] 직접 해본 사람들만 알려줄 수 있는 것 - 디에디트의 '미라클 에디팅'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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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7T00:00:21Z</updated>
    <published>2026-08-07T00: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접 해 본 사람들만 알려줄 수 있는 것들  디에디트를 처음 본 건 10년 전쯤이었던 것 같다. 그때 나는 광고대행사를 다닐 때였는데 광고주가 유독 &amp;lsquo;우리가 맨 처음인 매체&amp;rsquo;에 집착해서, 뻔한 DA나 매거진을 가져가면 맨날 뺀찌를 놓아 눈에 불을 켜고 새로운 매체를 찾아 헤맸다. 처음에 디에디트가 눈에 띄었던 건 제품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서였다. 지금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1pRe-cMklmI4Rmrn2H7_ULVTV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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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덥다더워] 지구야 미안해 근데 계속 이럴거니 - 다들 건강하게 살아남으시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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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6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야 미안해 근데 계속 이럴거니  지구에게 일단 사과부터 박고 시작한다. 물론 더 많은 사람들이 분리수거 따위 안하고 사람 몸집 만한 검은 비닐에 다 때려넣는 미국사람들보단 우리가 낫지 않냐며 항변하고 싶지만 이 더위에 그게 무슨 소용인지. 어릴 땐 오존층이 뚫려서 무슨 스프레이를 덜 써야 하네, 에어컨 냉매를 덜 써야 하네 어쩌네 배웠는데 그때만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YonC4Knu3nYUvrPRusWAO-XP2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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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리모쿠60]&amp;ldquo;아니요- 그냥 일시불로 주세요&amp;rdquo; - 10년 전, 짜릿했던 소비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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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8-05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니요- 그냥 일시불로 주세요&amp;rdquo;  나는 할부를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딱히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집안의 엄격한 경제교육 때문도 아니고 그냥 지불할 돈이 남아있는 게 찝찝하고 싫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사는 편도 아니었다. 월급날 시원하게 지르고 남은 29일을 힘들게 보냈다. 낭비와 사치의 계열은 아닌데 씀씀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SQtlagylD7XlDjdf8_6njeQCp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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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나를] 요즘은 이 노래를 우리고 있습니다 - 더시즌즈 크러쉬x성시경 - 행복한 나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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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4T00:00:16Z</updated>
    <published>2026-08-04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이 노래를 우리고 있습니다  조금 당황스럽게도 크러쉬와 성시경이 부른 &amp;lsquo;행복한 나를&amp;rsquo;이다. 무려 1997년에 나온 노래다. IMF 터진 직후라 아무도 행복하지 않을 때였는데 &amp;lsquo;행복한 나를&amp;rsquo;이라니&amp;hellip;나는 무려 중학생 때 &amp;lsquo;가요톱텐&amp;rsquo;에서 에코의 무대를 본 기억도 있는데, 30년이 지나 이 노래를 내가 유튜브 뮤직으로 듣고 있다. 엄마가 &amp;lsquo;미스터트롯&amp;rsquo;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ys%2Fimage%2FRe1Sr5yJlN_fVdczhDPkVvKEYl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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