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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케터이자 스타트업 종사자. 어쩌다보니 프로이직러. 이렇게 사는게 맞는건지 항상 고민합니다. 조금만 온도가 바뀌어도 시들해지는 튤립을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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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06T14:04: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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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복할 수 없어 - 그렇게 나는 생각하기를 멈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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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03:25:04Z</updated>
    <published>2021-03-07T15: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복할 수 없어. 감성의 싸이월드 시절부터 끄적였던 글이다. 유난히 예민하고 생각(이라고 쓰고 걱정이라고 읽는다)이 많은 탓에 한창 철없게 즐거워야 할 대학시절부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생각이 많다는 건 보통 이런 흐름이다. 일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월요병에 '으아아 벌써 일요일 밤이라니 회사(학교) 가기 너무 싫어.'&amp;nbsp;정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Fi%2Fimage%2FMQ74du7Qpf8yY2hOvz3smYw3d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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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결혼한 사람이랑은  일 같이 안 하고 싶어요 - 현대사회가 싫어하는 결혼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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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4T22:14:10Z</updated>
    <published>2020-04-26T13:5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혹시 결혼은 하셨어요? 면접장에서 이 말이 들리는 순간&amp;nbsp;불안감에 몸이 굳었다.&amp;nbsp;나를 향한 말은 아니었다. 다행히 나는 면접관으로 참여한 자리였고, 그 질문은 나와 같이 참여하셨던 남자 실장님이 던진 것이었다.&amp;nbsp;20대 후반의 여성 면접자는 어색한듯 살짝 웃으면서 결혼을 했다고 답했다.&amp;nbsp;나의 불안감을 뒷받침하듯 우려했던 말이 이어졌다.  솔직히 말씀드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Fi%2Fimage%2FUt3_wFiQN98fmBKxEqxFNLaga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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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를 동기부여하는  방법을 아십니까? - 동네 학원 광고지에서 배우는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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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0T10:38:04Z</updated>
    <published>2020-04-03T07:0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의 : 이 글은 실제 자녀를 공부하게 만드는 것과는 별 관련성이 없습니다.  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삼겹살 먹는데 정신이 팔려가지고 사진을 못 찍고 와 버렸다.  지난주 금요일 밤, 어김없이 야근 후 불금을 맞이하여 동네 삼겹살 가게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려 하고 있었다. 피곤한 마음에 고기가 익기만을 멍 때리며 바라보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맞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Fi%2Fimage%2F2U273qrcelBTIcMagJZ0x0aB9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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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바쁘게 산다고  문제가 해결되니? -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사소한 명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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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2T01:50:41Z</updated>
    <published>2020-03-05T14:1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오랫동안 봐야지 하고 벼르던 영화,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 김태리가 현실 도피하려고 시골가서 요리하는 영화 -&amp;nbsp;쯤 될 것 같다. 특별한 갈등 구조도 절절한 사랑내용도 없이 김태리와 친구들의 시골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지만, 나름 네이버 평점 9.01(네이버가 못 미덥다면 왓챠 평점 3.9)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Fi%2Fimage%2F9ycqaazGTBooxVWo7NkRB_WYci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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