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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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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kuru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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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주재원의 아내, 주재원의 와이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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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22T21:2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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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담스 패밀리: 엄마와 아들 - 죄책감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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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29T18: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담스 패밀리의 후속작 &amp;lsquo;웬즈데이&amp;rsquo;를 기다리며 다시 아담스 패밀리를 보았다. 아담스 패밀리가 걸작이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바로 &amp;lsquo;가족&amp;rsquo;문제를 건드리기 때문이었다.  아담스 패밀리 가의 재산을 노리는 한 여인. 그리고 그의 아들은 아담스 패밀리의 잃어버린 맏형인 페스터인 척 연기를 하며 아담스 패밀리에 접근를 시도한다.   패스터를 연기하고 있는 자신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LVRSG387ETV1oDmU-znpyWDQv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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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가위의 화양연화 - 절제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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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1T02:29:09Z</updated>
    <published>2022-08-10T10:1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자의 불륜을 알게된 두 남녀, 리첸(양조위)와 차우/첸부인(장만옥). 그들은 같은 아파트의 집주인 아주머니께 세를 내어 들어사는 두 집이다. 그들 부부는 같은 날 이사를 오고, 공교롭게도 배우자들이 서로 바람피는 걸 알게된다.   끊임없이 혼자 남겨진 둘은 저녁을 사러 나간 길에서 자주 마주치고, 리첸이 무협소설을 쓰는데 도움을 달라고 첸부인을 초대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Zjqb1Z9Jq-13yaA18fDHv1nAN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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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가위의 중경삼림 - 스쳐가는 혹은 진정한 인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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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22:13:39Z</updated>
    <published>2022-07-16T19: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경삼림은 인연에 대한 그리고 사랑에 대한 옴니버스 형태의 영화이다. 중경삼림에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지만, 이 글은 인연에 초점을 맞춰보았다.   이 영화는 1부 경찰 223의 러브스토리와 2부 경찰 663의 러브스토리로 크게 두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이하는 1부 경찰 223(금성무)이 등장하는 초반부 장면 중 인연에 관한 대목이다.   우리는 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_TMmRcdfttMD-xmnmomwdJE5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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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아 바움백의 프란시스 하&amp;rsquo; - 우정 혹은 그 강렬한 감정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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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20:57:23Z</updated>
    <published>2022-06-21T12:1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아 바움백의 영화 &amp;ldquo;결혼이야기&amp;rdquo;를 보고 그 감독의 작품들이 궁금해서 보려고 벼르던 작품이다.   흑백의 포스터 표지에 춤추는 동작의 프란시스(그레타 거윅) 인상적인 영화.  장소는 뉴욕. 프란시스는 무용을 전공하였고 졸업하고 무용수로서 무용단에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견습생으로 지내면서 정단원이 되기 위해 애쓰는 프란시스.  그녀의 룸메이자 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L6nTMaw38TNSTe2Kc_6jG7HkOE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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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프링 블라썸 - 원제목: 열여섯 개의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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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13:31:10Z</updated>
    <published>2022-06-18T15: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잔 랭동 감독의 첫 작품을 보았다.  열여섯 살의 수잔이 연극배우인 아르노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에 빠지는 그 순수한 풋풋한 감성을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또래에게 지루함을 느끼는 그녀와,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는 아르노, 자주 지나다니는 길 앞의 극장 앞에서 마주치고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까지 그리고 그 사랑이 끝나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DFXw7aw0YhEETHkCSnF-RL1DF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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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어느 여인의 초상&amp;rsquo; 미셸 비나베르 - 방구석 연극 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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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8T02:35:30Z</updated>
    <published>2022-06-06T08: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nLWTv9k1VS4  비나베르의 이 작품에는 두 남녀가 등장한다. 의대생 사비에르와 소피. 사비에르는 소피를 사랑하고 소피는 그런 사비에르를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이어간다.  사비에르를 만나는 중에도 교수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한다.  사비에르는 그런 소피를 포기하고 파리로 올라가 새로 약혼한 사람이 생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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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세은 발레리나 &amp;lsquo;빈사의 백조&amp;rsquo; - 방구석 발레공연 관람자의 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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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08:54:05Z</updated>
