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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루다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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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kheej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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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늘도 인생 공부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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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01T12:3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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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는 가르마를 잘타는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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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5T04:06:34Z</updated>
    <published>2026-09-15T04: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 추천도서에 꼭 들어가는 지와 사랑, 데미안 고등학생이었던 나의 대과거에는 소설책 이름이 &amp;quot;지와 사랑 데미안&amp;quot;인 줄 알고 서점을 뱅글뱅글 돌은 적도 있었다. 우스운 이야기이지만, 그 정도로 나는 소설에 문외한이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소설을 읽으면 나는 간혹 버거워진 가슴에 답답해짐을 느낀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스로 돌이켜보건데... 소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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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준비 - 가을을 부탁해!!! 내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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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1T03:36:06Z</updated>
    <published>2026-09-11T03: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왔다  계절이 바뀌면, 마음이 분주하다 아이들 옷장의 여름 옷을 넣고 가을 옷을 꺼내야한다&amp;hellip; 일년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맞지 않는 옷도 골라야 한다  크게 사서 오래입힐 요량으로 구입한 가을 내복들이 이제 복숭아 뼈를 넘어 7부가 되어간다.  아이들은 시루 속 콩나물처럼 물냄새만 맡고도 자라는지&amp;hellip;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과 달리, 바짝 마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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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생의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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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06T01:40:12Z</updated>
    <published>2026-08-06T01: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정말 많은 높은 분들이 계시다  작은 회사에서부터 큰 회사까지 직급에 따라 나뉘는 높은 지위 층층 겹겹의 지위 속에서 나름의 자부심으로 그 자리의 권력을 만끽한다  정수기 점검원을 하던 시절 오후 2-3시에 방문하는 집에는 대개 주부나 어르신들이 계셨다 어르신들은 가끔 방문하는 점검원이 편한지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편이었다 자식 자랑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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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갉아 먹으며 살지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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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06T00:19:43Z</updated>
    <published>2026-07-06T00: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30살의 나를 만나면 하고싶은 말이 있다 너 자신을 갉아 먹으며 살지말라고  직장생활에서 가족관계에서 친구관계에서 애인관계에서  45살이 넘으니 알겠다  우리는 자신을 너무 과소비한다는 걸  김영하 작가가 한 명언이 있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말라고 70%만 쓰라고 그 의미를 이 나이에 알게 된다  100%소진은 어리석었다  장거리 인생을 이해 못한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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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고 자란 엄마가 걱정하는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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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21T14:04:48Z</updated>
    <published>2026-06-21T12: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권이 땅에 떨어졌다&amp;hellip;  아이들이 선생님을 때리고 성적 가해를 일삼으며 부모는 이에 대해 아이니깐&amp;hellip;  양해해달라한다.  나는 어릴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맞으며 컸다. 선생님의 회초리는 사랑의 의미로 둔갑했으며 공공연한 선생님들의 성적 학대는 늘 아이들의 가쉽거리 그러다 학부모가 알고 난리가 나면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이므로 양해해달라했다  허벅지가 피투성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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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얼굴을 나는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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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12:53:17Z</updated>
    <published>2026-06-03T12: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부터였다.  이유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쌓여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다. 그냥 처음부터 이 사람이었다.  나는 이 사람의 얼굴을 안다.  말로는 절대 못 하는 것들이 얼굴에 다 나오는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꺼내는 법을 모르지만, 눈이 먼저 말해버린다. 수줍어서 고개를 돌리면서도 감추질 못해서 다 들키고 마는, 거짓말을 모르는 얼굴.  착하고 정결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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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땡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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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27T11:57:22Z</updated>
