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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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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youngwrites</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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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0T06:10: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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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의 신선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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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05:40:42Z</updated>
    <published>2026-10-07T12:0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새벽 일찍 일어났으나, 글은 한자도 쓰지 못했다. 나중에 써야지, 하고 담아두었던 재료들을 발견했다. 어디에 두었는지도 몰랐다가 발견한 것들. 그것들의 유통기한은 한참 지나 있었다. 뭉그러지고 곰팡이가 피어 형체를 알 수 없게 된 재료를 처분했다. 그러고 나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안이 텅 빈 느낌. 자연히 글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다섯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25xgxByqPUYBuKY-RUaWCsqkII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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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 감정이 졸아든 장조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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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9:59:56Z</updated>
    <published>2026-10-05T09: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핏물을 뺀다. 소금과 식초와 물을 섞어서. 아침에 한 번 점심에 한 번 늦은 오후에 한 번 물을 갈아준다. 대략 여섯 시간 정도 핏물을 뺀다. 잡내에 민감해 남들보다 배로 한다. 여섯 시간 정도가 지나면 고기가 창백해진다.   그때 속이 깊은 냄비에 물과 통양파, 통파, 통후추, 통마늘, 월계수 잎 등을 넣고 30분 넘게 삶아낸다. 거품을 떠주고 물을 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82tZoNS5MQkk894mZAAtwDlHO1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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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급한 건 나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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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7T09:48:40Z</updated>
    <published>2026-09-17T08: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조급해졌다.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다 보니 오히려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했다. 결과도 효능감도 떨어졌다. 자괴감에 빠지는 대신, 다이어리를 펼쳤다. 마음을 가감 없이 적었다. 창밖이 어두워졌다. 오른쪽 뒷목과 손목이 뻐근했다. 물 한 잔을 마시고 돌아와 다이어리를 읽었다. 나는 왜 나 자신을 몰아붙였던 걸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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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식어 없는 나를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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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2:06:13Z</updated>
    <published>2026-09-12T07: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이 힘들다. 별것 다 신경 쓰이는 동시에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다. 나는 아무도(nobody) 아니라는 자각과 누군가(somebody) 되고 싶다는 욕망이 시즌 10을 넘어간 드라마 설정처럼 충돌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손에 잡히는 게 없다는 느낌.   24년 말, 퇴사한 이후로 갭이어를 보냈다.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지만, 그만한 성취를 이뤄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q-uPI3Al4vEttfee7gxDEBQ3D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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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자전거로 23km를 달리고 깨달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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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3T01:15:02Z</updated>
    <published>2025-03-19T14: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6시, 새가 두텁게 지저귀는 소리에 잠을 깼다. 비몽사몽한 나와 달리, 여름의 도시는 이미 깨어 있었다. 햇살을 머금은 황토색 건물 위로 가을 낙엽 같은 기와가 덮여 있는, 마치 중세 시대에 온 듯한 인상을 주는 이곳은 몬테풀치아노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남부에 위치한 이곳은 해발 605미터 높이에 자리하고 있다. 모카 포트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5TIratStdEVhSrHIW3J98_5z_4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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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사랑방 같은 곳을 찾고 있던 걸지도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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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5T09:46:29Z</updated>
    <published>2025-03-15T06: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다. 이틀 전엔 코로 봄을 느꼈는데, 오늘은 온몸으로 봄이 느껴진다. 운동하고 나온 오후, 이렇게 좋은 날을 낭비할 순 없지!라는 생각에 카페에 가기로 했다. 막상 가려니 선택지가 많았다. 글쓰기 모임에서 추천받은 파주의 &amp;lsquo;콰이어트 라이트&amp;rsquo;를 가려고 했다. 생각해 보니 퇴근 시간이 겹치면 집에 올 때 힘들 것 같았다. 그렇다면, 마음의 고향 &amp;lsquo;커피상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14_N3C_47ofdLT87Xs6t9DFMS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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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와 계란 노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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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0:16:12Z</updated>
