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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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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무거운 일을 가볍게, 가벼운 일을 무겁게 이야기하는 사람. &amp;lsquo;굳이&amp;rsquo; 그러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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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3T08:45: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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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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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3T05:09:47Z</updated>
    <published>2026-10-03T05: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글을 쓰지 못했다. 사실 뭔가 앉아서 진득하게 하질 못했다. 결국 또 무언가의 생각으로 빠져들어서 괴롭게 보내면서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그것보다는 그냥 글을 쓸 수 없었다. 뭔가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멋진 글이 안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였다.  세상에 멋진 사람들이 되게 많다. 글을 보면 다들 자신의 의견을 잘 관철하고 조언도 잘 주는 듯</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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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달한 척 하기 좋은 세상 - 이녀석들과 함께하니 했다는 착각만으로 살고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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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2:43:31Z</updated>
    <published>2026-08-26T02:4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뜸 말하자면  난 열심히를 잘 못 하는 타입이다. 열심히 하면 나름 잘 하는데(열심히를 잘 하는것인지 그냥 잘 하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여기서 잘이라는 단어가 몇번이나 나오는거임? 그만큼 잘하고싶나보다 나라는 허세새끼) 아직은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싫다. 주변에 정말 열심히 독하게 똑똑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머리가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rJ7aszmDrlyjPKwJzW_yNq8o0G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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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문제 해결이 똑같다는 지루함 - 에서 오는 위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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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30T02:53:42Z</updated>
    <published>2026-05-30T02: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것은 참으로 피곤하고 매번 새롭고 자극적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내가 조그마한 자극도 폭발처럼 받아드리는 사람이라 그럴 수도 있다. 꼭 그게 아니어도 삶이란 대부분 피로하고 귀찮은 이벤트들이 발생되어서 극복하거나 버티거나 놀라야만 했다. 20대 초중반에는 정신적 신체적 체력이 거지라서 늘 힘들었다. 그럼에도 결국 삶이란 진부하고 지루하다고도 생각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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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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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6T07:11:22Z</updated>
    <published>2026-05-16T07: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운 대상이 있었다. 별 거 아니었다. 고향에 두고 온 고양이들이었다. 내 반려 고양이가 아니라 수능 공부를 하면서 , 학교를 그만둘 각오를 하고 도전해본 두번째 수능 공부를 하면서 다녔던 도서관의 고양이들이었다. 외로움과 고독함과 미칠 것 같은 막막함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양이들이 보고 싶다는 글을 썼다. 그게 내가 미쳐 날뛰는 나의 우울 불안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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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평생 사람이 어려울거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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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6:54:02Z</updated>
    <published>2026-05-01T06: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브런치에는 20대의 인간관계에 대한 매거진이 있다.  결국 또 내가 나를 데리고 살아가는 게 벅차져서 심리상담을 듣게 되었다. 20대 초의 나를 알던 분과 함께 다시 하게 되었다(성장해서 만날 줄 알았는데 나는 내담자가 되어 만나게 되어서 아주 머쓱했다.). 성장이야 했겠지만, 나는 여전히 나라는 사람으로 이 사회를 살아가는 게 참 힘들다. 노력이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BWFO9RBjf9PfH_eRfrTeUIAKS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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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은 그저 어딘가의 배경음처럼 둘 수 밖에 없지. - 그려려니가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처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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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11:51:32Z</updated>
    <published>2026-04-11T11: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은 그저 어딘가의 배경음처럼 둘 수 밖에 없지.   그려려니가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처방법.   =======================   생각이 적거나 단순한 사람들은 쿨하다.        늘 쿨해보이고 싶었기때문에 나도 어릴때는 단순한 사람이라고 믿었다. 사실 그런 부분도 좀 많긴하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드러나지 않을만큼 대부분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yfRppLozSpZ-_L_FYceuqAeaSe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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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도에 뛰어들 타이밍을 재지 않게 된 건 - 언제부터였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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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22:22:22Z</updated>
