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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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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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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4T01:48: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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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로 쓰기 시작했다 - 일단 2년의 시간을 모아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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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2T06:01:01Z</updated>
    <published>2026-09-12T06: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간의 흐름을 떠올렸다. 아팠을 때는 먼 과거부터 생각났지만 이제는 최근의 기억들을 그 기적들을 잊지않기 위해 떠올린다.  다시 나는 해야 할 일을  짜야한다. 다시 처음이다. 다시 또 용기를 내고 디자인 하고 진행해야한다.  오늘 빡빡하지 않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과거에 썼던 글 속의 나를 데려와 가만히 다독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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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 - 문지살롱에 가서 생각한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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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0T23:13:24Z</updated>
    <published>2026-09-10T23: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보다 문학과 지성사 책은 낯선 책이 많았다. 세계문학전집의 10%도 못 읽었지만 그래도 민음사나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은 제목은 많이 아는 수준인데 문학과 지성사의 책이 낯선 제목이 많았다.  대산문학총서 시리즈 진열이 되어 있었다. 모든 책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표지를 보니 엔도 슈사큐의 '바보'가 생각났다.  그 책은 지금 절판이다. 작년 이 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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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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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9T20:35:28Z</updated>
    <published>2026-09-09T20: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틀리지 않았다. 나이대별로 주행속도가 비례한다더니 앞으로 점점 더 빨리 지나가겠지? 읽고 쓰는 일로 시간이 단련된 사람들은 그 얼마나 자기 관리가 철저한 것인가.  수요일은 내근으로 정해놨지만 계획대로 되는 주간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이른 아침에 읽은 카톡 한 편의 소통이 하루 종일의 시가 되었고 '삶과 나이' 로마노 과르디니 신부님의 책 몇 장을 읽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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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총 10회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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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7T22:44:49Z</updated>
    <published>2026-09-07T22: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업을 기획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이끌어온 여정은 나 자신에게는 인생의 드라마 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사람들에게 말해야지...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떻게 진행되었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는지.. 모든 시간에 대해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  축복이라도 건네듯 밝고 환한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전선 위에 새 한 마리가 (새 이름 하나도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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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신우신 - 평화방송라디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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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5T22:30:23Z</updated>
    <published>2026-09-05T22: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그램의 성격이 궁금해서 일부러 라디오를 찾아 들었던 날은 9월 3일이었다. 저녁 8시, 플라멩코와 함께하는 모던 팝 클래식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하루 종일 내근할 수 있는 날이어서 그동안 미처 챙기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평화방송 스케줄이 생각났다. 프로그램이 어떤 색깔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미리 들어두면 좋겠다 싶어 라디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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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하나 추가 - 이야기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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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2:53:01Z</updated>
    <published>2026-08-25T22:5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두고 보관만 하고 있던 오디세우스 책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술술 읽힌다. 뗏목에 몸을 누이고 다시 바다를 향해 떠나는 모습이 가장 인상 깊었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그 장면이 가장 아름다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그런 힘겨운 일은 없잖아. 그냥 일상인의 고통 하나 추가될 예정일 뿐. 과연 어떤 무늬가 그려질까. 내 인생 찬바람 목덜미를 감싸줄 부드러운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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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자락을 바라보며 - 2026년 8월 22일-2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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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2:18:35Z</updated>
    <published>2026-08-25T22: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과 일요일 2년 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관련 모임을 진행했다. 어두운 무거움이 몰려왔다.또 새롭게&amp;nbsp;창직하고 헤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말의 3번 째는 순응하리라 생각했기에 빨리 받아들이고 대안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나 자신을 부추긴다. 아직 아무 생각도 없지만 또 내가 어떤 방향으로 걸음을 옮길지 나 자신도 알 수 없어 궁금하다. 또 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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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년 5월 6일 수요일 - 성령세미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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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2:02:26Z</updated>
    <published>2026-05-06T22:0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 날에 귀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기적같은 선물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amp;quot;낼부터 6월 2째 수요일까지 돈암동성당에서 성령세미나 한다 회비는 2만원인데 너가 낼 와서 신청하고 정식으로 세미나 했으면 한다 7시에 시작하니 그전에 와서 등록하면 된다~ 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이다&amp;quot; 기쁜 마음으로 &amp;quot;네!&amp;quot; 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장 가난한 마음 상태, 그 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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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5. 4.월 - 5월 이창진 신부님 일정을 따라서, 그 첫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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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21:52:12Z</updated>
    <published>2026-05-06T21: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성산 성지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돈암동 협력사제로 계시는 이창진 신부님이 삼성산 성지에서 사목하실 때,어떤 단체 입회 추천서를 받으러 갔던 곳입니다. 그때 신부님께서는 사제관에서 식사를 챙겨주셨고,저는 귀한 성물도 받아왔습니다.그 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올해 5월에는 많은 일을 잡지 않았습니다.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이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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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아있는 자책 - 똘이와 삐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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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0:33:15Z</updated>