    <published>2025-03-11T05: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 엄마가 계란을 삶아 주시면, 흰자는 내가 먹고 노른자는 동생이 먹었다. 삶은 계란의 흰자를 유독 좋아했다. 입안에서 터지는 탱글탱글한 식감. 마치 캔버스처럼, 물감이 돋보일 수 있는 배경이 되는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 좋았다. 소금을 찍으면 소금 맛이 온전히 느껴지고, 떡볶이 국물을 찍어 먹으면 떡볶이 맛이 배가된다. 반면, 노른자는 입안에서 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TughJJKDHPVtXceFBqYDvKyRU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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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은 내 오랜 친구였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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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8:54:27Z</updated>
    <published>2025-03-09T02: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요즘 보물 찾기를 한다. 내가 집에 올 때마다 어릴 적 사진이나 다이어리, 자주 쓰던 물건들을 꺼내 오신다. 요즘 내가 엄마에게 나의 어린 시절 얘기를 해달라고 자주 전화하는 탓이다.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니,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궁금해졌다. 정말 특별한 이벤트를 빼고는 기억이 휘발한 탓이다. 사람은 기억으로 살아간다는데, 그 기억이 너무나도 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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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금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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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1:29:23Z</updated>
    <published>2025-03-03T11:3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뱉으면 꼭 실행해야 하는 말이 있다. 우리 집에서는 산책이 그렇다. 그 단어가 나오는 순간, 타다다다 뭉툭한 발톱이 바닥에 부딪혀 키보드 ASMR 소리를 낸다. 그 소리는 하네스와 산책 가방을 보관하는 선반장 앞에서 멈춘다. 스프링처럼 튀어 올랐다가 앉지도 서지도 못하고 궁뎅이를 흔드는 크림색에 가까워진 강아지와 늠름한 척 앉아있지만 앞발을 동동거리는 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N9YvBJa4xppATMm1FzDxF5dn2U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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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락스타의 필요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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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6:07:24Z</updated>
    <published>2025-03-02T02: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Seven Wonders*&amp;rsquo;라는 뮤지컬 넘버에 이런 가사가 있다. &amp;ldquo;&amp;hellip;home is where you are.&amp;rdquo; &amp;lsquo;당신이 있는 곳이 집&amp;rsquo;이라는 가사가 꽤 오랫동안 머리에 남았다. 뭐랄까, 그때의 난 내 방이 그런 공간이라 생각했다. 온전히 나 홀로 있는 공간에서만, 나다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젠, 그 가사의 의미를 안다. 남편과 있을 때 나는 10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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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우리가 선망했던 롯데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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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6T13:05:11Z</updated>
    <published>2025-02-28T11: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년기를 영동에서 보냈다. 강원도 영동 말고, 곶감과 포도와 국악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이다. 영동은 시골과 구도심을 섞어놓은 곳이었다. 학원도 있고, 마트와 오락실과 노래방도 있다. 없는 거라곤 영화관이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정도였다. 심심하다면 심심했던 영동의 외식 씬에 긴장감을 주는 존재가 나타났다. 바로, 롯데리아다.  동그란 문 손잡이를 열고 들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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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지긋지긋한 고등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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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4:28:53Z</updated>
    <published>2025-02-27T13: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6년 내내 아침마다 고등어자반을 먹어야 하는 미래를 알았다면, 절대로 &amp;ldquo;고등어가 맛있다&amp;rdquo;라는 말은 하지 않았을 거다. 이천백구십일의 아침을 감시당하는 일도 없었을 테다. 처음부터 고등어가 싫은 건 아니었다.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과 참치처럼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다. 흰쌀밥과 먹으면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고, 현미밥과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배가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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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재는 밖으로 향하는 사랑이다. &amp;lt;분재하는 마음&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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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5T14:20:55Z</updated>
    <published>2023-09-26T00: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탈리, 넌 분재 좋아할 것 같아.&amp;rdquo;  입사 초부터 내게 꾸준히 분재 어필(?)을 해온 CD님이 계시다. 한솥밥 먹은 지도 4년. 아직도 내게 &amp;lsquo;분재하면 잘할 것 같다&amp;rsquo;. 는 말씀을 하신다. 나의 어떤 면을 보고 말씀하시는 걸까.   일할 때 생각을 많이 한다. 키워드를 뽑기 전에 최대한 많은 자료를 긁어모으고, 도움이 될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한다. 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dVEl-zby-KvPPW0t_BiYBXJP9Z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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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네 시에 일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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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1:28:02Z</updated>