    <published>2022-06-06T01:3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투알 박세은 발레리나의 빈사의 백조(the Dying swan)의 해석이 무척 마음에 든다.   죽음은 그저 우리에게 남은 자그마한 힘으로 밀어내려고 노력하는 참담한 슬픔의 순간이 아니라, 고요하고 평화로운 순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순간의 백조를 상상하면, 나는 느리고 시적인 백조를 본다. 호수 위에서 마지막 날갯짓에 희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Ep6438KhREfOD4gLgTnz8eGRx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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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상스 &amp;lsquo;빈사의 백조&amp;rsquo;, 발레 - 방구석 발레관람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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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0T11:56:03Z</updated>
    <published>2022-06-06T01:1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시기 방구석 발레공연 관람객을 위한 세계 14국 32명의, 22개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의 백조 공연. 발레계에는 드문 ABT의 단신, 흑인으로서 센세이셔널했던 미스티 코퍼랜드를 시작으로 여러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의 다른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발레리나들이 온 몸으로 표현한 섬세한 백조의 날갯짓.  애잔한 감성을 자아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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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하드 나하린 &amp;lsquo;마이너스 7&amp;rsquo; - 유니버설발레단 2019년 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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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6T05:44:02Z</updated>
    <published>2022-06-05T21: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7v6tY_u-Mls 오하드 나하린은 현재 가장 핫하다는 이스라엘 안무가라한다. 2018년까지 바체바 무용단의 예술감독이었다. 그의 작품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아니니다를까 2019년도에 대한민국 발레축제에서 그의 작품을 만나본 적이 있었다.  국가마다 넘버가 달라진다는데 조금씩 작품들을 각색하고 다른 작품이랑 합치고 등등하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Ytb5Y9J2W9gZpSz9j3sAsYZ0THQ.png" width="40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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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아 마두이샤(cia. Maduixa) - 뮬리에(Mul&amp;iuml;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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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13:06:54Z</updated>
    <published>2022-06-05T06: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MUL&amp;Iuml;ER &amp;quot;뮬리에(Mul&amp;iuml;er)&amp;quot;는 5명의 무용수가 죽마 위에서 춤을 추는 공연입니다. 이 몽타주를 통해 우리는 춤과 균형, 움직임과 시 또는 힘과 감정으로 신체적 한계를 탐구하고자 합니다. 여성은 우리의 출발점입니다. 이 쇼는 보는 이의 감성에 다가가기 위해 이미지, 시각적 시, 내레이션을 강조하는 바디 플레이를 통해 여성의 정체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0cic09LTfM8GgMK4irkNu5DTy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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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나 바우쉬의 &amp;lsquo;마주르카 포고&amp;rsquo; - &amp;lsquo;그녀에게&amp;rsquo; 엔딩 무용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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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1T00:00:27Z</updated>
    <published>2021-06-27T04:0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나오는 작품은 피나 바우쉬의 &amp;lsquo;마주르카 포고(Mazurca Fogo)&amp;rsquo;라는 작품으로 여성 한 명이 발목까지 오는 플로럴 드레스를 입고, 노래 마이크를 손에 쥐고, 남성들 여럿이 바닥에 누운 채로 손을 들어 그녀의 몸을 이동한다.   목소리를 낼 것 같지만 그녀가 입을 열고 마이크에 입을 갖다 댈 때마다 들리는 건 매번 깊은 탄식소리 같은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e-00fgaif9q42vJ2b-x1ltYy3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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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나 바우쉬의 &amp;lsquo;카페 뮐러&amp;rsquo; - 알모도바르 감독의 &amp;lsquo;그녀에게&amp;rsquo; 영화 오프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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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6-27T02:5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체 작품이 아니라  영화 속 장면만을 들여다봅니다. 피나 바우쉬의 카페 뮐러. &amp;lsquo;그녀에게&amp;rsquo; 영화를 여는 그 강렬한 무대 안으로 감독은 관객을 몰입시킨다. 피나 바우쉬 자신과 한 명의 여성 무용수는 얇은 나이트 슬립을 걸치고 무대 위를 활보한다. 특히 그중 한 명은 피나 바우쉬 자신. 그녀는 무용 x연극을 결합한 선구자로 세계적인 무용단체 탄츠테아터 부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jPSf3bOOLKohzjZIgmUd_PX6E4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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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드로 알모도바르의 &amp;lsquo;그녀에게&amp;rsquo; - Hable con ella (쉿! 그녀에게 말을 거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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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21:03:55Z</updated>
    <published>2021-06-26T23: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7fl8tyEIXXI  오프닝  영화 도입부는 흡사 공연장에서 연극이 시작하듯 막이 걷히고, 관객석에 앉아 무용극을 관람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피나 바우쉬의 카페 뮐러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 작품 설명은 다른 글에 있습니다) 공연장면을 보고 마르코는 이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아직 서로 모르는 사이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VvV5aq-Hnrczr-JS0_wAeX2T3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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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처드 링클레이터의 &amp;lsquo;어디 갔어 버나뎃&amp;rsquo; - 집 나간 나 자신 어디 갔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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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20:59:30Z</updated>