    <published>2026-01-25T20: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소중했던 생명들 눈 감는 그 시간 함께 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자책이 틈만 벌어지면 나를 찢어지는 마음으로 몰아간다. 이 시간들을 충분히 꺼내야 하는 것 같다. 바쁜 겨를 속에 견디는 것이 진짜가 아니라 내 이런 마음 계속 살펴줘야 한다. 벌써 몇 년인가. 사라지지 않을 슬픔이겠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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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픈가 - 꿈에서 깨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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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20:30:33Z</updated>
    <published>2026-01-24T18: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의 생각대로 보낸 시간들이 많은 동생과 나는 지금은 아무런 관여를 받지 않고 살고 있다. 언제부터일까.. 결정적인 것은 언니가 사기를 당해서 어려워진 후.  꿈에서 깨어나 자판 앞에 앉았다. 언니랑 동생 사이에 내가 있었고 동생이 언니에게 물었다. 미래에 대한 선택을 혼잣말 처럼 물어보다 언니한테 브라질에 갈까하는 물음에 언니는 이제 알아서 살라고 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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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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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22:40:26Z</updated>
    <published>2026-01-21T05:2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처지를 헤아려 주셨던 회계사님이 계십니다. 얼마 전 그 회계사님께&amp;nbsp;26년 1월부터 다시 부탁드렸습니다. 25년 2분기 부가세 납부를 하고 회계사님 카톡과 납부를 하게 된 작년 하반기 일들을 떠올리며 찌질하게 코 풀고 있는데 이런 반가운 카톡이 &amp;nbsp;떴습니다.  &amp;quot;독서동아리 모임을 하고 있는데 올해 첫 책으로 &amp;lt;강원국의 책쓰기&amp;gt;를 나눴습니다 (제가 골랐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KT%2Fimage%2FnuRa6CXWSoETINNj-zH4wH8oT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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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일 - 비와 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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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1:42:29Z</updated>
    <published>2025-12-13T21: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22-24 목포 다녀온 일을 회상했다. 모스크바의 신사를 다시 꺼냈고. (내가 밑줄 쳐가며 읽었던 책은 누군가 중고로 사갔고 새 책을 다시 챙겨놨다. 이 책으로는 처음 읽는 일)  시낭독회가 끝난 후의 마음은 목포 다녀온 일을 기념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왠지 그런 것 같다. 이 시집을 읽으며 목포의 아스라함을 그려낼 수 있었으니까.  비가 오더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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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요일 - 영업회의+시낭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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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1:36:05Z</updated>
    <published>2025-12-13T21: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오전9시는 통화를 하는 날이다. 내가 정말 유목민이 되어도 좋은 이유는 온라인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은 내 접점이 있을 뿐 나의 온 책임을 다하는 곳이 아니다. 공간을 운영해 본 나는 이 고마움을 너무 잘 안다. 정말 큰 사람만이 나를 품을 수 있다.  2시에 세미나실 활용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고 4시에 자리를 비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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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요일 - 내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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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1:28:55Z</updated>
    <published>2025-12-13T21: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러 날 신경을 쓴다. 그럼에도 그런 기회에 책 한 권 , 시집 한 권 품고 있음에 감사를 한다.  책을 읽는 일이 나의 일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읽고 쓰는  삶이 되어야 한다. 나를 또 놓치면 안된다. 이런 생각과 달리 해야만 하는 일에 연속 이틀 내근했다.  밤에 잠을 잘 때 외에는 눕지를 않는다. tv를 보지도 않는다. 음악도 스피커 음이 날카로워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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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 가혹함과 부당함에 고개숙이는 사람이 되지 않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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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21:22:34Z</updated>
    <published>2025-12-13T21:2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 들어봐라.. 이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너무 열심히만 했다. 전략은 없었고 울보 아니면 투쟁 둘 중 하나였다. 피만 흘렸다. 내 생각은 지금도 같다.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 지금도 있다. 점점 보이는 것이 선명하고 온 몸으로 투영된다. 몸이 먼저 마음을 듣는다.  사람을 나쁘게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를 쓰는지. 착한 사람들은 소리소문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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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제와 포용 - 사랑은 작은 일상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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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11:35Z</updated>
    <published>2025-12-11T00:2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처음 겪었던 배제의 경험은 뚜렷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로만칼라의 신부님과 수도복의&amp;nbsp;수녀님을 보면 뛰어가서라도 인사하는 것이 자동이었다. 어디에서나 반가웠고 그 삶 자체에 감사했다.  2016년 책방이 있던 큰 단지에서 한 신부님을 보았고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다. 이 곳에는 어떤 일로 오신거냐고 물었더니 한 달에 한 번 &amp;nbsp;미사가 있다고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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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일 - 나는 왜 늘 맨땅에서 시작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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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6:58:12Z</updated>
    <published>2025-12-10T06: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스24,알라딘 저자강연을 물어보고 싶다가 마침 개인적 만남을 가졌던 여성1인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냉랭한 목소리에 이해가 안되었지만 듣고 묻고 들으며 찬 기운이 전해져 온 몸이 아프고 심장이 떨렸다. 나도 모르게 엉뚱한 질문을 하고 계속 화내는 목소리를 듣다가 본의를 물었다. 왜 나에게 화를 내며 말하냐고. 이 곳에 적지 않아도 잊을 수가 없는 일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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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요일 - 파주 교보문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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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6:50:11Z</updated>
    <published>2025-12-10T06:5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보문고 글씨만 봐도 나는 왜 기분이 좋아지는가 교보문고 강남은 나의 서재였다. 특히 일요일이면 오전 일찍 서점에 가서 책을 둘러본 후 몇 권을 골라 구석진 카페트 바닥에 앉아 뚝딱 읽고 돌아오곤 했다. 돌아오는 길에 책을 안산적이 많았다. 그래도 책은 월 30만원 이상은 샀던 것 같다. 온라인 플래티늄 등급이었던 것 같다. 서점은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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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 - 책쓰기 수업+파주행 합정 교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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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06:08:48Z</updated>
    <published>2025-12-10T06: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책쓰기 수업 후 점심을 먹고 파주에 가지고 갈 책을 챙기러 이루리 들리고 이루리에서 여백대표님 전화받고 합정에서 파주 가는 버스타려다 합정교보에서 만나고 이야기 듣다가 집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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