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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버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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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eyooj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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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Para mim &amp;eacute; quanto basta, Sentar-me ao sol</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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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5-18T10:17: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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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에 관한 생각 - 대니얼 카너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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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7T02:54:22Z</updated>
    <published>2026-08-17T02: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책은 최근 읽고 있는 책들과 여러 방향으로 이어졌다. 균류와 나무뿌리가 땅속에서 서로 연결되듯, 하나의 개념이 다른 책과 생각으로 계속 뻗어나가는 느낌이었다. 마침 요즘 명상에도 관심을 두고 있어서인지, 인간의 자동적인 판단과 그것을 알아차리는 일에 관한 대목마다 명상에서 들었던 이야기들이 자주 떠올랐다. ​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장은 서문에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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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르투갈의 바다들 1 - 페니셰, 아토우기아 디 발레이아, 나자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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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30T10:59:21Z</updated>
    <published>2026-06-30T09:3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포르투갈이라는 여행지를 고른 기준은 참 단순했다. 바다가 가까이 있을 것 - 그래서 매일 해변에 갈 수 있을 것. 개와 있기 좋은 도시일 것.  그렇게 찾아간 포르투갈에서 처음 본격적으로 짐을 풀게 된 도시는 '아토우기아 디 발레이아'였다. 2월이었고, 아직 겨울이 다 가지 않은 때였다. 이름에 '발레이아', 그러니까 고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1vDSak8wHlJRcgkmnxhUblsuj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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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스본에서 작성했던 메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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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12T10:38:19Z</updated>
    <published>2026-06-12T05:5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르투갈에게 가장 중요한 식민지는 브라질이었다(식민지 시작 1,500년) 약 320년 정도의 기간) 브라질은 포르투갈 제국의 최대, 최부유 식민지였으며 사탕수수에서 금광, 커피 산업, 아프리카 노예 산업까지 다방면으로 연관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재도 세계 최대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다. 1807년 나폴레옹이 포르투갈을 침공하자 왕실이 리스본을 버리고 아예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9xllTfQxJFH5hp2L3MbI5afe8y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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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의 시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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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3T00:30:58Z</updated>
    <published>2026-06-03T00:2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을 통해 알게 된 것. 개도 시차를 겪는다.  긴 시간 비행이 피곤해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이와 별개로 강아지도 시차를 겪는다는 걸 알고 놀랐다. 생체시계, 그러니까 서카디안 리듬은 인간뿐 아니라 개를 포함한 여러 생물에게도 있는데, 개도 인간과 똑같이 빛에 반응해 멜라토닌을 분비하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에 졸리고 일정한 시간에 활동성이 돌아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6A3Ul8axJdEBIhcXMn6wVNY7r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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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mp;ecirc;s fam&amp;iacute;lias viveram l&amp;aacute;. - 세 가족이 그곳에서 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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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6-01T07:08:41Z</updated>
    <published>2026-06-01T07: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기롭게 떠난 2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5개의 도시에 머물었습니다. 홈리스에 이어 잡리스까지 되었던 얀과 로버트, 예민하지만 예쁜 강아지 하루가 함께 보낸 시간. - 2/25~2/28 Lisbon - 2/28~3/19 Atouguia da Baleia - 3/19~3/28 Seixo de Ansi&amp;atilde;es - 3/28~4/6 Galicia(Abeg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QFwvVzU_Eqdq48knmRFN8d_5a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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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고, 응답하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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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8:00:55Z</updated>
    <published>2022-09-05T15:2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유진입니다.  https://brunch.co.kr/@leeyoojin/115 카카오스타일(그 당시 크로키닷컴)에서 2차 인터뷰에 참석하며 느낀 점들에 대한 글을 쓰고 난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3년 8개월째 크로키닷컴과 함께하고 있다고 이전 글 서두에 적혀있는데, 시간이 또 1년 반 정도 흘러 이제 이 조직에서의 시간이 만 5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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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배추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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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19:15:33Z</updated>
