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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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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쉽게 읽히고 삶에 즐거움을 주는 글을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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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2T03:5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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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직을 무너뜨리는 직장인 4가지 유형 - 심리적 안전감이 무너질 때 에이스부터 떠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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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11T03:00:10Z</updated>
    <published>2026-10-11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직장생활을 오래 해온 친구들과 저녁을 먹다가 조금 흥미로운 질문이 나왔다. &amp;ldquo;너네 회사에서 같이 일하기 제일 힘든 유형이 누구냐?&amp;rdquo;라는 물음이었다. 예전 같으면 다들 &amp;ldquo;일 못해서 일 두 번 하게 만드는 사람&amp;rdquo;이나 &amp;ldquo;손이 느려서 내 퇴근 시간까지 발목 잡는 사람&amp;rdquo;을 먼저 꼽았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대답은 예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p61YzdNiFRWNhZvd-XkONxBAM7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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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진보다 안정적인 '부장'을 원하는 시대 - &amp;quot;팀장 안 할래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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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10-05T03:00:11Z</updated>
    <published>2026-10-05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후배 다섯 명과 점심을 먹다가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요즘 회사 생활은 어떤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 후배가 &amp;ldquo;저는 팀장 안 하고 싶어요&amp;rdquo;라고 말했다. 한 명 정도가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개인적인 성향이나 생각이라고 넘겼을 텐데, 그 자리에 있던 다섯 명이 차례로 &amp;ldquo;저도요&amp;rdquo;, &amp;ldquo;저도 팀장은 별로&amp;hellip;&amp;rd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prEJVdqilO_3KY80orgtvLC7f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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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로시마 쇼핑 리스트(샤넬, 세이코, 몽벨 등) - 알고 보니 쇼핑하기 최적의 여행지 히로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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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8T11:00:17Z</updated>
    <published>2026-09-28T1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9월 4일~9월 8일 여행)   히로시마를 여행하며 느낀 것 중 하나는, 이곳에서는 그동안 내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웨이팅 없이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히로시마가 일본에서 도시규모 10위 정도 되는 대도시라서,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들이 웬만하면 다 들어와 있다. 그런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재고 경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mEkBML7ylLqp63LdZKhZLcETRr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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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말자 - 드라마 &amp;lsquo;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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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7T05:38:43Z</updated>
    <published>2026-09-27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계약 결혼&amp;rsquo;이라는 흔한 소재가 바탕이 되지만 이 드라마는 진부하지 않다. 심리학 대학원까지 나와 열심히 구직했지만 어느 곳에서도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25세 미쿠리와, 스스로를 프로 독신이라 칭하며 35살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 없는 시스템 엔지니어 히라마사. 미쿠리가 히라마사의 집에 가사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Z8_h_jxVQVdt2kt6e04bQpP4Vo8.av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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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로애락이 가득한 히로시마 여행 - 히로시마 평화공원, 이온몰 구경, 발트 11 영화관 치이카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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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1T10:00:09Z</updated>
    <published>2026-09-21T1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squo;히로시마&amp;lsquo; 하면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원자폭탄이었다. 히로시마를 여행하면서 한국 사람들은 많이 못 봤지만, 미국, 유럽 등 서양 관광객이 눈에 띄게 많다는 것이 특징적이었는데, 원폭으로 인한 일종의 다크 투어리즘으로 서양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여서 그런가 보다. 오늘은 나도 이 도시의 정체성을 쫓아 히로시마 평화공원에 가기로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xGFDqJmq5AfN_qbIVQA5ENDpXj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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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를 만났다면, 한 번 더 들여다보자 - 드라마 &amp;lsquo;언내추럴&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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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20T04:02:40Z</updated>
