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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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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eadingnwriti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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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천천히 오래도록 계속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철학과 문학을 삶과 글에 녹여내면서, 삶에 감사하고 삶을 사랑하면서, 일상과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면서, 성실하게 꾸준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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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5T12:46: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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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쓰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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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7:00:02Z</updated>
    <published>2026-10-11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워내자, 내가 어떤 이야기를 살고 있는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비워내고 나서야 비로소 나의 이야기를 살게 되었다.  드디어.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에 의해서. 진짜 나의 이야기가 다시 쓰이기 시작했다.   비우고 쓰기를 반복해 온 숱한 날들 끝에, 나는 더 이상 외부에서 흘러 들어오는 이야기를 그대로 따르며 살지 않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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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펼쳐진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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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7:00:03Z</updated>
    <published>2026-10-10T07: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움을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일상에 여유를 들이고 싶어서였다. 항상 바쁘기만 한 삶이 어느 순간 너무 지겹게 느껴졌다. 숨 돌릴 틈도 없이 빠르게 돌아가는 일상을 잠시나마 멈추고 싶었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매일의 하루 속에서 나는 어느 순간 갑자기 모든 것을 내려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지쳐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멈춰야 했다. 여기서 잠시 멈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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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열린 가능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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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8:00:06Z</updated>
    <published>2026-10-09T08: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출발선에 서 있다. 이제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했다. 그게 뭐든, 나는 이제 다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제 나는 언제든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비워내면서, 나는 내가 &amp;lsquo;비울 수 있는 사람&amp;rsquo;이라는 사실을 눈으로 직접 보았다. 나는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었고, 능동적인 사람이었다. 내 안에 자유의지가 분명히 살아 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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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 &amp;lsquo;나&amp;rsquo;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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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9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아닌 모든 것을 비웠다. 나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았다. 그 자리에 &amp;lsquo;나&amp;rsquo;가 남았다.  비우며, 나는 새롭게 탄생했다. 다시 태어난 나는 이제 비로소 &amp;lsquo;진짜&amp;rsquo; 나의 삶을 시작한다. 내가 주인인 삶, 내가 선택하는 삶이다.  내가 아닌 모든 것을 비워내고, 나는 다시 출발한다. 깨끗하게 지워진 하얀 도화지 위에 단단하고 강해진 내가 삶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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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 열망의 발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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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8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8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워낸 후, 나는 이제 글을 쓰고 가족을 챙기고 집안을 돌보며, 배우고 성장하며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내가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내 바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도 된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고,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비우고 난 뒤에야 나는 이것을 분명히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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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 성장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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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7T07:00:01Z</updated>
    <published>2026-10-07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움은 끝이 아니다. 진화와 성장의 출발점이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비우고 또 비워내며, 우리는 계속해서 갱신 가능한 존재로 살아갈 수 있다. 비움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문을 닫고, 미래로 향하는 문을 연다. 비움으로, 우리의 미래는 결코 닫혀 있지 않다.  비움을 통해 나는 미래를 선택했다. 그 순간, 내 앞에 끝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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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 최고의 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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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6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움은 손해도 아니고 포기도 아니다. 비움은 무언가를 잃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얻는 일이다. 비우면 오히려 더 많이 얻는다. 비움은 나의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의식을 어디에 쓸 것인지 미리 선택하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비움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다.  현재의 비움은 미래의 나를 만든다. 비우면서 나는 미래를 선택한다. 이 선택은 곧 내가 원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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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우며 선택하는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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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5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움은 끝이 아니라, 미래를 만드는 시작이다. 비움은 나에게 미래를 보여주었고, 나를 그곳으로 이끌었다. 비우는 순간, 미래는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 가능한 것이 되었다. 비우면서 나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래는 가만히 기다리면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곳으로 적극적으로 향해 가야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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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로 만나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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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4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4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재로 만나는 관계를 선택하려 한다. 타인의 언어를 비우고, 존재만 남기려 한다. 모든 말과 행동은 흘려보내고, 그 사람 존재의 온기만 남긴다. 행동과 말 너머의 사람, 존재 그 자체만 남기는 관계. 이것이 지금 내 생각이 도달한 가장 이상적인 관계의 형태다.  물건을 비우며 삶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관계 또한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관계를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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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언어로 사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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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3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면의 주권을 완전히 가져온다. 이제 내 삶의 해석권은 내가 가진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내가 가장 크게 잘못했던 일은, 나에 대한 평가권을 나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넘겨주었던 것이다. 그들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고 해석하도록 가만히 내버려 두었고, 심지어 내가 느끼고 생각하는 방식마저 그들의 잣대에 비추어 검토했다. 선택과 결정 앞에서 늘 다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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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사랑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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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2T07:00:02Z</updated>
