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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ax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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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MaxD 의 이야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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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3T03:40: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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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시멜로를 먹지 못한 아이들에게.. - 그댄 행복하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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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0T02:05:49Z</updated>
    <published>2026-10-10T02: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조금만 더 참어. 남들도 다 하잖아. 다 너를 위해서야..&amp;quot;  마시멜로 실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속으로 조용히 마시멜로를 바로 먹었던 아이 편을 들었다. 15분만 참으면 마시멜로를 하나 더 준다는 말에 눈을 질끈 감고 버틴 아이들이 훗날 더 좋은 성적과 더 높은 소득을 얻었다고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배웠다. 성공하는 사람은 기다릴 줄 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9IUrNSRKr5W3zlu7mRnjOn79Wu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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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은 2호선 3-2번 문 앞에서 끝난다. - 우리는 왜 같은 칸에 타는가? 좋지 아니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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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9T15:04:34Z</updated>
    <published>2026-10-04T06:5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야, 방금 지나간 사람 봤어? 엄청 예쁘지?&amp;quot;  종종 친구들과 거리를 지나가다 1~2초 정도 대화가 끊긴 채 정적이 흐르는 경우가 있다. 대화는 어떤 여자가 우리 옆으로 지나가고 나서 다시 시작이 된다. 누군가의 저 멘트로 말이다. 그러다 갑자기 옆차기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사람들은 누군가를 보고 &amp;quot;예쁘다&amp;quot;라고 말한다. 때로는 &amp;quot;아름답다&amp;quot;, 때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47gw8hRnaIYoTuRJ1nXZxscdC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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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노에 속아 어른이 되었다. - '불편함'이라는 단어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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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6T06:57:47Z</updated>
    <published>2026-09-26T06: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쓰기만 한 그 검은 물을 사람들은 왜 굳이 돈을 주고 사 마시는 걸까. 더더욱이나 맛있고 배부를 수 있는 김밥을 두세 줄 사 먹을 수 있는 돈으로 말이다. 한 번은 집 테이블 위에 있는 엄마의 맥심 커피를 한 모금 마셔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내가 느꼈던 맛은 뭐 거의 사약 수준이었다. 인상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yJkwyWlwHcU4C8eNyxc_GGFwWi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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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이 차지도 않았는데, 왜 눈물이 날 것 같았을까. - 그저 그런 날의 자전거 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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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23:29:37Z</updated>
    <published>2026-09-19T04:5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는 게 힘들다거나 마음이 심란하거나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었던 주변 사람들에게서 나는 오랫동안 같은 말을 들어왔다.   &amp;quot;자전거 타봐. 진짜 좋아.&amp;quot;   처음엔 그 말이 와닿지 않았다. 달리기처럼 심장이 터질 듯 힘든 것도 아니고, 헬스장에서처럼 근육이 타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크게 도파민이 돋을거 같지도 않은데 대체 뭐가 그렇게 좋다는 걸까 싶었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VYnfp3J7GFhV66CtTTUfHaRZAv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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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와 러닝화 사이 - 그 사이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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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14:44:38Z</updated>
    <published>2026-09-13T07:0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휴우.. 지겨워..&amp;quot;  설거지통에 그릇이 쌓여 있는 걸 보면 나는 늘 한숨부터 쉰다. 집 안에 숨박꼭질하듯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먼지와 머리카락들를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빨래통에서 은밀(?)한 냄새를 풍기며 쌓여가는 빨래를 보았을 때도. '아, 저거 또 해야 하는구나.' 몸이 무거워진다. 내 어깨 위엔 아무 것도 없으나 짖눌린 어깨에 힘이 들어가 뭉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pygUWtPMzPd8Y4IrF6hWJe3WnT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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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환(夢幻) 2편 - 호접지몽(胡蝶之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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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4T14:38:50Z</updated>
    <published>2026-09-01T12:1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 정말 무더운 한국의 여름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것 같은데, 아침부터 후덥지근한 공기에 둘러싸여 온몸 구석구석이 땀으로 흥건해져있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해가 이미 중천이었고. 올렸던 시선을 내리니 7층 베란다 창문 밖으로 뻗어낸 두 손에는 강아지가 들려있었다. 강아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차게 흔들던 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GBpytFCaRV6ymNE9ZxroENvhK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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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환(夢幻) 1편 - 죽어도 된다고 생각할 때부터가 다시인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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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1T11:55:03Z</updated>
    <published>2026-08-08T11: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렇게 이대로 죽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상황이, 이러한 삶이 죽을 만큼 힘든 건 아닌데 이 정도면 이 정도 이렇게 살았으면 된게 아닌가 싶었다. 별로 아쉬울 것도 후회도 없을 것 같았던, 그런 시기였었다.  난 후덥지근한 기분 나쁜 더위 속에 파묻혀있는 베트남 호찌민에 있다. 출장으로 와서 접대를 위한 저녁으로 이미 만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321FkXlxKFDX3vUIB90T7AJai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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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난 사는게 즐거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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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1:05:24Z</updated>
    <published>2026-03-08T01:0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아침. 7시쯤 일어나서는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물과 아침사과를 먹고는 출근을 한다. 정신없이 일에 치이며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8시쯤이다. 샤워를 하고 늦은 저녁을 먹고는 의미 없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보면서 두어 시간을 보내면 잘 시간이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하루가 지나가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한 달이 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J8%2Fimage%2FubzXRMdJAinBEaScYOsjtv9uQ-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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