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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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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chseungh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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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직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아이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행보다 산책, 수다보다 독서, 카페보다 도서관을 좋아합니다. 읽고 쓰고 말하며 살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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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9T08:3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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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평행한 나선 - 전작들에 비해서 비교적 잔잔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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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4T10:47:01Z</updated>
    <published>2026-09-24T10:4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님이 돌아가셨다. 그의 소설을 재미있게 읽고 듣는 사람으로서 놀라고 안타까웠다. 우리나라 나이로 68세이신데 돌아가시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다. 그의 소설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그의 신작을 접하고 싶었는데.  그즈음, 마침 밀리의 서재에서 『평행한 나선』이 오디오북으로 올라왔다. 당장 다운로드하고 들었다. 솔직히 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k2ucb86iRyw-YC5JgiN9zUyp21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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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슬픔의 틈새  - 단옥, 타마코, 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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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8T12:40:03Z</updated>
    <published>2026-09-08T12:3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대충 쓰고 클로드에게 다듬어 달라고 한 글이다.  할머니 세대, 그리고 그 부모 세대가 얼마나 고생하며 살아왔는지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달았다. 역사 시간에는 &amp;quot;우리 동포들이 사할린으로 끌려갔다&amp;quot;는 한 줄로 스쳐 지나갔고, TV에서 사할린 동포나 무국적자 이야기가 나와도 그저 흘려들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그들 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Ql7P9e_MRbXi1_XrjTQrG13NYUc.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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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신기루 - 45세 엄마에게 감정이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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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10:16:49Z</updated>
    <published>2026-08-29T10: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방학 때 아이들과 도서관 가면서 찾게 된 이금이작가 책. 오디오북이나 전자책을 주로 보다가 아이들 덕분에 오랜만에 종이책을 보게 됐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의 책을 잡고 자리에 앉아서 읽는 종이책은 역시 그 나름대로 읽는 맛이 있다.  이금이 작가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금이 작가 책 도장 깨기'같은 것을 하고 있다. 이 책 역시 매우 재밌게 공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3lgNcXfiWepwIm2TAlcMlEz8Yv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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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프랑켄슈타인 - 그렇다면 나는 무엇이었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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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5T22:00:06Z</updated>
    <published>2026-08-15T2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켄슈타인이 이런 내용이었구나. 이 책을 읽기 전까지  &amp;lt;프랑켄슈타인&amp;gt;이라는 작품은 소설보다 영화로 훨씬 익숙했다. 인간에 의해 창조된 괴물이 나오고(예전에는 그 괴물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인 줄 알았음) 그 괴물이 사람 죽이고 복수하는 얘기로만 알고 있었다. 애들 만화에 나오는 친숙한(?) 캐릭터로 상징되며 단편적으로 알고 있던 것이 이렇게 심오하고 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OP6ryEDoTTz_3C2192rlua40aV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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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얼음이 빛나는 순간 - 석주와 지오의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반까지의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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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7:52:14Z</updated>
    <published>2026-08-10T07: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마디로 말하면 지오와 석주의 성장이야기.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캐나다 유학뿐 아니라 고등학교에서도 낙오된 지오의 여행, 엄마의 뜻대로 열심히 공부하던 모범생 석주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금이작가의 소설은 정말 하나같이 모두 재미있어서 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기대했다.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일까? 보통 기대하면 재미가 없는데 아니 이럴 수가! 재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hM4wtngRw569eAE7eFp71o1qKH4.jpg" width="36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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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벼랑 - 엄마 입장에서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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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5T07:40:35Z</updated>
    <published>2026-08-05T07: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도서관에 '푸른숲도서관' 시리즈로 여러 작가들의 얇은 소설책이 서가에 가지런히 꽂혀있었다. 자식 1호가 책 추천해 달라고 해서(추천해 달라고만 하고 읽지는 않는다) 이금이 작가 책 재밌으니 읽어보라고 권해주었다. 그렇게 몇 권 찾아보다가 나도 읽고 싶어서 이 책을 빌렸다.  청소년이 주인공인 단편소설이 연작으로 이어진다. 주인공들이 깊은 관계는 아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2U3Ei4ab5pXjleq4SQa0gx4JCA.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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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칼자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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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1T04:00:24Z</updated>
