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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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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r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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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와린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 이라는 뜻의 태국어 입니다. 여행에서 선물로 받은 이름이 너무 좋아 저의 또 다른 이름이 되었습니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욕심없이 하루를 살아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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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4T06:54: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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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아이스크림 전쟁 - 다섯 번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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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09:35:54Z</updated>
    <published>2026-10-06T09:3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면 수박만큼이나 생각나는 게 아이스크림이다. 엄마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는데 맛도 그렇지만 아마도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삼 남매는 서로 더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초 긴장을 하며 덤벼들었다. 아이스크림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마치 단거리 달리기 선수들이 총소리가 나기가 무섭게 뛰는 것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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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엄마의 주름 - 다섯 번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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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19:12Z</updated>
    <published>2026-10-05T12: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자주 웃고 늘 웃는 얼굴이었다. 엄마는 피부가 하얗고 잡티가 하나도 없이 맑은 피부미인이다. 엄마 말로는 결혼 전에는 무쌍이었는데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한쪽눈에만 쌍꺼풀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 아빠의 결혼사진을 보면 엄마의 눈이 어색하다. 화장으로 다른 한쪽 라인을 넣으려고 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눈이 퉁퉁 부은 것처럼 나왔다. 다행히도 엄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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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우리들의 포장마차 - 다섯 번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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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12:05:20Z</updated>
    <published>2026-09-29T14: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달까지는 아니지만 몇 개월에 한 번씩 가락국수와 닭발이 생각날 때면 엄마는 포장마차에 우리를 데리고 가셨다. 아빠는 포장마차에 가는 걸 안 좋아하셔서 포장마차에 가는 날은 항상 엄마손을 잡고 갔다. 텔레비전에 보면 아빠들이 술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 푸는 장소로 나오지만 우리 아빠는 술을 못 마시고(알코올이랑 정말 안 맞는 체질이다), 푸념을 늘어놓을 친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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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홍콩에서 온 엄마의 편지 - 다섯 번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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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4:03:28Z</updated>
    <published>2026-09-28T14: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삼 남매는 제법 컸고 서로의 앞가림을 할 나이였기에 부모님은 우리에게 큰 미션을 남겨두고 3박 4일 비행기를 타고 홍콩여행을 가셨다.  어느 날 우리 집으로 편지 하나가 날아왔다. 홍콩에서 보낸 엄마의 편지였는데 현지에서 구매한 엽서에 오빠 앞으로 보낸 엄마의 편지였다.  홍콩에서 날아온 편지라니&amp;hellip; 너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다. 편지에는 엄마 아빠가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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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집  - 다섯 번째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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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2T13:50:07Z</updated>
    <published>2026-09-22T13:5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부지런하고 재빠른 사람은 아니었지만 성실하셨고, 술, 담배를 안 하셨기에 우리 가족은 돈을 더 모아 방 2개 거실이 하나 있는 빌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빌라의 3층에 살게 되었는데 이곳은 방 두 개와 거실과 주방이 붙어 있었고 작은 베란다가 달려 있는 전형적인 옛날 구조의 빌라였다. 항상 단층집에서만 살다가 아래층이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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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갓집 - 아파트와 상가주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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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2:51:04Z</updated>
    <published>2026-09-21T12:5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할머니와 외삼촌, 외숙모 가족들은 나를 포함한 우리 가족들에게 아주 특별한 존재였다. 외삼촌은 외할머니가 딸만 내리 여섯을 낳다가 아주 늦게 얻은 귀한 아들인데, 외할머니의 바람에 응답이라도 하듯 외삼촌은 결혼해서 아들만 내리 셋을 낳았다. 딸이 귀한 외삼촌은 우리 집에 오면 나를 꼬셔댔다. &amp;ldquo;외삼촌 집에 가서 같이 살래? 맛있는 것도 해주고 용돈도 많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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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ep.5 웃음소리가 부러운 주인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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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9:00:11Z</updated>