    <published>2022-06-27T13: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일전 집에 손님들이 집에 놀러왔습니다. 마냥 마음이 편한 손님들은 아니라서(좋은 의미: 잘 대접하고 싶음)&amp;nbsp;배추말이전골을 밀키트로 사두고 여기 추가로 넣을 재료들도 구입해두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에피타이저는 뭘 해줄까 곰니하다가&amp;nbsp;마침 냉장고에 알배추 두 통이 있어서 알배추구이를 해봤습니다. 다른 곳에 있던 레시피를 약간 변형해서 만들어봤고 처음 먹어보는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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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마토 라멘(feat. 신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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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19:15:35Z</updated>
    <published>2022-06-27T13: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이 찐 것도 맞지만 여름이 오면서 뭘 먹어도 가볍게 먹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최근 식단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하루종일 쏟아지는 빗줄기가 도저히 라면을 먹지 않고는 못배길 날씨였기에... 오랜만에 출근한 남편도 아아아아주 마침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온다길래... 라면 한봉지를 뜯었습니다.  선릉역에서 근무할때 카토멘이라는 토마토 라멘 집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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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양배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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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19:15:37Z</updated>
    <published>2022-06-27T13:1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 200m 거리 정도에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처음 집을 계약할 때 밤에 집을 방문했기 때문에 롯데마트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살아보니 그랬습니다. 롯데마트에서 사온 양배추 반 통을 삼등분해서 락앤락에 보관하다가 요가 다녀와서 삶아 먹었습니다.  1. 양배추 심지를 떼어내고, 찬 물에 여러번 헹굽니다. 식초를 넣어 헹구면 더 좋다고 합니다(하지만 식초가 없</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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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나나 케일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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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8T15:26:36Z</updated>
    <published>2022-06-27T13:0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일을... 1kg 샀습니다. 쿠팡에 주문하니 다음날 바로 왔습니다. 쿠팡은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스타일에도 쿠팡출신 개발자가 많... 그만하겠습니다. 종이박스를 열어보니 부채만한 케일이 한가득이었습니다. 다 냉장고에 넣어두고도 빠듯할 양이기에, 인터넷에서 본대로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1. 케일은 한 장 한 장 일단 씻어둡니다. 2.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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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고기 미역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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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7T23:30:48Z</updated>
    <published>2022-06-27T12: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미역국을 좋아합니다.  솔직히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미역국은 울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결혼하며 다로 살고 나니 국을 먹을 일이 없고, 무엇보다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을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지난주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미역두부전을 해주었는데요. 미역두부전 하려고 사두었던 미역이 마침 남기도 했고, 미역이 찬장에 남아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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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하고, 응답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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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5:55:25Z</updated>
    <published>2021-04-03T08: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쥔장.......인 저는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에서, 현재 HR과 PR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어느새 3년 8개월째 크로키닷컴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크로키닷컴에게 인터뷰 시간은 지원자 분들의 이력과 경력,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질문을 드리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크로키닷컴에 대한 지원자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시간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RANohHWD7Uczr_5PwnsuwujwY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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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베를린 얼론-1 - 베를린의 총알 자국과 슈톨퍼슈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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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4T12:42:57Z</updated>
    <published>2020-04-04T14:4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행들에서 마이리얼트립의 가이드 투어가 항상 좋은 기억을 남겨주었기에 이번에는 마이리얼트립의 프라이빗 투어를 여행의 첫 날 일정에 맞추었다. 첫 날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보고 나면 대중교통 관련 팁을 얻는다던지, 앞으로의 여행에 참고할 수 있는 알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이번에 베를린에서 신청했던 투어는 '베를린의 설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KjGRfCwKZAtFiJzNVHzaPCSWA3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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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베를린 얼론-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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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8T19:16:35Z</updated>