    <published>2026-09-20T04: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언내추럴&amp;rsquo;은 2018년 TBS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인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드 중 하나다.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죽음을 다루는 UDI(Unnatural Death Investigation) 라보(Lab)를 배경으로 한다. UDI 라보는 사인이 부자연스러운 죽음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과 조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주인공 &amp;lsquo;미스미 미코토&amp;rsquo;는 이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YZCSB-DBMt8PDfUK3S_96WZu2Mw.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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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로시마 미야지마 여행 - 이쓰쿠시마 신사, 대원사, 사슴, 오모테산도 상점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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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4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9-14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0905 여행)   올해 3월에 제주항공 구경하다 찜특가 할인으로 어쩌다 얻어걸린 히로시마행 항공권.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대비 호텔 가격도 합리적이라 &amp;lsquo;가볼까&amp;rsquo; 하는 생각으로 여행 일정을 잡았다. 9월 4일~8일, 4박 5일의 일정. 9월 초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바로 &amp;lsquo;태풍&amp;rsquo;. 하필 내가 가는 날 오키나와 아래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THs-BAKIOQCsmlZQg5GCvQVxJJ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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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만큼이나 중요한 워라밸 - 드라마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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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13T03:00:09Z</updated>
    <published>2026-09-13T0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설레어봤을 말이 있다. 바로 &amp;lsquo;정시 퇴근&amp;rsquo;. 나 또한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인지라, 이 드라마는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는 가벼운 로맨스 드라마인가 싶었지만, 보고 나니 오히려 직장인의 현실을 꽤 세밀하게 담아낸 오피스 드라마에 가까웠다.  주인공 '히가시야마 유이'는 주변에서 야근을 하든 말든 자신의 업무가 끝나면 6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9odm1kgokEoHtsq_77FYw9R_sO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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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는 중요하다 - 드라마 '어제 뭐 먹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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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9-06T03:00:03Z</updated>
    <published>2026-09-06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0대 중반의 변호사 시로와 미용사 켄지가 저녁이면 집에서 함께 맛있는 밥을 지어먹는다. '어제 뭐 먹었어?'는 커플이 맛난 걸 헤먹는 일상 드라마다. 특이한 점이라면 시로와 켄지가 둘 다 남자로, 동거 중인 게이 커플이라는 것 정도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자극적으로 보여주기보다 함께 장을 보고 요리하고 밥을 먹는 평범한 일상에 더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X1kNXXCw-vBYdSuMkZuKt4C9tg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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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타쿠는 의외로 살아남는다 - 드라마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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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3:31:48Z</updated>
    <published>2026-08-30T03: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를 보면서 조금 뜨끔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저는 픽했습니다'의 주인공 '아이'는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SNS에는 잘나가는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사진만 올린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가 가장 중요했던 아이는 남자친구에게 차인 뒤 우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rlMalEUoUq57wmBBxHNgPuHwrQ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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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닥쳐오는, 세상 심각한 고민 - 그대들은 점심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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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7:30:35Z</updated>
    <published>2026-08-23T07: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11시 즈음이 되면 바빠지는 회사 메신저.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어기적 거리며 출근하고 나서 유일하게 생기를 맞는 시간이기도 하다.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머리를 팽팽 돌려보지만 시원한 답은 내려오지 않는데&amp;hellip; 친한 동료들과 만든 채팅창에서 빠르게 주르륵 올라오는 문장들은, 바로 오늘 점심 메뉴에 대한 토론이다.    직장인의 삶의 낙이라면 단연,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HGzj3pWwqRiO0sZrL0YPPGsF3z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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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에 띄지 않는 일이라고 중요하지 않은 게 아니다 - 드라마 '수수하지만 대단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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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3:45:49Z</updated>
    <published>2026-08-23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방영된 이 드라마는 미야기 아야코의 소설을 원작으로, 출판사 교열부에서 일하는 코노 에츠코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 그대로 수수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교열이라는 일을 통해, 하나의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지를 보여준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 배우, 일본의 절세미녀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재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Dxq7DbSnq-TbVHWW3Cg2sYY6Aac.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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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방식이 늘 정답은 아니다 - 드라마 '중쇄를 찍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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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6T08:59:38Z</updated>
