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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인 김종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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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읽고 글쓰는 카피라이터입니다. &amp;lsquo;광고인의 생각 훔치기&amp;rsquo; &amp;lsquo;어떻게 광고해야 팔리나요&amp;rsquo; '기획력이 쑥 커집니다'라는 책을 썼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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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05T00:07: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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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일이 끔찍한 당신에게 - 새 날을 맞이하는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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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1T02:00:05Z</updated>
    <published>2026-08-31T0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일요일 밤이면 지구에 종말이 찾아온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구인들에게 옵니다. 일요일 밤만 되면 만국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요일 아침만 해도 밝았던 미소가 밤이 되면 자취를 감춥니다. 그렇습니다. 일요일 밤을 견뎌내는 건 정말 힘듭니다. '월요일, 회사에 출근하면 또 어떤 일이 생길까?'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일이 닥치는 건 아닐까?'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6DLVGzqB-d6Q0FRNVm9cRqIa_t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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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광고판은 이미 퇴사했다 - 전원돈가스를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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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30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30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최고의 광고판은 이미 퇴사했다 대구에 유명한 돈가스 집이 있습니다. 바로 동성로에 위치한 전원돈가스입니다. 이 가게를 지나칠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거쳐간 아르바이트생과 직원이 대체 몇 명이나 될까 하는 생각입니다. 1982년 무렵 문을 열어 4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그 세월 동안 주방과 홀을 거쳐 간 사람이 수백 명은 될 것입니다.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c2LR0soHq_ey3-nFOhezZjK9h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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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비스나 할인은 얼마나 해줘야 효과가 있을까? - 애매한 그 경계선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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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9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8-29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I 주고도 욕먹는 서비스 닭갈비 집에서 알바를 할 때였습니다. 저는 열심히 철판 위의 닭갈비들을 볶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손님께서 제가 나지막이 한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amp;quot;학생, 상추랑 깻잎 그리고 양송이를 더 가져다주세요&amp;quot;  입으로는 '알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당시 닭갈비집 사장님이 매우 검소한 분이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9iBy-BRkrn_pGXr-J3tyj4rDJ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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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육질이면 글을 더 잘 쓸까? - 글쓰기 근육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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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8T02:00:10Z</updated>
    <published>2026-08-28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한 창업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amp;quot;진짜 성공하고 싶다면 체력을 길러라&amp;quot;  저 말이 참 싫었습니다. 바빠서 일할 시간도, 글 쓸 시간도 부족한데 운동을 하라니요.  제게 체력은 당연한 것이었나 봅니다.  서른셋에 창업해 세운 광고 회사는 어느새 13년이라는 세월을 흘려보냈습니다.  나이는 회사만 먹는 게 아니더군요. 저도 어느덧 마흔 중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R6d9PdOgsXmmnNlvhotGn2b6I9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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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은빛청년에게 정말 빛이 날까? - 네이밍의 무서움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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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7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8-27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고립, 은둔 청년'에 대한 리네이밍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총 3,039건의 제안작 중 '숨은빛청년'이 대표 명칭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광고에 있어서 가장 힘든 영역이 바로 '네이밍'입니다.  그것의 아이덴티티를 끝까지 고민해야 하거든요. 동시에 아주 적은 글자만을 이용해 규정지어야 합니다.  이름을 짓는 일은 그 대상에게 엄청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LhJfvZDq9dO2TlzV1m8vobRk-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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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케아 광고는 가구를 팔지 않는다 - 이케아가 진짜 팔고 싶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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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6T02:00:12Z</updated>