    <published>2026-08-01T04: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도서관에서 종이책을 빌렸다.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에 갔는데 이런 시리즈가 있었다. 출판사 창비에서 나온 '소설의 첫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얇은 소설책 시리즈였다. 자식 1호가 책 읽고 싶다고 해서 같이 둘러보다가 발견했다. 중학생 아이뿐 아니라 내가 읽기에도 좋아 보였다. 방학인데도 진득하니 앉아서 책 읽을 시간도 없고(핑계...), 오디오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DtQnhM50J5BoXO0Teu4uK-5aECk.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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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미미하지만, 수사  -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듣는 라디오드라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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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9T06:32:54Z</updated>
    <published>2026-07-29T06: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범인 찾는 얘기, 사건 파헤치는 얘기를 좋아하는데 제목부터 떡하니 '수사'라고 되어 있어서 얼른 리뷰를 읽어보았다. 책 고르기 전에 리뷰를 꼭 읽어본다. '성우들의 차력쇼'같은 성우들에 대한 찬사가 눈에 띄게 많았는데 역시 성우님들의 열연 덕분에 오디오북보다는 라디오드라마 쪽이 더 어울리는 책이다. 각본을 쓴 분이 따로 있듯이 이 책은 거의 인물들의 대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dF8uUMLfI3jIkQLfa_ITaseNud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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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내 시체를 찾아주세요  - 헛똑똑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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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5T06:54:20Z</updated>
    <published>2026-07-25T06: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리의 서재에서 이 책을 정해진 기간 안에 완독 하면 하얀 새 모양의 배지를 준다는 이벤트를 한다. 이런 작은 이벤트에 종종 응모하곤 한다. 방법은 이벤트글 아래 댓글을 쓰고 정해진 기간 안에 완독을 하면 끝. 이벤트 신청 후 3일 안에 완독? 완청? 했다.  아사미라는 유명작가가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다. 블로그 글이 올라왔을 때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mWIRb7UKF8SsaJrGRqcEG49zS1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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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유괴의 날  - 반전과 감동과 여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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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1T11:21:52Z</updated>
    <published>2026-07-21T11: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책으로는 꼭 소설을 들어야지! 어디 보자~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새로 나온 거 없나? 검색해 보았다. 밀리의 서재에서 다음 오디오북을 고르는 일은 책을 읽고 듣는 재미 못지않다.  앗, 정해연 작가의 소설이 또 있네! 하지만 바로 담지 않았다. 제목에 '유괴'가 들어가 있어서다. 어린이를 유괴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이야기는 보고 싶지 않다. 그래도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XHEX__r6axnSYhaM_ENhKnflDg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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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최소한의 세계사 - 연속 세계사 책 듣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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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7T06:42:17Z</updated>
    <published>2026-07-17T06:4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amp;lt;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amp;gt;를 읽고 이참에 다른 세계사 책까지 들어보자 싶어 선택했다. 어떤 주제에 잘 알고 싶으면 단기간에 최소한 책 5권은 읽어야 한다고 누가 그랬다. 주식과 경제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그 말을 했는데 나도 동의한다. 텀을 두지 않고 계속 관련 책을 읽으면 같은 내용은 반복을 통해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은 지식의 빈 공간을 채우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dPrgsASGny4KIjrW3tlP4qT_qlA.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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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경제로 읽는 교양 세계사 - 흐름을 따라가는 세계사 + 돈의 중요성을 알게 해 준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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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9T11:57:55Z</updated>
    <published>2026-07-09T11: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사도 잘 모르지만 세계사는 더더욱 모른다. 스스로 너무 무식한 것 같고 세계사가 궁금하기도 해서 세계사 책을 종종 읽거나 듣는다. 그런데 몇 권을 봐도 뒤죽박죽이고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워낙 내용이 길고 방대하며 그야말로 '세계사'이다 보니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그 길고 복잡한 역사가 책 몇 권 읽는다고 정리가 되겠나. 그래도 여전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BtjkxXsTUMtU1uNTVHGGOdu_Ji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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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홍학의 자리  - 책이었기에 가능했던 마지막 반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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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4T12:05:40Z</updated>
    <published>2026-07-04T12: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매듭의 끝&amp;gt;을 재미있게 읽어서 정해연 작가의 다른 책도 찾아보았다. 바로 나오는 것이 &amp;lt;홍학의 자리&amp;gt;. 리뷰를 읽어보니 전혀 예상 못한 충격의 반전이라는 평이 많았다. 그럼 바로 들어야지. 그런데 배경이 학교라서 처음에 조금 듣다가 말았다. 후배선생님이 자기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도 보지 않고 책도 읽지 않는다고 했다. 이해가 되었다. 나도 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hiz6LjAiddBMgGfo-Fe0iPQz_0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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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안녕이라 그랬어  - 좋았지만 우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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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5T09:55:36Z</updated>
