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Gi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 />
  <author>
    <name>igobygil</name>
  </author>
  <subtitle>게임업계 디자이너의 탐구생활</subtitle>
  <id>https://brunch.co.kr/@@2uFU</id>
  <updated>2016-10-11T08:07:56Z</updated>
  <entry>
    <title>새로운 환경 - 업무보다 일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데 더 많은 품이 든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41" />
    <id>https://brunch.co.kr/@@2uFU/41</id>
    <updated>2026-10-10T15:22:23Z</updated>
    <published>2026-10-10T15: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넘어 산 최근 조직 개편으로 팀을 옮겼다.  10월 1일 자로 발령을 받았으니, 팀을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업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건 다행이지만, 비슷한 일을 하는 조직이 나뉘어 있는 이유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AI로 인한 고용 불안까지 느끼는 요즘, 우선 잘 버티고 적응해야겠다는 생각만 앞선다.  희망퇴직이니 구조조정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5ihEq9lnCI4LK-UdbmKNquXIIM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정받고 싶었다 - 타인의 평가에 기대어 일해 온 시간을 돌아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40" />
    <id>https://brunch.co.kr/@@2uFU/40</id>
    <updated>2026-10-05T01:36:56Z</updated>
    <published>2026-10-03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왜 인정받고 싶을까? 꽤 오랫동안 고민해 봤다. 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그 마음은 사회생활 시작하기 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  대학교 3학년을 마칠 즈음, 취업에 대한 두려움과 그대로 흘러가 버리는 듯한 젊음에 대한 아쉬움을 핑계로 갑자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1년의 휴학을 마치고 돌아와 뒤늦게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10여 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qM0INCzTRRE_YpMFS9n0ppS1rC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삶, 일, 관계에 대해서 느꼈던 것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9" />
    <id>https://brunch.co.kr/@@2uFU/39</id>
    <updated>2026-10-03T12:15:38Z</updated>
    <published>2026-09-28T11: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써본 경험이라고는 이직을 준비하며 자기소개서를 쓴 게 전부다. 막상 글을 쓰려니 어떤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도 막막했다. 그래서 우선 나에 대한 기록부터 써보기로 했다.    글을 쓰려는 이유 고용 불안이 커지는 시대에 나도 무언가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주변에는 시간을 쪼개 릴스를 만들거나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부업이나 아르바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b7LNJMeppdfo9FnYjRIzUfQvI0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자가 주인공인 드라마 - 한글 탄생을 다룬 드라마에서 발견한 문자 중심 브랜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8" />
    <id>https://brunch.co.kr/@@2uFU/38</id>
    <updated>2026-09-04T07:51:42Z</updated>
    <published>2026-09-03T23: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넷플릭스에서 &amp;lt;뿌리깊은 나무&amp;gt;를 15년 만에 다시 정주행 했다.   쟁쟁한 배우들의 한층 젊은 모습을 보는 재미가 컸고, 특히 장혁 배우가 연기한 똘복이가 등장할 때마다 이상하게 웃음이 났다. &amp;lt;추노&amp;gt;를 보진 않았지만, 워낙 유명했던 몇몇 장면과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서였을까. 어느 순간부터 급발진하는 똘복이는 나만의 웃음벨이 되어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XiPYWtCAqWfutbX6ACAZEkqVAt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같은 로고, 달라지는 아이언맨 - 로고와 포스터로 본 아이언맨의 시각적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7" />
    <id>https://brunch.co.kr/@@2uFU/37</id>
    <updated>2026-07-30T05:21:32Z</updated>