    <published>2026-09-15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은 돈이 많지도 않았고 내 집이 없어 이리저리 이사를 다니며 월세를 내며 살고 있었지만 늘 웃음이 있었다. 엄마의 눈가에도 웃어서 생긴 주름이 자리 잡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주인집 할머니가 우리 집을 빼꼼 들여다보시며 엄마한테 물어보셨다. &amp;ldquo;이 집은 뭐가 그렇게 재밌는 일이 많아서 맨날 웃음소리가 들려?&amp;rdquo; 그 말에 엄마는 &amp;ldquo;웃지 않을 이유가 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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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ep.4&amp;nbsp;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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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10:41:43Z</updated>
    <published>2026-09-14T10: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아무리 잘 봐줘도 노래를 정말 못 부르는 음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래 부르는걸 그 누구보다 좋아하신다. 아빠의 애창곡은 언제나 &amp;quot;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amp;quot;, 하루에도 몇 번을 흥얼흥얼 거리실 때면 그 가사가 나왔다. 아빠의 애창곡을 들으면서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아빠는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앉으나 서나 엄마 생각뿐이라니&amp;hellip;&amp;nbsp;' 무뚝뚝한 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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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ep. 3 모르는 사람에게는 절대 문 열어주면 안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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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2:29:48Z</updated>
    <published>2026-09-08T12: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살았던 곳은 시골이었지만 흉흉한 사건들이 한 번씩 있었기에 부모님은 두 분이 안 계실 때 모르는 사람에게 문을 열어주거나, 이름을 가르쳐 주지 말라고 교육하셨다.  가끔 부모님이 지인모임에 가시는 날이면 우리에게는 TV시청이 허락되었다.  부모님과 지인들은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고 부르셨는데, TV를 너무 많이 보면 바보가 된다며 종종 우리를 겁주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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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ep.2&amp;nbsp;훔쳐보는 놈이 나쁜 놈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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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8:20:28Z</updated>
    <published>2026-09-07T08: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집의 구조는 방이 두 개가 있었지만 아파트처럼 욕실이 딸려 있지 않았다. &amp;nbsp;방하나는 주방과 연결되어 있었고 다른 방으로 가려면 신발을 갈아 신고 건너가야 했다. 대문에서 왼쪽으로 꺾으면 우리 집이 있었고, 담벼락을 끼고 오른편에 나란히 방이 두 개가 있었다. 담벼락과 방 문 사이에 수도가 하나 놓여 있었는데 그곳이 우리 가족들의 욕실 공간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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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ep.1 거울과 못난이 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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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3:58:17Z</updated>
    <published>2026-09-01T03: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울면 엄마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보여주셨는데 하나는 못난이 삼 형제 인형이었고 다른 하나는 거울이었다. 못난이 삼 형제 인형은 웃는 얼굴을 한 인형과, 우는 얼굴, 심통이 나서 삐진 얼굴을 하고 있는 인형인데 당시에는 집집마다 그 인형이 있었다. 지금 나의 표정이 어느 인형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면 나는 심통을 부리면서도 허탈하게 웃게 되곤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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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집 - 네 번째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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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14:38:29Z</updated>
    <published>2026-08-31T1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 남매가 점점 자라면서 우리에게는 더 넓은 집이 필요했다.  엄마는 입식 부엌을 갖춘 곳으로 이사하고 싶어 하셨고 부모님은 우리가 학교 간 사이에 집을 알아보러 여기저기 다니셨었나 보다.  네 번째 우리 집은 가게와는 조금 멀어졌지만 방이 두 개가 있었다. 기찻길 바로 옆이라 기차가 지날 때마다 시끄러웠고 창문의 유리가 흔들렸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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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집 - 에피소드 01. 아빠와 이발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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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6:43:22Z</updated>
    <published>2026-08-26T06: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집에 살면서 나는 종종 아빠손을 잡고 이발소에 가곤 했다. 이발소가 절대 재밌는 곳이 아닌데 그곳에 가면 신기한 풍경을 보게 되어서 눈이 즐거웠다. 하얀 가운을 입은 이발사 아저씨의 현란한 손놀림이 놀라웠고 덥수룩한 아빠의 머리와 수염이 깔끔해지는 모습이 신기한 곳이었다.  사건이 벌어진 날이었다. 아빠의 수염이 말끔히 정리되고 이발사 아저씨는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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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집 - 세 번째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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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15:11:42Z</updated>