    <published>2021-06-16T20:2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은 이름만 들었을 때 생소하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들이 수두룩하다. 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보이후드 감독이라고 하면 다들 알듯.   이 영화는 포스터, 제목을 보아 알다시피 그다지 평범하다 할 수 없는 인디 느낌을 팍팍 풍겨주는 그런 영화이다. 게다가 케이트 블란쳇 주연이라니. 지적이고 우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I8fNfH2QTbf54sMQok3YpiK1Jm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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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브로큰 임브레이스 - 알모도바르 역주행 시리즈 1: 깨어진 포옹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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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1T10:59:41Z</updated>
    <published>2021-06-05T08:3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모도바르의 뮤즈 페넬로페 크루즈(레나 역)는 여느 회사의 비서직을 맡고있다. 그녀의 부모가 등장하는데, 엄마는 레나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가 위독하다는 말을 남긴다.   레나는 어느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돈 벌 곳을 소개받는다. 그 곳은 바로 자신의 직장상사를 상대하는 일이다. 레나는 그 일을 거절하려하지만, 그 중개업자는 바로 그 직장상사가 레나를 오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f631QCDduvGrnNjaWVkXlT2kz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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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드로 알모도바르의 귀향: 모성애 - 모성애와 엄마 상처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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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9:13:49Z</updated>
    <published>2021-06-04T20: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모도바르 감독의 영화를 역주행으로 보기 시작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amp;lsquo;귀향(volver)&amp;rsquo; 포스터에는 주인공 라이문다(페넬로페 크루즈)의 눈빛이 강렬하다. 역시 원색 특히 빨강을 쓰는데 거침없는 알모도바르. 이야기는 극한 스토리 서스펜스 반전 일명 막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감독의 여러 영화를 보다 보면 비슷한 구성과 극적인 반전 등 요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XOkRo9XFiELZDeY57NhCUtwVZWM.png" width="4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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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드로 알모도바르의 &amp;lsquo;페인 앤 글로리&amp;rsquo; - 기억의 치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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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1T21:05:55Z</updated>
    <published>2021-05-21T07: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해외에선) 어렵사리 구한 영화 페인 앤 글로리를 보았다. 어느 영화감독 살바도르(안토니오 반데라스) 고통과 영광에 대하여. 살바도르는 영광스러운 나날이 있었지만, 현재는 작품도 하지 않고 영광의 그늘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어느 날 몇십 년 전 의절하고 지낸 영화 &amp;lsquo;맛&amp;rsquo;의 남주를 찾아간다. 그 영화배우 알베르토는 처음에 살바도르를 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YgJ7IWzZz4PH2Sng3C9bcS7pK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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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란다 줄라이의 &amp;lsquo;카조니어&amp;rsquo;: 부모자식 - 이상 가족과 한 여성의 성장 스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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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9:12:58Z</updated>
    <published>2021-05-20T23:5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비드 시기에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 보면서 뭔가 이상하고 요상하지만 빨려 들어가서 멈추지 못했던 영화, 바로 &amp;lsquo;카조니어&amp;rsquo;이다.  카조니어란 단어가 낯설어 찾아보니 밀리어네어 빌리어네어처럼 무지하게 부자인 사람을 칭하는 말이라고한다.   포스터도 이상하고 영화 제목도 이상하고 영상도 계속 이상했다. 쓰고 보니 매우 일관성 있는 영화군... 주인공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ZodaiofY0J7yaAz365F8-moMf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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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아 바움벡의 결혼 이야기 - 결혼에 대한 하이퍼 리얼리티와 가톨릭 신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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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12Z</updated>
    <published>2021-05-14T05: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너무 마음에 드는 영화를 또 하나 발견하였다. 일명 &amp;lsquo;결혼 이야기&amp;rsquo;. 이 영화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렸다.   아담 드라이버의 상처 받은 어른 남자의 연기와(맴찢) 결혼이 깨지면서(우리는 남녀관계에 대해 깨진다는 표현을 쓴다. 이미 깨진 후에는 붙여보려 해도 붙지 않는 관계이기에...) 서로의 마음에 깊게 파인 그리고 아이의 마음에 파인 생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Crh6FHI20RIqXYpIJxNwpJtS8M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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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드로 알모도바르의 &amp;lsquo;줄리에타&amp;rsquo;: 모녀 - 엄마라는 그 할말하않 인연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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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9:12:30Z</updated>
    <published>2021-05-14T02: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에 &amp;lsquo;줄리에타&amp;rsquo;라는 영화를 보았다. 환상적인 요소가 결합된 영상미(기차 밖으로 사슴이 뛰어가는 장면), 주인공들의 명연기, 특히 여주의 젊은 시절을 그릴 때 우수에 찬 눈빛, 그 푸릇푸릇한 젊음, 이 명 감독이 포착한 한 여성의, 한 엄마의 그리고 한 딸의 세밀한 마음 밭의 움직임들.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명작이 탄생하였다.   우리나라는 엄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m5%2Fimage%2Fm_g5YrS1wq-4aNJkV8gstDCfH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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