    <published>2026-10-02T0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amp;lsquo;나를 먼저 지키고, 나를 먼저 챙기자&amp;rsquo;고 마음을 먹을 때면, 늘 어김없이 따라오는 녀석이 있다. 혹시 내가 너무 나에게만 침잠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바로 그 녀석의 정체다. 나를 먼저 사랑하는 일 앞에서 늘 설명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나를 먼저 돌보고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행하는 일이 어딘가 모르게 불편했다. 왠지 이러면 안 될 것 같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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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어진 나, 깊어진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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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1T07:00:00Z</updated>
    <published>2026-10-01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나 문제는 깊은 관계에서 생겨났다. 누군가와 너무 가까워졌다고 느낄 때면 늘 비슷한 형태로, 내 안에서 어떤 갈등이 일어나곤 했다. 너무 깊은 애착 형성, 너와 내가 하나가 되는 듯한 그 동일시의 느낌은 순간적으로는 너무 황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참 난감해지는 것이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이었고, 그래서 결국 문제가 생겨버리는 것이었다. 다시 되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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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필요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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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30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30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혼자가 두렵지 않다. 오히려 혼자가 좋다. 이 홀로 있음의 자유, 이 혼자됨의 자유, 이 크나큰 자유로움에 해방감을 느낀다. 살 것 같다. 이제야 편히 숨 쉴 수 있을 것 같다. 편안하게, 긴장감을 내려놓고 드디어 이완될 수 있을 것 같다. 휴우~ 좋다.  어느 날 문득 궁금해졌다. 그 모든 것을 떼고 난 다음에 남을 &amp;lsquo;나&amp;rsquo;는 누구인지. 누군가의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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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워진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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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9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29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즘 가벼운 생활을 하고 있다. &amp;lsquo;가벼운&amp;rsquo;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제야 비로소 정말 알 것 같다. 비움을 통해 내 존재 전체가 이 단어를 깊숙이 받아들였고, 그리고 이제, 삶 전체를 통해 이 단어를 표현해 내기 시작했다.   비움을 통해 나는 지금 현재에 도착했다. 무한한 가능성의 시간이 지금 내 눈앞에 있다. 무수한 잠재력들이 탄생을 앞둔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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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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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28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안을 비우고, 내 안을 비워나가면서, 나는 점점 더 용감한 사람이 되어간다. 내 삶에 불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고, 더 명확히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던 것들을, 이제는 과감하게 시도하기 시작했다. 외부의 무언가를 위해 결국 늘 &amp;lsquo;나&amp;rsquo;를 포기하며 살아왔는데, 이제는 &amp;lsquo;나&amp;rsquo;만 남기고 그 모든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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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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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9-27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즘 내 언어로 내 삶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 나는 변하고 있고, 가벼워지고 있는 중이다.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것들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언어다. 나에게 있어 언어는 생각보다 굉장한 삶의 중심축이었다. 나는 언어를 통해 움직이는 사람이었고, 언어로 스스로를 움직여야 하는 사람이었다. 이것이 비움을 통해 내가 얻은 귀한 발견 중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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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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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26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를 하기 위해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동안 내 안에 있는지도 몰랐던 여러 불순물들이 한데 뒤섞여 그곳에 고여 있었다. 그동안 잘 알아차리지 못했던 못난 생각들, 미운 감정들. 이것들은 분명 내가 갖길 원하는 것들이 아니었다. 가만 생각해 보면, 엄밀히 말하자면, 이것들을 최초로 만들어낸 자가 나인 것도 아니었다. 나는 이렇게 &amp;lsquo;내 것이 아닌 것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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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비우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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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5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9-25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나미 아쓰시의 &amp;lt;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amp;gt;에는 이런 문장이 나온다.   &amp;lsquo;인생은 감정을 어떻게 줄이느냐의 문제다.&amp;rsquo;  보자마자 무릎을 탁 쳤다. 지금의 나에게 딱 필요한 말이라고 느꼈다.  집안의 옷, 책, 물건들을 많이 비워냈지만, 그럼으로써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쏟고 있었던 활동들이 줄고, 쓸데없이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생활이 분명 가벼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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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으로 채워진 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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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07:00:00Z</updated>
    <published>2026-09-24T0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이는 삶에서 &amp;lsquo;느끼는&amp;rsquo; 삶으로, 나는 넘어가고 있다. 더 이상 보여지는 삶에 매몰되지 않고, 타인에게 보여질 나의 외면을 의식하지 않는다. 가진 것에 집착하지 않고, 더 가지려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소유를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 이제는 겉모습보다 내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에 주목한다. 내가 존재하는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하고, 지금 여기를 경험하는 데 집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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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으로 배운 자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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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3T07:00:01Z</updated>
    <published>2026-09-23T0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사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랐다. 자기 사랑이 모든 것의 기본이고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지만, 사랑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방식인지에 대해 알지 못했다. 사랑한다면 나에게 채찍질을 해서라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 달콤한 사탕으로 위안을 주고 달래면서 지내면 그만인 것인지, 무척 헷갈렸다. 그 사이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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