    <published>2020-03-14T12:5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를린에 다녀온 지가.... 벌써 반년이 되어간다. 충격적이다. 헐.  어느새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는 게 충격적이고 베를린에 갔다 오고 나서 써 내려간 생각들이 산발적으로만 존재하고 있었다는 게 충격적이다.  그러고 보면 일기를 쓰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습관은 참, 만들긴 어려운데 없어지긴 쉽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어쩌면 없어지기 쉽다는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7wk2xBO-bGPfvOecUwyGaC2ha9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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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방콕 위드 보나  - in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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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4T15:49:13Z</updated>
    <published>2019-09-15T11: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나언니와의 방콕 여행을 트립 투 시리즈로 쓰지 못한 것은 일년 넘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5년에 혼자 여행간 이후로 줄곧 거의 모든 여행을 혼자 꿋꿋이 다니고 있었는데, 친한 친구와 간 여행이 이 방콕 여행이 처음이었을 뿐더러 굉장히 즐거웠기 때문이다. 특히 마음 맞는 친구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친구와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면서 각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s1xvDDBOzfikWBerBVeE981SI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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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홍콩 얼론 2017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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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5T15:47:59Z</updated>
    <published>2019-09-15T10:4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도시들도 그렇긴 하지만, 홍콩에서 일단 무조건 추천하고 싶은 것은 빅버스 타기 그리고 2층 버스 타고 하염없이 돌아다니기. 그 중에서도 홍콩 시내 근처의 해변은 무조건 무조건 추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한적하면서도 부내나는 해변에 마냥 앉아 있으면 양조위 생각도 나고 양조위가 맡은 배역들 생각도 나고 이런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3FIbfNG7TrcPvIVaotC8U6duM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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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홍콩 얼론 2017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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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7T07:24:38Z</updated>
    <published>2019-09-15T10:3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콩은 혼자 가기에&amp;nbsp;무리 없는 도시라서 더 좋다. 이 때는 2017년 연말에 충동적으로 비행기표를 끊었고 충동적으로 떠났다. 더 허세 넘치게 말하자면 왕가위 영화보고 화양연화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싶어서 떠났다. 생각해보면 이때도, 접근성 따지겠다고 숙소는 신나게 란콰이펑에 잡아두고 정작 란콰이펑 바에서 마티니 한잔 다 먹은게 다였던 생각이 난다. -_-;;&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7BXl3gWoIwza4Yl7czaxPkq04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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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샌프란시스코 - 2 - 사진 위주, 아참 2017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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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5T14:02:15Z</updated>
    <published>2019-09-15T10: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때는 부모님이 샌프란시스코로 오셔서 주로 같이 다녔다.     내가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 중 하나. 빅버스 타고 아무 생각없이 도는 것(...) 원래 차타는 거 좋아하니까 좋고 2층이라 좋고 편하니 좋고 긴장 안해도 되서 좋고. 다만 샌프란시스코는 바람이 살벌하게 부는 동네라 특히 금문교 근처 갈 때는 모자나 스카프 주의하는게 필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6e3OgJ9DqRNsmoZfHrt1YNQIn2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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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립 투 샌프란시스코 - 1 - 여행기록, 주로 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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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5T15:48:27Z</updated>
    <published>2019-09-15T09: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는 그 곳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생 집에서 묵었다. 부모님은 사흘 뒤에 오시기로 해서 나 혼자 우선 동생이 있는 유니언 스퀘어 근처 스튜디오에서 함께 지냈다.     처음 느껴본 캘리포니아 쏘울.     사실 샌프란시스코라는 도시 자체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랐다. 환경도 그랬고 상황도 그랬고. 기대 이하인 부분도 있었다. 아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q%2Fimage%2FI0YGzMlcMedNsgVQFNXpdBr6f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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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을 위해, '버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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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0:05:30Z</updated>
    <published>2019-01-18T10: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초부터 조직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고 같이 이야기하기 시작한 모임 조말론이 어느새 함께 한 지 1년에 가까워지고 있다. 처음엔 꽤 빡빡하고 구체적으로 주제들을 다뤘는데 2018년 하반기부터는 각자 하는 일이 많이 달라져 이전처럼 하나의 주제를 다루지는 못한다. 다만 서로가 서로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어떤 것에 관심이 생겼는지 파악하고 있기에, 일주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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