    <published>2026-08-26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신혼부부가 이케아를 방문합니다. 그리곤 한가득 마음에 드는 가구를 차에 실어 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합니다. 실은 건 가구인데 가구마다 사람이 딸려 옵니다.  집에 도착하니 최적의 장소에 가구까지 배치해 줍니다.  그리고 이런 카피가 나타납니다.  &amp;quot;이케아를 산다는 건 디자이너의 생각과 함께 사는 것&amp;quot;   그러고 보니 가구와 함께 온 사람들은 배달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A9HQsYufgO-ujDt8ht6I4N0Zjw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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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능률협회에서 들어온 193,400원 - 설마 잘못 들어온 돈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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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5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8-25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능률협회에서 제게 프러포즈를 해주셨습니다.  '전략마케팅전문가 2급' 과정에 대한 수업을 맡아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능률협회와는 3년 전 '광고 기획' 수업으로 첫 인연이 생겼습니다.  그때는 인공지능의 도움 없이 강의 교안을 만들어야 했던 시절이어서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인공지능의 도움도 받을 수 있으니 힘들어도 다시 도전해 보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TrCAWgGVuo0p20hQYg-U-hEeOF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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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갤럭시 Z 폴드 8 광고는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거예요 - 광고인의 광고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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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4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8-24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대표님 그 네모는 예쁘지 않은데요?&amp;quot;  언젠가 직원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카피라이터 출신인 저는 디자이너와 광고 시안에 대해 말하던 중이었습니다.  시안의 비율을 바꿔보자는 말에 시각 디자이너가 저렇게 말하더군요.  제가 말하는 네모는 예쁘지 않은 네모라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은 퇴사한 직원이지만 그때 그 직원의 말이 아직도 선명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eE4yazSVdfy6_q6WJMDMj1Moa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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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력보다 따라하는 능력이 먼저다 - 광고를 잘 만들려면 창의적이어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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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3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23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광고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면 흔히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천재를 떠올리게 됩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카피, 세상에 없던 비주얼, 번뜩이는 아이디어 같은 것들이죠. 그런데 정작 오랫동안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력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그들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한 일은 창작이 아니라 모방이었습니다. 여기서 모방은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bwshMmEK6fWaUlKJbXBl9SyVr1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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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문장만 쓰는 용기 - 나이키의 JUST DO IT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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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1T02:00:08Z</updated>
    <published>2026-08-21T0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은 두 말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입을 하나만 지어준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입이 얼굴에 달려 있는 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말하고 싶어 합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보면 그들의 용기가 경이롭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다 보면 말하고 싶은 것들이 넘쳐 납니다.  품질에 대해 말하고 싶고 이미지에 대해 어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달콤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l5sLDyRuX82Y5OByC-susLsQ0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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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는 큐피드의 화살이다 - 당신은 어떤 화살을 만들어 왔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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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20T02:00:09Z</updated>
    <published>2026-08-20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는 큐피드의 화살입니다.  화살을 맞은 사람이 우리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광고인은 오늘도 큐피드의 화살을 만듭니다. 동시에 고민합니다.  '누구에게 이 화살을 쏠까?' 를 고민하며 타깃을 설정합니다.  '이 화살에 어떤 메시지를 담을까?' 를 고민하며 카피를 씁니다.  '이 화살을 맞은 사람이 어떻게 사랑에 빠질까?' 를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O7K-s5z0poCCxdf9T7ru6e5GJ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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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호사 마케팅이 어려운 이유 - 광고하다 '못 해 먹겠다!'라는 목구멍까지 차 올랐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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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8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8-18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라는 게 참 어렵습니다. 대놓고 자랑을 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자랑하면 자랑한다고 뭐라 하고 겸손하면 그게 무슨 광고냐고 합니다.  자랑을 해야겠는데 잘 못하면 재수 없게 보입니다.  &amp;quot;결국 지들이 잘한다는 말이네&amp;quot; 라는 핀잔을 듣기 쉽습니다.  광고인의 고민은 점점 깊어집니다.  '어떻게 광고해야 재수 없게 보이지 않을까?' 'CTA(C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nODtnsX03O5LAqRrAEmstlEHBh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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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고의 광고는 이미 신이 만들었다 - 가장 완벽한 광고는 어디에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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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7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고의 광고는 무엇일까?'  광고인이 된 후로 줄곧 저를 따라다닌 문장이었습니다.  '최고의 광고는 어디에 있을까?' '누가 만들었을까?' '그에게 배우면 나도 만들 수 있을까?'  늘 그런 의문을 품고 일했습니다.  광고제에 나가 상을 받아도 광고주에게 기획안에 대한 박수를 받아도 행복한 건 그때뿐이었습니다.  