    <published>2026-05-27T11:5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아직은 조용한 새벽 문득 회사 가기 싫다.  아 모르겠다 하고선 이불을 뒤집어 쓴다. 그렇게 잠에 다시 들어 거실에서 들리는 티비 소리에 깼다 아침 9시 30분이 넘어서야 아이들도 일어난다 욘석들도 피곤했는지&amp;hellip;  에라 모르겠다 오늘은 우리집 여자들 모두 땡땡이다  아침을 부리나케 먹이고는 유치원에 전화를 한다 아이들은 오늘 쉴거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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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즈데이의 약속 그리고 오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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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15T12:57:03Z</updated>
    <published>2026-05-15T07: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랑이 전 남친일때,  결혼하면 비싼 명품백, 호강을 못 시켜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미만큼은 꼭 사주겠다 공언을 했다. 일년에 한 번은 꽃다발 하나쯤 사줄 수 있을거라는 낭만이 있던 시절  결혼 후, 매일같이 치열한 (?) 삶은 우리의 치기어린 낭만을 조소하듯, 그런 여유따위는 허락하지 않았다.  어제는 로즈데이, 문득 그냥 갑자기 서운했다  잠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S0%2Fimage%2FSoQUGCGjZTP65DiNlMVQJPcOFZ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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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을 차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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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6T01:04:21Z</updated>
    <published>2026-05-06T01: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쁘게 돌아가는 쉼 없는 시간 속에서 매 순간 놓치고 있는 건 대단히 큰 일이 아니다.  조심스레 물어보는 아이의 질문을 지나치고 사랑하는 남편의 피곤함을 지나치고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지침의 신호를 지나친다  놓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게 감사하다  오늘은 무언가를 놓치지 않는 하루가 되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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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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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0:32:59Z</updated>
    <published>2026-04-22T00: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봄이 왔어요.  아이들이 햇살 아래서 뛰어요. 깔깔거리며 넘어지고, 또 일어나서 달려요. 그 모습을 보다가 문득,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었어요. 이것 좀 봐요, 엄마. 내 딸들이 이렇게 컸어요.  근데 전화기를 들지 않았어요. 그냥 혼자 웃었어요.  작년 겨울은 정말 힘들었어요. 아이들은 독감을 두 번씩 앓았고, 우리 부부는 서로 지쳐가면서도 보듬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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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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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53:20Z</updated>
    <published>2026-04-13T00: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내지 않으면 현재로 돌아올 수 없다. 문제는 방법이다. 어떻게 털어내느냐&amp;hellip; 더 이상 과거의 시간이 역류하여 오늘을 덮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가족과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그 잔상을 지워내기가 여간 녹록치 않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방법 중 하나가 글쓰기이다. 글은 나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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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는 듯 하나 죽진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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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1:24:49Z</updated>
    <published>2026-04-07T01:0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그 돈 없으면 우리 죽어요  그게 엄마에게 한 마지막 말이었다.  아이 셋을 키우는 동안, 친정 부모님은 신기할 만큼 잘 대해주셨다. 매달 아이들 옷도 사주시고, 장난감에 음식까지. 넘치도록 살뜰하셨다.  언니의 육아를 돕기 위해 합가했던 부모님은, 언니네 아이들이 커갈수록 점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셨다. 함께 사는 것이 어느 쪽에도 쉽지 않았던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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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그림의 문제 - 나무 한 그루가 많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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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0:05:22Z</updated>
    <published>2026-03-31T10:0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나무를 한 그루 그리라길래, 나는 예쁘게, 열심히 그렸다.  결과는?  모든 것을 괜찮다고 말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결과지는 거기서 끝이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출할 것인가, 그 문제는 오롯이 나의 몫으로 남겨진 채. 결과지를 받아 들고 나는 속으로 되물었다. 그래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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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란 비닐 속의 그 분 - Memento mo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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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9:03:37Z</updated>