    <published>2026-08-16T08: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간 만화잡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를 놓쳐서는 안 된다.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로, &amp;lsquo;중쇄를 찍는다&amp;rsquo;는 것은 출판한 작품이 인기를 얻어 초판이 모두 팔리고 추가로 인쇄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출판사와 편집자, 작가, 서점, 독자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주문이다. 드라마에서는 그 중쇄를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jmCeh_TLIGgtlEw2i_hNnBnN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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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히가시노 게이고 이야기는 해야겠지 - 그를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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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9T06:0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히가시노 게이고 선생이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봤다. 요즘 &amp;lsquo;매스커레이드 라이프&amp;rsquo;라는 그의 작품을 재밌게 읽고 있던 중이라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나는 책편식을 해서 특정 장르책만 주야장천 파는 경향이 있다. 몰입하면 책 읽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방학이나 주말에 내키는 날엔 도서관에 앉아 하루동안 400페이지 소설을 두어 권은 해치운다. 그런 삐딱한 독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dwd3hfEzeXgSgLP1poM7pUp_YV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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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을 수 있는 실패도 있다 - 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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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9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영시기 : 2021년  *등장인물 : 스다 마사키, 아리무라 카스미, 나카노 타이가, 후루카와 코토네, 카미키 류노스케  *산들의 코멘트   주인공 하루토, 쥰페이, 슌타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쥰페이가 하루토에게 같이 콩트를 해보자고 꼬드기면서 두 사람은 학교 축제 무대에 서게 되고, 그때부터 오히려 하루토가 콩트의 매력에 빠진다.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O0tRwTarJqxaoiUyXRiZZ95LNVE.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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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어 진다면 잠시 쉬어가자 - 드라마 &amp;lsquo;나기의 휴식&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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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0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영시기 : 2019년  *등장인물 : 쿠로키 하루, 타카하시 잇세이, 나카무라 토모야, 이치카와 미카코, 타키우치 쿠미  *산들의 코멘트  매년 여름이 되면 꼭 한 번씩 다시 보는 드라마. 남의 눈치를 너무 살피는 성격 탓에 본인이 하고픈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강박에 시달렸던 '나기'가 직장 동료들과 남자 친구 '신지'의 막말로 인해 회사에서 과호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LiAYUqJ6TyKDcA4zAMHz60Updi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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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군만마보다 든든한 의지할 수 있는 동료 한 명 - 드라마 'MIU 4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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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26T03:03:11Z</updated>
    <published>2026-07-26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영시기 : 2020년  *등장인물 : 아야노 고, 호시노 겐, 오카다 겐시, 하시모토 준, 와타나베 케이스케, 스다 마사키  MIU 404은 전형적인 형사 버디물이다. 야생의 감을 믿고 발로 직접 뛰는 것을 선호하는 '이부키'와 이성적이고 관찰력과 사고력이 뛰어난 '시마', 이 두 남자가 한 팀을 이뤄 4 기수 중 순찰차 번호 404를 맡는다. 기수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GatNYHJ081ym0qj7GJQxUkhhp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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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뿌꾸, 수술하다 - 강아지 치주농양 수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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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10:10:08Z</updated>
    <published>2026-07-19T07:0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아빠가 뿌꾸 영상을 보내주시는데, 어느 날 보니 눈이 부어있었다. 평소 간식만 보면 눈이 튀어나오는게 아닐까 할 정도로 눈이 땡그란 애인데, 펑펑 울고 난 다음날처럼 눈이 붓고 짓물러 있는 듯해서 엄마 아빠가 병원에 데려가셨다. 눈에 벌레가 들어갔나 싶어 검사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일단 결막염으로 보인다고 해서 안약을 받아왔다. 인공눈물과 항생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XBtQDOziwvO5qJn0PBVg6CB8gK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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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생활은 은혜 갚기의 연속 -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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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9T03:44:32Z</updated>
    <published>2026-07-19T03:4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영시기 : 시즌 1 2013년, 시즌 2 2020년  *등장인물 : 사카이 마사토, 우에토 아야,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타키토 켄이치, 카가와 테루유키  2013년 일본 전역은 일요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돌풍에 휩싸였다. 은행에 근무했던 이력이 있어 금융이라는 장르에 특화된 작가 '이케이도 준'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이 드라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JXACrFXa4mkJtXlTIY-oQGvCV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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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프로젝트가 알려준 것들 - 일이 잘 안 될 때 그 사람의 진가가 드러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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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7-13T11:00:14Z</updated>
    <published>2026-07-13T11: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실패를 겪게 된다. 나도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생각해 보면 성공보다 실패한 경우가 훨씬 더 많았던 것 같다. 가능성 있어 보이는 아이템들을 여러 개 쏘아 올려서 성공하는 건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실패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더 치열하게 이것저것 많이 도전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실패하는 것에 겁먹지 않고 단련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SR%2Fimage%2F06VmBdZB2hxnH9kuQNbNRcx2_6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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