그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공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NHJKclZSG_SNV6M8pcppxAoC3a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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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은 당신의 인생을 본다 - 손님이 식당 메뉴판만 볼 것 같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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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6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님이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착석합니다. 메뉴를 고릅니다. 음식을 주문합니다.  손님이 본 것은 사실 메뉴판만이 아닙니다. 가게 문을 열자마자 마주한 사람의 친절을 살핍니다.  그다음 식당의 환경을 봅니다. 위생적인지 정리 정돈은 잘 되어 있는지 짧은 시간에 스캔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기다립니다.  고객에게 중요한 것은 사실 음식뿐만 아닙니다.  손님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blVNbOHfg1iKmf6fyf2JyxtUaG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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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을 마시면 광고를 더 잘 만들까? - 어느 광고인의 분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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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5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중국 영화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그 모든 게 성룡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찍는 건 영화가 아니었습니다. 절대 스턴트 맨을 쓰지 않는 실전이었습니다.  사리 분별을 할 수 없는 어린아이였던 제게도 그의 액션은 최고였습니다.  그의 모든 액션이 좋았지만 저를 사로잡았던 건 단연 취권이었습니다.  '취권' 너무 매력 있지 않습니까? 취했는데도 권법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tzboyapEIMqoL3KypQ6VYXa-U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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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회사 대표는 광고를 즐겨 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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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4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유학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학생인 저는 핸드폰 요금이 부담이었습니다. 그래서 통화는 최대한 짧게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쓸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된 탓이었죠.  운 좋게도 통화 시간을 얻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바로 통신사가 제공하는 광고를 보는 일이었습니다. 광고를 볼 때마다 제가 쓸 수 있는 통화량이 늘어났습니다.  광고를 배우러 미국에 온 유학생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mhpX_E6C-QAzuxGyBD8GHgHzau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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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손을 타면 광고가 더 좋아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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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3T02: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햄버거 가게에선 늘 실망합니다.  메뉴판의 먹음직스러운 햄버거는 만나볼 수 없습니다. 늘 제 두 손에는 빈약한 빵 조가리만 남아 있습니다.  &amp;quot;뭐야, 광고판 속에 두툼한 햄버거는 어디로 간 거야?&amp;quot; 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어쩌면 저의 실망은 사람의 손 때문일지 모릅니다. 멋진 조명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포토샵으로 색상 값을 조절하며, 고객을 유혹하는 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wc_Moum9McqvI63QeGL6_ydRKY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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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인은 가끔 오아시스를 만난다 - 우리가 생을 버티는 방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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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8-12T02: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주의 첫 날은 10일. 네, 월급날이었습니다.  처음 창업을 했을 때, 10일이 왜 그리도 빨리 오던지요.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 게 엇그제 같은데 급여일은 시간을 무시하는 게 분명했습니다.  빠듯하게 직원들의 월급을 맞춰주면 다음 10일까지 대표는 참 여러가지 경험을 합니다.  광고주 앞에서 기획서 발표를 합니다. 부가세를 납부합니다. 연차를 못 쓴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m2v0KZKiGOv9VTvEMvpHhFm583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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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가받는다는 두려움 - 광고인은 매일 평가를 받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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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1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11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인은 매일 평가를 받습니다.  준비한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집행한 광고에 대한 성과 평가, 새로운 마케팅 기획안에 대한 평가 등 평가로부터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광고인입니다.  광고주가 어떤 맛을 좋아할지 몰라 여러 가지 맛을 준비합니다. 어떤 광고주는 먹어보기도 전에 맛없다고 말합니다.  운이 좋은 날도 있습니다. 접시 위에 올려진 아이디어만 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wz2KMHhvqTXUBn9-6myzuIx7y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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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부부대찌개에 왜 위기가 왔을까? -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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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8-10T02:00:06Z</updated>
    <published>2026-08-10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때 영수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친 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원장님 기억이 납니다.  영수학원이 잘 되면서 여러 학원을 차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컴퓨터 학원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문어발 식으로 학원을 세우니 수입도 몇 배가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원장님은 어떤 학원을 더 차릴까? 고민에 몰두하셨습니다.  문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영수학원이야 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t8l%2Fimage%2F5bXoG0hSXFTXABegaCZ7pDVPy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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