    <published>2026-03-30T18:5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을 뜨면 전쟁이 시작된다. 부리나케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신랑이 굳이 &amp;lsquo;열차&amp;rsquo;라고 부르는 전철에 몸을 싣는다. 하루 종일 업무에 종종걸음 치다가,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운이 좋은 날이면 그 전철 안에서 신랑을 만난다. 고작 도보 5분 거리를 우리는 손을 잡고 걷는다.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집에 돌아와 세 아이들과 티격태격 하루를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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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영혼의 그릇 - 한 여름 치열하게 보낸 텅빈 매미 시체를 마주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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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03:02:40Z</updated>
    <published>2025-09-05T02: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쉬는 시간, 아침부터 아이 셋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부리나케 일을 뛰고나서 한 숨 돌리는 시간이다.  차에서 내려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땅에 아무렇게나 누워 있는 매미를 본다. 개미의 흔적인 걸까? 누군가에게 뜯겨져 속이 훵하게 비어져 있다. 매미를 본 찰나, 별의별 생각이 지나간다.  매미는 어디로 갔을까? 속이 텅 비어 버려진 이 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S0%2Fimage%2F7ovFrbRl7sk2ox2Evz55RHiF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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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사랑을 또 누가 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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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00:53:39Z</updated>
    <published>2022-08-11T13: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라도, 한 배에서 한 시에 태어났어도, 성격은 정말 다르다. 각자가 자기 기질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태어나는 것 같다. 둘째는 웃음도 많고 애교가 많은 편이다. 가만히 있다가도 찡긋 거리고 웃으며 안기고 갑자기 뽀뽀를 헤대기도 한다. 그에반해 첫째는 좀 무뚝뚝하다. 아기 때부터 무뚝뚝 했다. 어쩔때는 과격하다 싶을 정도 였다. 전부 아니면 전무를 택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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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롯이 마주하게 되는 나의 어린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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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9T13:37:04Z</updated>
    <published>2022-08-08T13:4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나의 어린 시절과 맞닥들이게 된다. 아이의 울음과 짜증, 그리고 나의 화가 엉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그 때, 불현듯 나의 어릴 적 과거와 맞닥들이게 된다.  그리고 아이의 눈을 보며 난 두려움에 사로 잡힌다. &amp;lsquo;아가야 너의 어린 시절은 행복하니?&amp;rsquo;    아이의 아침은 늘 에너지가 넘친다.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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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이고 기도하고 사랑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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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3T05:24:55Z</updated>
    <published>2022-05-02T13:4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줄리아 로버츠를 좋아한다. 화면 속에 가득찬 그녀의 미소를 보면 나도 덩달아 같이 웃게 된다. 나이가 들어도 그녀의 얼굴에 변하지 않는건 그 눈부신 웃음일 것이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그녀의 영화는 &amp;lsquo;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amp;rsquo;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작스레 잠자리에 누워 있다가 삶에서 떠나기로 결정한다. 그녀의 삶 속 모든 결정, 그 결정의 종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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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셋째를 만나러 가는 길 - 닭발과 셋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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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12:05:06Z</updated>
    <published>2022-02-19T02: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둥이 키우는데 온통 정신을 집중하다보니, 셋째가 뱃속에 있다는 걸 자주 까먹는다. 그게 서운해서인걸까? 이벤트 한 번 없이 얌전히 있어주던 셋째가 막달이 다다르자 뱃속에서 요동을 친다. 마치 뱃 속에서 아크로바틱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언젠가는 이런 일도 있었다. 닭발. 나는 술을 아주 좋아한다. 쌍둥이를 가졌을 때, 제일 먹고 싶은 음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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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이 자라는데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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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9T02:36:32Z</updated>
    <published>2022-02-15T13:5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놀라는 부분 중의 하나는 매일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버리는 쓰레기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우리집은 대략 하루에 20리터 종량제 봉투가 하나씩은 나오는 것 같다. 여기에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까지 더하면 정말 무시무시하다.   혼자 살 때는 쓰레기 봉투 하나가 다 채워지지 않아서 봉투가 널널 한데도 내놓는 경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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