    <published>2023-08-12T00: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검진 전날. 새벽 네 시, 정확히 말하자면 새벽 세시 오십 삼분에 일어났다. 대장 내시경 약을 먹기 위해서다. 약을 먹기 전, 직장 동료들이 조언을 해주었다. 잠 잘 생각은 마라. 약 먹기가 제일 힘들다. 젊을 땐 안 해도 된다 등등. 검진 사흘 전부터 식단을 해서인지, 잠은 잤다.  사흘 전엔 흰밥과 흰 것들-묵, 계란, 그릭 요거트-을 먹었고, 이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HU_BMj4D74vuOp6ps-D_5cwjy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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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4시 40분에 일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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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1T01:27:56Z</updated>
    <published>2023-08-05T21:4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남편은 촬영하러 간다. 새벽 5시에 나가야 하는 그를, 오랜만에 마중하기로 했다. 그전에 남편을 재워야 한다. 남편은 완벽주의자다. 촬영하며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을 전부 생각한다. 그래야 대처할 수 있으니까. 어제도 마찬가지였다. 밤 9시부터 남편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이내 자러 간다며 안방 문을 닫았다. 서재에서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brqaD1tIJuXG7FxxFxpCdbdJT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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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지도 vs 혜택. 마지막에 누가 웃을까? - 야놀자, 인터파크, 여기어때 광고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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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6:34:50Z</updated>
    <published>2023-07-26T09: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에 이런 사자성어가 있죠.&amp;nbsp;7말8초. 전통적으로(?) 7월 말과 8월 초는 휴가철 성수기입니다. 이에 맞춰 여행숙박 플랫폼은 지난 봄부터 꾸준하게 광고를 집행해왔습니다. 여행숙박 플랫폼은 치열한 접전 중입니다. 업계 1위인 야놀자와 2위인 여기어때의&amp;nbsp;월간활성이용자수(MAU)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야놀자의 MAU는 352만14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NHYykDPHl2tLKvOr2U7jXwgis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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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상처럼 마음에 남는 광고가 있다 [아이들나라 광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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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1:38:22Z</updated>
    <published>2023-07-18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나라 &amp;lt;아이는 절대로 책을 읽지 않습니다 (feat. 아이들나라 동화유학)&amp;gt; 4월 쯤 본 광고인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는 광고. 힙한 크리에이티브가 아니어도, 임팩트를 줄 수 있다는 예시다. 인사이트로 출발해 타깃을 설득하는 구조의 카피다.        아이는 절대로 책을 읽지 않습니다  책으로 들어갑니다  책에서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친구를 사귑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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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시에 사니, 서해 바다로 드라이브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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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31T05:27:23Z</updated>
    <published>2023-07-10T10:0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꾸물한 듯 맑았던 지난 토요일. 빨래도 런드리고에 맡겼겠다, 느긋하게 남편과 오전 시간을 보냈다. 어디 갈까, 이야기 하던 중에 남편의 스마트폰이 울렸다. &amp;ldquo;ㅇㅇ가 을왕리 가자는데, 갈까?&amp;rdquo; &amp;ldquo;그래!&amp;rdquo;  그리하여 가게 된 서해. 외할머니랑 같이 제부도를 간 것 빼곤 서해에 가본 적이 없다. 바닷물에 들어갈 걸 대비해 옷을 입었다. 얼마나 걸릴까 네비를 검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bgDSo68O6QbQvahOaGHjYbAlmi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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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시에 사니, 3천 원의 행복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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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9:25:46Z</updated>
    <published>2023-06-27T11: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시민의 특권 중 하나. 바로 공원이 많다는 거다. 콘크리트로 덮인 바닥과 손바닥만 한 모래사장, 그 앞을 뻘쭘하게 지키는 한 줌짜리 화단을 말하는 게 아니다. 산책로가 길게 뻗어있고, 그 주변을 최소 삼십 년 정도 된 길쭉한 나무들이 무성한. 떨어진 나뭇잎들이 흙처럼 길을 덮고 있는 공원이 많다. 시에서 만든 공원도 많지만, 오늘 소개할 공원은 3천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z-zuyH_Jj3B2YRv1I-uf9DmSQNM"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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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지금, 여기에, 함께하고 있어. - 메가필드 뮤직페스티벌 넬 공연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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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7T12:04:16Z</updated>
    <published>2023-06-20T05: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이 따가웠던 지난 일요일, 메가뮤직 페스티벌을 보러 난지한강공원에 갔다. 일찍 가서 존 박과 이무진의 공연을 보고 싶었는데, 밀린 집안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늦은 오후가 되었다. 저녁을 든든히 챙겨먹고, 카카오택시를 탔다. 하늘색과 다홍색으로 물든 하늘. 날이 맑은 덕에 아파트 단지가 만든 마천루와 자연이 만든 사의 실루엣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uH%2Fimage%2F2FSylZ_yARw8SsEkJ0xqfv8t4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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