    <published>2026-06-25T09: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바깥은 여름&amp;gt;을 재미있게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재미라는 것이 꼭 '와! 이거 진짜 재밌다!' 이런 것은 아닐 거다. 인물이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는 것이나 내 상황이나 주변에 대입하면서 얻는 몰입감이 그 재미라는 것일 거다.  이 책이 그런 경우이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나 바로 전 읽었던 &amp;lt;사라진 여자들&amp;gt; 같은, 그러니까 다음에 어떻게 되는데?!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Mu0BSyEDlL2C5u_jRCouK-2bps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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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사라진 여자들 - 반전을 위한 빌드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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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2T23:47:17Z</updated>
    <published>2026-06-22T23:4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퇴근메이트, 오디오북. 이번엔 너다. &amp;lt;사라진 여자들&amp;gt;  출근하기 위해 아침에 5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는다. 그때 바로 깨기도 하고 다시 자다 깨다 하기도 하는데 &amp;nbsp;침대에서 일어나는 시간은 대충 5시 50분이다. 몸을 일으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나 그래도 일어날 수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시원한 아침에 오디오북 들으며 운전할 수 있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b3zgDlsElcnoRaJqS2SoQqrl0O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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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레몬 -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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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09:19:33Z</updated>
    <published>2026-06-21T09: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에 읽었던 책. 옛날에 읽었더라도 한 번 읽었던 책은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 내용은 거의 기억나지 않았다.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고 경찰과 용의자가 취조하는 첫 부분이 조금 떠오를 뿐이었다.  요즘 편도 약 40분을 운전해서 출퇴근하면서 소설을 주로 듣는다. 오디오북으로 책을 들으며 운전하는 시간은 나에게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3Bp8-EWIIFGeEftnrrgns7lWnE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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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 관계와 지지, 화해,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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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2:46:54Z</updated>
    <published>2026-06-17T07:2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퇴근메이트 오디오북. 믿고 보는 이꽃님 작가의 소설. 이 책 역시 내 주변에서 눈에 자꾸만 띄었다. 학교도서관에서도 그렇고 밀리의 서재에서도 그런 것 같고. 나는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왜냐하면 덥고 습하니까. 덥고 습한 여름날씨를 싫어하는데 그런 날씨를 내가 좋아하는 독서에서까지 느끼고 싶지 않다. 아침에 일찍 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fnSK86SPYO9Uhp-FlG8Ru1bdlcQ.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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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쥬디할머니 - 역시 박완서작가님의 소설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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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8T02:47:16Z</updated>
    <published>2026-06-14T23: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출퇴근 메이트,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박완서작가님의 단편소설집이 오디오북으로 나오다니... 이건 못 참지! 역시 소설 한 편 한 편 찰지게 재밌었다.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쓰지? 사람 속에 들어갔다 나왔나? 미세한 감정변화와 속으로 잘 감춰진 것 같은 꿍꿍이까지도 덤덤하게 글로 표현된다. 나는 그게 너무 신기하다.  작가라는 사람들은 남을 관찰하고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XpsOKgYN-JdaZSyZgM-7ujDKzAw.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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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두고 온 여름 - 기하와 재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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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3:42:34Z</updated>
    <published>2026-06-07T03: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도 최근까지 자주 보인 책이다. 도대체 뭔 책인데 이렇게 계속 보이고 인기가 있나 싶어 읽어(들어) 봤다. 역시 마케팅이 중요하다. 베스트셀러는 한 박자 쉬고 읽는 편인데 자꾸 보이니까 결국 읽게 된다. 허긴 이것도 작년에 나온 책이지만. 글이 재밌고 요즘 워낙 잘 나가는 작가이기 때문에 마케팅도 잘되겠지만 마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04CMjwbugsrT40iNkdT-8tjz46g.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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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용의자 X의 헌신 - 감동적인 추리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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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7T03:23:51Z</updated>
    <published>2026-06-03T04: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리소설이 마지막 반전과 함께 감동 비슷한 것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살인사건을 소재로 하면서 이만한 감동을 준 추리소설이 있었던가? 사람을 죽였으니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시가미가 끝까지 완전범죄를 완수하기를 바랐다. 마지막에 이시가미가 짐승소리를 내며 울부짖었던 부분에서는 나도 마음이 아팠다. 후기를 보니 어떤 사람은 같이 펑펑 울었다는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cr%2Fimage%2F3TqvT8TYdsyJ6bfWBebIbcRXxM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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