    <published>2026-07-30T05: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언맨 3부작의 로고를 나란히 보면 매 작품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지 않았다. 세로로 길게 뻗은 대문자, 각진 모서리, 입체적으로 깎인 테두리와 넓은 자간은 세 작품에 걸쳐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달라지는 것은 글자의 색과 금속 표면이다. 붉은색과 금색, 블랙에 가까운 건메탈, 긁히고 마모된 흔적까지. 새로운 아머가 등장할 때마다 얼굴의 기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HpJLobguPrlIY3P6fRhgiHwleX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쾌해서 더 오래 남는 이미지와 소리 - 말과 이미지가 대중의 기억에 남은 과정을 표현한 &amp;lt;지옥에 떨어집니다&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6" />
    <id>https://brunch.co.kr/@@2uFU/36</id>
    <updated>2026-07-28T02:36:50Z</updated>
    <published>2026-07-28T02: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 붉은색, 기괴한 선율 이 시리즈를 분석하고 싶어진 계기는 이야기만큼이나 강하게 남았던 화면과 소리였다.   한쪽 얼굴만 과감하게 잘라낸 클로즈업, 뒤돌아보는 인물의 시선, 화면을 점유한 붉은색, 그리고 그 위에 놓인 황금빛 제목. 주변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설명은 거의 없지만 얼굴과 색, 타이틀만으로 이 작품이 누구에 관한 이야기인지 분명하게 전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YckO5PcQMCfr1PmKOxXOC_qeoL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양으로 읽는 나루토 세계관 - 얼굴 없이도 서사를 전달하는 나루토의 상징체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5" />
    <id>https://brunch.co.kr/@@2uFU/35</id>
    <updated>2026-06-23T13:20:50Z</updated>
    <published>2026-06-23T13: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나루토를 떠올릴 때 주인공의 얼굴만을 먼저 떠올리지 않을 것 같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부터 사륜안, 나뭇잎마을, 아카츠키의 붉은 구름, 우치하 부채 등 여러 요소들도 함께 떠올릴 만큼 상징성이 강한 그래픽들이 많기 때문. 이 문양들은 장식적인 기능만 하지 않고, 세계관을 이해하게 만드는 시각 언어와도 같은 장치이다.     소용돌이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EjOEH52TEzY7UV2UzTXU2zlSE2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반게리온의 시각 문법 - 어릴 땐 로봇물인 줄 알았던 에반게리온, 브랜드 시스템으로 다시 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4" />
    <id>https://brunch.co.kr/@@2uFU/34</id>
    <updated>2026-06-17T08:53:22Z</updated>
    <published>2026-06-17T04: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대한 로봇이 나오고, 정체불명의 적이 쳐들어오고, 소년은 파일럿이 되어 전장으로 나간다. 그래서 에반게리온도 흔한 메카닉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로봇 애니메이션 치고는 많이 우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했으며, 결말 또한 난해했다. 어릴 적 나는 결국 에반게리온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멀어졌다.     몇 년 전 넷플릭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evCrJ30FeA7D8d7FQglrYpUbs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로고보다 오래 남은 얼굴, 바람의 검심 - 붉은 옷과 십자 흉터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까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3" />
    <id>https://brunch.co.kr/@@2uFU/33</id>
    <updated>2026-06-09T11:01:47Z</updated>
    <published>2026-06-09T10:4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된 IP를 다시 볼 때 재미있는 지점이 있다. 처음에는 그저 &amp;ldquo;추억의 작품&amp;rdquo;처럼 보이지만, 로고와 포스터, 캐릭터 비주얼을 시간 순으로 놓고 보면 생각보다 정교한 흐름이 보인다. &amp;lt;바람의 검심&amp;gt;도 그렇다. 만화, 90년대 애니메이션, OVA, 실사 영화, 최근 리부트 애니메이션까지. 같은 이름을 달고 있지만, 매체마다 보여주는 얼굴은 조금씩 다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9BRLbv2S-LW-z7GH7N7z0sv3zN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화에서 팝 아이콘으로 - 토르 로고와 포스터에 나타난 브랜딩 변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2" />
    <id>https://brunch.co.kr/@@2uFU/32</id>
    <updated>2026-06-05T10:46:05Z</updated>
    <published>2026-06-05T08: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블 토르 시리즈는 작품의 톤에 맞춰 변화해 온 흐름이 선명하게 보인다. 처음의 토르는 정적이고 진지하다. 신화 속 존재를 현대의 슈퍼히어로로 설득해야 했고, 그래서 로고와 포스터 모두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표현된 듯하다.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토르는 점차 그 무게를 덜어낸다. 신화적 권위는 팝 컬처의 에너지로 바뀌고, 절제된 컬러 팔레트는 산뜻하고 발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KRL4gNpOT4SDB3vQzq4zufJY-V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용과 구슬은 사라지고 Z가 남은 드래곤볼 - 드래곤볼 로고 변천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1" />