    <published>2026-08-18T14: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아빠의 가게와 좀 더 가까우면서 방이 하나 더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좁은 골목에 있는 집이었다. 골목 입구에는 운동하는 삼촌들이 매일같이 모이는 곳이었는데 모이는 인원수만큼 담배연기도 자욱했다. 어린 내 눈에는 그 삼촌들이 정말 하릴없이 앉아서 담배만 피우는 사람처럼 보였다.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몰랐던 당시의 내가 본 풍경은 방 같아 보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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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집 - ep.1 아빠의 가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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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13:33:37Z</updated>
    <published>2026-08-17T13: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집에 살면서 아빠는 상가를 계약하셨고 열쇠가게를 시작하셨다. 손재주가 좋은 아빠는 가게를 깔끔하게 꾸미셨는데 한 층 짜리 상가에 나무로 2층을 만들었다. 1층에서는 손님을 맞고, 열쇠도 깎고, 연장들을 두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재고들과 각종 짐들을 보관하셨다. 피곤할 때는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눈을 피해 낮잠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셨다. 열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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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집 - 내가 기억하는 두 번째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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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03:59:13Z</updated>
    <published>2026-08-11T1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면서 우리 가족은 학교와 좀 더 가까운 시내 쪽으로 이사를 했다. 마루가 딸린 옛날 흙집이었는데 집보다는 마당이 큰 집이었다. 큰 마당은 대체로 비어 있었는데 대문 옆에 큰 앵두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매 여름마다 앵두를 실컷 따먹었다.&amp;nbsp;작고 빨간 앵두를 물에 씻어서 먹을 때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옛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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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번째 집 - 내가 기억하는 첫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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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14:02:08Z</updated>
    <published>2026-08-10T14:0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결혼하고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다고 얘기하셨다. 서울에 살 때도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아빠의 고향인 시골로 내려오면서도 이사는 끊이지 않았다. 내가 기억하는 첫 번째 집부터의 기억을 시작해보려 한다. 내 나이 세네 살의 기억이다. 내가 기억하는 우리 가족의 첫 번째 집은 방한칸, 부엌하나 있는 작은집이었다. 대문을 지나면 아주 작은 마당이 있었고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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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시국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 - 그림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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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3:27:26Z</updated>
    <published>2022-02-11T09: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새해에 그림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매일매일 쓰는건 솔직히 자신없어서 특별한 일들이 있을때만 써야지 생각했는데 그림일기를 쓰고 달라지는 점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먼저, 별볼일 없다 생각했던 하루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되고 특별함이 없어도 그림으로 기록을 남기니 특별해지는 기분이 든다. 일주일씩 몰아서 블로그에도 기록을 하는데 뭔가 하루하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PT%2Fimage%2Fvj3b_FYjuXet4FWk9rKNix2rV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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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시국을 극복하는 우리만의 방식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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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03:27:26Z</updated>
    <published>2022-01-10T09: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도 길어졌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는 것은 나만의 시간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길어졌음을 의미하기도 했다. 남편과 나는 결혼 후 줄곧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기에&amp;nbsp;코로나로 인해 다툴 일이 많아졌다거나, 함께 있는 시간이 버겁지는 않았다. 다만 우리는 서로 갑자기 많아진 이 시간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PT%2Fimage%2FjUhC6imXXMA0eECGJnPDzhcGC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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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앙마이 감성을 담은 2021년 달력&amp;nbsp; - 첫텀블벅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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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04:48:11Z</updated>
    <published>2020-10-20T06: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사랑해주셨던 '손그림으로 떠나는 치앙마이 여행' 의 그림들을 모아 2021년 달력으로 만들었습니다.&amp;nbsp;코로나가 터지기 전 치앙마이의 풍경들을 손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비록 현재 상황상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또 언제쯤 하늘길이 열리고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달력에 새겨진 그림으로나마 위안을 얻길 바래봅니다. ​ 치앙마이 감성을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PT%2Fimage%2F8w-wKt5hJ12aFGp0EgwCAmytr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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