    <published>2026-03-23T22: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마디면 된다, 정말 딱 한 마디면 된다. 한 단어라도 괜찮으니 내가 오늘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누군가의 말이 그곳에 있다면.  3년 가까이 도전만하다가 실패한 &amp;lt;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amp;gt;를 한 달 전에 완독 했다. 누군가에겐 그래서 결국 무슨 책이냐, 물고기는 있는 거냐 없는 거냐 하겠다만 나에겐 이만한 책이 없었다. 결국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PqUD1ok0sR8rq_HPSxFdLsGpL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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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너도 이상하다고 - 얼른 김치찌개로 늬끼함들을 내려버리고싶어서 후다닥 쓰는 새해 첫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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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0:55:27Z</updated>
    <published>2026-01-01T10: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금까지 계속 자다가 그래도 새해니까 커피 한 잔은 해서 생각 정리라도 해야지 하고 카페에 나왔다.  나름 생각정리를 하겠다고 볼펜과 노트에 아무 생각을 하다가 볼펜을 놓쳤더니 굴러가선 카페 테이블 밑의 어디론가로 떨어져버려서 잃어버렸다. 그 김에 그냥 아이패드를 켜서 쓰는 글.  요 며칠 계속 늬끼한 것들을 먹거나 면을 먹었기에 얼른 김치찌개를 시켜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aUBnPoSRKeL0eLuGWOs1K9XCx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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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살아있고 살아가기를 인정한 사람-1 - 그냥 아무 첫번째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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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5:52:28Z</updated>
    <published>2025-12-06T05:5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ㅈㄴ 멋있는 글이 나올리가 없으니 그냥 다시 습관처럼 시작하는 아무글.  앞자리가 3이 되어서야 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게 되었다.   뭐 솔직한 마음으로는 내가 아니라 지금 나의 나이에 나를 목숨걸고 낳은 어린 엄마를 토닥여줘야하는 날이긴 하다. 나를 낳음으로서 당연하게도 안정적인 직업에서 물러나야했던(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때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ZlO5_Lhf3tFacEZI_WLnCo1TU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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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류가 평생 어색할 아웃사이더. - 오늘도 결국...하면서 이상한 길을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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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2:48:21Z</updated>
    <published>2025-10-26T02:4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한때 함께 했던 뉴스레터가 발간이 마무리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중간에 현생부터 여러 고민으로 인해서 도망쳐버렸는데.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되다니, 역시 잘 하는 사람들은 마무리도 잘 하는구나싶어서 부러웠다. 도망자라 미안한 마음도 있었고, 중간에 늘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찾느라 고민하다가 그걸 결국 못 찾아낸 기억도 나서 웃기도 했다.   시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h-a0vfza0zDDE4iyefC7cW-pt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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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나로 살다가 나로 떠나는 것 - 나는 겨우 자라서 내가 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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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2:07:04Z</updated>
    <published>2025-10-16T1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을 잃지 말고 여길 잘 떠나는 것에 집중해봅시다.  거의 10년째 가고있는 정신건강의학과 병원에서 (즉 선생님도 나의 우여곡절을 전부 알고있다는 소리) 방금 들은 말이다. 의사선생님은 내가 회사에서 지치고 사람들이 너무 수준떨어지는 괴롭힘이나 회피 등을 보고 한 말이긴 하다. 내가 그럼에도 여길 더 머무르기를 선택했기에 그렇게 스스로를 소진시켜서 나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go1ThmrUcTaOGtVnWwqWsVDTnW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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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리보를 주는 글 - 내가 하리보를 줄게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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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1:46:56Z</updated>
    <published>2025-10-09T01: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을 살다보면 취급을 당한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단순하게는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다른 사람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릴때가 있겠지. 하지만 이건 귀여운 수준이다. 수단이 되기도 하고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학대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가치관이 형성되기도 전에 누군가의 보호를 받기도 전에 상처가 먼저 생겼을 것이다. 세상에는 ㅈ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BNPHapQtUbH_cShH5M6uGz1ve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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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같은 사람이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쟤'의 이야기를 시작했던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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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6T12:54:08Z</updated>
    <published>2025-09-06T12: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주 이야기를 하기를 좋아한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아한다. 말이 아니고 이야기,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말뿐 아니라 글, 사진, 그림, 만화, 그냥 어딘가에 흘린 단상, 내가 어떤 이유로 그런 생각을 하고 결론을 짓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어떤 형태로의 대화를 사랑한다. 그렇기에 상대방이 &amp;lt;나는 할 얘기 없어, 늘 똑같지 뭐.&amp;gt;라고 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gGXBJB4ZAfNb3V12ITYiJaqLn0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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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사랑할 수 있을까. - 오로지 나만을 위한 글을 투척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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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2T03:46:17Z</updated>