    <id>https://brunch.co.kr/@@2uFU/31</id>
    <updated>2026-06-05T02:45:22Z</updated>
    <published>2026-06-04T07: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드래곤볼은 지금처럼 스트리밍으로 정주행 하는 작품이 아니었다. 으뜸과버금에서 비디오를 빌려 보고, 만화책 방에서 단행본을 찾아 읽으며 조금씩 따라가던 세계였다. 어떤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봤고, 어떤 장면은 만화책으로 뒤늦게 확인했다. 그래서 나에게 드래곤볼은 하나의 완결된 시리즈라기보다, 비디오테이프 표지와 만화책 커버, TV 화면 속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m37iWEYGMhLQzOOImoWAwW-Te7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랫동안 간직해 온 장난감 상자 같은 토이스토리 - 변하지 않는 장난감 세계, 계속 자라는 새로운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30" />
    <id>https://brunch.co.kr/@@2uFU/30</id>
    <updated>2026-05-28T08:14:16Z</updated>
    <published>2026-05-28T08: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고를 쭉 모아놓고 보면 변화가 거의 없다. 1995년 첫 작품부터 이후 시리즈까지,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노란색의 TOY, 빨간 배너 위의 STORY, 두꺼운 파란 외곽선. 이 조합은 한 번 보면 잊기 어렵다.  재미있는 건 토이 스토리는 시간의 흐름을 중요하게 다루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앤디는 자라고, 장난감의 주인은 바뀌고, 관계도 계속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rQzZkD5kR_iUa9S3ylGQfboyoN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First Light는 007을 새로 만들지 않았다. - 대신 007이 되기 전의 순간을 브랜딩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9" />
    <id>https://brunch.co.kr/@@2uFU/29</id>
    <updated>2026-05-18T05:41:50Z</updated>
    <published>2026-05-18T05: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007, 단순한 이름이 아닌 목표 처음 &amp;lt;007 First Light&amp;gt; 로고를 보면 의외로 조용하다. 007이라는 거대한 IP를 다루는 게임인데도, 정작 007 심볼은 크게 외쳐지지 않는다. 대신 화면의 중심에는 넓은 자간의 FIRST LIGHT가 놓이고, 익숙한 권총 심볼은 그 아래에서 작고 단정하게 자리를 잡는다. 이 선택이 흥미롭다. 과거 007 게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X1-KK7mFWcls-fbp3WTsMfmV3G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검에서 성검으로, 소울엣지(칼리버) - 나의 추억 &amp;lt;소울엣지&amp;gt;는 왜 이름을 바꿔야 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8" />
    <id>https://brunch.co.kr/@@2uFU/28</id>
    <updated>2026-04-24T15:32:19Z</updated>
    <published>2026-04-24T08: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시절, 플레이스테이션 1으로 가장 오래 즐겼던 게임은 단연 &amp;lt;소울엣지&amp;gt;였다. 당시 가지고 있던 대부분의 게임은 혼자서만 플레이해야 했지만, 동생과 함께 게임을 하려면 2인용 대전 게임이 필수였기에 자연스레 이 타이틀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게 된 것 같다.  그런데 문득,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amp;lt;소울엣지&amp;gt;가 왜 이후 시리즈부터는 &amp;lt;소울칼리버&amp;gt;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2_bDk86LkptV3oCDZ3gnIRGlKj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악마는 디테일을 입는다 -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amp;gt; 오리지널과 속편의 브랜딩 명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7" />
    <id>https://brunch.co.kr/@@2uFU/27</id>
    <updated>2026-04-23T23:40:07Z</updated>
    <published>2026-04-23T09:4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amp;gt;는 패션 업계의 화려함과 그 이면의 냉혹함을 세련되게 그려내며 21세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은 속편은 개봉 전부터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났다. 극 중 중국계 캐릭터 '친저우'의 작명이 인종차별적 혐오 표현을 연상시키고, 패션 감각이 결여된 채 학벌만 과시하는 전형적인 '아시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OB7zttfbJIYvorUz-CmEGy1L1u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로스가 그리는 무한한 에너지와 굴레 - 일식의 모티브부터 우주적 재앙 &amp;lt;SAROS&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6" />
    <id>https://brunch.co.kr/@@2uFU/26</id>
    <updated>2026-04-17T04:24:09Z</updated>
    <published>2026-04-17T03:3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로스 주기, 태양과 달이 겹치며 우주의 거대한 톱니바퀴가 다시 맞물리는 시간. &amp;lt;SAROS&amp;gt;는 이 천문학적 모티브를 단순한 설정이 아닌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으로 삼았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의 얼굴, 로고에서부터 가독성이라는 안전한 길을 벗어나, 파격적인 해체주의를 택한 것 그 증거이다.     로고 형태와 질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iV23RF2iYOLHksW-A8QUsDXcAw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두운 잔혹 동화, 피의 거짓 - 한국 스튜디오 최초 글로벌 AAA급 히트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5" />
    <id>https://brunch.co.kr/@@2uFU/25</id>
    <updated>2026-04-15T05:29:26Z</updated>
    <published>2026-04-15T05: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지스타. 게임 업계에서 일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본 지스타여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순간이다. 당시 수많은 신작들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게임이 바로 &amp;lt;P의 거짓&amp;gt;이었는데, 네오위즈 부스는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기다릴 엄두조차 안 났던 걸로 기억한다.   고딕과 벨에포크의 조화 날카롭고 고딕적인 세리프 폰트를 사용하여 다크 판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l_kLkvYZLFk3Fl9X-DVIHl8Dpg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설명은 줄이고, 본질만 남긴 브롤스타즈 - 총탄부터 해골 코인까지, 덜어냄의 미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4" />
    <id>https://brunch.co.kr/@@2uFU/24</id>
    <updated>2026-04-13T08:54:38Z</updated>
    <published>2026-04-13T08: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롤스타즈가 국내에 처음 출시되었을 무렵부터 꽤 오랫동안 이 게임에 푹 빠져 지냈었다. 당시에는 유튜버 테드의 영상을 꼬박 챙겨 볼 정도로 진심이었고, 전 직장 동료들과 점심시간마다 커피 내기로 젬 그랩이나 개인전을 즐기던 즐거운 추억도 생생하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근본적인 외형이 크게 변하는 업데이트가 잦아지면서 조금씩 흥미를 잃어갔다. 무엇보다 쏟아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Dzy0_rhdlI6aGc3Jl62LtlUYtx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파괴하고 개척하라 - Rainbow Six가 25년 동안 한계를 부숴온 과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3" />
    <id>https://brunch.co.kr/@@2uFU/23</id>
    <updated>2026-04-08T04:05:27Z</updated>
    <published>2026-04-08T03:5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8년, 톰 클랜시의 소설을 원작으로 세상에 첫선을 보인 &amp;lt;레인보우식스&amp;gt;는 원샷 원킬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FPS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5년이 흐른 지금은 밀리터리 비디오 게임을 넘어 전 세계 수천만 명의 플레이어가 열광하는 거대한 라이브 서비스 플랫폼이자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했다. 게임의 시스템과 스케일이 진화하는 동안, 유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EeMeDPqF9FkHYjmh3aWFTp81Ra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KOF시리즈 전설의 심볼 F의 진화 -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 로고 변천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www.fishingproductfr.com/@@2uFU/22" />
    <id>https://brunch.co.kr/@@2uFU/22</id>
    <updated>2026-03-31T01:49:02Z</updated>
    <published>2026-03-30T13:5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KOF 시리즈의 로고 변천사를 다시금 짚어보게 된 계기는 1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모바일 액션 RPG &amp;lt;KOF 올스타&amp;gt;의 로고 제작을 맡게 되면서, 원작이 수십 년간 쌓아온 묵직한 정통성을 어떻게 이어갈지, 동시에 새로운 장르적 차별점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해야만 했다.  The King of Fighters라는 이름이 가진 특유의 격투 감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FU%2Fimage%2FpPW13JQ-BxJ9hx2_7-9O_HerVQA.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