    <published>2025-08-22T03: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로지 나만을 위한 글을 써본다.  요새 글을 못 올리거나 완성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아마 나는 남들을 위한 글을 쓰려고 했던 것이다. 누군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글을 쓰고싶었다. 글을 쓰는 모든 이들의 로망이자 목표일것이다. 내 글로 누군가가 위로받기를, 새로운 것을 느끼기를, 즐겁기를, 혹은 다른 감정이라도 영향이 가기를 말이다. 내 주제에 너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dxWgGsHENfwrMpBJJFABOJj1Jx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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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과몰입 금지령 - 브런치북도 지금 며칠을 못 쓴 건지. 이 소제목에라도 진지한 사과를 드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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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5:02:20Z</updated>
    <published>2025-08-02T05: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쓰던 말들이지만 최근에 좀 허무함? 어이없음? 얼척없음?을 겪고 있다. 그게 뭐냐면 나는 내가 취직을 하고 혹은 어떤 무언가 남들이 해야한다고 하는 사회적 어딘가에 소속/혹은 달성을 하고 나서는 뭔가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달라졌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취준생때나 수험생때나 똑같았다는 부분을 깨달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JNwLABW_xkEfwRQDrLf-8cfUUV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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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갈 곳에 대한 생각. - 내게로 오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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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18:14:03Z</updated>
    <published>2025-06-29T06: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터리 3%,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오로지 문자만 가능했던 고등학교 3학년, 비가 오는 저녁&amp;nbsp;11시. &amp;lt;나 좀 재워줄 사람?&amp;gt; &amp;lt;집에서 쫓겨났어.&amp;gt;  배터리 2%, 나름 친하다고 생각한 타학교 짱친 1명, 같은 학교 같은 반 2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배터리 1% 타학교 짱친 수신전화 &amp;lt;&amp;lt;어디야 미친놈아 당장 우리 집으로와!&amp;gt;&amp;gt;  배터리 0% 전원 off.</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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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잠들지 못했던 여름밤들 - 브런치북은 매번 목요일을 놓쳐서 그냥 대충이라도 써서 올리는 게으른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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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8T20:30:08Z</updated>
    <published>2025-06-15T11: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불면의 밤에 대하여.  초여름이고 늦여름이고 열대아고 어쩌고저쩌고 즐겁고 엉뚱하고 재미난 추억들도 있고 슬픈 추억들도 있다. 하지만 나의 여름밤, 진지하게 여름밤을 최악으로 그저 땀에 젖어 매미소리와 지나가는 차소리에 눈을 부릅뜰 수 밖에 없었던 눅눅한 여름밤의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그저 한 밤은 아니었고 몇달의 아니 몇년간 이어졌던  불면의 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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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겨우 자라 내가 되고 - 그 개고생을 해서 된 게 겨우 나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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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6T08:29:14Z</updated>
    <published>2025-06-06T07: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애매하게 마무리 지은 브런치북이 있다. &amp;lt;철없는 20대의 인간관계론&amp;gt;이란 매거진인데. 종종 브런치에서 나도 잊었던 예전의 글과 이 브런치북이 라이킷이 눌러지는 것을 볼때나 그 존재유무를 떠올리게 된다.   이제 20대는 넘어가서 거기에 딱히 글을 더 쓰진 않는다. 뭐, 정확하게 그 글들을 쓰지 않는 이유가 더 있긴하다. 모든 타인을 향해서 분석하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gL0MTlc1AFxxWH8EAwqyvzb-XE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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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cctv가 있으신가요 - 지금 어느 시야로 눈 앞을 보고 계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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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31T07:07:41Z</updated>
    <published>2025-05-29T10:2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지금 회색 냉장고 바지를 입은 머리를 질끈 묶은 여자가 일어났어요. 햇볕이 거의 들지 않는 하숙집이네요. 저렇게 시리얼을 아무데나 두고 먹으면 나중에 밖에서 바퀴벌레가 나올텐데. 너무 초라해보여요. 동급생들은 모두 예쁘게 입고 나가서 동기들도 만나고 시험공부를 하거나 하하호호하면서 웃고 있을텐데. 보이지 않는 감옥에 갇혀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7PKVwWXAdNzAQr7XtsTu-ZDcPw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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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생각으로 이걸 했는지 모르겠음. - 매번 인생이 그런 환장할만한 도전으로 바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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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5:23:35Z</updated>
    <published>2025-05-22T09: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생각으로 무언가를 했나요   운전연수를 했다. 한 거의 세달전에.  그래 나는 지금 운전을 아예 못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니까 운전에게 시간과 돈을 100만원정도 썼으나 혼자서 나갈순 없고 그냥 인강만 오지게 듣고 문제를 한번도 풀어본 적이 없는 허영심이 많은 학생이나 다름이 없다는 의미이다.  운전을 하면 안된다. 시험은 그냥 쳐서 내 대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xc%2Fimage%2Fbn380ByLztaHixODZ_OITf-N5lE"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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